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하기 vs 정리하기

... 조회수 : 2,285
작성일 : 2014-09-22 18:55:52
전 정리하는건 기깔나게 잘하는데 요리는 너무ㅇ싫어요.
찬장 냉장고 옷장 수납장 그릇장 각종 살림
꺼내고 사용하기 쉽게 정리하는건 정말 좋아하고 즐거워해서
우리집 와본 사람들은 제가 살림의 여왕인줄 압니다만
요리는... 김치찌개도 싫어요. ㅠㅠ
IP : 110.138.xxx.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이 가르자면
    '14.9.22 6:59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저도 정리쪽에 줄서 볼랍니다. ㅋ
    정리는 한번하면 한동안 말끔한데
    요리는 해도 늘지도 않고 계속해야하고...ㅠ_ㅠ

  • 2. ㅇㅇ
    '14.9.22 7:02 PM (175.209.xxx.94)

    전 요리는 재밌던데..다만 설거지, 뒷정리가 싫을 뿐 ㅋㅋ

  • 3. 저도 비슷
    '14.9.22 7:03 PM (115.139.xxx.86)

    요리 잘 못하구요,,,ㅜ 늘어놓는거 싫어해요
    냉장고속도 말끔 정리,,,친정엄마가 와보시곤 살림 못하는 냉장고라고 하세요,,,
    잘 챙겨놓고 흐트러지는거 싫어해서 그럴려면 왜 사냐고 하시지요,,,
    요리하면서도 계속 정리하면서 해서 효율꽝이예요
    그러지 말아야하는데 김치국물 떨어지면 닦아야 하고 끓어 넘치면 중간에 닦아야 하고..
    .쓰다보니 원글님보다 제가 좀 더 심각한거 같네요

    참 그래서 누가 제 부엌 쓰는것도 별로 안좋아해요...ㅜ

  • 4. **
    '14.9.22 7:04 PM (218.50.xxx.44)

    저도 요리까지만.... 그 뒷정리는 ㅠㅠ

  • 5. 저도 정리
    '14.9.22 7:05 PM (14.32.xxx.157)

    저도 요리할래 정리나 청소할래 물으면 정리나 청소쪽입니다.
    하지만 가족들 건강 생각하면 요리에 좀 더 힘을 실어야 하는데.
    정리나 청소 하고 샤워까지 싹~ 한뒤엔 요리하기 싫어져 대충 먹게되네요.

  • 6. 손님
    '14.9.22 7:07 PM (112.152.xxx.32)

    전 요리 진짜 좋은데
    정리 완전 꽝ㅠ

  • 7. 제제
    '14.9.22 7:53 PM (119.71.xxx.20)

    전 청소의 여왕~~
    8년된 화장실이 2년 올수리 된 집 화장실보다 깨끗하다네요..
    심플하다 못해 썰렁한 집이에요.

  • 8. 요리가
    '14.9.22 8:25 PM (58.236.xxx.3)

    차라리 나아요..차곡차곡 그릇정리하고 옷정리할땐 좋은데 꺼낼때 위에 있는걸 걷어내려면 속에서 천불이 나요..성질이 못되면서 급한것같아요

  • 9. ..
    '14.9.22 9:11 PM (220.124.xxx.28)

    무조건 요리요. 요리를 잘해서 중간중간 설거지까지 다 합니다.
    정리는 흐으~~~싫군요ㅜㅜ

  • 10. 그럼
    '14.9.23 8:48 AM (1.246.xxx.85)

    요리가......님~ 옷정리하실때 가로로 차곡차곡 쌓지마시고 세로로 세워서 수납하시면 꺼내도 흐트러지지않아요 옷의 양이 별로 없어서 쓰러지다면 책꽂이 작은거(다이소가면 작은거 있어요)하나 끼워두면 되구요...옷을 접은후 한번더 접어서 세로로 수납...그릇도 동선을 짜서 자주 쓰는 그릇만 가까이에 두고 세워서 수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192 백수인 아들을 지켜보는게 너무 힘이 듭니다 16 겨울 2014/12/26 8,604
449191 잠꾸러기 이현주님의 만능양념장 어떻던가요? 3 초보 2014/12/26 1,059
449190 아마존 직구 보통 며칠정도 걸리나요? 4 직구 2014/12/26 1,087
449189 결혼해서 함께하는 세월이..꼭 있어야 하나요?. 3 ㅁㄴㅇㅀ 2014/12/26 1,020
449188 서태지 마음씀씀이 죽이네요 44 평창동원정대.. 2014/12/26 13,571
449187 수학학원을 바꿔도 될까요 7 이제고3 2014/12/26 1,202
449186 그 선배에 그 후배다. 1 꺾은붓 2014/12/26 487
449185 코스트코 가시는 분들.. 2 .. 2014/12/26 1,863
449184 이런 아이 어찌 생각하시나요? 21 엄마 2014/12/26 3,688
449183 팔찌사건. 침대위에 있던 여자사건 뒷이야기에요... 6 휴... 2014/12/26 3,325
449182 일본 많이 깨끗하나요? 10 56 2014/12/26 2,096
449181 아이들 야식 주시나요 10 2014/12/26 1,717
449180 챙기기 좋아하는 시어머니... 3 도망가고파 2014/12/26 1,400
449179 옷브랜드 올포유는 연령대가 어찌 되나요? 5 .... 2014/12/26 1,457
449178 40평 거실 아트월에 화이트 파벽돌, 이게 그렇게 구닥다리인가요.. 68 어이구 2014/12/26 15,916
449177 중학교 가면~ 1 정리 2014/12/26 568
449176 얼굴살 어떡게 찌우나요ㅠㅠ 9 ㅜㅜ 2014/12/26 3,194
449175 부산 남포동이나 서면 메디스에서 교정하신분 계시면 ... 2014/12/26 332
449174 리베라시옹, 북에 대한 강박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험에 빠트리다.. light7.. 2014/12/26 343
449173 보셨는지모르겠지만...이그림...세월호아이들과 신해철님 5 ... 2014/12/26 663
449172 첫째가 작은데 둘째도 잘 안크는것같아 속상하네요....ㅠㅠ 11 ... 2014/12/26 1,643
449171 오늘 이케아 가면 많이 복잡할까요? 3 Ikea 2014/12/26 991
449170 연예계의 알아주는 꽃뱀 49 조건녀 2014/12/26 127,138
449169 일본인의 70% 이상이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15 호호맘 2014/12/26 761
449168 냉장고에 갈은고기 6일있으면 버려야하나요??소고기에요 3 흑흑 2014/12/26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