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만 할래 보세요?ㅋ

드라마 조회수 : 1,553
작성일 : 2014-09-22 18:40:57
저녁 먹을 시간에 가끔 보는데 완전 싸이코 드라마
울 아들이 저건 제목을 싸움만 할래 로 해야 한다네요 ㅋ
첨엔 오미희가 젤 얄밉더니 지금은 젤 정상이고 정도 가는 인물이에요
병원장 집안의 원장 친모 할매 아들 다 싸이코고
태양이도 제정신이 아니냇같고요.
설매니저는 연이어 이상한 드라마에 나오는지 참 운도 없어요 ㅠㅠ

근데 보아하니 저 미혼모의 딸도 아무래도 지금 결혼하려는 남자의 동생 아이같아요.
그 동생이 사고로 죽어서 집에서 가족사진도 치웠잖아요.
왠지 그렇게 또 엮일것같아요.
너무 나갔나요?ㅋ
IP : 218.236.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밝은미소
    '14.9.22 6:45 PM (182.218.xxx.58)

    동생이 수아아빠 헉~ 정말 그럴수도있겠네요
    그저께는 수아연기에 울었어요.

  • 2. 밝은미소
    '14.9.22 7:02 PM (182.218.xxx.58)

    오늘안하네요 기다렸는데 아쉽다~

  • 3. ....
    '14.9.22 7:33 PM (112.154.xxx.62)

    첨엔 밝고 건강한 드라마인줄알고 보다가
    혼전임신..출생의 비밀 나오고부터 머야 하고 안봤는데..오늘잠깐 재방보니 원장 길용우씨 완전 싸이코로 변해 있네요?

  • 4. ..
    '14.9.22 7:38 PM (115.143.xxx.5)

    윗님 맞아요..
    건강한 드라만줄 알았는데..
    낚여서 보고 있는중입니다
    장보리는 재미라도 있는거 같더만 ㅜㅜ

  • 5. 저도 참
    '14.9.22 7:44 PM (61.79.xxx.56)

    재밌게 보던 드라만데
    이건 갈 수록 왜 이러는지..
    그 점잖던 원장까지 왜 이런대요?
    이응경은 정말 답이 없었죠.
    이 드라만 궁금하지도 않아요.

  • 6. ...
    '14.9.22 9:55 PM (125.180.xxx.22)

    태양 유리때문에 이 드라마 보고 있는데 내용좀 밝게 가지 좀 아쉬워요. 초반에 둘이 이쁜 모습에 낚여서 지금까지 보고있는중.ㅋㅋ

  • 7. 사이코
    '14.9.23 12:29 AM (110.11.xxx.116)

    태양이가 좋아서 보기 시작한 들만데 도저히 봐줄수가 없더라구요...
    도데체 정상인 사람들이 없는거같아요...
    작가의 역량이 너무 딸리는거 같아요...아침 드라마로 나왔어도 한참 부족할 작가인듯...
    대체 작가가 누굴지..
    오로라 공주는 작가욕들 많이 했지만 정말 재미나게 봤는데...뒷부분이 경악스럽긴 했지만...
    설매니저 때문에 이 들마도 보게됬는데...
    맨첨에 할머니 너무 이상하고...현모양처로 나오던 이응경이 갑자기 막가파 발연기로 이상해지더니
    이젠 길용우 병원장까지 이상한 사이코로 변해가네요..
    무슨 전염병도 아니고..
    그래서 요샌 안보네요..
    작가가 많이 부족해 보이는 들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136 아~~ 박태환 21 ㅁㅁ 2014/09/23 4,031
420135 20년을 살다보니~~~ 36 호호걸 2014/09/23 6,129
420134 남편이 40에 새로운거 한데요 우울한거 정상이죠 4 우울 2014/09/23 1,764
420133 뉴욕에서의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14 태여니 2014/09/23 1,218
420132 내 초코칩 쿠키 6 건너 마을 .. 2014/09/23 1,314
420131 입냄새 10 .. 2014/09/23 3,891
420130 8시 손석희 뉴스 합니다~~ 2 지금 2014/09/23 602
420129 지금 빅마마가 판매하는 통주물 세라믹 냄비 어때요?? 3 에코라믹냄비.. 2014/09/23 2,034
420128 초3 수영복 사이즈 좀 봐주세요... 2 수영 2014/09/23 2,810
420127 아무리 좋은 책을 읽어도 인생이 이해가 안 돼요... 7 rrr 2014/09/23 1,880
420126 청춘을 청춘에게 주기엔 너무 아깝다~ 7 청춘 2014/09/23 2,395
420125 반포 노인분들 좋아하실 단팥빵 2 ㅣㅣ 2014/09/23 1,771
420124 잔인함,슬픔주의)가장 크고 슬픈동물 코끼리 8 공존 2014/09/23 1,215
420123 청귤 구하고 싶어요 5 .. 2014/09/23 1,814
420122 대리운전기사 폭행사건을 보면서 생각 나는 말 루나틱 2014/09/23 418
420121 ios업그레이드 하고 82가 느려졌어요. 4 나는나 2014/09/23 735
420120 아직도 조선찌라지로 유가족 죽이기위해 발악하는.... 3 닥시러 2014/09/23 484
420119 제주여행후 허리살 빠짐 4 제주 2014/09/23 3,502
420118 동생이 저축을 안해요~~ 11 월세사는데 2014/09/23 4,130
420117 신발 슬립온 어디서 사야 할까요? 1 궁금 2014/09/23 1,072
420116 중2 수학문제 하나 풀어주세요 4 수학몰라 2014/09/23 795
420115 안산 합동분향소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15 맑은구름 2014/09/23 1,231
420114 잠실 2동, 잠실 3동 사시는 분들 중에 인터뷰에 응해 주실 분.. 5 박재은 2014/09/23 1,261
420113 고양 아람누리와 경희대 평화의 전당 5 콘서트 2014/09/23 862
420112 집에 불이나고 돌에 맞은 꿈은 뭔가요? 해몽 좀 해주세요 ㅇㅇ 2014/09/23 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