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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당 세월호 현수막 jpg

.....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4-09-22 17:44:28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3743742&page=1


IP : 39.7.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o
    '14.9.22 5:48 PM (58.148.xxx.116)

    할말을 잃게 만드는 비상한 재주. 현수막 만들 생각도 다해? 싶었는데 뒷통수 치네요

  • 2. 정답
    '14.9.22 5:52 PM (125.177.xxx.72)

    바보한테 바보냐고 물어보면 절대 바보 아니라고 하죠.
    빨갱이한테 빨갱이라고 하면 펄펄 뛰지요.
    괜히 빨갱이라고 하나요, 빨갱이랑 어울리면 금방 빨갱이가 된답니다.
    주위에서 물들기 쉬운 것이 바로 빨갱이랍니다.

  • 3. 새누리당 마크 무섭군요
    '14.9.22 6:04 PM (183.102.xxx.20)

    뒤집어진 세월호.

  • 4. 저것들이
    '14.9.22 6:29 P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

    인두껍만 뒤집어쓴 악마들이란 걸 이제야 아셨세요들???....

  • 5. 헉...뭐..저런...
    '14.9.22 6:57 PM (222.237.xxx.231)

    콧구멍이 두개라서 숨을 쉬네요..진짜..

  • 6. 어지러워....
    '14.9.22 7:01 PM (59.187.xxx.13)

    돌아가는 판국이 막장 같습니다.

    옳다, 그르다를 판별하는 일이 이토록 힘든 일 인가요.
    착하다, 나쁘다를 분간하는게 어려울 수 있다니...
    그런 세상에서 부대끼며 사는 일에 현기증이 일어납니다.

    도덕이 무너지고,
    도의가 외면 당하는 지금이 지나고나면 과연 어떤 세상이 올지 덜컥 겁이 나기도 해요.
    자신이 없네요.
    내가 나를 지키는 일도, 더더욱 약하디 약한 내 보호아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을 과연 내가 어디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 이젠 내 자신도 못 믿겠습니다.

    서글퍼요.
    금력과 권력, 무엇도 없이 태어나 조정 당하고 함부로 취급되어지는 5천만명 중의 무명인 처지가 서글픕니다.
    한 평생을 기업의 노예로만 살기도 벅차거늘, 이젠 내 사정 좀 대표하라고 뽑아놓은 머슴놈들에게까지 개차반 취급을 당하는게 당연시 되다니...이렇게 살아지는게 막장이 아닐 수가 있나요.

    메시아나 기다려볼까나.
    인간다운 인간은 모두 상처입고 헐벗은 모습 뿐이니 해답은 인간이 아닌 신에게 구하는게....
    아 서럽다 진짜...

  • 7. 닥시러
    '14.9.22 8:52 PM (59.44.xxx.64)

    조작 친일 뉴라이또 개누리당.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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