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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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세월호 현수막 jpg
1. go
'14.9.22 5:48 PM (58.148.xxx.116)할말을 잃게 만드는 비상한 재주. 현수막 만들 생각도 다해? 싶었는데 뒷통수 치네요
2. 정답
'14.9.22 5:52 PM (125.177.xxx.72)바보한테 바보냐고 물어보면 절대 바보 아니라고 하죠.
빨갱이한테 빨갱이라고 하면 펄펄 뛰지요.
괜히 빨갱이라고 하나요, 빨갱이랑 어울리면 금방 빨갱이가 된답니다.
주위에서 물들기 쉬운 것이 바로 빨갱이랍니다.3. 새누리당 마크 무섭군요
'14.9.22 6:04 PM (183.102.xxx.20)뒤집어진 세월호.
4. 저것들이
'14.9.22 6:29 P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인두껍만 뒤집어쓴 악마들이란 걸 이제야 아셨세요들???....
5. 헉...뭐..저런...
'14.9.22 6:57 PM (222.237.xxx.231)콧구멍이 두개라서 숨을 쉬네요..진짜..
6. 어지러워....
'14.9.22 7:01 PM (59.187.xxx.13)돌아가는 판국이 막장 같습니다.
옳다, 그르다를 판별하는 일이 이토록 힘든 일 인가요.
착하다, 나쁘다를 분간하는게 어려울 수 있다니...
그런 세상에서 부대끼며 사는 일에 현기증이 일어납니다.
도덕이 무너지고,
도의가 외면 당하는 지금이 지나고나면 과연 어떤 세상이 올지 덜컥 겁이 나기도 해요.
자신이 없네요.
내가 나를 지키는 일도, 더더욱 약하디 약한 내 보호아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을 과연 내가 어디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 이젠 내 자신도 못 믿겠습니다.
서글퍼요.
금력과 권력, 무엇도 없이 태어나 조정 당하고 함부로 취급되어지는 5천만명 중의 무명인 처지가 서글픕니다.
한 평생을 기업의 노예로만 살기도 벅차거늘, 이젠 내 사정 좀 대표하라고 뽑아놓은 머슴놈들에게까지 개차반 취급을 당하는게 당연시 되다니...이렇게 살아지는게 막장이 아닐 수가 있나요.
메시아나 기다려볼까나.
인간다운 인간은 모두 상처입고 헐벗은 모습 뿐이니 해답은 인간이 아닌 신에게 구하는게....
아 서럽다 진짜...7. 닥시러
'14.9.22 8:52 PM (59.44.xxx.64)조작 친일 뉴라이또 개누리당.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