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에서 애가 먹고 싶어하는거 먹이고 계산할때가 가끔있는데요
해서는 안되는 행동인거 같은데
계산을 꼭 한다고 해도 되는 게 아니었나봐요 ㅠㅠ
그래도 계산 마치고 먹이는게 맞는거지요?
괜한 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요~~~
1. ...
'14.9.22 5:26 PM (220.121.xxx.7)비난안할께요 ^^
2. 뭐가
'14.9.22 5:28 PM (14.32.xxx.97)괜한 비난인가요. 괜하지 않은 비난 받을 일입니다.
애가 먹고싶어하면, 좀 귀찮아도 일단 계산하고 먹이고 다시 쇼핑 계속해야죠.
그게 귀찮으면 애를 타일러서 쇼핑 끝난 후 먹도록 하시던가.3. 네~~
'14.9.22 5:29 PM (211.36.xxx.218)껍질 잘 가지고 계산하니 별 말씀 안하시고 그냥
제양심껏 당연히 계산을 했는데
아이한테 절대 좋은 교육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바쁘거 번거롭더라도 먼저 계산해서 먹여야하겠더라구요4. 아이에게
'14.9.22 5:29 PM (39.115.xxx.89)충분히 타이르면 떼쓰지 않던대요. 한 번이라도 허용하면 계속 그렇게 먹어도 되는줄 아는거죠.
5. 계산하기 전에는
'14.9.22 5:29 PM (112.148.xxx.5)우리 물건이 아니라고 이야기해줬어요..
몇번 칭얼대다 알아 듣더군요.6. 흠..
'14.9.22 5:29 PM (14.32.xxx.97)이래서 가끔 써있는거군요. 먼저 계산부터 하고 먹으라고...
누가 그걸 모른다고 저딴걸 써붙였지? 했더니만 ㅡ.ㅡ7. 앞으로
'14.9.22 5:30 PM (121.168.xxx.88)정해진 원칙? 순서를 지키면 좋겠내요...아이도 처음에는 빨리 먹고싶겠지만 잘 알려주면 계산할때까지 기다릴 수 있을꺼에요...
8. 비난
'14.9.22 5:30 PM (218.153.xxx.5)드릴께요...
9. 참
'14.9.22 5:30 PM (211.36.xxx.218)제가 이제 알았고 앞으로는 잘 해야겠고
혹여 저처럼 개념이 조금 부족해서 실수하는 사람들도
아셨으면 해서 쓴 얘기에 멍멍이랑 비교를 하다니10. @@
'14.9.22 5:31 PM (223.62.xxx.7)아무리 애가 떼를 흔다고 해도 계산 전에 먹는건 절도행위죠. 절대 그러지 마세요.
11. 예전에
'14.9.22 5:32 PM (92.110.xxx.33)한번 이주제로 난리 난 적 있어요. 어떤 분이 배고파서 슈퍼 들어가자마자 허겁지겁 우유 오무려(ㅋㅋ ㅇ이표현 너무 생생기억. 수필처럼 써놔서리)따마시고 뭐 먹고 아 살겠네 하며 계산대 갔는데 돈없어서 깜짝 놀랐으나 캐셔가 돈 갖고 올때까지 기다려줬네 하는 미담으로 올렸었죠. 결론은 위와 같았구요. 계산 전 먹는건 절도지 이걸 미담으로 올린 뇌구조가 의심스럽다고요.
12. 음
'14.9.22 5:35 PM (211.36.xxx.218)정말 절도로 악용될 소지도 있네요
그리고 난 꼭 계산하니까 괜찮다는 마인드도 위험하구요
원칙이라는걸 이번기회에 알았어요13. 윗님
'14.9.22 5:36 PM (39.115.xxx.6)저도 그거 생각나요 ㅋㅋ
글을 코믹하게 썼는데 되돌아오는 리플들은 ㄷㄷㄷ
애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그렇게 참을성이 없을 수가 있나? 싶었어요..14. ㅁㅁㄴㄴ
'14.9.22 5:37 PM (122.153.xxx.12)절도입니다.
15. 네~~
'14.9.22 5:39 PM (211.36.xxx.218)아이한테도 잘 가르쳐야겠어요
16. ㅁㅁㅁ
'14.9.22 5:39 PM (125.178.xxx.5)대형마트갔다가 계산안하고 먼저 먹고 껍질은 구석에 꽂아놓고 가는사람 몇번 봤어요.
애 엄마인 경우도 있었고 멀쩡하게 생긴 중년인 경우도 있었구요.
마트측에서도 그런사람들 알고 있을텐데 괜한 의심받지말고 계산후에 먹이세요.17. 헐
'14.9.22 5:43 PM (211.36.xxx.218)그런 사람들이 정말 있군요~~
정말 스스로 모범이 되는 엄마가 되어야겠습니다18. 샤라라
'14.9.22 5:47 PM (1.254.xxx.88)애기 어릴떈 유모차 가지고 다닐떄는 원글님처럼 그랬어요 껍데기로 계산 했었어요.
좀 더 애들이 자란 이후에는 마트 식당에 앉혀놓고 계산해서 나왔네요...
원글님도 지금 애기 어려서 어쩌지 못해서 그런부분 있을거에요. 십년전에 나처럼 껍데기 계산 아기엄마들 꽤..ㅜㅜ 있었답니다.19. ㅇㅇㅇ
'14.9.22 5:48 PM (211.237.xxx.35)헉 이런분들 인터넷에서만 들었지 실제로 내가 그렇다라고 하신분 처음봤음..
원글님 그러시면 안돼요.
계산하기전에 먹는건 도둑임..
마트에선 마트법을 따르셔야죠. 선불
식당에선 후불20. 샤라라님
'14.9.22 5:49 PM (211.36.xxx.218)십년전 ㅋㅋ
지금부터라도 더 행동 조심해야겠어요
사실 이제 가르치면 배우기도 하네요~~
말씀 감사해요^^21. SJSJS
'14.9.22 5:55 PM (203.244.xxx.28)30개월 아들 자기가 들고다니다가 계산대에 놓고 계산해달라고해요.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아이도 이 사회의 룰을 알아야죠.22. ...
'14.9.22 5:55 PM (122.32.xxx.12)그런데..그냥 그런것 같아요..
어릴때 이런 류의 교육을 조금씩 하는것이...
처음엔..그까이꺼 별거 뭐 있나 싶은데...
이런 사소한 것들이 차곡 차곡 쌓이니 아이도 엄마도 점점 커 가면서 훨씬 편해요...
이런 사소한 것 부터 교육을 하면..
처음에 몇번은 뒤집어 지고 울겠지만...
그냥 딱 몇번이구요..
요렇게 조금씩 참는법도 알려 주면...
더 한것도 조금씩 참을줄 도 알고 그런것 같아요..
지금 부터 아시고 하시면 되죠...23. ....님
'14.9.22 6:04 PM (211.36.xxx.218)ㅎㅎ 저도 그리 생각했는데
정말 계산안하시는 분들이 있다네요^^24. 행복
'14.9.22 6:05 PM (223.62.xxx.67)저희 아들도 한성질 하는데 우유 먹겠다고
마트가 떠나가라 카트위에서 우는 아이를 한손으로 허리 받치고 한 손으로 카트 밀고 와서 계산하고 먹였어요
그 이후 한동안 유제품은 마트에서 안 샀어요
지금 두돌 갓 지났는데 자기도 압니다.
엄마 계산하고 먹는 거지 합니다
이제 카트에 실려만 있으면 아무말 안 합니다.25. ^^
'14.9.22 6:10 PM (119.194.xxx.239)마트 가기전 애를 배불리 먹이세요~
26. 네
'14.9.22 6:28 PM (175.223.xxx.102)마트에서 먹고 계산 안하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
써놓은거죠
물건 몰래 가져간 사람도 있고 잡히면10배인가 물려요
시시티비 돌려봐서
먹기전 계산 영수증 붙여 다니건 가지고 다니다
나감되요~~****27. 음
'14.9.22 6:29 PM (203.226.xxx.77)정말 세상은 넓고....
28. ...
'14.9.22 6:32 PM (218.154.xxx.184)원글님 계산 문제가 아니고
애들 교육 문제네요.
이건 여기서 먹는게 아니고 참았다가 계산하고 먹자...
이게 안되나요?
우리 애들이 이상한가???29. 습관
'14.9.22 6:34 PM (223.62.xxx.29)전 처음부터 반드시 계산하고 먹이는 버릇을 들였더니 애들도 당연히 그래야하는거로 인지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빨리 계산하자고 떼는 부릴지언정 먼저 먹겠다고는 안하더라고요30. ...
'14.9.22 6:59 PM (119.67.xxx.75)내걸로 찜 해놓은건데 왠 절도??????
찜만 했다뿐이지 아직 소유권이 마트에 있으니
당연 절도죠.
몰랐으면 배우세요.31. 쩝
'14.9.22 7:11 PM (182.230.xxx.159)아이가 몇살인가요..
저는 아이 세살 (만 두살)부터 아이가 마트에서 뭘 먹겠다고 하면 사줄게, 하지만 아직은 내것이 아니야. 계산 후에 먹을 수 있어. 라고 말을 했거든요. 습관들이면 아이도 이해해요.32. 드림
'14.9.22 8:10 PM (125.138.xxx.191)애가 먹은건 이해 하겠지만 식구대로 하드쭉쭉 빨고 껍질 서너개 내는거 추접
33. ***
'14.9.22 8:47 PM (203.152.xxx.185)괜한 비난이 아니라 정당한 비난이죠.
34. ㅡㅡㅡ
'14.9.22 8:49 PM (115.161.xxx.18)양심껏? 이라니 헐...
35. 댓글
'14.9.22 9:22 PM (211.36.xxx.218)잘보았는데요 그리고 잘 알았다고
그리고 개념 부족한 부분까지 인정하고
글 올렸는데
끝까지 글남기고 가신분들 참 집요하네요36. 지나다가
'14.9.23 10:05 AM (39.120.xxx.148) - 삭제된댓글아이들 어려도 충분히 알아 들어요. 사소한 개념부터 잘 잡아주는 것이 기성세대의 몫인 듯해요
37. 띠띠
'14.9.23 10:13 AM (61.247.xxx.57)아이에게 처음부터 "이모 띠 하고 먹는거야" 라고 가르쳤어요. 그리고 벤치에 앉거나 집에 가서 먹이지,, 절대 길 가면서 먹게하지 않아요...
38. 돌 전에
'14.9.23 10:13 AM (58.225.xxx.118)애기 돌 전에 애가 난리난리ㅠㅠ 간식 준비한것도 다 먹여버려서 계산대 앞에서 살짝 꺼내준 적 있었어요.
안줬다간 떠나가게 울거같아서 주변에 더 민폐가 되어서 어쩔 줄 모르다가 그만;;
두돌 이후엔 계산하고 먹어야 한다고 잘 말해주면 알아듣고 참더라구요.39. 몰라서 그랬고
'14.9.23 10:16 AM (116.36.xxx.34)이젠 안그런다는데 거따 데고도 엄청들 교육질이네요
알고도 계산안하고 들고가는게 절도지
몰라서 먼저먹고 계산하는건 절도는 아니죠.
모르는게 자랑도 아니고 좋은건 아니지만
바꾸겠다는데도 계속 손가락질하는건
정말 꼰대같아요40. ....
'14.9.23 10:17 AM (14.53.xxx.71)원글님이 반성하며 올리신 글인데 너무 뭐라고 하지들 마셔요~
41. 원글님 홧팅
'14.9.23 10:18 AM (211.108.xxx.159)나는 미처 인식하지 못했는데, 알고보니 선을 넘어가는 행동이었다'
이런 걸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없죠^^;
그래도 이런곳에 글을 올리시며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시는 원글님은 아주 훌륭하신 분이에요.
너무 날 선 일부 댓글은 신경쓰지 마세요...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게 해 주는 비난으로 타인을 향해 스트레스를 푸는 일이 원래 아주 흔한 일이에요...42. 흠
'14.9.23 10:20 AM (211.207.xxx.203)저희애들이 식탐이 있는 편인데, 계산 전에 먹겠다고 안해요.
한 두번 안스러워서 룰을 깨주면 봐줬다 안 봐줬다해서 애들도 인내심을 갖기 힘든데,
처음부터 절대 못먹게 하니까 계산전엔 의례 못먹는 줄 알고 말도 못 꺼내요.43. ??
'14.9.23 10:22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아이가 떼를 써도 계산 후에 먹어야 한다고 가르치는게 가정교육이죠..
44. ///
'14.9.23 11:12 AM (211.175.xxx.32)원글님,
아이한테 좋은 엄마가 되실 것 같아요.
참고로, 인내심, 참을성을 길러주면, 아이가 나중에 사회에서 성공할 확률도 높아진데요.
그리고,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참을성도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원글님 덕분에 알고 있는 내용이라도 한 번 더 짚고 넘어가니 좋은 것 같아요.*^^*45. 심지어
'14.9.23 11:16 AM (175.113.xxx.9)우리 친정오빠 마트합니다. 한 40평 정도 되는 동네 마트요.
울 언니 딸.. 그러니까 조카는 아이때부터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전 아이가 없어서 조카로 이야기 해요.)
오빠 가계지만... 직원들이 있으니까.... 언니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계산하고 먹이는 걸로 교육 시켰어요.
아주 애기때부터...
" OO아. 아저씨한테 가서 "삑" 하고 돈 준다음에 먹는거지. " 하고요.
첨엔 오빠가 맘껏 먹으라고 했는데... 언니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거래의 개념을 가르켜야 한다고요.
심지어 오빠가 카운커 포스기에서 현금 꺼내서 용돈 주고... 그걸로 다시 간식 사먹고 그런답니다. ㅎㅎ46. 그럼요.
'14.9.23 11:35 AM (211.213.xxx.67)먹성좋은 우리 딸... 마트만 가면 먹고싶은게 참 많아요.
그래도 돌 지나서,. 말귀 알아듣기 시작할 때부터 항상 이야기해줬지요.
삑, 하고 먹는거라고.. 계산하기 전에는 우리꺼 아니라고.
마트내에선 꼭 쥐고있긴 해도 절대 먼저 먹거나, 칭얼대거나 하지는 않아요.
지금은 세 돌 지났어요. ^^47. .....
'14.9.23 3:03 PM (182.219.xxx.121)이런 글 보면 내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나도 의도치 않게 남에게 폐를 끼칠 수 있겠다란 생각에요. 다수의 의견은 그러면 안된다는 거지만(저도 동의합니다), 원글님에게 악의가 있어 보이지 않아서요. 반면교사 삼아 정신차리고 살아가야 겠어요.
48. 저도...
'14.9.23 3:09 PM (121.140.xxx.3)반성하네요... 저는 제가 먹고 계산 나중에 할때 있어요...
음료수같은거... 아 목말라.. 이러면서...
계산하면 되지 않아? 라고 하면서
제가 먹으면 초등 딸래미가 못하게 해요... T.T49. 현실과 이론
'14.9.23 3:25 PM (122.34.xxx.33)저는 아는데도 가끔~ ㅜㅜ
애 두돌지난 때쯤 그래도 타이르고 협박하고 가능하면 계산하고 먹이려고하는데 사실 쉽지않어요
좀더 크면야 애도 완전히 이해를 할텐데~
그래도 세돌다가오니 조금씩 알아듣고 참아요 그래도 10분 정도라는 ㅎ
이런글에 심하다싶게 지적질하시는분들은 다들 법규잘준수하시나봐요 ~50. 강아지만
'14.9.23 4:46 PM (94.56.xxx.122)"기다려" 훈련이 가능한게 아닙니다.
개보다 지능도 높고,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인간에게 참고 기다릴줄아는 인내심과 절제력을 가르치는게 부모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입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갑니다.
어렸을때부터 어리니까, 이 담에... 이런 식으로 떼가 통하게 키우면 사춘기때, 나이들어서까지 통제불능 자식이 됩니다.
이건 법규준수문제가 아니고 아이에게 절제력과 인내력 그리고 책임감 도덕심, 그리고 올바른 부모상을 만들어 주는 계기입니다.51. 우왕
'14.9.23 5:29 PM (122.32.xxx.68)생각해본적이 없는 일이긴한데 ~전 아이가 없으니까요~~~
근데 아이 교육상 계산하고 먹이는게 나을것 같아요. 아이한테 인지 시켜야하니까요.
다른데가서 무심히 먹고 껍데기 내밀며 계산하겠다고 하면 안될것 같아요.52. 좋은날
'14.9.23 5:30 PM (14.45.xxx.78)앞으로 안하면 되긴하죠.
근데 여태 몰랐다는게 이상하네요.
기본 예의 아닌가요?
편의점 알바할때 매장에서 손님이
다 뜯어먹고 빈껍데기 계산해달라고 들이밀때
속으로 진상이라고 욕 많이 했었죠.53. 흠
'14.9.23 5:32 PM (110.70.xxx.215)주인허락도 없이 외상하는거잖아요
이게 뭐 도덕적 잣대 씩이나...그냥 개념문제죠
애가 어리니까 이러니 저러니...에휴
그러니까 애엄마들이 욕듣는거예요
애가 떼쓰면 바로 가르치고 무섭게 혼내야지 그걸 뜯어서 먹여요?
돌전이라 못혼낸다면 바로 장보던거 중지하고 그거하나라도 계산하고 먹이던가 해야죠54. 우리나라 엄마들
'14.9.24 11:22 AM (115.143.xxx.77)우리나라 엄마들이 애들한테 "NO"를 못해서 벌어지는 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옆에서 떼쓰니까 당장 틀어막으려고 하는거죠. 저 미국에서 몇년 잠시 살았는데요 마트에서 저런행동하는 사람들 거의 못봤습니다. 하지만 외국도 애들이 부모말 않듣는거 똑같은데요 대처 방식이 완전 다릅니다.
한두번은 냅두다가 않되겠다 싶으면 애들 조용한곳으로 끌고 들어가서 따끔하게 야단치면 애들이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 나온다는거...그리고 정말 상류층 백인들도 애들 체벌합니다.
원글님도 결국 아이 교육상 저런 행동을 하면 않된다고 인지 하시는거 같은데요 마트의 원칙은 계산하지 않은 물건들은 매장밖으로 가져나가거나 먹으면 절도가 되는겁니다.
본인의 아이교육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법칙이라는게 있는겁니다.
그런걸 개개인이 않지키다보면 세상은 엉망이 되는거겠죠.
이제 아셨다면 다음부턴 않그러시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