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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청동에 마시*이라고 돼지갈비찜 식당을 갔는데요 왜이렇게 매운지...

이상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4-09-22 15:04:04

맵기를 지정할 수 있어서 1단계 제일 약한걸로 시켰는데도

못 먹겠더라고요.

너무너무 매운데, 그 매운게 왜 캡사이신을 들이부어서 매운거.

달달하고 매운게 아니라 걍 무식하게 맵고 혀가 아픈 맛....

 

요새 사람들이 이런걸 조아하나요???

이렇게 꼭 맵게 해야 손님들이 마니 오는건지;

고기를 먹기가 어려웠어요ㅠ

IP : 203.11.xxx.8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pg
    '14.9.22 3:42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매운 쭈꾸미 먹다가 죽는 줄 알았어요.
    맛있게 매운게 아니라 그냥 맵기만 해서
    머리가 다 아프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이런맛을 좋아하는지 저도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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