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는 확실히 몸이 약해지나봐요...

맹연력 조회수 : 2,993
작성일 : 2014-09-22 14:30:15

염색을 하고 난 다음날 얼굴이 심하게 부었어요.

알러지 증상이 생긴듯 해요.

남편은 젊어서 부터 염색하면 알러지 때문에 얼굴이 붓고 목에 붉은 반점 생기고 했었거든요.

 

약이 얼마나 독하면 그럴까 싶기도 하고...젊었을때 부터 멋내기 염색 자주 했었는데

40 먹으니 이렇게 퉁퉁 붓는 현상이 생기네요..

이젠 염색도 하지말고...머리숫 있는거 감사하며 살아야 하나요?

IP : 203.196.xxx.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9.22 2:33 PM (175.118.xxx.50)

    급격하게 피로해졌어요ㆍ분명 작년만해도 애들 데리고 매일 놀러다니고 놀아주고했는데 요즘은 이틀정도만 놀러다녀도 밤에 정신없이 잠들고ㆍ잇몸붓고 그래요ㆍ

  • 2. 건강때문이 아니라
    '14.9.22 2:34 PM (115.140.xxx.223)

    염색약을 바꾸시면 될거같은데요. 저 40대 중반인데 지금이 제 인생에서 가장 건강하고 체력좋은 시기예요. 나이때문이 아니라 운동부족 깉은데 운동하시면 해결됩니다.

  • 3. 염색약
    '14.9.22 3:05 PM (112.173.xxx.214)

    독해요.
    염색 자주 하면 암도 걸린대잖아요.

  • 4. 염색
    '14.9.22 3:23 PM (121.161.xxx.115)

    눈 상해서 녹내장 같은 안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냥 생긴대로 사세요. 나이들면 건강이 재산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885 내용펑하고.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30 피해의식 2014/09/24 4,090
419884 영어리터러시 사전등 팔릴까요? 5 바자회품목 2014/09/24 766
419883 결혼기념일 호텔서 1박 하고 싶은데 9 hh 2014/09/24 3,548
419882 아파트에서 집안의 소소한 수리..관리실에서 도와주나요?? 3 .... 2014/09/24 2,757
419881 총각김치가 너무짜요 구제해주세요 3 내가못살아 2014/09/23 1,114
419880 신도림 디큐브시티 근처 맛집 추천해주세요 5 신도림 2014/09/23 2,462
419879 안먹음살 빠지나요? 40대네요 20 다이어트 2014/09/23 6,768
419878 다래끼로 눈이 처지면 ㅣㅣ 2014/09/23 437
419877 이럴 경우 아이 봐줘야할까요? 후기 87 산새 2014/09/23 12,482
419876 잡채밥 먹었는데 짜장이 같이나오네요? 6 ㅇㅇ 2014/09/23 1,635
419875 LH아파트와 타 브랜드아파트 차이있나요. 3 ... 2014/09/23 3,218
419874 속이 상하는 날에... 1 ... 2014/09/23 626
419873 [원전]원전·방폐장 밀집 경주서 잇단 지진..안전성 대두 5 참맛 2014/09/23 811
419872 남편은 저에게 단 한번도 먼저 저준적이 없어요... 18 연애 2014/09/23 5,411
419871 예체능 유진선씨 반갑네요 2 .. 2014/09/23 933
419870 타블로 발음.. 정말 못 들어주겠어요. 84 정말.. 2014/09/23 20,382
419869 안쓰는 휴대폰 어떻게처리하나요? 5 야식왕 2014/09/23 1,635
419868 티비조선의 폭행당한 유가족을 대리기사로 조작한 기사 공중파 방송.. 6 아마 2014/09/23 936
419867 역사는 승자가 쓴다.. 라는 이유로 조선 왕조 실록이 19 루나틱 2014/09/23 2,466
419866 짜장면을 시켜 먹었는데 5 뭘 넣을까?.. 2014/09/23 1,727
419865 지금 예체능에서 라익이가 입은 교복 어디학교인가요? 1 예체능 2014/09/23 1,807
419864 갤럭시 s5 가격 인하할까요..? 2 휴대폰 2014/09/23 1,062
419863 헤어지자고 냉정히 말한 사람도 미안한 감정은 들까요? 7 09 2014/09/23 2,555
419862 결국 7시간 감추려 조작질 했군요.ㅜㅜㅜ 23 닥시러 2014/09/23 16,241
419861 고3 아들이 디스크로 고통중인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15 *** 2014/09/23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