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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왔다장보리 시청률ㄷㄷ

ㅇㅇ 조회수 : 4,287
작성일 : 2014-09-22 09:20:10
37프로..대단하네요..전 몇번 안봤지만 이유리랑 그 아역의 연기 때문에 화제인건 알고 있거든요..어제 뭐 때문에 시청률이 폭등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엠사를 먹여살리는 드라마네요..이시간대 드라마가 이 정도로 인기있었나요?..내용은 막장인데--;;
IP : 223.62.xxx.19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요일
    '14.9.22 9:26 AM (110.47.xxx.111)

    이유리가 문지상 죽이려고 사고치고 끝나서 어제 시청률 올라갔나보죠
    토요일 장보리끝나고 후기 많이 올라왔잖아요 ㅋ

  • 2. 연민정=박그네
    '14.9.22 9:29 AM (121.166.xxx.250)

    둘다 거짓말 마왕
    둘다 이쁜옷 밝히고
    둘다 남자란 지욕망 채우는 장난감

    부정댓글 다뽀록나고
    세월호 악행 다 드러났지만
    아닌척
    차이는 늙고 못생긴것밖에 연민정과 박씨는 똑같다.

    검찰이 '박근혜의 사라진 7시간' 보도한 산케이신문
    한국지사장을 기소하자
    산케이신문이 이명박근혜 전면전 선포

    MB의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도쿄지점 부정대출 사건 공시신청

    은행 담당자의 의문의 죽음으로 국내에선 유야무야 넘어갔으나
    니들이 우리 건들였으니 우리도 니들 다죽여버릴래

    2010년 박할멈은
    임페리얼펠리스 205만
    인터컨티넨탈 289만
    리츠칼튼 375만 노보텔 앰배서더 87만 르네상스 95만원...

  • 3. 우유
    '14.9.22 9:33 AM (220.118.xxx.68)

    이제 종영할때가 되어서 여민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니까..시청율니 확 상승
    임신한것 사고나서 애기 뱃속에서 죽을 것 같고
    문지상의 마지막 반격이 기대되고 보리 친 엄마와 염색공의 사이도 어떻게 되는지..
    비단이와 친부 관계 정리
    여민정 친 엄마는 개과천선하는가 하면 내가 언제 그랬냐 싶게 확 돌아 서고
    제일 골 때리는 사람이네요
    여민정이야 어차피 악의 여신으로 똘똘 뭉쳐 그렇게 끝 맺을 것 같고
    왔다 장보리 라는 제목이 무색하게
    왔다 여민정으로 해야...
    아마 등장하는 씬도 여민정이 더 많을 것 같은데
    작가 마무리 할것 너무 많네요

  • 4. 윗님~~~
    '14.9.22 9:50 AM (110.70.xxx.166)

    문지상 죽지 않았나요?
    전 중반까지보고 게시판 글만 보면서 대충 알고 있는데
    문지상 죽였다고 난리들이던데 아니었어요???

  • 5.
    '14.9.22 9:53 AM (110.47.xxx.111)

    토요일 문지상 죽을것처럼하고 끝났는데
    부상만 당하고 살았어요 ㅋ

  • 6. ....
    '14.9.22 9:53 AM (121.160.xxx.196)

    드라마 막바지니까 여민정 벌 받는것좀 보려고 햇더니 아직도 악이 기세등등하더라구요.

  • 7. 그렇군요 ㅎㅎ
    '14.9.22 9:55 AM (110.70.xxx.166)

    죽었다 그래서 이젠 정말 안보리라 했는데 다시 봐야겠어요 ㅎㅎㅎ
    연민정 마지막을 두고 볼테닷!!

  • 8. 이번에
    '14.9.22 10:14 AM (222.107.xxx.181)

    문지상 역할 너무 딱 어울려요
    연기를 잘하는건 아니지만
    앞으로 기대되는 배우네요
    서글서글 인상 좋다가도
    확 열받은 표정 보면 또 무섭고
    울먹일땐 불쌍하고 ㅎㅎ

  • 9. 그런거 왜보니?
    '14.9.22 10:16 AM (218.49.xxx.76)

    보다가 닮는다

  • 10. 벌받는걸
    '14.9.22 10:19 AM (123.142.xxx.254)

    벌받는걸 보고싶은 심리인거 같아요
    온갖 거짓말의 말로는 하늘의 벌로 끝나기를
    세월호의 답답함을 대리만족하고싶은 심정인거 같아요..

  • 11. 근데
    '14.9.22 10:23 AM (175.209.xxx.94)

    무엇보다도 그 시간대 딱히 다른데서 재미난 게 없더라구요....

  • 12. 행복한 집
    '14.9.22 10:23 AM (125.184.xxx.28)

    천하무적 연민정
    불사조에요.

    연민정이 벌받는걸 보려고 자꾸 보는데
    절대 안죽어요.

  • 13. 우유
    '14.9.22 10:28 AM (220.118.xxx.68)

    연민정 일찍 죽으면 누가 드라마 끌고 나가라고...
    연민정이 하도 기세 등등 잘 하니 장보리가 아무리 눈을 동그랗게 크게 뜨고 가르치려고 해도
    하나도 안 먹히네요
    보리 남편은 너무 건들 건들하니 진정성이 결여 되 보여요
    비단이는 세결녀 유혹등에 자주 나오니 이젠 그 아이도 식상하네요
    보리 친 엄마도 하도 악을 쓰고 소리 지르니.,.
    이렇게 정 떨어지려고 하니 드라마도 막판에 온듯...

  • 14. 연민정 덕
    '14.9.22 10:58 AM (222.119.xxx.215)

    이유리 악역 연기가 없었더라면 저 정도 시청률 안나왔을껍니다.
    아무래도 메인이 장보리다 보니 장보리가 부각되어서 그렇지.. 어제랑 그제는 완전히 연민정이
    주인공이더만요. 주인공 보리보다 분량이며 캐릭터가 더 살아있어요

    이유리가 악행을 하는 시점에 시청률이 폭팔하니깐 아무래도 악역 중심으로 드라마를 전환한게
    오히려 득이 된것 처럼 보입니다.
    사실 순옥킴 작가님이
    sbs에서 하던 두 드라마가 시청률이 안좋았어요. 막장이긴 한데 지나치게 어둡고 칙칙한
    그래서 다른 방송사 드라마들에 밀려서

    sbs에서 순옥킴에게 편성을 주지 않았죠
    이 드라마가 안되면 그냥 작가는 포기하고
    집에서 전업주부로 살아야겠다 는 심정으로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는데 그게 활활 타네요

    sbs는 순옥킴 드라마를 까고 기분좋은 날을 편성했지만. 조기종영 시키구요.
    지금 mbc에서 곧 대기중인 전설의 마녀도
    올초 sbs에서 편성을 할지도 모른다고 소문난 작품이였어요

    근데 결정적으로 까이고 sbs는 다른 드라마를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m본부 막장에는 sbs주말은 절대 못이겨요. 시청률 완전히 다 털리고 있네요
    지금 하는 송윤아의 마마도 황정음 드라마를 완벽하게 따돌리는 수치입니다.

    mbc가 주중 미니가 승산이 없으니깐 주말을 자꾸 막장으로 자극적으로 돌리는데 승산이 있네요

  • 15. 이유리
    '14.9.22 11:03 A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그 또래 연기자 중에서 젤 연기 잘 하는 몇 명 중 하나인 거 같애요.
    예전엔 좋은 역으로도 많이 나왔는데 얼굴에 무슨 시술을 한 건지
    인상이 좀 변해서 선해 보이지가 않네요.ㅠ
    연민정 힘으로 끌고 가는 드라마인 건 맞는 거 같애요.

  • 16. 오연서도
    '14.9.22 11:30 AM (203.226.xxx.69)

    이쁘고 연기잘해서 좋아요
    장보리에서만...

  • 17. 이상하게 재밌어
    '14.9.22 3:30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예전엔 나이드신 분들 드라마보면서 흥분하면 왜저래 드라마일뿐인데...이제 제가 티비앞에서 욕하고있어요--; 비단이 우는연기보곤 엉엉 울었네요 아빠가 쓴 편지 읽을때도 사랑해 내딸 사랑해 내딸....욕 많이 먹고있는거보니 이유리가 그만큼 연기잘한다는 소리겠죠? 왠지 연민정은 불쌍해요 발악하는 모습이...젤 못된 역은 연민정엄마같구요 젤 연기잘하는 사람은 비단이!!! 연민정이랑 비단이랑 진짜 닮지않았나요? 특히 눈..보면서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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