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나다 동포간담회, 내 눈엔 한복이 좀 그래요

... 조회수 : 2,321
작성일 : 2014-09-22 08:18:45
http://photo.khan.co.kr/photo_collection.html?art_id=20140921144832#prev
IP : 108.14.xxx.2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름다우시네요.
    '14.9.22 8:23 AM (114.129.xxx.4)

    아~ 저 국민의 혈세로 만든 자수한복의 위용이라니~
    동포간담회에 프롬포터는 왜 필요했을까요?
    거기서도 영어실력을 자랑하셨나?

  • 2. 사진으로만
    '14.9.22 8:42 AM (211.36.xxx.59)

    사진만 봤을땐
    요정 마담 분위기네요

  • 3. 브낰
    '14.9.22 8:42 AM (65.189.xxx.103)

    수첩 본다고 자꾸 그러니까 프롬프터 들고 다니쟎아요.
    정말 수준 낮은 대통령 뽑았습니다.

  • 4. ㅎㅎㅎㅎ
    '14.9.22 8:42 AM (108.14.xxx.248)

    옷 안 이쁘다고 해도 잡아가요?
    무차별 색깔의 자수도 그렇지만
    오렌지색 한복은 정말 따로 노는 색깔 같아요

    정말 궁금합니다.
    저런 디자인을 누가 해주는지!

  • 5. 혼자 웃고있다는..
    '14.9.22 9:00 AM (182.216.xxx.154)

    옆에 앉아있는 분들 표정은 다 좋지않은데요.
    혼자 분위기 파악 못하는 건지...

  • 6.
    '14.9.22 9:12 AM (182.221.xxx.59)

    요즘 유행하는 리버티 원단 한복 스탈로 만든거 같은데 그런건 자기 ㅅ칠군 잔치때나 입던가 -_-;
    여러모로 눈치는 드럽게 없는거 같아요

  • 7. 욕하면잡아가나요?
    '14.9.22 9:38 AM (110.47.xxx.111)

    에효
    나라는 세월호로 난리가 아닌데 저할머니는 대종상에 나오는 배우들보다 더 화려하네요
    정말 생각이 없어도 저렇게 생각없이 눈치안보고 지멋대로하고사는 대통령은 처음보네요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옆자리 노인분들 표정이 ㅋㅋㅋ

  • 8. 옷이 무슨 죄
    '14.9.22 11:41 AM (222.106.xxx.155)

    사람은 미워해도 옷은 미워하지 말랬다죠.ㅎㅎㅎ
    저 한복도 아마 최고의 한복 장인이 지어준 것일텐데요.
    대통령 취임식 때는 신라호텔 아케이드에 있는 김영석씨가 지은걸로 알고요.
    예전에 중국 순방 때에는 중요 무형 문화재 "침선장"(한복 장인)이신 구혜자씨가 지으셨지요.
    알고 보면 최고의 내노라 하는 한복 장인들이 한땀 한땀 손수 지은 귀하디 귀한 옷인데,
    그냥 입는 사람한테 감정 이입이 되어서 그런듯 합니다.

  • 9. 하늘을 우러러
    '14.9.22 12:06 PM (59.8.xxx.118)

    역겨워요 토나올뻔 했어요

  • 10. 정말
    '14.9.22 3:17 PM (221.139.xxx.10)

    대통령의 품위는 어디로 가고 화류계에 계신 분 같네요.
    본인의 자리가 어딘지 아직도 헷갈리나보네..

  • 11. 저는
    '14.9.22 3:35 PM (125.177.xxx.190)

    저 여편네 세금으로 옷 철철이 수십벌씩 해입는거 아까워죽겠어요..ㅠㅠ

  • 12. 잘배운뇨자
    '14.9.23 5:26 PM (116.127.xxx.188)

    최고의 디자이너가 아니라 디지이너 할매가 지어도 진짜 이번 한복 별루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898 구의동 새서울미용실.. 가보신분 계시나요? ,. 2014/10/09 875
424897 추자도 문어 한살림에서 사먹고 싶은데 방사능 걱정 3 bkhmcn.. 2014/10/09 1,771
424896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12 기러기마을 2014/10/09 5,358
424895 혼자 퍼머하는데 7 큰일났네.... 2014/10/09 1,999
424894 유럽에서 드신 음식 중 뭐가 제일 맛있으셨나요? 23 음식 2014/10/09 3,778
424893 미치게 외롭습니다. 9 ㅠㅠ 2014/10/09 2,471
424892 "이제 남편을 버려야겠어요"글에 댓글처럼 살면.. 15 궁금 2014/10/09 4,187
424891 맞벌이인데 시부모님 생신상 직접 요리해야하나요 26 남녀평등 2014/10/09 7,760
424890 월세 계약 기간 중 공사, 그리고 페인트 2 세입자 2014/10/09 1,385
424889 혹시 이걸 아세요? 3 사과향 2014/10/09 840
424888 곧 미국 여행 가는데요. 4 그린티 2014/10/09 1,051
424887 차승원씨가 이수진씨에게 반한 이유 (차승원글 보기싫은분 패스) 43 .. 2014/10/09 25,292
424886 11번가 2 제라늄 2014/10/09 792
424885 현미에 개미가 많이 들어갔어요. 어떡하죠 T.T 14 N.Y. 2014/10/09 2,089
424884 달리기만 해도 근육이 키워질까요? 12 뽀빠이 2014/10/09 23,464
424883 친구 사정 봐주기 좀 지쳐요.. 3 ㅇㅇㅇ 2014/10/09 1,908
424882 달콤한 나의도시 영어강사~ 10 2014/10/09 3,338
424881 노래로 무대에 한 번쯤 올라가 보신 분들.. 6 .. 2014/10/08 740
424880 저희집을 일주일정도 빌려드릴건데요 어떤걸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5 ... 2014/10/08 1,795
424879 아이 존대시키세요.진짜 요즘 많이느낍니다 38 의도 2014/10/08 13,512
424878 더지니어스 보나요? 5 멍청아줌미 2014/10/08 1,164
424877 자꾸 머리굴리는 사람있나요 현명하다고 해야할지..... 5 2014/10/08 2,438
424876 술먹고 전혀 다른 성격으로 변하는 남편....어떻게 대처하는것이.. 10 현명한아내 2014/10/08 5,125
424875 트위터, 미국 정부 상대로 소송... 카카오톡은... 쩝~ 3 카카오는 배.. 2014/10/08 917
424874 그냥 지나치지 말아주세요 3 부탁드립니다.. 2014/10/08 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