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 6월 태어난 아기 선물, 최대한 부피 작고 가벼운 거 뭐가 있을까요?

궁금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14-09-22 05:52:08

지인의 아기인데 작년 6월 말경에 태어났어요. 그 때 태어났을 때 선물을 했었는데, 이번에 아기의 부모와 아기가 모두 외국으로 나가게 되었거든요. 근데 아마 짐을 최대한 단촐하게 줄여서 나가려고 할거에요. 외국으로 나가는 것이 아쉬워서 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부모는 최대한 짐을 줄이려 애쓰고 있을 텐데 옷 같은 선물이 안 반가울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입장 바꿔서 그냥 생각해 봤을 때...

그래서인데, 부피가 최대한 작으면서 (얇으면서) 하지만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아기 선물...뭐가 있을까요?

82님들의 지혜를 기다립니다.

IP : 148.88.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2 6:46 AM (222.117.xxx.232)

    금반지는 어떨까요?

  • 2. 원글이
    '14.9.22 6:56 AM (148.88.xxx.153)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한 예산은 금반지 정도까지의 고가는 아니라서 ㅜㅜ
    그래도 재밌는 아이디어 같아요 :)

  • 3. 으음
    '14.9.22 8:16 AM (58.234.xxx.217)

    아이 데리고 외국 나가시는 분들은 꼭
    아이 한글책은 챙기던데^^;;

  • 4. 필립스
    '14.9.22 8:35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체온계요.
    친구한테 아기때 선물 받아서 12년째 쓰고 있는데 참 요긴하고 좋아요.

  • 5. .....
    '14.9.22 8:46 AM (220.76.xxx.172)

    그래도 아기 내복류는 사가지고 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기 개월수에 따라 아기옷 브랜드에서 추천해주는 사이즈보다 1-2 사이즈 큰 걸로 사세요.
    애초에 아기옷 브랜드에서는 아기에게 너무 딱 맞게 사이즈를 추천해 주더라고요.
    아기엄마들은 그래도 다음 계절까지는 입혀야 되니 1사이즈 정도 크게 입히는데,
    미국 가면 거기는 건조까지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나라 옷들은 건조에 대해 방축가공이 안 된 경우가 많아서, 건조 돌리면 사이즈가 줄어드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므로 2사이즈 정도 큰 걸로 하세요.

  • 6. 원글
    '14.9.23 2:51 AM (148.88.xxx.153)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잘 골라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910 하체비만 딸아이 11 //// 2014/09/23 2,453
419909 82 바자회 두근두근 8 호호맘 2014/09/23 1,421
419908 기미 기미 9 가을햇볕 2014/09/23 3,095
419907 공무원 급여가 높은것 같지 않은데요... 9 연금 2014/09/23 1,900
419906 유리가 깨지는 꿈 꾸고 어떤 일들이 1 있으셨나요?.. 2014/09/23 8,122
419905 애들 떄문에 재취업 갈등.. 3 dkdk 2014/09/23 1,116
419904 아침부터 기저귀 쇼핑 지름신 강림 mj1004.. 2014/09/23 520
419903 공황장애 치료가능한가요? 8 걱정 2014/09/23 3,120
419902 공무원 까는 논리들을 보니 격세지감이네요. 18 ㅁㅁㄴㄴ 2014/09/23 2,247
419901 공무원 교사.. 봉급표 보너스 제외한 금액입니다. 4 공무원 교사.. 2014/09/23 3,624
419900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23am] 공무원연금의 진실 lowsim.. 2014/09/23 634
419899 솔직히 나만 2 82cook.. 2014/09/23 853
419898 임신중에 다른 여자랑 카톡하는 남편 7 ... 2014/09/23 2,864
419897 밖에선 조신하고 얌전한데 막상 엄마는 힘들다는 아이의 사례 3 엄마는 아이.. 2014/09/23 1,530
419896 뭐 한게 있다고 보너스를 387만8천원씩이나.... 2 추석떡값 2014/09/23 2,453
419895 서로욕하면서 앞에선친한척?? 3 .... 2014/09/23 1,565
419894 내용무 34 허허 2014/09/23 11,846
419893 19금) 사실대로 남편에게 말했다가.. 14 ... 2014/09/23 20,809
419892 노유진의 정치카페 17편 - 피케티(21세기 자본)와 대화하는 .. 2 lowsim.. 2014/09/23 993
419891 ㅠㅠ늙나봐요.새벽잠이 없어요.. 9 새벽 2014/09/23 2,020
419890 법원 "성인용 동영상 자주 보는 남편 습관, 이혼 사유.. 3 파사드 2014/09/23 1,762
419889 공무원이 박봉? 42 푸하하 2014/09/23 4,850
419888 스스로가 불쌍하다고 여겨질 때 1 위로 2014/09/23 1,347
419887 능력 없으면 아이 없는게 답이라는 글쓴님 46 용기 2014/09/23 7,949
419886 발바닥과 발등의 통증, 하지정맥류인가요? 4 .. 2014/09/23 3,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