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여행다녀오느라 피곤하다며 서둘러 전화끊는 시어머니
작성일 : 2014-09-21 23:46:49
1875029
주말 내내 여행다녔어요
혼자 500키로 운전하며 아가랑 둘이 다녔네요
남편은 멀리 출장가서
다음 주말에 와요
주말 내 궁금하셨는지
다 늦은 시간에 조심스럽게 전화하셔서는
뭐했는지
얘기 들으시더니
피곤하겠다며
어여 전화끊으시네요
피곤하던지 말던지
배려없이
도리만 요구하는 친정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한데
시어머니를 보면
아들도 없지만
나도 저럴 자신도 없고
친정 전화를 안반기는 나를 자책하던 맘을
정당화하게.되네요
IP : 223.62.xxx.95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7646 |
남편 사무실의 새여직원 그리고 푹퍼져있는 나... 70 |
고민 |
2014/11/20 |
22,468 |
| 437645 |
이 정도의 층간소음은 참아야 할까요? 15 |
소워니 |
2014/11/20 |
4,082 |
| 437644 |
이노라이프, 간첩 사건의 증인, 전남편 “국정원으로부터 돈 받아.. 1 |
light7.. |
2014/11/20 |
675 |
| 437643 |
미떼 광고 보고 훌쩍 3 |
광고 |
2014/11/20 |
1,533 |
| 437642 |
That's it 이라는 표현.. 10 |
파란하늘 |
2014/11/20 |
2,839 |
| 437641 |
기독교신자 중에 얻어먹기만 하던 여자 있는데 9 |
뻔뻔해 |
2014/11/20 |
2,016 |
| 437640 |
조선시대 서민들 사는거 짐승수준 아닌가요? 67 |
흠흠 |
2014/11/20 |
7,458 |
| 437639 |
칼에 베었는데 진통제로 타이레놀 먹어도되나요? 2 |
ㅠㅠ |
2014/11/20 |
1,117 |
| 437638 |
수사자료에서도 확인된 사이버사 ‘대선개입’ |
샬랄라 |
2014/11/20 |
471 |
| 437637 |
유투브 음악감상 창 내려도 들을수 있을까요(스맛폰) 2 |
qweras.. |
2014/11/20 |
1,705 |
| 437636 |
남편이 사고쳤네요 12 |
아들만셋 |
2014/11/20 |
5,747 |
| 437635 |
이시간에 라면반개 부셔먹었어요.. 6 |
날개 |
2014/11/20 |
1,094 |
| 437634 |
여자아이 영어책 추천부탁드려요 1 |
영어 |
2014/11/20 |
629 |
| 437633 |
토마토 삶는 시간 어느 정도면 되나요...??? 3 |
허리 |
2014/11/20 |
11,260 |
| 437632 |
내일 초등학교 도시락 싸오라는데 많아요? 8 |
YJS |
2014/11/20 |
2,912 |
| 437631 |
수련의 과정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 5 |
ㅇ |
2014/11/20 |
2,221 |
| 437630 |
좋아한다고 고백하면서 친구로 지내자고 하네요.....;; 34 |
.. |
2014/11/20 |
10,657 |
| 437629 |
오전에 시간이 비는데 뭘 하는 게 제일.좋을까요?? 5 |
내일 |
2014/11/20 |
1,110 |
| 437628 |
부모님이 헤어지신 분들...... 3 |
ㅜ.ㅜ |
2014/11/20 |
1,435 |
| 437627 |
허니버터칩 사려다 거지취급 당했어요 31 |
참나 |
2014/11/20 |
17,892 |
| 437626 |
보통 초산은 출산이 늦어지나요? 11 |
행복 |
2014/11/20 |
2,853 |
| 437625 |
피아노 전공자 계시면 여쭙고 싶은게 있어요 5 |
피아노 |
2014/11/20 |
1,706 |
| 437624 |
드디어 뽀롱났군요!!! 6 |
닥시러 |
2014/11/20 |
4,819 |
| 437623 |
[원전]고리원전 인근 수산물서 방사능 물질 검출 4 |
참맛 |
2014/11/20 |
987 |
| 437622 |
5일장 체험기 귀동냥 1 |
가게 |
2014/11/20 |
57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