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여행다녀오느라 피곤하다며 서둘러 전화끊는 시어머니
작성일 : 2014-09-21 23:46:49
1875029
주말 내내 여행다녔어요
혼자 500키로 운전하며 아가랑 둘이 다녔네요
남편은 멀리 출장가서
다음 주말에 와요
주말 내 궁금하셨는지
다 늦은 시간에 조심스럽게 전화하셔서는
뭐했는지
얘기 들으시더니
피곤하겠다며
어여 전화끊으시네요
피곤하던지 말던지
배려없이
도리만 요구하는 친정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한데
시어머니를 보면
아들도 없지만
나도 저럴 자신도 없고
친정 전화를 안반기는 나를 자책하던 맘을
정당화하게.되네요
IP : 223.62.xxx.95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61750 |
젤네일 자주 하시는 분들요~ 5 |
dd |
2015/07/06 |
5,268 |
461749 |
나이 40인데 ..아줌마 스타일옷 입기 싫어요 34 |
티티 |
2015/07/06 |
16,769 |
461748 |
성인 회화공부의 정석은 뭘까요? 2 |
샬라샬라 |
2015/07/06 |
1,269 |
461747 |
중딩 용돈문제 10 |
음 |
2015/07/06 |
1,740 |
461746 |
감동란 이라고 아세요? 9 |
냠냠 |
2015/07/06 |
2,492 |
461745 |
2층인데요, 레이스커텐 치면 잘 안보일까요? 1 |
..... |
2015/07/06 |
955 |
461744 |
왜 가난한 사람은 '보수'가 되고, 부자에게 투표하나 |
샬랄라 |
2015/07/06 |
1,153 |
461743 |
화상영어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업체 추천 1 |
바랍니다. |
2015/07/06 |
1,008 |
461742 |
강아지에게 과일.고구마 주시는 분들~ 8 |
. |
2015/07/06 |
2,510 |
461741 |
문재인 ˝朴의 언어, 왕조시대 여왕같은 언어˝ 6 |
세우실 |
2015/07/06 |
1,529 |
461740 |
오이지는 언제까지 담글수 있나요? 4 |
오이지 |
2015/07/06 |
1,787 |
461739 |
아이가 어린이집 갈때마다 울어요 9 |
ㅠㅠ |
2015/07/06 |
3,282 |
461738 |
점심에 한식부페 갔었는데요.. 27 |
아까워라.... |
2015/07/06 |
15,402 |
461737 |
(급질)이럴경우 복비 계산은 어떻게ᆢ 1 |
감사합니다 |
2015/07/06 |
1,017 |
461736 |
로그인 문제 |
푸른하늘 |
2015/07/06 |
376 |
461735 |
재혼 선보려고하는데 남자 아이 여자가 키우는 경우 19 |
ㅇ |
2015/07/06 |
5,531 |
461734 |
조선일보 ‘연평해전’ 마케팅, 감독이 사장 만나 감사인사 6 |
샬랄라 |
2015/07/06 |
902 |
461733 |
주식 마구 오르니깐 나도 해야되지 않나? 조바심만 납니다. 8 |
궁금이 |
2015/07/06 |
2,640 |
461732 |
아파트를 살까? 땅을 사서 집을 지을까 고민입니다.ㅠ 15 |
... |
2015/07/06 |
3,901 |
461731 |
압박 스타킹을 사야하는데 사이즈를 모르겠어요 2 |
.. |
2015/07/06 |
851 |
461730 |
저희 부부같은 경우엔 운전자 보험을 따로들어야죠? 7 |
보험 |
2015/07/06 |
807 |
461729 |
치아교정에 먹기 좋은 음식 소개해 주세요. 8 |
유동식 |
2015/07/06 |
6,045 |
461728 |
30대 아줌마가 퀵보드 타면? 3 |
123 |
2015/07/06 |
1,160 |
461727 |
두 아파트중 어디가 나을까요? 3 |
.... |
2015/07/06 |
1,039 |
461726 |
시리즈 '박정희, 그는 누구인가' 15 |
연재 |
2015/07/06 |
1,2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