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심히 일한게 실수 한번에 다 날라 갔네요

초짜 조회수 : 1,732
작성일 : 2014-09-21 23:02:19
서비스업에 일하고 있네요

한 6개월 되었구요

사장이랑 같이 안있지만 제가 제일같이 정말 열심히

했네요. 내 가게 같은 마음으로 사장이 있든 없든 ..

그런데 제 실수라고 하기엔 좀 억울하게 클레임을

두번이나 연속으로 받았네요

처음에는 저도 약간 억울해서 말씀드렸는데

두번째는 정말 얼굴들기도 민망하네요

제가 좀 실수는 있었지만 ..

지금껏 정말 열심히 한건 다 묻히고 왜 나에게만 일이

생겼는지 속상해요

그리고 열심히 했는데 이런 대접 받으니 억울하기도 하구요

속상하네요
IP : 219.254.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4.9.21 11:03 PM (112.161.xxx.65)

    애궁.. 많이 속상하시겠네요..ㅠㅠ
    힘내세요...토닥토닥..

  • 2. 초짜
    '14.9.21 11:14 PM (219.254.xxx.40)

    낼 출근인데 그만둔다 할까 고민도 되네요 ㅜㅜ
    위로 감사합니다

  • 3. 이런건
    '14.9.21 11:29 PM (211.33.xxx.132)

    시간이 알려줍니다.
    지금 당장은 님의 노고를 몰라줘도
    나중에 다른 직원을 겪어보면
    아, 그 직원이 일을 참 잘했구나
    사장님이 깨닫게 될 때가 있을 거예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라도 진심이 전해지면 그걸로 된 거고요.
    다시 마음 잡고 출근하세요.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는 게 중요하지요.
    내일부터 새롭게 태어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804 세입자가 나간다고 해서 주택대출 신청하려는데,,,(이상한 세입자.. 2 궁금이 2014/11/30 1,414
440803 뉴스타파- 전태일 44주년 1 진실 2014/11/30 601
440802 동치미에서 수돗물 냄새가 나고 간 색이 붉어요 5 124 2014/11/30 2,690
440801 만고 진리와 격세지감... 1 맞선 봄 2014/11/30 1,132
440800 뽁뽁 붙이는 법 알려주세요 ,,,, 2 뉴플리머스 2014/11/30 918
440799 유럽도 끼리끼리 결혼이란 건가요? 25 999 2014/11/30 15,586
440798 마음이 잘. 풀어지지 않네요 10 ..... 2014/11/30 2,540
440797 기세다 드세다 어떤 차이가 있나요? 8 기센드센 2014/11/30 4,420
440796 "수술 손상으로 천공 발생"…신해철 최종 부검.. 6 넌 이제끝이.. 2014/11/30 4,118
440795 신해철 사건에서 가장 이해가 안 가는 점 27 미스터리 2014/11/30 7,127
440794 안선영씨 엄마 도둑X 아닌가요? 26 도둑이지뭐야.. 2014/11/30 32,125
440793 남편과 싸우고 PC방에 있습니다. 13 웃자0 2014/11/30 2,801
440792 시판 묵은지 김치 맛있는 곳 알려주세요 2 오오 2014/11/30 1,509
440791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4 그것이알고싶.. 2014/11/30 3,999
440790 둘째를 낳고나니 첫애가 짜증받이가 되네요..ㅠㅠ 68 ... 2014/11/30 10,843
440789 의사 수 늘려야 하지 않을까요 24 ... 2014/11/30 2,086
440788 서양소금으로 김치 절이면 이상할까요? 7 외국인데요 2014/11/30 1,528
440787 이분이 올리신 귤청.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6 ... 2014/11/30 1,746
440786 와....반전인데요. 친절한 의사는 환자 건강에는 악영향을 준다.. 1 헐.. 2014/11/30 2,578
440785 영화 하나만 찾아주세요 5 저도 2014/11/30 984
440784 맞벌인데.. 시부모가 자꾸 여행 같이가고 싶어해요. 17 아오 2014/11/30 5,585
440783 무 말랭이 너무 달아요 help 1 ㅇㅇ 2014/11/30 829
440782 신해철관련 이링크글..좀 봐주십시요 2 병원홈피댓글.. 2014/11/30 1,739
440781 테러가 절실히 필요한 사이코 강. 5 햇살 2014/11/30 1,365
440780 영화노트북을 봤어요. 2 ... 2014/11/30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