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심히 일한게 실수 한번에 다 날라 갔네요

초짜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4-09-21 23:02:19
서비스업에 일하고 있네요

한 6개월 되었구요

사장이랑 같이 안있지만 제가 제일같이 정말 열심히

했네요. 내 가게 같은 마음으로 사장이 있든 없든 ..

그런데 제 실수라고 하기엔 좀 억울하게 클레임을

두번이나 연속으로 받았네요

처음에는 저도 약간 억울해서 말씀드렸는데

두번째는 정말 얼굴들기도 민망하네요

제가 좀 실수는 있었지만 ..

지금껏 정말 열심히 한건 다 묻히고 왜 나에게만 일이

생겼는지 속상해요

그리고 열심히 했는데 이런 대접 받으니 억울하기도 하구요

속상하네요
IP : 219.254.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4.9.21 11:03 PM (112.161.xxx.65)

    애궁.. 많이 속상하시겠네요..ㅠㅠ
    힘내세요...토닥토닥..

  • 2. 초짜
    '14.9.21 11:14 PM (219.254.xxx.40)

    낼 출근인데 그만둔다 할까 고민도 되네요 ㅜㅜ
    위로 감사합니다

  • 3. 이런건
    '14.9.21 11:29 PM (211.33.xxx.132)

    시간이 알려줍니다.
    지금 당장은 님의 노고를 몰라줘도
    나중에 다른 직원을 겪어보면
    아, 그 직원이 일을 참 잘했구나
    사장님이 깨닫게 될 때가 있을 거예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라도 진심이 전해지면 그걸로 된 거고요.
    다시 마음 잡고 출근하세요.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는 게 중요하지요.
    내일부터 새롭게 태어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548 한국인이 이주하기 전 조선족이 사는 연변은 사람이 안사는 동네였.. 2 84 2014/12/07 1,501
442547 이상한 냄새 김장 20키로 버려야할까요? 13 망했음 2014/12/07 5,887
442546 오래전에 헤어진 옛 남자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오면 기분이 어떨까.. 22 카사불랑카 2014/12/07 15,328
442545 독해방법 물어보아요. 4 ㅁㄴㅇ 2014/12/07 889
442544 백김치로 만두 만들어도될까요? 2 신김치 2014/12/07 1,164
442543 그것이 알고 싶다 9 ... 2014/12/06 3,640
442542 분당과학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2 콩알 2014/12/06 4,544
442541 염색약이 묻었는데 2 나마야 2014/12/06 660
442540 신용카드 뭐 쓰셔요? 8 아줌마 2014/12/06 2,025
442539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있을까요? 34 +_+ 2014/12/06 7,887
442538 눈치빠르고 여우같은 남자는 어때요???? 14 고민 2014/12/06 32,939
442537 축의금 내야될까요? 3 곶감 2014/12/06 835
442536 여유없는데 집수리꼭 해야하나요?ㅠ 11 2014/12/06 2,532
442535 미국 예언가, 2015년 봄 닭이 사퇴한다네요 23 ㅇㅇ 2014/12/06 18,084
442534 고등학교 입학원서 질문입니다..서초구.. 2 급질문 2014/12/06 868
442533 나이트크림이란걸 낮에바르면 안되나요? 11 로미 2014/12/06 5,771
442532 kt 별로 오포인트 카드에 대해서 (다시 알려드립니다) 5 겨울 2014/12/06 1,357
442531 다이어트만이 자기를 돋보이게 하는 최선의 방법인 걸까요? 7 궁금쟁이 2014/12/06 2,493
442530 미국서 마약하는 아들 한국으로 대학 보낸다네여 5 몰리나 2014/12/06 3,369
442529 해마다 겨울이 더 추워지는 것 같아요 3 자꾸만 2014/12/06 1,388
442528 주차장 진상 아줌마.. 2 코슷코 2014/12/06 2,169
442527 인연 끊은 엄마의 김치찐만두가 먹고싶어요. 12 슬프다 2014/12/06 4,778
442526 이런 경우 저는 안과에 가야하나요?아니면 성형외과 1 2014/12/06 621
442525 백김치를 빨간김치로 2 김치 2014/12/06 671
442524 초5 수학 문제 쉽게 좀 설명해주세요. 4 어렵다. 2014/12/06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