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럴럴... 저 지금 커피프린스1호점 보고...

조회수 : 3,225
작성일 : 2014-09-21 20:47:06
예전에 이상하게도 한두회보고 바쁘거나 몇회 건성보게 되거나 하다가 이번주에 쭈욱 다 봤거든요.
은찬이 이뻐 죽겠고 한결이는 정신 못차리겠네요.ㅎㅎ
이렇게 설레이며 드라마 보기는 처음인거 같아요.
공유 다른 드라마나 영화도 달릴까하는데 뭐부터 볼까요?
도가니는 봤구요.
아흐... 7년전 드라마가 이리 사람을 설레게 하다니.. 하핫^^
IP : 39.7.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1 8:48 PM (211.177.xxx.114)

    공유랑 이민정이 나왔던 드라마 있어요..그것도 재밌어요...

  • 2. ㅇㅇ
    '14.9.21 8:55 PM (223.62.xxx.54)

    저도 커피프린스 1호점 폐인입니다만... 그드라마 끝나고 공유는 군대를 갔다왔죠. 너무 달달한 드라마예요.

  • 3. 이상해
    '14.9.21 9:02 PM (175.204.xxx.153)

    공유ᆞᆢᆞ개념있는 척 진보디스ᆞᆢ
    보란듯이 박정희 제일 존경한다고 해서ᆞᆢ
    완전 비호감ᆢ
    무슨 생각으로 젊은 사람이 박정희를 존경한다고 하는지ᆞᆢ
    원래도 닌자거북이 닮아 싫지만 그 발언 이후로 쳐다도 안봐요ᆞᆢ

  • 4. 한결이 팬
    '14.9.21 9:08 PM (121.161.xxx.237)

    이었으나 박정희 존경한다고 한 이후로 싫어지네요.전 무식한 남자는 딱 질색이라.

  • 5. ....
    '14.9.21 9:18 PM (61.98.xxx.41)

    채정안도 이때가 미모의 절정기였던거같아요

  • 6. 여기가천국
    '14.9.21 9:27 PM (175.195.xxx.224)

    저도 이 드라마 얼마전 쭉 다시봤어요
    패션이며 내용 분위기가 7년전인데도 여전히 세련된 느낌. 채정안 미모 폭발이었죠.

  • 7. 커프
    '14.9.21 9:37 PM (114.205.xxx.114)

    제가 본 가장 달달한 드라마예요.
    그리고 공유 출연작 중
    공효진과 함께 나왔던 건빵 선생과 별사탕도 재밌었어요.
    빅은 스토리가 산으로 가서 공유 매력이 전혀 안 살았죠. 거의 망작 수준.

  • 8. **
    '14.9.21 10:02 PM (116.34.xxx.211)

    전 여러번 봐도 잼 있고....여러번 봐도 울고....
    막 좋아요.

  • 9. 에효
    '14.9.21 10:51 PM (211.33.xxx.132)

    공유가 박정희 얘기한 게 10년쯤 됐어요.
    그 사이에 생각이 달라졌을 수도 있잖아요.
    근래에 또 이런 소리를 했으면 모를까 과거에 한번 한 얘기로 계속 까는 건 좀 그래요.
    도가니 소설 읽고 이런 건 영화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제작자 설득하고 본인이 주연도 하고
    결국 영화 성공해서 그냥 묻혀졌던 사건이 다시 드러나기도 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515 신촌 잎사* 치과 가보신분 계시나요? 4 ㅠㅠ 2014/10/17 2,375
427514 엑스레이에 결핵 흔적.. 질문드립니다 16 영원한리더 2014/10/17 11,436
427513 감자들깨탕 어떻게 끓이는거에요? 7 감자감자 2014/10/17 1,541
427512 황태채 볶음이나 무침 어떻게 해야 맛있을까요? 6 황태채 2014/10/17 1,555
427511 의심 많은 사람들 보니 불쌍하네요 아아 2014/10/17 844
427510 간호사란 직업..의외로 실속있어요 107 RN 2014/10/17 102,350
427509 김치 맛있게 담그시는 분~~ 29 .. 2014/10/17 4,694
427508 쿠쿠압력솥 연기?가 옆으로 새요 8 밥솥 2014/10/17 19,583
427507 연애했다는 것은 거짓말 신성모독 2014/10/17 777
427506 첼로바님 연락처를 아시는분요? 입금실수 2014/10/17 353
427505 집안 형광등색 무슨색 사용하시나요? 5 .. 2014/10/17 3,139
427504 자격지심 버리는 법은 뭘까요? 5 ;;;;; 2014/10/17 1,783
427503 나이들면서 점점 더 갖고 싶어지는 목록 66 세세 2014/10/17 18,776
427502 학교앞에 버리고 도주한 말티즈 줌인아웃에 올려주세요~ 2 akana 2014/10/17 909
427501 소파...이사가니 휑해보여요 5 00 2014/10/17 1,514
427500 평수 줄여 이사하신 분들.. 가구고민.. 4 가을 2014/10/17 1,759
427499 내 은행번호 알면 내 재정 상태도 유유 2014/10/17 465
427498 수학 이해를 못하겠대요... 7 아이가 2014/10/17 1,503
427497 코레일 광고 받은 날, 노조 조지는 조선일보 2 샬랄라 2014/10/17 339
427496 구스 이불 어떤게 좋을까요? 3 ... 2014/10/17 10,069
427495 제2의 카톡사태.. 건강보험 공단도 고객 진료정보 유출 10 정보유출 2014/10/17 1,089
427494 교사평가 기간이네요..... 7 oo 2014/10/17 1,397
427493 성대와 이대 ..논쟁..솔직히 내가 이직 3번 해봤는데.. 25 내생각 2014/10/17 5,299
427492 내년 1월 애들데리고 스페인가려고 항공권 해놨는데 에볼라땜시.... 2 스페인 2014/10/17 1,252
427491 강아지 유치원 45 세상은 요지.. 2014/10/17 4,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