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대문 도매상들 부자죠?

코코 조회수 : 6,115
작성일 : 2014-09-21 20:37:29

동대문ㅇ도매상들 캐부럽던데
불친절하면서 장사잘되고 현금 많이 만지니까요
동대문 도매상 하는 사람들 물려받은사람들인가요
IP : 14.52.xxx.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1 8:43 PM (116.121.xxx.197)

    자수성가한 사람도 많이 봤어요.

  • 2. 그대에게
    '14.9.21 8:47 PM (182.216.xxx.171)

    저희 동네가 동대문에서 가까운데요
    몇분 아는데 상당히 부자더군요
    씀씀이 자체가 달라요
    그런데 밤에 일해서 생활은 좀 그렇더군요
    제가 아는 분은 물려 받은것 보다 젊을 때 동대문 들어가서 제일 아래서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가게 몇개 가지고 있다고 그러더군요

  • 3. ㅡㅡ
    '14.9.21 8:50 PM (175.223.xxx.35)

    동대문 도매상들 불친절에 무섭던데요
    그래도 장사잘돼니 부럽

  • 4. 동대문
    '14.9.21 8:54 PM (203.248.xxx.70)

    도매상들이야 기본적으로 소매하는 일반 고객들 상대하는 가게가 아니니까 친절 따질 곳은 아니죠

  • 5. 모모
    '14.9.21 9:03 PM (223.62.xxx.101)

    저아는사람
    동대문에서의류 부자재가게하는데요
    가게한개 매매가가
    자그마치15억이랍니다
    그걸그사람은 두개를 갖고있더군요

  • 6. ..
    '14.9.21 9:15 PM (116.37.xxx.18)

    한다리 건너 지인이 원단도매상 크게 하는데
    천억대 자산가라고 들었어요
    18년전에는 백억대였는데
    십몇년만에 재산규모가 열배이상 불었더만요
    가게가 여러개...자수성가라 들었네요

  • 7. ...
    '14.9.21 9:21 PM (124.5.xxx.39)

    잘된다고 하는 사람만 봐서 그런거죠

    사촌이 동대문에서 오래했는데요

    좋을때도 있었지만 딱 풀칠만 할정도예요...

  • 8.
    '14.9.21 9:24 PM (116.38.xxx.33)

    망해나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자금력있고, 오래해야 살아남아요.
    세금 탈세는 맞아요. 정말 쬐끔냄.

  • 9. 목동
    '14.9.21 10:35 PM (182.212.xxx.51)

    첨 분양했을때 단지내에 입주했던 중딩 친구
    옷도 잘입고 그때 위아래층 모두 개그맨 탈렌트 사는 단지여서 엄청 부자구나 했거든요
    그런데 부모님이 장사를 하시는데 동대문에서 천장사 하신다고 해서 정말 뭐니? 했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80년대 동대문에서 장사사는집이 현금부자라네요
    그친구네집이 딸부자로 위로 대학생 언니들이 있었는데 앞집에 대학생언니들 살고 그친구는 부모님과 살았어요 목동단지에 큰평수가 없어 그리산다고 하더라구요

  • 10. 지금은몰라요
    '14.9.22 3:50 AM (183.101.xxx.9)

    동대문도매상 옷장사.한 십몇년전에 대목일때 하루에 현금만 몇억씩 들어왔댔어요
    근데 그쪽이 조폭들이 관리하는곳이라 만만치 않다고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841 덜익은 오미자 어떻게해야나요?? 3 오미자 2014/09/21 1,600
418840 우리들의 죽음 ... 2014/09/21 1,025
418839 감자 구입하실분들께.. 13 Schoko.. 2014/09/21 3,077
418838 스쿼트 하면 등이 아픈데 자세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7 스쿼트 초보.. 2014/09/21 3,059
418837 식품이물질 .. 2014/09/21 463
418836 디지털피아노 건반치는거 밑에집에 울릴까요? 8 살빼자^^ 2014/09/21 7,157
418835 공무원연금 공무원들 가만히 있지 않겠지요. 19 그래그레 2014/09/21 4,446
418834 명치 밑으로 뭔가 동그란게 만져져요... 1 빰빰빰 2014/09/21 6,892
418833 식당 전골에서 큰못이 나왔어요 5 궁금 2014/09/21 1,622
418832 받기 싫은 전화 안받는 법이 뭘까요? 4 ㅠㅠ 2014/09/21 4,094
418831 저는 혼자있는 시간이 없으면 병이나네요 75 여쭈어봅니다.. 2014/09/21 13,033
418830 비단이는 문실장이 아빠라는 걸 아나요? 4 @@ 2014/09/21 2,396
418829 전세금 만기시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돌려줄때 대처방법? 3 2014/09/21 8,145
418828 내가 아내를 다시 본 계기 87 bradKn.. 2014/09/21 24,829
418827 인연이라는게 또 오나요?....오래사귄 남친과 이별후 많이 힘듭.. 9 슬픔 2014/09/21 6,258
418826 감자전분으로 튀김하는거요 전 너무 어려워요ㅜㅜ 6 collar.. 2014/09/21 10,205
418825 방바닥에 진동이 오는데요.... 6 ㅇㅇㅇ 2014/09/21 4,049
418824 독일사셨던 분들 한번만 더 봐주세요. 23 califo.. 2014/09/21 3,876
418823 도와주세요. 카톡관련 1 급해요 2014/09/21 991
418822 외로운사람은 매력이없어서겠죠 6 눈물 2014/09/21 3,865
418821 내면을 채워 주는 시나 산문집 좀 추천 해 주세요 4 가을이야 가.. 2014/09/21 1,161
418820 한쪽 눈 근육이 약하면... 요기요 2014/09/21 1,180
418819 케이블에서 김주하아나운서 방송보고 1 안타깝네 2014/09/21 2,886
418818 당뇨 있다가 정상으로 돌아 온 분 계시나요? 5 걱정 2014/09/21 3,344
418817 써보니 좋았던 에센스(세럼) 추천 부탁합니다. 10 추천해주셔요.. 2014/09/21 6,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