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평범한 생각 평범한 개념으로 살고 있는데요..
제 베프가 스웨덴 친구인데 저에게 참 좋은 모티브를 주고 있거든요
가끔 국제 이슈나 자기네 나라 문제점 한국 얘기 하다가 걔가 많은 귀감을 주고 있어서
자칫 우물 안에 갇힐 수 있는 개념을 많이 열어주거든요..
한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들 외국인들 무관심 일거라 생각하지마세요
한국인보다 어쩔 땐 더 빨리 정보를 얻더라구요..
저보다 더 빨리 알고서 저에게 물어본 적도 있어요 그럴땐 정말 소름끼치더라구요
요즘은 정말 지구가 하나의 큰 바퀴처럼 굴러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데보다 유독 82에서 댓글 정독하다보면 선진국적인 마인드 가지신 분들이 정말 많다는 사실에 놀라면서
저 자신을 점검하게되요.. 그게 82의 매력인거 같아요
진실을 진실로 볼 줄 아는 분들이 꽤 많다는 사실에 우리나라에 희망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