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에 연락처 안써놓는 여성분들은 제발..

ㅇㅇ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14-09-21 18:07:11
건물뒤 공터를 주차장으로 사용하는곳에
일하고 있습니다

퇴근후 가보면, 연락처 없는 차가
내차앞에 주차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럴때면 정말 찌증이 납니다

자기 안전 걱정돼서
차에 연락처 안남기는거 까지는 그렇다 쳐도
그런 분들은 남의차 앞에 차대지좀 마세요

무턱대고 기다리다 보면 나타나는
연락처 없는 차의 운전자는 다 여자더군요
본인 안전 챙기는거 뭐라 안하겠지만
남에게 피해는 안줘야죠

여기 여성분들 많은곳이라 한번 써봅니다
IP : 223.62.xxx.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1 6:10 PM (122.35.xxx.217)

    윗분..
    이글이 왜 베스트 가나요?
    여자들에게 안좋은 말 해서요?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정말 기가 막히네요

  • 2. dd
    '14.9.21 6:12 PM (125.146.xxx.249)

    저는 장사해서 매번 차빼라고 전화해야 하는데
    전화번호 없는 차들 주인 99프로가 남자였어요
    연락처 써놓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해도 미안하다고 하지도 않는 사람도 많았구요

  • 3. 집앞 큰길에서
    '14.9.21 6:18 PM (203.170.xxx.174)

    좌회전 신호받아 좌회전해서 들어가거든요.
    큰길이라 한참 기다렸다 좌회전하려면 차들이 괘많아요.
    근데 항상 그때길건넌는 분들이 있어요.
    기다리면 좌회전 신호가 짧아 뒷차들이 정체되서 신호때 가는게 좋은데
    정말 남자분들은 젋은이들은 물론 할아버지도 길건너다가도 멈춰기다려주십니다
    차가 신호받아 오던말던 길건너시는 분들은 거의 99프로 여자분들
    할머니들은 물론 개념없으시고 ,유모차건 아가씨건 학생이건 여성분들은 정말.
    남자랑 같이 갈때 남자분이 잡을때 빼곤,,,

    이기적인건지 모르는건지..

    저도 여자니 나도 다를때 그렇겠지하고 말지만
    참 그래요

  • 4. ㅁㅁ
    '14.9.21 9:46 PM (1.225.xxx.163)

    저희 빌라에 꼭 전화번호 없는 차량이 정기적으로 주차합니다.
    알고보니 같은 빌라에 사는 여자분의 남자친구였어요.
    미안해할줄도 모릅니다.

  • 5. 이든
    '14.9.21 10:01 PM (175.206.xxx.157)

    제경우엔 여자한번. 남자한번이었어요
    급한 마음에..지구대에 연락해서 사정설명하고 차주연락처 알려달랬더니..대신 연락해주겠다고..
    15분 지나니 차빼러 나오더군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이런일로 바쁜경찰 귀찮게하면 안돼는 거 아닌가도 싶네요..

  • 6. 그렇군요
    '14.9.21 10:30 PM (116.34.xxx.14)

    저희집 빌라는 남자고 여자고 번호는 다 있는데
    전화길 꺼놓거나 안받더라구요.
    남녀 상관없이 개념없는 사람들은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750 세탁기 트롬 결정했는데 용량?..사은품 꼬망스? 5 고민 2014/09/21 3,205
418749 박태환은 진정 영웅입니다 16 푸른바다 2014/09/21 4,398
418748 아직도 핫팬츠에 여름샌들 신는 건 좀 아니죠? 4 가을 2014/09/21 2,563
418747 운동화 주로 어디서 사세요? 2 ,,, 2014/09/21 1,024
418746 음식 알러지 있는 사람들은 군대가면 어떻게 하나요? 10 에휴 2014/09/21 7,376
418745 목동 정보좀....고등 중등 아파트요~지방이라 정보가 없네요 7 Jasmin.. 2014/09/21 1,710
418744 독일 사셨던 분께 질문드려요 4 califo.. 2014/09/21 1,005
418743 흰티 얼룩제거 문의요 뽀로로 2014/09/21 4,288
418742 부모도 자식에게 질리나요? 11 궁금 2014/09/21 3,374
418741 도와주세요 강아지가 아파요 24 t.t 2014/09/21 5,048
418740 한효주 '가죽 초미니 입고 진구 결혼식 나들이' + 퇴출 서명 26 ... 2014/09/21 20,758
418739 젊은 분들 계시는 지하철 택배가 있을까요? 2 ... 2014/09/21 933
418738 가정 파견 물리치료사 4 물리치료 2014/09/21 2,167
418737 트렌치코트를 찾습니다 도와주세요 5 .... 2014/09/21 1,423
418736 보세옷가게나 인터넷쇼핑몰 장사되나요 멍멍 2014/09/21 725
418735 손 관절염 관련 질문 드려요. 1 sua 2014/09/21 1,724
418734 양재천 근처 고등학교 추천이요~ 3 Jasmin.. 2014/09/21 1,153
418733 앞베란다에서 삼겹살 구워먹는 아랫층 어떻게 해야하나요? 10 ... 2014/09/21 11,668
418732 옷이 옷장안에서 누렇게 변했네요 2 ㅠㅠ 2014/09/21 2,604
418731 박영선이 왜 요새 시끄럽나요??? 몰라서 2014/09/21 678
418730 매실원액 색깔 3 삼산댁 2014/09/21 1,084
418729 박태환 너무 멋져요 11 멋져! 2014/09/21 3,283
418728 아파트구입 1 2014/09/21 1,443
418727 아시안게임 박태환 선수에게 미안합니다 16 조작국가 2014/09/21 3,683
418726 부산에서 렌트해서 다른지방에 반납하는거. 가능한가요.? 1 믿어 2014/09/21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