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연락처 안써놓는 여성분들은 제발..
작성일 : 2014-09-21 18:07:11
1874859
건물뒤 공터를 주차장으로 사용하는곳에
일하고 있습니다
퇴근후 가보면, 연락처 없는 차가
내차앞에 주차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럴때면 정말 찌증이 납니다
자기 안전 걱정돼서
차에 연락처 안남기는거 까지는 그렇다 쳐도
그런 분들은 남의차 앞에 차대지좀 마세요
무턱대고 기다리다 보면 나타나는
연락처 없는 차의 운전자는 다 여자더군요
본인 안전 챙기는거 뭐라 안하겠지만
남에게 피해는 안줘야죠
여기 여성분들 많은곳이라 한번 써봅니다
IP : 223.62.xxx.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9.21 6:10 PM
(122.35.xxx.217)
윗분..
이글이 왜 베스트 가나요?
여자들에게 안좋은 말 해서요?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정말 기가 막히네요
2. dd
'14.9.21 6:12 PM
(125.146.xxx.249)
저는 장사해서 매번 차빼라고 전화해야 하는데
전화번호 없는 차들 주인 99프로가 남자였어요
연락처 써놓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해도 미안하다고 하지도 않는 사람도 많았구요
3. 집앞 큰길에서
'14.9.21 6:18 PM
(203.170.xxx.174)
좌회전 신호받아 좌회전해서 들어가거든요.
큰길이라 한참 기다렸다 좌회전하려면 차들이 괘많아요.
근데 항상 그때길건넌는 분들이 있어요.
기다리면 좌회전 신호가 짧아 뒷차들이 정체되서 신호때 가는게 좋은데
정말 남자분들은 젋은이들은 물론 할아버지도 길건너다가도 멈춰기다려주십니다
차가 신호받아 오던말던 길건너시는 분들은 거의 99프로 여자분들
할머니들은 물론 개념없으시고 ,유모차건 아가씨건 학생이건 여성분들은 정말.
남자랑 같이 갈때 남자분이 잡을때 빼곤,,,
이기적인건지 모르는건지..
저도 여자니 나도 다를때 그렇겠지하고 말지만
참 그래요
4. ㅁㅁ
'14.9.21 9:46 PM
(1.225.xxx.163)
저희 빌라에 꼭 전화번호 없는 차량이 정기적으로 주차합니다.
알고보니 같은 빌라에 사는 여자분의 남자친구였어요.
미안해할줄도 모릅니다.
5. 이든
'14.9.21 10:01 PM
(175.206.xxx.157)
제경우엔 여자한번. 남자한번이었어요
급한 마음에..지구대에 연락해서 사정설명하고 차주연락처 알려달랬더니..대신 연락해주겠다고..
15분 지나니 차빼러 나오더군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이런일로 바쁜경찰 귀찮게하면 안돼는 거 아닌가도 싶네요..
6. 그렇군요
'14.9.21 10:30 PM
(116.34.xxx.14)
저희집 빌라는 남자고 여자고 번호는 다 있는데
전화길 꺼놓거나 안받더라구요.
남녀 상관없이 개념없는 사람들은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50259 |
12월 29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
세우실 |
2014/12/29 |
1,484 |
450258 |
초3아이 학원비 한달에 얼마나 들어가나요? 21 |
휘청 |
2014/12/29 |
6,226 |
450257 |
성격 관련 직업 좀 찾아주세요. |
고민 |
2014/12/29 |
580 |
450256 |
요새 경기 진짜 어렵죠? 연말느낌이 없네요. 4 |
한산 |
2014/12/29 |
1,605 |
450255 |
젊은 엄마들끼리 모이면 줄임말 안하는게 더 이상해요.ㅠㅠ 13 |
ㅎㅎ |
2014/12/29 |
2,742 |
450254 |
인플란트는 몇살때해야 할까요....? 6 |
아기호랑이 |
2014/12/29 |
1,456 |
450253 |
시어머니가 자꾸 뭐뭐가 얼마였다..비용을 말씀하셔서 3 |
부담스러워라.. |
2014/12/29 |
1,885 |
450252 |
내시경 대신 위장조영술 하신분 계신가요? 17 |
건강검진 |
2014/12/29 |
10,621 |
450251 |
김동률 이적같은 경우는 6 |
이제 |
2014/12/29 |
3,465 |
450250 |
새댁인데요 요새 무 사서 얼려도되나요 9 |
민망 |
2014/12/29 |
5,767 |
450249 |
1년간의 살빼기 경험담 - 99사이즈에서 66 반사이즈로 내려오.. 34 |
... |
2014/12/29 |
19,892 |
450248 |
정말 외모 관리는 여자의 평생 화두인가봐요... 10 |
외모 |
2014/12/29 |
5,542 |
450247 |
헨리나 벤지처럼 유쾌한 천재로 낳고 키우려면‥ 12 |
엄마 |
2014/12/29 |
3,490 |
450246 |
육식을 안하려고 노력중이예요 4 |
뜬금없이 |
2014/12/29 |
1,314 |
450245 |
대구식 야끼우동(볶음짬뽕) 레서피 알 수 있을까요 3 |
생도나스 |
2014/12/29 |
1,529 |
450244 |
랜드로버 이보크 어떤가요? 8 |
... |
2014/12/29 |
2,130 |
450243 |
아이 친구 엄마 8 |
좋지않네 |
2014/12/29 |
2,147 |
450242 |
저녁 8시이후에 먹는 간식? 4 |
조언좀~ |
2014/12/29 |
1,068 |
450241 |
가습기 대신 숯 놓고 사시는 분들 계세요? 2 |
00 |
2014/12/29 |
1,140 |
450240 |
어렸을땐 김치가 그렇게 싫더니 크고나선 김치가 왜 이리 맛있죠?.. 6 |
미나리2 |
2014/12/29 |
1,303 |
450239 |
중학교 시험문제는. 보통 몇문제인가요 3 |
중간기말 |
2014/12/29 |
939 |
450238 |
크리스마스 이브의 비극…생활고 겪던 50대 남성 투신 2 |
매일일상 |
2014/12/29 |
1,844 |
450237 |
비발디파크스키장 아침식사는 어디서 해야하나요? 4 |
제노비아 |
2014/12/29 |
2,199 |
450236 |
영어 문장 맞나 좀 봐주세요.^^ 6 |
영작 |
2014/12/29 |
526 |
450235 |
짝사랑 이제 잊고싶어요 4 |
아파요 |
2014/12/29 |
1,9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