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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 의자에 애들 올릴때 신발 좀 벗겼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2,164
작성일 : 2014-09-21 17:53:05
식당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애들 신발 밑창은 안더럽나요;;;

슈퍼맨 보다보니 이휘재로 지하철 의자에서 애들 바로 올려두네요
창밖 경치 보라고 친절하게 의자에 세워두기까지;;
아무런 의식이 없나봐요
의자에 올릴때 신발 벗고 올리는 부모들은 본 적이 없어요
스타벅스같은 까페에서도 식당에서도 ktx에서두요
IP : 121.161.xxx.2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21 6:11 PM (180.224.xxx.143)

    전 반드시 벗겼어요.
    그래서 놓고 내린 적도 많아요.
    지하철 닫히는 문 틈으로 신발 던져주던 옆자리 아줌마 이 지면을 빌어 감사 드립니다.

  • 2. ....
    '14.9.21 6:12 PM (112.155.xxx.72)

    저는 벗으라고 말해요.
    무식하면 가르쳐서라도 사람 만들어야죠.

  • 3. ..
    '14.9.21 6:15 PM (210.183.xxx.76)

    동감이요..애기들 신발신고 어디든 올라가게 그냥 두는거 제눈에만 거슬리나 했어요..

  • 4. 밥상머리 교육
    '14.9.21 6:28 PM (112.153.xxx.69)

    지하철 신발도 그렇고, 지난주인가? 백숙 먹으러 갈때 보니깐 왜 식당 휴지를 다 뽑아제껴도 가만히 있는지..ㅉ 그거 선풍기 날려서 바닥이 너저분~~~ 근데 식당 가면 그런 풍경 심심지않게 봐요. 부모들은 그런거 하지 말라고 하면 아이들 호기심을 죽이는 행동이라 그래요?? 진짜 이해불가!! 자기네들 집에서나 할 행동이지.

  • 5. 닥아웃
    '14.9.21 7:03 PM (118.219.xxx.146)

    진짜 진짜 동감이에요.
    제발요.. ㅠㅠㅠ

  • 6. 하나더
    '14.9.21 7:08 PM (211.177.xxx.31)

    마트에서 아이를 카트에 태우는 거는 이해한다고 해도
    신까지 신긴 채로 태우는 건 정말 눈쌀 찌푸려져요.
    내 먹거리 싣는 데인데...ㅜ

  • 7. **
    '14.9.21 8:29 PM (223.62.xxx.7)

    저도 신발 벗겨달라고 얘기해요.

  • 8. 카트
    '14.9.21 10:56 PM (175.223.xxx.57)

    그러고보니 마트 카트에 애들 신발 벗기고 태우는
    엄마들 한 명도 못봤네요.
    며칠전 동네 마트에 애들이 정신없이 뛰어다니길래 계산원하고 그얘기 했더니
    엄마들이 그거가지고 혼내면 싫어 한다고
    하더라구요.

  • 9.
    '14.9.23 1:13 AM (223.62.xxx.114)

    저도 티비보면서 그생각 했어요^^ 담에 앉는분은 무슨 죄인지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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