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 의자에 애들 올릴때 신발 좀 벗겼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2,090
작성일 : 2014-09-21 17:53:05
식당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애들 신발 밑창은 안더럽나요;;;

슈퍼맨 보다보니 이휘재로 지하철 의자에서 애들 바로 올려두네요
창밖 경치 보라고 친절하게 의자에 세워두기까지;;
아무런 의식이 없나봐요
의자에 올릴때 신발 벗고 올리는 부모들은 본 적이 없어요
스타벅스같은 까페에서도 식당에서도 ktx에서두요
IP : 121.161.xxx.2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21 6:11 PM (180.224.xxx.143)

    전 반드시 벗겼어요.
    그래서 놓고 내린 적도 많아요.
    지하철 닫히는 문 틈으로 신발 던져주던 옆자리 아줌마 이 지면을 빌어 감사 드립니다.

  • 2. ....
    '14.9.21 6:12 PM (112.155.xxx.72)

    저는 벗으라고 말해요.
    무식하면 가르쳐서라도 사람 만들어야죠.

  • 3. ..
    '14.9.21 6:15 PM (210.183.xxx.76)

    동감이요..애기들 신발신고 어디든 올라가게 그냥 두는거 제눈에만 거슬리나 했어요..

  • 4. 밥상머리 교육
    '14.9.21 6:28 PM (112.153.xxx.69)

    지하철 신발도 그렇고, 지난주인가? 백숙 먹으러 갈때 보니깐 왜 식당 휴지를 다 뽑아제껴도 가만히 있는지..ㅉ 그거 선풍기 날려서 바닥이 너저분~~~ 근데 식당 가면 그런 풍경 심심지않게 봐요. 부모들은 그런거 하지 말라고 하면 아이들 호기심을 죽이는 행동이라 그래요?? 진짜 이해불가!! 자기네들 집에서나 할 행동이지.

  • 5. 닥아웃
    '14.9.21 7:03 PM (118.219.xxx.146)

    진짜 진짜 동감이에요.
    제발요.. ㅠㅠㅠ

  • 6. 하나더
    '14.9.21 7:08 PM (211.177.xxx.31)

    마트에서 아이를 카트에 태우는 거는 이해한다고 해도
    신까지 신긴 채로 태우는 건 정말 눈쌀 찌푸려져요.
    내 먹거리 싣는 데인데...ㅜ

  • 7. **
    '14.9.21 8:29 PM (223.62.xxx.7)

    저도 신발 벗겨달라고 얘기해요.

  • 8. 카트
    '14.9.21 10:56 PM (175.223.xxx.57)

    그러고보니 마트 카트에 애들 신발 벗기고 태우는
    엄마들 한 명도 못봤네요.
    며칠전 동네 마트에 애들이 정신없이 뛰어다니길래 계산원하고 그얘기 했더니
    엄마들이 그거가지고 혼내면 싫어 한다고
    하더라구요.

  • 9.
    '14.9.23 1:13 AM (223.62.xxx.114)

    저도 티비보면서 그생각 했어요^^ 담에 앉는분은 무슨 죄인지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784 강아지가 가끔 쓰러지는 이유가 뭘까요? 11 스니 2014/09/21 7,817
418783 7080 에 다섯손가락 나왔네요 2 와‥ 2014/09/21 872
418782 남아청바지 몇벌이나 필요한가요? 4 ㅇㅇ 2014/09/21 826
418781 덜익은 오미자 어떻게해야나요?? 3 오미자 2014/09/21 1,601
418780 우리들의 죽음 ... 2014/09/21 1,026
418779 감자 구입하실분들께.. 13 Schoko.. 2014/09/21 3,080
418778 스쿼트 하면 등이 아픈데 자세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7 스쿼트 초보.. 2014/09/21 3,065
418777 식품이물질 .. 2014/09/21 468
418776 디지털피아노 건반치는거 밑에집에 울릴까요? 8 살빼자^^ 2014/09/21 7,175
418775 공무원연금 공무원들 가만히 있지 않겠지요. 19 그래그레 2014/09/21 4,455
418774 명치 밑으로 뭔가 동그란게 만져져요... 1 빰빰빰 2014/09/21 6,909
418773 식당 전골에서 큰못이 나왔어요 5 궁금 2014/09/21 1,632
418772 받기 싫은 전화 안받는 법이 뭘까요? 4 ㅠㅠ 2014/09/21 4,105
418771 저는 혼자있는 시간이 없으면 병이나네요 75 여쭈어봅니다.. 2014/09/21 13,049
418770 비단이는 문실장이 아빠라는 걸 아나요? 4 @@ 2014/09/21 2,401
418769 전세금 만기시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돌려줄때 대처방법? 3 2014/09/21 8,154
418768 내가 아내를 다시 본 계기 87 bradKn.. 2014/09/21 24,843
418767 인연이라는게 또 오나요?....오래사귄 남친과 이별후 많이 힘듭.. 9 슬픔 2014/09/21 6,269
418766 감자전분으로 튀김하는거요 전 너무 어려워요ㅜㅜ 6 collar.. 2014/09/21 10,264
418765 방바닥에 진동이 오는데요.... 6 ㅇㅇㅇ 2014/09/21 4,069
418764 독일사셨던 분들 한번만 더 봐주세요. 23 califo.. 2014/09/21 3,884
418763 도와주세요. 카톡관련 1 급해요 2014/09/21 1,002
418762 외로운사람은 매력이없어서겠죠 6 눈물 2014/09/21 3,876
418761 내면을 채워 주는 시나 산문집 좀 추천 해 주세요 4 가을이야 가.. 2014/09/21 1,167
418760 한쪽 눈 근육이 약하면... 요기요 2014/09/21 1,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