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좋은 버릇이나 습관 있으세요 ?

사소한 버릇 조회수 : 1,977
작성일 : 2014-09-21 16:34:47
-저는 날씨가 좋으면 우리집 창가에서 거울보면서 앞 머리에 있는 흰머리 뽑아요
 (일주일에 4번정도) 안하면 안될정도로 중독되었어요 (흰머리 뽑을때 그 쾌감)

-  우리아들은 초등학교 5학년인데 은근슬쩍 코딱지를 잘파요 (더 어릴때부터 자기 아빠 보고 따라 배운것 같아요)
IP : 122.36.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1 4:36 PM (61.72.xxx.247)

    저는 거친 머리칼을 뜯어요.

  • 2. 윗님
    '14.9.21 4:37 PM (122.36.xxx.6)

    그건 좀 무섭네요 (위협적인 댓글 )

  • 3.
    '14.9.21 5:20 PM (113.216.xxx.20)

    흰머리 뽑으면 안돼요. 흰머린 모근까지 뽑혀서 그자리에 다시 안난데요ㅠㅠ 전 뭐든 최악을 생각하는 버릇이 있어요. 그래서 늘 인생이 살만하다고 느껴요. 조금만 읏겨도 파안대소 하게돼구요.아이러니하죠?

  • 4. 00
    '14.9.21 5:21 PM (61.254.xxx.206)

    절대 흰머리 뽑지 마세요. 대머리 돼요.

  • 5. 몸의 관절
    '14.9.21 5:34 PM (114.29.xxx.88)

    꺾기요 손가락발가락 마디 골반 발목 등 관절이란 관절은 다

  • 6. 말할때
    '14.9.21 5:59 PM (203.226.xxx.33)

    씁씁거린대요 전 몰라요ㅠ

  • 7. 원글
    '14.9.21 6:50 PM (122.36.xxx.6)

    네에 앞머리가 훤해졌어요

  • 8. 알리자린
    '14.9.21 9:22 PM (49.1.xxx.48)

    전 얼굴을 뜯어요...
    좁쌀 여드름이나 피지 같은게 아주 조금만 보여도 손톱으로 뜯거나 짜 내야 직성이 풀려요.
    아무리 손 안대려고 노력을 해도...온 신경이 거기로 가서...
    거기다 세수할때.. 꼭 이태리 타월 (좀 덜 거칠고 부드러운거)을 사용 하지 않으면
    세수 한거 같지가 않아서...

    정말로 고치고 싶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090 미국, 유럽에선 러블리한 옷들? 좀 큐트한 스타일로 꾸미면 우스.. 20 ㅁㅁㅁ 2014/11/12 4,885
435089 남의집 인테리어 하는데 주인허락없이 막 오가는거..ㅡ 24 에휴 2014/11/12 4,164
435088 세월호 유가족 어머니 말씀 중에... 5 ... 2014/11/12 1,689
435087 쓸땐 쓰지만... 정말 돈아까운것들 있으세요? 21 ... 2014/11/12 5,928
435086 친한 사람들이 멀어지고있어요. 11 ... 2014/11/12 3,765
435085 머릿결 좋아지는 수제 헤어팩 레시피 공유할게요~ 58 반짝반짝 2014/11/12 38,121
435084 남편이 승진에서 누락되었네요 92 am 2014/11/12 22,630
435083 강원도에 추천해주실만한 5일장이나 재래시장 있나요??? 3 혼자 당일치.. 2014/11/12 1,397
435082 "네에 대한 기대를 접었다" 3 닥시러 2014/11/12 1,548
435081 직장동료의 난데없는 미모칭찬. 6 ehdfy 2014/11/12 2,302
435080 모델이 쌍커풀없는 눈에 이휘재부인 닮은 쇼핑몰ᆢ 2 혹시 2014/11/12 2,523
435079 한군데서는 보험료 받았는데, 다른 한군데서는 못준다고 할 때 15 뭐가뭔지 2014/11/12 1,538
435078 겨울온도 20도 9 겨울나기 2014/11/12 2,187
435077 생크림이나 휘핑크림을 그냥 먹어도 될까요? 15 맛이궁금 2014/11/12 8,501
435076 실내 자전거요 3 ㅇㅇㅇ 2014/11/12 1,397
435075 우리 동네에 이상한 사람이 있어요 2 근데요 2014/11/12 2,144
435074 지인들을 오랜만에 만났어요 1 .. 2014/11/12 756
435073 신해철씨 의외로 귀여운면이 많았던것 같아요.. 10 ... 2014/11/12 2,844
435072 이 파카 좀 봐주세요. 5 ... 2014/11/12 1,232
435071 정말,이럴수는없습니다. 8 닥시러 2014/11/12 1,682
435070 이모 월급 좀 봐주세요...ㅠㅠ 56 직딩맘 2014/11/12 13,620
435069 기독교인들이 하는 잘못 66 기독교인 2014/11/12 4,065
435068 내맘을 확 잡아끈 시 한 편 1 국민학생 2014/11/12 1,316
435067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마는것이란 말... 2 인터스텔라 2014/11/12 1,478
435066 일을 결정을 안하고 누워버려요 저 어째요 2014/11/12 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