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기도 부탁드립니다
뇌쪽 이상인지 너무 겁이 납니다. 제발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버지도 치매환자셔요. 오늘몇번씩 전화 통화 했는데도ㅠㅠ
과거일, 현재일, 미래일, 오늘날짜 다짬뽕하시고,
막 지어내 추측, 상상하시고ㅠㅠ
지금 친정집으로 가는중입니다.
제발 화살기도 부탁 드립니다.도와주셔요.
도움의글 부탁드립니다.
엄마는 혈압약, 콜레스톨약, 죽상경화증복용중이신
칠순나이셔요.
서울이고, 낼 뇌검사하려 했는데,,
지금 당장에라도 응급실에라도 가야 겠지요?
1. .....
'14.9.21 4:30 PM (112.105.xxx.134) - 삭제된댓글가능한 한. 빨리 응급실로 모시고 가세요.
별일 아니길 기도드려요.2. ㅇㅇ
'14.9.21 4:32 PM (39.119.xxx.125)기도했습니다.
부디 별일 아니시길3. 사랑해 11
'14.9.21 4:33 PM (222.97.xxx.222)기도드렸어요 응급실 바로가시는게 나을듯요. 월요일에 다시 와서 검사할 케이스 인지는 의사가 판단해 줄 겁니다
4. ee
'14.9.21 4:42 PM (116.127.xxx.172)저도 기도했어요. 우리 이모도 치매 앓고계시는데,,,걱정이네요.ㅠ 어머니,아버지...꼭 차도 있으시길 바래요.
5. ...
'14.9.21 5:00 PM (61.84.xxx.189)기도합니다. 별일 아니길 기도드려요.
두분 부모님 모두 건강하세요.6. ...
'14.9.21 5:00 PM (180.229.xxx.38)친정아빠가 갑자기 낮밤도 거꾸로 아시고 횡설수설하셔서 온 식구가 혼비백산했는데 일시적으로 뇌쪽 혈류가 원활하지 않아서 그러셨다네요. 가벼운 뇌경색으로 약 드시고 꾸준히 관리하시고 계시는데 어머니도 일시적으로 그러실수도 있을거예요
7. ..
'14.9.21 5:03 PM (180.230.xxx.83)저도 기도드려요
부디 아무일 아니시길..8. ......
'14.9.21 5:13 PM (122.35.xxx.141)일시적인 증상이길...
9. ...
'14.9.21 5:14 PM (14.47.xxx.7)기도했어요~
다시 웃으시길!!10. 저도
'14.9.21 5:51 PM (122.35.xxx.217)기도 했습니다. 윗님 말씀처럼 힘드셔서 잠깐 일시적인 문제일거에요. 힘내세요..
11. ....
'14.9.21 6:31 PM (14.53.xxx.71)경미한 증상이길 바랍니다.
12. 갑자기
'14.9.21 7:18 PM (14.52.xxx.59)그러시는건 치매가 아니고 뇌쪽의 문제에요
간단한 시술로 고칠수 있으니 안심하시고 빨리 병원에서 진단받는게 중요해요13. 지안
'14.9.21 7:38 PM (180.70.xxx.196)부디 ... 기도합니다.
14. 저도
'14.9.21 9:38 P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방금 기도했어요.
부다 가벼운 증상이시길 기도합니다.15. ᆢ
'14.9.21 10:20 PM (110.14.xxx.185)화살기도했어요
모두의 간절한 마음이 힘이되어
별일 아니시길 기도합니다
맘 단단히 먹고 힘내세요
님은 혼자가 아니라는거 아시죠?16. 부디
'14.9.21 10:37 PM (175.118.xxx.50)예전의 건강한 어머님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ㆍ
17. ㅇㅇ
'14.9.22 12:06 AM (24.16.xxx.99)기도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