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감기로 냄새를 전혀 못맡아요 ㅠㅠ 도와주세요..

.. 조회수 : 6,883
작성일 : 2014-09-21 13:25:22
지금 일주일이 넘었는데..
아무 냄새도 못맡아요 미치겠어요 ㅜㅠ
후각을 잃어서..음식 냄새도 전혀 못맡으니..
미각도 같이 잃었어요
답답해죽겠네요 먹는 즐거움도 없구..
빨리 냄새맡는법 없나요??

이러다 영영 냄새 못맡음 어째요?,
이렇게 오래가긴 첨이라 겁도 나네요 ㅠㅠ
IP : 221.163.xxx.1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1 1:28 PM (110.12.xxx.52)

    병원에 가보심이...

  • 2. 병원으로
    '14.9.21 2:21 PM (39.115.xxx.89)

    제가 그렇게 아무 냄새를 못맡는 지독한 감기를 낫겠거니 방치했다가 후각 일부를 잃어버렸어요. 저는 미각은 문제가 없었는데도 감기가 다 나아도 후각이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공기중에 은은하게 깔려있는 냄새나 향기좋은 꽃같은거 음식 타는 냄새 잘 못 맡는것등 불편한게 너무 많아요. 기다리면 돌아올수도 있겠지만 꼭 병원 방문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 3. ..
    '14.9.21 2:23 PM (221.163.xxx.173)

    헉 댓글보나 더 무서워요..임신중이라 병원 안간건데 낼 당장 가야겠네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658 저는 혼자있는 시간이 없으면 병이나네요 75 여쭈어봅니다.. 2014/09/21 13,239
419657 비단이는 문실장이 아빠라는 걸 아나요? 4 @@ 2014/09/21 2,525
419656 전세금 만기시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돌려줄때 대처방법? 3 2014/09/21 8,264
419655 내가 아내를 다시 본 계기 87 bradKn.. 2014/09/21 24,956
419654 인연이라는게 또 오나요?....오래사귄 남친과 이별후 많이 힘듭.. 9 슬픔 2014/09/21 6,440
419653 감자전분으로 튀김하는거요 전 너무 어려워요ㅜㅜ 6 collar.. 2014/09/21 10,763
419652 방바닥에 진동이 오는데요.... 6 ㅇㅇㅇ 2014/09/21 4,270
419651 독일사셨던 분들 한번만 더 봐주세요. 23 califo.. 2014/09/21 3,999
419650 도와주세요. 카톡관련 1 급해요 2014/09/21 1,115
419649 외로운사람은 매력이없어서겠죠 6 눈물 2014/09/21 4,024
419648 내면을 채워 주는 시나 산문집 좀 추천 해 주세요 4 가을이야 가.. 2014/09/21 1,286
419647 한쪽 눈 근육이 약하면... 요기요 2014/09/21 1,305
419646 케이블에서 김주하아나운서 방송보고 1 안타깝네 2014/09/21 3,009
419645 당뇨 있다가 정상으로 돌아 온 분 계시나요? 5 걱정 2014/09/21 3,458
419644 써보니 좋았던 에센스(세럼) 추천 부탁합니다. 10 추천해주셔요.. 2014/09/21 7,021
419643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 bradKn.. 2014/09/21 2,840
419642 장보리 안하나요 1 2014/09/21 1,123
419641 오늘 왔다장보리 안하나요????? 4 왔다 장보리.. 2014/09/21 2,096
419640 부산과 마산사이에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2 helpme.. 2014/09/21 1,055
419639 사퇴해야하는 국민은행 지주 금융사 사장- 하루 천백만원 급여 은행 지주 2014/09/21 689
419638 헐럴럴... 저 지금 커피프린스1호점 보고... 9 2014/09/21 3,266
419637 뜨건 소금물 부엌ㅆ는데 2 오이소박이 2014/09/21 1,022
419636 동대문 도매상들 부자죠? 10 코코 2014/09/21 6,215
419635 머리 좋은 사람이 요리도 잘하는거 맞는듯해요 41 ... 2014/09/21 10,407
419634 딸의 단짝친구 엄마가 가려가며 친구를 사귀라고 했다는데요 7 막손이 2014/09/21 2,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