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추절일때 적정 시간은?

배추절일때 조회수 : 1,815
작성일 : 2014-09-21 12:40:03

50이 되도록 친정엄마덕분에  김치란걸  먹기만하고 살아왔습니다

올봄 엄마가 아프셔서  독립해야겠다 고추도 준비하고 이것 저것  ...

차근차근 배워야지 했는데  갑자기 마음이 조급해지는 느낌이랄까요?

건강하게 계실때는  나이드신 친정엄마의 고집이 부담스럽고 짜증나고 그랬는데

어쩌면 떠나실지도 모른다 싶으니까   배워야할것도 너무 많고

몇년이라도  옆에 계셔줬으면  너무 간절합니다

아빠가 돌아가실때는  엄마가 건강하셔서  지금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던거 같아요

이제  엄마마저 가시면  세상에  우리 부모님 피붙이는  저와  언니만 남아요

물론 모두 가정이루고  아이들 다 있지만

또 다른 느낌이예요  외롭다고나 할까요?

엄마가 아프시면서  동생이나 이모들이 살뜰하게 챙겨주셨어요

아픈니까  자식하고 형제밖에 없다고

요즘 젊은것들  가르치기 힘들다고  하나만 낳는데

나중에 그아이들 나이먹고 아프면  무척외로울것 같다 하십니다

자식이무슨소용있냐고  애먼소리했지만  

아프시니까 그래도 들락거니는게 형제 자식이다보니

그런생각이 드셨나 봅지다

저 또한  이럴때  속이야기나눌 언니마저 없었으면  어쩔뻔했냐 싶습니다

남편은  이럴때는 또다른 존재입니다 

결코 같은 맘일수없는

시부모가 아프셔도  마찬가지이겠지요

 

배추절이는 시간 물어보려고 들어왔는데  엉뚱한 이야기만  ..

그래서 김치를 담가보려하는데

배추를 소금을 많이넣고 빠른시간안에 절이는게 좋은지

연한 소금물에  오래절이는게  김치맛에 좋은지 궁금합니다

자식이 있어도 엄마 병원가시는데  누구하나 힘께시간을 맞추지를 못하네요

내일 새벽에 내려가겠지만 자식 소용없다 싶습니다

 

IP : 1.241.xxx.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1 8:29 PM (203.229.xxx.62)

    너무 연하지 않은 소금 물에 오래 절이는게 더 나아요.
    염도 10% 나 20% 정도에서 절이세요.

  • 2. 하이디라
    '14.9.21 9:31 PM (220.76.xxx.238)

    소금은 적게넣어야하고 연한소금물에 절이세요 포기배추김치는
    저녁5시경 연한소금물에 담가서 다른다라에건지고 쭉지에소금
    약간씩뿌리고 잠자기전 11시쯤 포기를벌리고 소금을 적게뿌려요
    다음날 새벽에다시한번 손질해요 위에거는 아래로 아래거는위로 바꾸고
    적당히절여지면 씻어요 인터넷 레시피참고

  • 3. 감사합니다
    '14.9.21 10:43 PM (1.241.xxx.71)

    진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소금을 뿌렸더니 너무 빨리 절여지는 지라
    엄마가 김치 절이던 시간과 비교해보고 당황스러웠어요

    연한 소금물에 절여야겠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나이가 부끄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851 요실금 5 녹번동, 불.. 2014/11/04 1,412
432850 밤을 오븐에 굽고 싶은데요. 칼집 내야 하나요? 12 군밤 2014/11/04 2,141
432849 이거 계산법좀 알려주세요. 해맑음 2014/11/04 546
432848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1 미국에서 학.. 2014/11/04 837
432847 중고등학생 자녀들을 둔 학부모님들이 읽어보기에 좋은 글 ... 2014/11/04 960
432846 10/31 여,야의 특별법 합의에 대한 재외동포 성명서 light7.. 2014/11/04 444
432845 농심라면이 갈수록 맛이없어지네요 4 폴고갱 2014/11/04 1,392
432844 시어머니 온다는 말만 들어도 미치겠네요 23 아들만셋 2014/11/04 7,282
432843 직화냄비에 녹슨 거요.. 6 ~~ 2014/11/04 2,160
432842 외국에서 그 나라 말 잘 못하는데 음식점 같은 것, 어떻게들 시.. 8 000 2014/11/04 1,752
432841 mbc 오만과 편견 보시는 분들 계세요? 4 심플라이프 2014/11/04 2,314
432840 주말에 시누부부가 오는데 점심메뉴추천해주세요. 8 ... 2014/11/04 1,982
432839 잇몸치료도 부작용이 있나요? 4 치과 2014/11/04 9,288
432838 살인교사 혐의로 고발당한 조국 교수 24 조국 2014/11/04 16,325
432837 오븐으로 고구마 말랭이 하는법 알고싶어요 2 고구마 2014/11/04 1,904
432836 15세 아들은 왜 아비 향해 둔기 휘둘렀나 4 ㅜㅜ 2014/11/04 1,713
432835 아파트 복도에 하루종일 고양이가 있이요 4 소금소금 2014/11/04 1,687
432834 십이지장에 용종생겼어요.. 의사 추천 부탁드려요 6 비비디바비디.. 2014/11/04 4,720
432833 효녀라는 박근혜 정말 효녀일까 ㅡㅡㅡㅡㅡ 2014/11/04 623
432832 강북에 녹내장 초기 잘 보는 안과 있나요? 5 강북 2014/11/04 1,690
432831 자몽청만드는 과정보니 만만치않음 6 바자회 2014/11/04 2,572
432830 경찰.신해철수술동영상 확보 나서 6 ㅡㅡ 2014/11/04 2,545
432829 저 자랑좀해요~^^; 17 소심하게 2014/11/04 3,947
432828 나한테는 나빴던 남자가 다른 여자한테는 좋은 남자가 되는걸 봤을.. 24 ㄱㄱㄱ 2014/11/04 7,073
432827 잇몸 내려앉은건 방법없나요?? 7 .. 2014/11/04 4,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