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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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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애들 실컷 자게 안깨우시나요?

기상 조회수 : 3,440
작성일 : 2014-09-21 09:45:50
스스로 일어날때까지 그냥 놔두는 집 많나요?
IP : 218.50.xxx.4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14.9.21 9:55 AM (110.70.xxx.216)

    저부터도 일찍 못일어나는데 하물며 어이를 어찌

  • 2. 게으름
    '14.9.21 9:58 AM (220.77.xxx.168)

    일요일은 더 일찍깨서 설레발들을 쳐서
    늦잠도 못자네요 우리집은요......

  • 3. ㅋㅋ
    '14.9.21 10:01 AM (218.50.xxx.44)

    그런 청개구리같은 애들도 있군요.. 귀엽네요^^

  • 4. 늦잠 시러
    '14.9.21 10:14 AM (223.62.xxx.61)

    어릴때 바지런해지라고 일요일 오전 일찍 아이들 좋아하는 과목 문화센터 다녔어요... 요리...
    요리 오늘 안갈래?? 하면 벌떡 일어났어요...

  • 5. ...
    '14.9.21 10:25 AM (124.111.xxx.3)

    ㅠㅠ 주말이면 7시부처 일어나서 제발 늦잠좀 잤으면 좋겠어요

  • 6.
    '14.9.21 10:28 AM (211.36.xxx.40)

    저희도 애들이 일요일에 7시부터 눈뜨고 돌아다녀요ㅠㅠ

  • 7. 원원
    '14.9.21 10:39 AM (39.119.xxx.163)

    평일에는 깨워도 깨워도 안일어나는 놈들이
    토요일 일요일 아침에는 7시부터 일어나 설쳐댑니다..ㅠㅠ
    그래서 직장맘 엄마인 전 8시에 밥차려줘야해요..

  • 8. 포스올림
    '14.9.21 10:39 AM (42.82.xxx.29)

    어제 늦게까지 독서실에 있다가 저랑 밤에 치킨뜯고 피곤할거라 생각해서 안꺠웠어요.
    우리애가 저를 열시에 깨워주네요.
    일요일만큼은 실컷자게 둬야 한다고 생각해요.

  • 9. 열두시쯤
    '14.9.21 10:43 AM (223.62.xxx.44)

    깨워요 오늘은 시험주간이라 열시 반에 깨웠네요
    토일은 오후까지 잔답니다

  • 10. ..
    '14.9.21 10:46 AM (118.221.xxx.62)

    토요일도 학원가는지라.. 일요일은 대충 둬요
    그걸로 피로를 풀어서요

  • 11. ^^
    '14.9.21 10:59 AM (125.181.xxx.195)

    초 5학년 딸래미..이제사 일어났네요.
    깨울까 말까?고민하다가 그냥 두니....
    피로여 날아가라~~~

  • 12. ㅋㅋ
    '14.9.21 11:23 AM (180.71.xxx.75) - 삭제된댓글

    우리애들도 일요일엔 더 일찍 일어나요.
    근데 저 어릴 때도 생각하보면 일요일에 엄마아삐는 주무시는데 저혼자 일찍 일어나 만화봤던 기억이.. ㅋㅋ

  • 13. ..
    '14.9.21 11:24 AM (223.62.xxx.32)

    잘수 있을때 자게 두세요.
    고3되니 아침 수업이 8시부터 시작이고 이동 시간 있어
    주말에도 6시정도 일어 납니다.
    빨리 수능 끝내야지 불쌍해서 못 보겠네요

  • 14. ㅇㅇㅇ
    '14.9.21 11:26 AM (121.130.xxx.145)

    헉 우리집 고3은 대체 왜 오후 3~4시가 되도록 안 일어나는 건지.
    ..님 부럽습니다.

  • 15. 한마디
    '14.9.21 11:51 AM (117.111.xxx.245)

    놔두면 오후에 일어나요.

  • 16. ..
    '14.9.21 11:57 AM (203.226.xxx.96)

    제발 주말에 늦잠좀 잤음 좋겠어요.
    왜 주말에만 일찍 일어나 설쳐대는지...

  • 17. 휴일
    '14.9.21 2:21 PM (1.246.xxx.85)

    중3은 실컷자게둬요 평일에 거의 새벽1는되야 자니까...근데 초딩 둘이있는데 평일에는 깨워야일어나면서 주말만되면 늦잠자고픈 절 깨운다는ㅠ

  • 18. ...
    '14.9.21 4:08 PM (203.226.xxx.86)

    스스로 일어날때 까지 안깨워요.
    점심때 일어나요.

  • 19.
    '14.9.21 10:19 PM (39.118.xxx.130)

    저 어렸을 때 엄마가 추운 겨울에도 아침에 일어나라고 창문열고 이불털고 개고 그랬거든요.
    그게 너~무 싫었어요. 치가 떨릴 정도로..
    저의 철칙은 일없는한 점심을 넘겨 저녁에 일어나도 뭐라 안할거예요.
    사춘기 애들은 호르몬 영향으로도 잠이 쏟아지는데 냅둬야해요. 그래야 성장도 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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