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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득........... 지겹네 ㅡ.ㅡ

흐규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14-09-21 05:57:06
주말이고 평일이고 구분없이 이른시간 로봇처럼 일어나서
밥해놓고 치우고 대충 치장하고 출근하고............
돌아와서 겨우 옷만 갈아입고, 아침에 먹고 난 뒷정리(저 출근 후 남은식구들 밥들 먹고 각자 학교가고 직장가요)하고
다시 저녁준비하고 먹이고 치우고 아침에 먹을거 장을 보거나 기본손질 해놓고
씻고 자고.......
쉬는날엔(평일) 그냥 출근과 퇴근의 과정만 생략된 똑같은 일상.
난 이러고 살려고 태어난거겠지 ㅡ.ㅡ

IP : 14.32.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9.21 6:39 AM (14.32.xxx.97)

    워워~댓글님, 그냥 푸념이라구요ㅋ

  • 2.
    '14.9.21 7:37 AM (211.209.xxx.27)

    저도....

  • 3. 저도요
    '14.9.21 7:50 AM (61.102.xxx.3)

    오늘이 내일 같고 내일이 오늘 같네요.

  • 4.
    '14.9.21 9:24 AM (114.206.xxx.68) - 삭제된댓글

    인생이그래요
    저는운동을 하고 낮에 카페가서커피도즐기고
    남편이랑주말에걷기도하고 하는데도
    오늘이내일 내일이오늘
    이느낌받아요
    사는게이런건가봐요
    이러다아프겠고 살려고병원가겠고
    뭐 다이러고살아가요
    이런느낌 눈물나고그럼 우울증일수도있어요
    작은우울

  • 5. 지긋지긋해요
    '14.9.21 12:32 PM (125.186.xxx.25)

    정말이지

    지겨워서 미칠것같아요

    결혼하고보니 맨날 저생활 ...어휴 ㅠㅠ

  • 6. 히유
    '14.9.22 6:30 AM (14.32.xxx.97)

    첫댓글님 빼고 우리 모두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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