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으로 가지 않겠다고 실랑이가 벌어진거 아닌가요
그런데 밑에 글 내용에 링크된 대리기사 카페에 대리기사가 사건 직후 직접단 댓글보니...
대리업체로부터 오더 받은후 그 식당과 가까운 거리라서 바로 이동..식당 입구에서 도착지 안산이라는 글 쓰여 있었음.. 10여분간 대기,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오는데 5분 소요, 인사 나누는거 듣는데 5분 , 차있는데까지 이동하는데 몇분...이런식으로 해서 총 30여분이라는거네요
그러니까 마침 식당하고 가까운 거리에 있었기에 평균적으로 대리기사가 오는 시간보다 빨랐다는거네요.
그리고 식당측에서 연락했으니 일단 식당까지 올라가서 대기 하는건 당연한 건데 이건 유가족이 잘못한게 아니잖아요..
여기다가 엘리베이터 내려오는시간?차량이 있는곳으로 이동하는시간? 까지도 다 기다린 시간으로 계산을 했네요.
그러니까 순전히 유족측이 인사 나누느라 등등 때문에 기다린시간은 10여분에 불과 하네요.
그리고 목적지도 안산으로 처음부터 알고 있었고..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아니..인사 나누느라 10여분 기다린게 그렇게 기분나빠 운행 거부할정도 인가요?
남편도 모임후 대리기사 많이 이용하지만 저런 대리기사는 처음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