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살인데...
분명 고등학교 때 키가 160이 안됐어요.
키가 정말 미세하게 조금씩 자라네요. 최근 잰 키는 162나왔어요. 사람들이 더 크게 봐서 165로 보기도 해요.
예전엔 거울 보면 좀 짧달막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젠 길에 나가도 그렇게 작은 느낌은 안 드는 거 같아요.
여자도 키가 20살 넘어서도 클 수 있나요?
저는 30살인데...
분명 고등학교 때 키가 160이 안됐어요.
키가 정말 미세하게 조금씩 자라네요. 최근 잰 키는 162나왔어요. 사람들이 더 크게 봐서 165로 보기도 해요.
예전엔 거울 보면 좀 짧달막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젠 길에 나가도 그렇게 작은 느낌은 안 드는 거 같아요.
여자도 키가 20살 넘어서도 클 수 있나요?
저 162 정도에서 164 정도 된거같아요 그땐 구부정 ㅠㅠ
좋으시겠당..
울집 3남매 다들 2센티정도 자랐어요.
전 서른 즈음 다도 배우면서 1센티 더 자랐고요.(이건 허리가 펴진거겠죠~~^^)
그리고 남들이 보는 키는..체형도 있겠지만~~^^;
워낙 본인키 반올림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저165인데 170은 돼보인다는 이야기 듣거든요~ㅎㅎ
분명 최종 신체검사할 때 162였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쭉 164나오네요. 다른 점은 그동안 요가랑 수영을 꾸준히 했다는 점인데요. 아무래도 척추를 쭉 늘리는 동작이 많아서 약간 키가 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요.
2센티 컷어요~
저요..20살이후에 2센치정도 컸어요.
저 스스로도 키커진게 느껴졌고 가족들도 알아보더라구요.
근데 전 유전이라 생각했어요.
친정 아버지가 고등학생때 까지 반에서 맨앞자릴 벗어난적 없으신데, 결혼하시고 30살 넘게까지 크셔서 결국 170.5센치에요. 일흔 다되어 가시는데, 동년배에선 평균보다 크신듯해요.
고3때 164 찍고 졸업했는데
어느 순간 168 이나 되었네요.
고등학교때 친구들은 놀라더라구요.
알고 싶다 제발 좀 ㅠ
알랴 주세요~~!
평생 163으로 알고있었는데 최근에 잰건 모두 164가 넘게나오네요.저는 자세때문인것같아요.운동 스트레칭시작하면서부터 키가 다르게 나오거든요.
아이낳고 2센티 컸어요.
29세..
간혹 아이낳으면서 뼈마디가 열려서 성장판도 열리는(?) 그런 경우도 있다고..ㅎ
20살 21살에 좀 자랐어요. 무릎이 아픈데 설마 이 나이에 성장통일 리가 했는데 키가 컸더라구요.
저도 2,3센치 정도 자랐어요
저도 학교때 신체검사는 항상 159.8 뭐 이랬거든요.
그런데 40 넘어 병원 종합 검진할때 기계로 재면 항상 163 162.5 이렇게 나와요.
키가 큰건 아닌거 같고 살이 찌다 보니 발바닥이나 머리쪽으로도 찐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아니면 학교때 수동으로 재는 기구들이 잘못된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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