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해서 안되면은... 결국 시간낭비가 되는셈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세상에 괜찮은 취업일자리 많나요?
ㅠㅠ
걱정많은 26세가..올립니당...
어떻게 ㅠㅠ해야할지..흑
ㅠㅠ
공부해서 안되면은... 결국 시간낭비가 되는셈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세상에 괜찮은 취업일자리 많나요?
ㅠㅠ
걱정많은 26세가..올립니당...
어떻게 ㅠㅠ해야할지..흑
ㅠㅠ
무슨 공부 중이세요?
공부로 안되면 기술이라도 익히세요. 뭐든 개업할수 있는걸로...그것 마저 없음 남자한테 기생해서 살면서 무시당하고 수모도 격고,,,요즘은 전업이 큰 자랑이 안되더라구요. 애낳고 까지는 어찌어찌 버티는데 .
생활비 많이 들고 교육비 드니 아이들도 노는엄마 살짝 무시하고...엄마는 공부안해서 좋겠다. 늦게까지 자서 좋겠다. 애들 눈에 그런것만 보이나봐요.
9급 공무원이욤 .. 사실 제 적성에맞는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하는거에요
그래서 능률이 안오른다 생각하고요 다른거 경험하고싶은데 시간낭비일까 싶고...
에휴.. 다 그런건가요.....중견기업이상되는회사에서 회사생활도 해보고싶고요...
ㅠㅠ
기술이죠.
반짝 유행하는 공예나 기타 광고만 번지르르한 민간 자격증 말고 보편타당한 기술에 도전해 보세요.
보편타당한 기술은 종사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그 직종에 불평을 가진 사람들도 많아요.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기술천시 사고의 영향도 크죠.
당사자조차도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그래서 안좋은 평을 듣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자신이 하는 일에 100% 만족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 점 꼭 기억하시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업종을 선택해서 배워두세요.
친정이 부자인 전업은 또 다르더군요
준재벌 친정둔 친구가 전업인데 대기업 다니는 남편보다 더 친정에서 원조해주니까
주위에 무시같은거 전혀없고 애들한테 올인할수 있어서 애들이 공부도 엄청 잘해요
전업이냐 아니냐가 아니고 돈있냐 없냐의 문제 같아요
지금은 전업이지만 처녀때 외국인 회사다니면서 주식으로 몇억 벌고 시집간 큰언니도
쌈짓돈 넉넉하니 외벌이지만 애들 사교육 턱턱 시키고 여행이며 뭐며 다 누리고 살더라구요
전업은 친정에서 돈을 많이 물려주거나..그럴때만 괜찮은듯...
여자도 돈 있어야 무시안당하고 할말하고 사는데...
그놈의 취업이 쉽지가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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