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자회 10 ... 커피잔

그릇 조회수 : 4,096
작성일 : 2014-09-20 16:11:20

 

포트메리온 세컨드 제품 가져가려 하는데요 ?

 

포머나 복숭아 그림 티포트랑 뚜껑달린 프림 설탕기 있는데

 

제가 한번도 쓰지 않은거에요.

 

아주 오래전 영국 아울렛에서 산건데 상태 좋아요.

 

뚜껑 열면 바닥에 검은 점이 한두개 있어 세컨드라는거... 메이드 인 잉글랜드

 

팔릴까요?

 

커피잔은 보타닉 가든 여섯개 있는데 이건 제가 몇번 정도 썼고

 

사용 흔적은 거의 없다고 봐야하고 이것도 세개 정도 바닥에 티가 보여요.

 

폴란드 핸드 메이드 제품 생맥주잔 하면 좋은 글라스가 있는데

 

다 무거워서요.  사실분 있으면 일찌감치 택시에 실어 갈려구요.

 

이것말고 베드룸 훅도 있고 액자도 있고 주방용품 몇가지 있어요.

 

제가 외국살때 이것저것 그릇을 많이 사서 좀 정리하고 싶어서요.

 

빨리가서 팔고 저도 바자회 물건 구경하고 맛난거 사먹고 싶어요.

IP : 175.114.xxx.13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4.9.20 4:16 PM (121.130.xxx.145)

    포트메리온 인기 많겠는데요.
    폴란드 그릇도 그렇고 다 이쁘겠어요.

  • 2. 와...
    '14.9.20 4:16 PM (118.222.xxx.164)

    욕심이 나네요
    금새 다 팔릴거 같은 예감도 들고요^^
    제가 다 고맙고 감사하네요

  • 3. 00
    '14.9.20 4:18 PM (175.114.xxx.134)

    식구들이 늦잠잘 시간이라 이고지고 갈께요.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 4. ㅇㅇ
    '14.9.20 4:31 PM (116.127.xxx.139)

    어머..저도 엄마가 결혼때 신혼부부장 포트메리온 주신거 있어요..다른 찻잔이 많아서 걍...모셔뒀는데,,,팔릴까요..ㅎㅎㅎ 신랑한테 얘기해봐야겟네요.

  • 5.
    '14.9.20 4:33 PM (203.152.xxx.185)

    바자회날 시간 내기 정말 불가능인데 어떻게든 꼭 가야겠어요. 불끈!!

  • 6. ㅔㅔ
    '14.9.20 4:39 PM (221.149.xxx.231)

    정말 재미있을것같아요ㅡㅡㅡㅠㅠ

  • 7. phua
    '14.9.20 4:40 PM (203.226.xxx.21)

    흑..
    저도 관심 많아요..
    정말 기대가..

  • 8. 00
    '14.9.20 4:44 PM (175.114.xxx.134)

    로얄 덜튼 화이트 민자 티포트. 세트가 아니라 딱 한개만 있는데,
    식탁에 옥수수차 담아 쌀쌀한 날 오며가며 한잔씩 따라 마시려고
    아울렛에 쌓아 놓고 파는거 집어 왔는데
    이런 가벼운 마음으로 또 누군가 집어 갔음 하는 마음입니다.

  • 9. ddd
    '14.9.20 4:54 PM (116.127.xxx.139)

    위에 포트메리온 커피찻잔 가져가려는 사람인데요...구입가보다 싸게 팔아야되는거지요???

  • 10. 몇 시에 가면 될까요? ㅋ
    '14.9.20 4:55 PM (203.247.xxx.20)

    저 사고 싶어요.

    원글님 몇 시에 가실 건가요? ㅎㅎㅎㅎ

  • 11. 00
    '14.9.20 5:01 PM (175.114.xxx.134)

    저, 중구 살거든요... 8시에 택시 부르려구요.
    가서 돗자리 필께요.

    저도 얼마에 팔아야 되는지 몰라 관계자분이 이글 보면 알려주셔도 좋구요,
    가서 푸아님이나 유지니맘님 얼굴은 모르지만 물어물어 찾아 여쭤보려구요.

    제가 그동안 아파서 오랫동안 방콕 신세였는데,
    지금 마음이 많이 설레요. 낼 소풍가는 아이마냥...

  • 12. 00
    '14.9.20 5:03 PM (175.114.xxx.134)

    커피잔 부부세트 만원이면 비싸려나요? 제건 퍼스트가 아니라...

  • 13. :::
    '14.9.20 5:07 PM (218.234.xxx.6)

    생맥주잔 탐나요.

  • 14. ㅜㅜ
    '14.9.20 5:09 PM (203.247.xxx.20)

    하나도 안 비싸요.

    젤 먼저 보는 분이 사시겠네요, 아 행운아 부럽;;

    전 인천에서 가서 9시 시작 시간에 못 맞출 거 같아요 ㅠㅠ

  • 15. 00
    '14.9.20 5:15 PM (175.114.xxx.134)

    생맥주잔 투명 유리잔인데 예뻐요.
    제가 술을 못마시는데 무더운날 거품 가득 생맥주 보면
    너무 먹고 싶거든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호프집 건배샷도
    멋지구요, 그래서 산거에요.
    이제 그런 욕심 버리며 하나씩 정리하며 살 나이가 되었어요.
    저 대신 다른분이 남편이랑 즐기길 바랄께요.
    네 개 있어요.
    꼭 무슨 벼룩하는거 같아요. 그날 양철통 하나 가져가서
    그거 돈통으로 쓰고 통째 드리려구요.
    감사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 16. 건너 마을 아줌마
    '14.9.20 5:18 PM (222.109.xxx.163)

    허.. 허.. 허.. 헉..
    토욜엔 늦잠 자야해서 점심때쯤 갈건뎅.. ㅠㅠ
    으흐흑..

  • 17. 빠담
    '14.9.20 5:20 PM (1.11.xxx.223)

    203.247님.. 인천서는 교통편 어찌 가나요? 차없이가야할텐데 말예요.

  • 18. 저는 전철 타고 종각에서 내려요.
    '14.9.20 5:23 PM (203.247.xxx.20)

    뚜벅이라 전철타고 종각에서 내려서 제일은행 방면으로 나가서 직진하려구요.

    종각에서 조계사 가까워요.

  • 19. 00
    '14.9.20 5:24 PM (175.114.xxx.134)

    저도 한 게으름 하는 여자라
    아침 일찍 움직이지 않으면 결국 못갈거 같아서 일찍 가려구요.
    식구들 한테 발목 잡힐까봐 무섭기도 하구요.

  • 20. 빠담
    '14.9.20 5:27 PM (1.11.xxx.223)

    전철이 편하긴한데 무거운거 욕심나면 어쩌나 싶네요.^^

  • 21. 00
    '14.9.20 5:39 PM (175.114.xxx.134)

    배낭 가져오세요.
    저는 내일 재활용 쓰레기 내놓는 날인데 스티로폼박스 몇개 집어 오려구요.
    그런데 지난주에 추석용 선물 박스들 엄청 실어가서 없으면 어쩌나 싶어요.
    스티로폼박스를 노끈으로 묶어서 들기좋게 하면 사가시는분도 좋을거 같아서요.
    티 종류도 선물 받은게 국내산 헛개나무차랑 포트넘앤메이슨 루이보스티
    영국홍차 등이 있는데 요런거 오천원 정도 받으면 되겠죠/
    저, 나이 마흔일곱인데 왜 이렇게 주책인지 모르겠어요.ㅎㅎ

  • 22. 우와
    '14.9.20 5:39 PM (125.128.xxx.7)

    보타닉 여섯개 제가 사고 싶어요.어떻게 연을 닿을까요?

  • 23. 00
    '14.9.20 5:41 PM (175.114.xxx.134)

    그냥 일찍 오세요.

  • 24. 우와
    '14.9.20 5:44 PM (125.128.xxx.7)

    몇시쯤 오실거여요?

  • 25. 카플 어떨까요?
    '14.9.20 6:05 PM (223.62.xxx.101)

    차 없으신 분들
    카플 신청하세요

    연결 해서 편히 가시길 바래요
    동 밝히시면 저도 도울게요

  • 26. 그리고
    '14.9.20 6:06 PM (223.62.xxx.101)

    아울렛에서 사신 제품은
    좀더받으셔도 될 것 같아요

  • 27. 저는 무거운 거 있으면
    '14.9.20 6:31 PM (203.247.xxx.20)

    우선 사고 근처 택배 되는 편의점에서 접수할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ㅋ

  • 28. 00
    '14.9.20 6:59 PM (175.114.xxx.134)

    223.62님 그날 오셔서 가격 책정 도와주세요.
    그리고 일찍 못오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그날 박스를 한꺼번에
    푸르지 않을께요.
    그리고 제가 액자두 지금 챙겨 놨어요.
    프린트물들인 액자인데 프린트물이 괜찮은것도 있거 액자가 괜찮은것도
    있어 사진으로 바꿔 끼워도 좋을거 같구요. 개당 이,삼천원에 팔까 해요.
    제가 앤틱 웨어하우스에서 막 뒤져서 산거라 싸게 구입했고 값나가는 것들은
    절대 아니에요. 액자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래요.
    제가 작년에 귀국해서 몸이 아파 아직 못 풀른 이삿짐도 있고 욕심부린 삶을 후회도 하고 있어요.
    괜한 오해를 살까 무서워 변명 해봐요.

  • 29. ....
    '14.9.20 7:00 PM (125.176.xxx.179)

    늦게.가시는 분들을 위해 물량 조절해 주실거라 믿어요~^^

  • 30. 불굴
    '14.9.20 7:15 PM (211.110.xxx.174)

    일찍 서두르시는 분을 위한 어드벤티지도 조금은 주셔야죠. ^%^
    한분이 너무 많이 구입하시는것도 제한해야 하는 고려도 해주시구요. 한사람당 한품목~!!!!
    아~~~ 일찍 갈것이냐 고민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627 두부공장에서 얻어온 콩비지 6 콩비지찌개 2014/11/11 1,570
434626 EAST신청시 2 구여권 2014/11/11 877
434625 타워형 아파트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18 타워 2014/11/11 14,943
434624 고야드백 컬러 추천부탁드려요 9 .... 2014/11/11 3,241
434623 어젯밤 10 시가 넘도록 인테리어 공사를 해서 신고 했습니다. 5 참나 2014/11/11 1,832
434622 자식은 낳는게 좋을까요? 36 고민 2014/11/11 5,447
434621 테네비스라고 허리에 좋단신발 어떤가요? 테네비스 2014/11/11 625
434620 취미 독서인데 소설 외에 다른 분야 재미있는 책 추천 부탁해요 1 독서 2014/11/11 1,040
434619 오늘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입니다. 가래떡데이 2 ... 2014/11/11 680
434618 Fashy 파쉬라고 보온팩? 같은 거 9 고정점넷 2014/11/11 2,072
434617 강남쪽 영, 수 학원 추천이요 3 파란 2014/11/11 1,161
434616 영어문제 - 답이 잘못된걸끼요? 4 질문 2014/11/11 754
434615 빼XX 데이 .. 정말 싫으네요 30 뒷담화 2014/11/11 3,906
434614 ‘MB 집사’ 아들 근무회사에 248억 자문료 줬다 4 샬랄라 2014/11/11 1,089
434613 2014년 11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11 1,004
434612 고3 딸애랑 한판 했네요 27 새벽에 2014/11/11 10,478
434611 온수매트 에 두꺼운 이불 깔고 포근 2014/11/11 1,367
434610 모 여배우가 배역 뺏으려고 대본리딩시간을 잘못알려줬다던데 39 2014/11/11 26,644
434609 러시아에서 한국송금 2014/11/11 805
434608 30대 후반 수분크림 추천해주세용 8 예쎄이 2014/11/11 3,846
434607 황당하달까... 36 hime 2014/11/11 15,065
434606 서울 아파트 필로티 구조로 1층 아파트가 어디 어디있을까요? 미스타킴 2014/11/11 1,092
434605 [ 강원도 영월 ] 고향이신 분들께 조언 부탁드려 봅니다~~ jamiro.. 2014/11/11 706
434604 한부모가족에 비수 꽂는 편견 “불쌍해” “역시 문제야” 1 레버리지 2014/11/11 1,261
434603 온정이 망치는 나라, 한국! 12 ㅎㅎ 2014/11/11 2,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