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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청춘 제작진 때문에 게시판 난리네요

칠해빙 조회수 : 23,902
작성일 : 2014-09-20 16:10:50
어제 방비엥에서 돌아오는 길에  오토바이 바꿔탄 이후로 
제작진이 좀 너무한다 싶었거든요 
착한 3인방 배고팠을텐데 저녁 삼겹살도 제대로 못먹고 
내내 불편한 분위기... 
제작진 방에 들어간 이후로 통편집되어  자는장면으로 넘어가더라구여 
여행고시생 유연석이 여행책도 안보고 바로 자는 장면 나와서 좀 의아했네요  뭐  편집했을수도 있지만요
그것때문에 시청자게시판에 
꽃보다 갑질, 권력...
착한사람들이라 막대한다고  난리났네요 
유연석이  방송전 인터뷰 때 서러웠다고 했다는데
이유를 알 것 같다고  ...  
너무 인기있으니 제작진들이  배가불렀나봐요
원래 4회분 방송분량도 3회로 줄인다는데  그럼 다음주에 끝나는건가요 ㅠㅠ
3인방 짠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공홈 게시판에 3회라고 올라와있길래 그런 줄 알았는데
4회분 방영이라네요  수정해요 ^^ 
방비엥에선 실제로 훨씬 오래 찍었다다는데 다이빙민 나오고  
편집이 아쉽긴합니다 
IP : 115.139.xxx.20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0 4:18 PM (39.7.xxx.203)

    시청자들이 살아있음을 보여주니
    제작진들이 함부로 출연진들 대하진 못하겠네요

  • 2. 방송 한참전에
    '14.9.20 4:21 PM (218.152.xxx.125)

    애들이 엄청 착하다는 피디 인터뷰 얼핏 본 기억이 있는데...
    어제 방송을 아직 못봤는데 느낌이 좀 이상했나봐요?

  • 3. 슈르르까
    '14.9.20 4:21 PM (183.98.xxx.46)

    서로 오해했다는 식으로 몰고가긴 했는데
    애들이 스텝방으로 찾아갔을 때 분위기가 너무 냉담한 것 같아
    저도 단순히 오해한 것만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애들이 정말 바보도 아니고 처음부터 스텝들이 좋게 대해 줬으면
    저녁 때까지 그렇게 풀죽어 있지는 않았을 것 같더라구요.
    엄마 맘으로 응원하고 있었는데 마음이 짠하더군요.

  • 4. ...
    '14.9.20 4:22 PM (182.212.xxx.8)

    어제 그 많은 액티비티가 그렇게 빨리 지나가는게 좀 아쉽고 이상했어요..재미있는 장면들도 많았을텐데...
    꽃보다 시리즈 중 제일 재미있다는 평도 많은데 정말 3회로 끝나나요??

  • 5. ..
    '14.9.20 4:27 PM (211.177.xxx.114)

    어리고 인지도 없다는 이유로 나피디도 동석안하고 정말 거지처럼 지내게하고 솔직히 가는건 자전거로 갔다가 올때는 좀 편한 교통수단 이용하게 할수도 있는데 무작정 니네 뺑뺑이 하란식이니 좀 안좋게 보여요~~~거기다 바로랑 같이탄 작가 진심인지 겁줄려고하지는 모르겠지만 그딴 소리하고나서 바로 니네끼리 촬영하라니까 당연 순진한애들 기죽죠~~~분명히 제작진이 우리는 자전거 타고 오느라 힘들어 오후촬영 못한다고 했어요 애들 죄책감 느끼게 했죠 페루랑 어디 같은상황인가요?

  • 6. 그니깐요
    '14.9.20 4:28 PM (14.52.xxx.164)

    이승기나 이서진 유희열 이었다면 그렇게 막 대했을까요
    애들 파워 약하다고 무시하는 것 같아 화났어요

  • 7. ..
    '14.9.20 4:29 PM (110.70.xxx.213)

    어제 보는데
    출연진들이 나이도 어리고 확 잘나가는 청년들이
    아니라 그런가 너무 순진? 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재미있던데 다음주면 끝난다고요?
    라오스란 나라도 흥미롭고
    출연진도 괜찮구만 이상하네요.

  • 8. ㄱㄱ
    '14.9.20 4:30 PM (222.110.xxx.7)

    오해땜에 싸했던건 아닌것같아요 정말 부뉘기 지대로 안좋았어요 보는시청자마저 아우 들뜬 기분 쏴하게 된 기분~

  • 9. .....
    '14.9.20 4:30 PM (183.98.xxx.16)

    유연석, 손호준, 바로 화이팅~!!!!~

  • 10. ......
    '14.9.20 4:30 PM (121.161.xxx.123)

    어차피 설정 아닌가요...저러다가도 잘해주겠죠

  • 11. ***
    '14.9.20 4:38 PM (203.152.xxx.185)

    설정 아닌 듯해요.
    페루편에서 자유시간 줄때는 미리미리 장문의 편지도 쓰고
    카메라 작동설명서도 일일이 그림그려가면서 써주고
    전날 출연진이 미리 눈치못채게 작동법 손수 알려주고 그랬잖아요.
    이번에는 아무 준비 없이 그냥 카메라 던져주며 알아서 찍어라- 였어요.

    게다가 세명이 저녁 먹고 제작진 방 똑똑하고 들어갔을때 제작진들의 표정....
    완전, 제대로 삐지고 빈정 상한 표정이었어요.
    니들 뭐야???? 이런 표정.

    너무 보기 불편하고 힘들었어요.

  • 12. 못됐어요
    '14.9.20 4:48 PM (211.36.xxx.64)

    보면서 어이가 없더군요...
    아무리 어리고 톱이 아닌 애들이라고 제작진이 출연자를 그렇게 무시하는게 말이 됩니까?
    애들 난감해하는데 뭉클하더라구요..
    꼭 톱스타 되어 옛말하길 바래요~~3회로 끝난다니 넘 아쉬워요 젊은시절 떠올리며 행복했는데~~ㅜㅜ

  • 13. ㅇㅇㅇ
    '14.9.20 5:00 PM (211.237.xxx.35)

    신원호피티 드라마피디 아니에요. 남자의자격도 신원호피디가 연출했어요.

  • 14. 정말
    '14.9.20 5:17 PM (116.87.xxx.5)

    4회에서 3회로 줄 일거래요? 아니 정말 그렇담 시청률이 이 시리즈중 최고라던데 이해가 안가네요.
    전작에 나온 할아버지 누나들 가수3인 다 탑인데 이번 시리즈만 탑이아니라서 차별하는 건가 싶네요.
    시청률 보면 늘려도 모자랄판에 줄이기까지?
    할아버지나 누나들한테는 정말 시청자가 불편할정도로 왜 저러나 싶게 설설기고 극진히 대접하더니
    이번에는 충분한 설명도 없이 "너무 피곤해서 너희들이 찍어라"이렇게 말하니 스물몇살 짜리 바로부터 당장 기가 죽죠.
    오해는 무슨 오해. 제작진이 설명이 부족한 탓이지.
    자막을 제작진의 실수라고 써야지 출연자의 오해탓하고 있나.

  • 15. 원글이
    '14.9.20 5:25 PM (115.139.xxx.209)

    공홈 게시판에 3회라고 봤는데 4회라네요

  • 16. 은근히
    '14.9.20 5:34 PM (121.177.xxx.96)

    제작진들도 출연자들 인지도에 따라 차별하고
    설설 기기도 하고 ..갑질 비슷하게 분위기로 출연자들 힘들게 하고

  • 17.
    '14.9.20 5:40 PM (110.70.xxx.191)

    진짜 여태까지 출연자들에게 굽신거리던거랑은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너무 허접하게 찍고 편하게 촬영하는거 아닌지 ‥ㅠ

  • 18. 칠해빙이
    '14.9.20 5:48 PM (1.238.xxx.210)

    오해한것처럼 말했지만 카메라 넘겨 줄때 그 여자피디가 엄청 쌩하게 대하지 않았나요?
    밤새 오해한 아이들...어쩌구 하며 일방적인 오해처럼 보이게 편집했지만
    제작진이 그렇게 해놓고 나중에 급 애들이 오해한걸로 인터뷰 따고 덮은걸로 보여요.
    청춘이랍시고 저가항공 태워서 납치해놓고 너무 한거 아닌가요?
    그래도 젊어서 불만없고 자기들끼리 뭉쳐서 노력이 가상하던데...
    그리고 바로빼고 둘은 31살인데 자꾸 아이들...아이들....그러는것도 거슬려요.
    착하고 바른 청년들인건 분명한데 31살이 아이는 아니죠.
    아무리 할매,누나들 전 시리즈 주인공들에 비해 어린편이라 하더라더요.

  • 19. 꽃시리즈중
    '14.9.20 5:55 PM (110.13.xxx.199)

    이번편이 시청률이 제일은 아닐껄요?
    늘 그정도 나오고 꽃누나는 10퍼도 찍었어요.

  • 20. 행복한 집
    '14.9.20 5:57 PM (125.184.xxx.28)

    저 상황에서는 멘탈이 갑인사람을 들여다 놔도
    저렇게 쫄겠구나 저도 보면서 생각했어요.

    사회초보들 이제 막 뜨는 신인들에게는 너무 버거웠을 분위기였어요.
    보는데 가슴이 먹먹하고
    먹고 살기 참 힘들구나 생각했어요.

  • 21. ㅇㅇㅇ
    '14.9.20 6:16 PM (211.237.xxx.35)


    드라마 피디만이 아니고 예능도 했었다는 말을 쓰려고 했는데
    급하게 아이패드로 쓰다보니 제대로 못썼어요.
    신원호 피디 드라마피디뿐만 아니고 예능피디기도 했어요.
    라고 정정합니다.

  • 22. 칠해빙 화이팅!
    '14.9.20 6:57 PM (183.98.xxx.16)

    제작진이 잘못한 일인데, 출연자들이 또 맘 불편해 할까봐 걱정되네요.ㅠ
    유연석, 손호준, 바로 모두들 앞으로 하는 일마다 잘되고 꼭 성공하시길~!!!

  • 23. ,,,
    '14.9.20 9:16 PM (121.168.xxx.130)

    헐...저 꽃보다 다른 시리지는 솔직히 나이 먹은 분들이라 재미 없어서 보다 말았는데 이 청춘편은 너무 좋던데..제가 유연석 팬이라 그런지 몰라도요
    어제껀 못봤는데 다른 싸이트에서도 난리던데요
    아직 다 뜨지 못한 애들이라 어려울텐데 저따위로 대했다고
    저게 컨셉이든 뭐든 다른 출연진들한테는 저렇게 못했을 거라고요
    그리고 쟤네들 보고 왜 아이들이라고 하는 건가요
    바로야 아직 20대 초반이라지만 유연석 손호준은 31살로 알고 있는데
    31살이 애들이라고 불릴 나이인가요
    저 20대 후반에 이름 불리는것도 기분 나쁘던데

  • 24. 저도
    '14.9.20 10:04 PM (211.176.xxx.198)

    보면서 제작진 괘씸하던데요.
    신인이라고 무시하는 게 보이던데. 그 자전거 타는게 그리 힘들었으면 출연진은 안 힘들었을까요.
    연출진땜에 기분좋게 보다 기분 나빠지대요.
    마음 졸이는 걸 보니 제 마음도 어찌나 불편한지.
    너무하대요.

  • 25. 나참
    '14.9.20 10:08 PM (119.69.xxx.201)

    이번편은 sbs에서 이번에 이적한 신효정피디 작품이구요 (나피디가 총 책임자)신피디는 아이들 편하라구 같이 따라가준거에요 그리고 신피디는 나피디님 만큼의 실력있는 예능피디에요 응사가 첫 드라마구요;; 뭘 잘 알지도 못하면서 드라마 피디라 편집이 이상하니 갑질이니 흥분들하세요
    제작진들 이글보면 다 웃을겁니다
    방송이 보이는게 다가 아니어요~~ ;;

  • 26. 흠.
    '14.9.20 10:24 PM (219.251.xxx.135)

    꽃보다 시리즈 다 본 1인에요.
    그 중에서 풋풋한 청춘편이 제일 좋은데-
    어제는 좀 불편했어요.

    일단.. 출연진에 대한 태도..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지만, 그건 당연한 겁니다.
    시청자는 어디까지나 보이는 화면만 보니까요.
    편집과 자막을 통해 개입했으면.. 그걸로 끝인 겁니다.

    그 화면이 시청자를 불편하게 했다면, 그 부분은 제작진의 미흡함이라고 봐요.
    실제로는 홀대하지 않았다?
    그걸 어디서 확인할까요??

    갑질이라면 갑질이었습니다, 분명.
    그것이 콘셉트라면 받아들이겠으나, 그로 인해 비난을 받는다면 그 부분도 감수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러니 비난을 받았다고 제작진 쉴드 쳐주지는 마세요.
    비난 역시 제작진이 받아들일 몫입니다.

  • 27. 그러게요
    '14.9.20 10:25 PM (219.255.xxx.150)

    신원호 피디 원래 예능 피디예요 ㅎㅎㅎ
    K본부에서 남자의 자격 했잖아요
    CJ로 옮겨서 처음으로 드라마 응사 만들어서
    언론에도 예능피디가 만든 드라마로 엄창 기사화 됐죠
    몇 분들 댓글 넘 웃겨여 ㅎ

  • 28. ..
    '14.9.20 10:52 PM (223.33.xxx.50)

    방비엔 시내에서 블루라군 가는길은
    진짜 자갈길이여서 그 무더운날
    자전거로 가는건 무리였을텐데도
    세사람도 다 너무 열심히 힘든 내색 안하고
    잘하던데 돌아오는길까지 자전거 태우는건
    진짜 너무한것같아요
    트럭같이 생긴 쏭테오타고도 길이 덜컹거려
    힘들었는데...
    저녁까지 제대로 못먹는거보고 안됐어요
    무한리필 삼겹살 정말 맛있거든요
    착한 세 출연자들 앞으로 다 잘되길바라는
    마음이예요

  • 29. .,.....
    '14.9.20 11:50 PM (58.227.xxx.60)

    어제 보면서 불편했어요. 예능프로그램에서 이렇게 시청자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것도 재주긴 재주네요.
    연예인들 특히 아이돌이나 신인들 피디나 스텝들 눈치 엄청봅니다. 조금이라도 잘 보여야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이고 카메라 한번이라도 더 받을 수 있으니까요. 어제 출연자들 새파랗게 질려서 노심초사하는 모습 충분히 이해가더군요.
    31살 된 청년에게 자막마다 '아이들' 말마다 쟤네, 걔네..정말 너무 오만하지 않나요.
    아주 제작진들이 신인이나 아이돌들에겐 갑질이 몸에 배어있나봐요.

  • 30. ......
    '14.9.21 1:27 AM (121.136.xxx.27)

    페루에서는 공손하게 편지도 쓰고...절절매는 게 보이던데...
    어제 보니 너무 했어요.
    아직 나이도 어리고 다들 착하니까...갑질 맞던데요.
    그냥 자유롭게 촬영해라가 아니고...피곤해서 촬영못하겠다 하면서 카메라 넘기던데..
    어지간한 멘탈 아니고선 다 얼어붙죠.
    지들은 오토바이 타면서 왜 출연진한테는 자전거를 빌리라 했는지..
    라오스 물가 저렴해서 오토바이 렌트도 얼마 안할거구만.
    하여튼 애청자로서 어제 방송은 불편했어요.

  • 31. yj66
    '14.9.21 3:06 AM (50.92.xxx.69)

    이번 청춘편을 보면 진짜 자유로운 젊은 여행이다 라는 느낌과 함께 마음이 상쾌해 져요.
    이전에 할배나 여배우 편들은 그냥 단체 투어의 느낌이구요.
    유희열등 세명 청춘부터 약간 자유여행 느낌이다가 이번편에 진짜 여행 느낌이었는데..
    왜 불편한 요소를 넣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게 제작진의 장난이었다면 시청자로 그렇게 느끼게 해줬어야 했을텐데
    시청자도 같이 우울 불편하게 했다면 그건 장난이 아닌거죠.
    그리고 제작진이 자전거 타고 돌아오는 힘든 상황도 재밌는 포인트가 될텐데
    그런것도 없이 그냥 세사람 불편하고 어렵고 쩔쩔매는 상황만 나왔구요.
    제작진 방에 사과하러 갔을때 조차도 제작진은 진심 화난걸로 보이더구만요.
    한참을 방밖에 세워놓고 얘기 하고...

  • 32. 완젼 기대했는데
    '14.9.21 8:42 AM (219.240.xxx.145)

    저도 꽃보다 시리즈중 이번 멤버가 제일 기대됐었거든요,
    젊음을 제대로 보여줄줄 알았는데 이런 식으로 진행될줄 몰랐네요.
    꽃보다 시리즈중 본방사수는 처음이었는데 정말 난감했습니다.
    정말 제작진 갑질 제대로였어요.
    연석 호준 바로 화이팅!! 승승 장구하시기를요.

  • 33. ....
    '14.9.21 9:13 AM (14.52.xxx.71)

    아무래도 할배나 누나 또 유희열 이런 사람들보다는
    경험도 짧고 어린 친구들 데리고 좀 맘대로 하는게 있는거 같죠..쩝.

  • 34. ...
    '14.9.21 10:22 AM (223.62.xxx.55)

    자막에서 계속 거지들이라고 나오는데 아주 불편했어요 한두번 나오는것도 아니고 ‥

  • 35. ---
    '14.9.21 10:40 AM (58.230.xxx.147)

    정말 아이란 말 불편해요.
    거기 따라간 사람들 다 6, 70대인가요?
    30대 넘은 분들 각자 생각해 보세요.
    내 나이 31세 때 아이라는 말 듣고 싶었는가.

    이건 10대도 아니고, 2, 30대 청년들한테, 웬 아이...
    1994년으로 되돌아간 나이(원래 나이에서 20년 마이너스)라고 생각하나.

    전 이제까지 노인네들, 여배우들 너무 자만심 강해 보여 싫었고 안 봤어요.
    이 세 사람 정말 힘든 과정 거치고 아직 거치고 있는 중이라 그런지 자기 마음 숨길 줄도 모르고 착하더군요.
    그래서 더 불쾌한지 모르겠네요.

  • 36. 루피
    '14.9.21 11:15 AM (1.226.xxx.227)

    꽃보다 청춘 한번 봐야겠네요 댓글만 봐도 안쓰럽네요 ㅠㅠ
    바로는 무려 잘나가는 B1A4 인데 인지도 없다니 ㅠㅠ

  • 37. 응사
    '14.9.21 11:27 AM (1.232.xxx.116)

    의그느낌을 그대로 전달시키려다보니 아이들..ㅎㅎ
    어젠 좀 안됐긴 했어요.;;

  • 38. 제가 봐도
    '14.9.21 1:37 PM (112.148.xxx.102)

    제가 봐도 이제 떳다고 너무 홀대 한게 보여요.
    너무 맘편히 대하는 걸로 보였어요.

    여행은 여러가지를 하는게 묘미인데....오토바이 타는거 보니 내가 다 즐겁 더구만.

    이런건 꽃보다..게시판에 써야 하는 거 아닐까요.

  • 39. ///
    '14.9.21 2:59 PM (121.171.xxx.108)

    댓글들을 쭉 봤는데 아무도 정정하지 않으셔서 제가.. 합니다.
    피디 이름은 신효정이고요. 신원호 아닙니다.
    신원호 피디는 응사 피디고요.
    물론 신효정 피디는 응사 피디가 아닙니다.
    단순히 성씨가 같은 신씨라는 이유로 다들 헷갈리시는 듯.

  • 40. 내말이
    '14.9.21 3:17 PM (180.230.xxx.48)

    이번 청춘들이 꽃시리즈중 젤 압권으로 재밌고 흥미롭고 궁금하고 또 보고싶은 사람들이더군요.
    제가 챙겨서 보기까지 할 정도였으니까요...
    세명다 각각 넘넘 사랑스러웠어요.어쩜@@♥♥
    근데 자전거장면은 정말 불편했음.
    얼마나 힘들까 걱정스럽고 애닮더군요.
    근데 지들은 오토바이라니.....게다가 뺏었다고 갑질???
    에라이~~~~
    진짜 그세계 치졸하고 더럽네요...퉤!
    니들이 아무리 그래봐야 빛나고 아름다운건 걔들이다!
    여태껏 출연진중 젤 사랑스럽구만~~~~속상하네요.

  • 41. ...
    '14.9.21 3:24 PM (182.226.xxx.93)

    전 적잖은 나이임에도 블루라군 까지 걸어서 왕복했거든요. 자전거로 달리는 거 그렇게 힘들진 않았을거에요. 재미삼아 서로 바꿔 탄 걸로 화낼 정도는 아니었을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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