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동생 남편과의 호칭에 대해 가르쳐주세요.

호칭문제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14-09-20 16:00:29

안녕하세요.

 

여동생 결혼 후 여동생 남편을 전 제부라고 부르면 되는거죠?

지금은 이름을 부르거든요.

그럼 제 남편은 여동생 남편을 동서라고 불러야 되나요?

울 남편이 여동생 남편보다 7살 많아요.

 

그리고...저는 제부가 저보다 6살 아래지만 당연히 존칭을

쓰려고 하는데....남편도 존칭을 해야 되나요?

남편이 처남과 처제에게는 반말하거든요.

나이 차이가 좀 나다보니 그 동안 넘 편하게 반말하고 지냈는데

여동생 남편한테는 존칭해야 되는거죠?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IP : 115.136.xxx.1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0 4:18 PM (14.46.xxx.209)

    원글님은 제부라고 하면되고 남편은 김서방 이서방ᆢ그리고 완전반말보다는 하게체가맞을듯

  • 2. 소나이
    '14.9.20 4:20 PM (121.188.xxx.142)

    어떤 관계든지 존댓말이 원칙입니다...심지어는 부부사이에도 존댓말이 원칙이고 그렇게 하는 집도 있죠.

    다만 좀 더 격의없이 친하고자 할때 그리고 상대방이 기분나쁘지않다는 전제하에 반말하는거죠.

    존댓말이이 좀 거리감을 두는 느낌이 있어서요.

  • 3. ㅇㅇㅇ
    '14.9.20 4:25 PM (211.237.xxx.35)

    동서지간엔 손위가 연상이면 손아래에게 하게체를 쓰거나 요자만 뺀 반말쓰죠..
    손위가 동갑이거나 연하면 서로 맞존대
    남자동서지간이든 여자동서지간이든 똑같아요.

  • 4. 동서지간은
    '14.9.20 4:51 PM (61.79.xxx.56)

    형제처럼 생각하면 되는데
    김서방,이서방 이렇게 부르면 되죠.
    그리고 반말을 주로 쓰구요.
    그리고 제부도 시아주버니처럼 지칭이지 부르는 호칭은 아닙니다.
    김서방,이서방이 맞아요.
    그래도 결혼한 남편 남동생에게 서방님이 어색해서 도련님이라고 하듯이 그냥 제부라고 하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384 깔끔한 친구나 지인두신 분들.. 6 ㅇㅇㅇ 2014/12/18 2,803
447383 리얼스토리 눈 미향이 1 hhh 2014/12/18 1,635
447382 시어머니 생신상 9 오잉꼬잉 2014/12/18 2,018
447381 결국 이득은 승무원들이겠죠.. 12 ㅇㅇ 2014/12/18 4,530
447380 캐시미어 니트, 목도리 어느브랜드가 적당할까요? 1 캐시미어 2014/12/18 1,502
447379 영화 어떻게 보시나요? 7 겨울 2014/12/18 1,339
447378 사당역 출구 좀 알려주세요 4 ㅇㅇ 2014/12/18 1,233
447377 나이가 들면 우아하고 있어보이고 싶어질까요? 6 궁금 2014/12/18 3,850
447376 오픈일날 왜들 가죠? 8 아니 왜 2014/12/18 3,547
447375 초장으로 떡볶이 해보신분 있으세요? 7 .. 2014/12/18 3,176
447374 위키리스크에 고발 35년형을 선고받은 매닝! 3 00 2014/12/18 752
447373 예비중학생,수학 인강 뭐들을까요 6 날개 2014/12/18 1,963
447372 치약 검색하는데 2580 이라고 검색했어요 7 벌써온거냥 2014/12/18 2,156
447371 세월호247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가족분들과 꼭 만나시길 바.. 14 bluebe.. 2014/12/18 603
447370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영화 5 원두커피 2014/12/18 4,001
447369 고등학생요 8시까지 못가면 어찌되죠? 1 고등 2014/12/18 1,119
447368 서인국 사극 진짜 못하네요 14 에휴 2014/12/18 5,072
447367 일정기간 절식.. 6 나.다시 돌.. 2014/12/18 1,582
447366 박봄은 그냥 넘어가는거.. 1 a 2014/12/18 1,094
447365 상가 권리금 법제화의 역풍… 쫓겨나는 세입자 속수무책 2014/12/18 1,066
447364 책 출간하고 싶은데..출판업계분 계신가요 5 --- 2014/12/18 1,780
447363 (입시후기-긴글주의)고3 아이 수시...글썼던 엄마입니다. 495 mercy 2014/12/18 34,039
447362 판촉물.기념품 수건은 안쓰시나요? 39 수러이 2014/12/18 4,356
447361 공부 못하는 아들 24 속상한 엄마.. 2014/12/18 4,940
447360 사주에 음은 여자고 양은 남자잖아요 그런데, 1 사주관심 2014/12/18 3,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