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동생 남편과의 호칭에 대해 가르쳐주세요.

호칭문제 조회수 : 2,572
작성일 : 2014-09-20 16:00:29

안녕하세요.

 

여동생 결혼 후 여동생 남편을 전 제부라고 부르면 되는거죠?

지금은 이름을 부르거든요.

그럼 제 남편은 여동생 남편을 동서라고 불러야 되나요?

울 남편이 여동생 남편보다 7살 많아요.

 

그리고...저는 제부가 저보다 6살 아래지만 당연히 존칭을

쓰려고 하는데....남편도 존칭을 해야 되나요?

남편이 처남과 처제에게는 반말하거든요.

나이 차이가 좀 나다보니 그 동안 넘 편하게 반말하고 지냈는데

여동생 남편한테는 존칭해야 되는거죠?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IP : 115.136.xxx.1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0 4:18 PM (14.46.xxx.209)

    원글님은 제부라고 하면되고 남편은 김서방 이서방ᆢ그리고 완전반말보다는 하게체가맞을듯

  • 2. 소나이
    '14.9.20 4:20 PM (121.188.xxx.142)

    어떤 관계든지 존댓말이 원칙입니다...심지어는 부부사이에도 존댓말이 원칙이고 그렇게 하는 집도 있죠.

    다만 좀 더 격의없이 친하고자 할때 그리고 상대방이 기분나쁘지않다는 전제하에 반말하는거죠.

    존댓말이이 좀 거리감을 두는 느낌이 있어서요.

  • 3. ㅇㅇㅇ
    '14.9.20 4:25 PM (211.237.xxx.35)

    동서지간엔 손위가 연상이면 손아래에게 하게체를 쓰거나 요자만 뺀 반말쓰죠..
    손위가 동갑이거나 연하면 서로 맞존대
    남자동서지간이든 여자동서지간이든 똑같아요.

  • 4. 동서지간은
    '14.9.20 4:51 PM (61.79.xxx.56)

    형제처럼 생각하면 되는데
    김서방,이서방 이렇게 부르면 되죠.
    그리고 반말을 주로 쓰구요.
    그리고 제부도 시아주버니처럼 지칭이지 부르는 호칭은 아닙니다.
    김서방,이서방이 맞아요.
    그래도 결혼한 남편 남동생에게 서방님이 어색해서 도련님이라고 하듯이 그냥 제부라고 하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050 성격미인은 어떻게 될수있는거에요? 5 ㅡ_ㅡ 2015/07/17 2,280
465049 요새는 수행도 팀으로 해요? 2015/07/17 675
465048 세련됨도 타고나는건가요? 뭘해도 촌스러워요 24 ..... 2015/07/17 8,852
465047 해외직구 6 그릇 2015/07/17 1,613
465046 자살 충동이 도를 넘은 것 같습니다 58 또 다른 세.. 2015/07/17 10,642
465045 멋부려도 촌스러운것보단 차라리 멋안내고 다니는게 낫나요 ? ㅋ .. 7 오이시 2015/07/17 2,795
465044 1월에 코타키나발루 넥서스랑 수트라하버 중에 4 어디가 좋을.. 2015/07/17 2,844
465043 심부름이나해주고 ㅋㅋ 2015/07/17 621
465042 오늘 한식 대첩에서 2 전북팀묵은김.. 2015/07/17 2,547
465041 수면제 계속 먹는거요 9 엄마 2015/07/17 2,321
465040 역린 보신 분들~ 10 ᆞᆞ 2015/07/17 1,467
465039 보통 월급 말할때 세후를 말하나요 세전인가요? 1 궁금 2015/07/17 2,017
465038 영드 포와로 역시 진짜 재밌네요 4 .. 2015/07/17 2,617
465037 mbc 경찰청사람들... 전교1등 모친살인 39 기함 2015/07/16 19,244
465036 세월호 급변침 19 모모마암 2015/07/16 3,184
465035 매미야, 코 자자~ 깜깜하네. 저녁이야...코 자야지.. 6 아 졸려 2015/07/16 1,225
465034 팥 삶을때 3 H 2015/07/16 1,123
465033 1% 금리 어떻게 살죠? 보험회사들은 6 보험회들은 .. 2015/07/16 2,532
465032 하비 지방흡입 어떨까요 7 엄마 2015/07/16 2,712
465031 절박한자 vs 모든걸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자 3 ㅜㅜ 2015/07/16 1,200
465030 돌상에는 팥밥 안하나요? 2 아기엄마 2015/07/16 853
465029 회사 다니기 힘들어요 2 아카시아 2015/07/16 1,300
465028 청춘이 지나가네요.. 이 씁쓸한 기분.. 13 ㅜㅜ 2015/07/16 3,797
465027 서울3박4일 7 정 인 2015/07/16 1,236
465026 맛나다고해서 과천갈비탕 4 전국 2015/07/16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