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민아빠 '세월호 특별법..일베까지도 보호하는 국민안전법'

국민안전 조회수 : 1,603
작성일 : 2014-09-20 15:36:32
유민아빠가 대통령이 해야 할 말을  대신하는것 같습니다.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것은 대통령의 의무이거늘~~
바그네는 부끄러운줄 알라~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지 151째 되는 13일 광화문광장에서는 진상규명을 위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단식농성과 함께 촛불집회가 이어졌다.

추석 연휴를 거쳤음에도 이날 촛불집회에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민주주의 자주통일 대학생 협의회, 민주동문회, 한국대학생연합 등 교사·교수·대학생 단체를 비롯한 시민 2000여명(주최측 추산)이 모여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마음을 모았다. 광화문광장에서 40일 넘게 단식농성을 했던 단원고 故 김유민 학생의 아버지 김영오 씨와 이날로 23일째 단식농성 중인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등도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고 보고했다. 특히 대학가에서 서명운동과 대행진이 잇따르고 있는 것을 성과로 꼽기도 했다.

대학생·교수·졸업생 참가자 일동은 결의문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들 모두의 미래를 위해 가장 앞장서고 계시는 유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앞장에 나란히 함께 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9월 27일 더 많은 학우들, 졸업생들, 교수들과 함께 다시 이 자리를 찾겠다"며 "학내에서 세월호에 대한 토론을 더 많이 해서 416개의 과·동아리 선언을 들고 오겠다"고 전했다.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의 민주노총 김경자 부위원장도 “후회하지 말고 빨리 끝내려고 노력하지 말고 잘 끝내자. 반드시 승리할 때까지 싸우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민아빠' 김영오 "사고 때와 달라진 것 없다"

40일 넘게 단식을 마치고 현재 병원에서 복식하며 치료 중인 김영오 씨도 발언대에 올라 "세월호 특별법 제정돼 진상규명될 때까지 끝까지 싸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오 씨는 단식으로 인해 여전히 마른 몸 상태였지만, 목소리에 힘을 주었다.

IP : 211.52.xxx.2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민아빠
    '14.9.20 3:37 PM (211.52.xxx.254)

    http://www.vop.co.kr/A00000792366.html

  • 2. 병신 대텅은
    '14.9.20 3:38 PM (119.201.xxx.81)

    아직도 패션쇼 준비중이라 바쁘죠.

  • 3. ..
    '14.9.20 7:43 PM (110.174.xxx.26)

    안전한 미래를 위해서는 반드시 제정되어야 할 법!!!!!!!!!!!!!!!!!!
    국민을 위한 안전장치를 만들자는데 딴지를 놓는 건 불순한 의도로밖에 해석되지 않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163 한결이란 이름 느낌 어떠세요? 27 한결 2014/11/03 4,804
432162 집보러 온다는데 손님 오는것처럼 참 부담스럽네요 14 2014/11/03 3,798
432161 오래된 빌라 구입해서 수리하고 살면 괜찮을까요 9 또집 2014/11/03 14,195
432160 신해철씨 마지막... 18 .. 2014/11/03 3,912
432159 남편한테 옛사랑 어떤 의미일까? 18 옛사랑 2014/11/03 5,238
432158 외국인 애인과 결혼할거라고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하는데 말문 트기.. 13 글쓴 2014/11/03 4,568
432157 요즘 일상 1 diu 2014/11/03 600
432156 2014년 11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03 534
432155 마흔에 홀로 유학 24 도전 2014/11/03 7,068
432154 외국분을 집에 초대했어요 ㅜ 17 bb 2014/11/03 2,637
432153 노무현 신해철 둘 다 88년에 데뷔를 했네요 2 um 2014/11/03 965
432152 음식물이 목구멍까지 1 음식 2014/11/03 819
432151 정말 몰라서 묻고 싶어요.... 10 몰라서 죄인.. 2014/11/03 2,762
432150 전자책 빌릴 수 있는곳 문의 전자책 2014/11/03 640
432149 신해철님 부검.. 제가 사는 동네 근처에서.. ㅠㅠ 5 아..해철님.. 2014/11/03 2,303
432148 식스센스-할리 조엘 오스먼트 -최근 모습 보셨어요? 2 새영화 2014/11/03 2,026
432147 양복 구입 질문요 양복 2014/11/03 687
432146 스마트폰에 모르는사진이 500개가ㅠㅠ 4 궁금 ㅠ 2014/11/03 3,582
432145 분노. 복수. 인과응보. 3 아직 2014/11/03 2,387
432144 이런 헤어스타일 어때요? 6 ㅇㅇ 2014/11/03 1,938
432143 신해철씨와 아이들.. 5 ... 2014/11/03 2,874
432142 시모의 폭언폭행으로 연끊고 지내는데 (저와 아이만) 55 기막힘 2014/11/03 14,629
432141 외고입시가 아무런시험이 없나요?? 4 2014/11/03 1,681
432140 과거 불행한기억에 빠지지 않는 방법 알려주세요. 7 ㅇㅇ 2014/11/03 1,737
432139 마라도 다녀오신 분, 어떤가요? 2 zzz 2014/11/03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