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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은 레이디 가가 어떻게 생각하세요?

나나 조회수 : 3,691
작성일 : 2014-09-20 15:00:47

만약 내 아이가 아니면 우리 나라 가수가 레이디 가가같이 한다고 하면

어떠실거 같으신가요?

물론 가가가 처음부터 유명했던 것은 아니니

지금 유명한 가가를 말하는게 아니라 처음 가수를 시작하는데

가가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죠.

그리고 쭉 지금의 가가처럼 가수 활동을 해요.

어떠실 거 같나요?

첫째 만약 내 딸이라면?

둘째 우리나라 가수 레이디 가가라면?

............

밑에 어떤 분이 현아 언급하셔셔 추가하면요

그럼 현아와 레이디 가가의 차이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현아도 싸고 레이디 가가도 싼가요? 아니면 가가는 현아하고는 다르게 싼게 아니고 다른 무엇이 있는 건가요?

IP : 182.225.xxx.135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4.9.20 3:02 PM (121.169.xxx.62)

    레이디가가는 모르겠고 아무리 돈잘번다고해도 내딸이 현아같은 술집여자 싸구려 이미지 팔아서 돈버는거 반대할것같아요..

  • 2.
    '14.9.20 3:04 PM (203.226.xxx.9)

    그런 특이한 끼가 넘치는 애들은 가수 안해도 일반인과 달라요 부모말은 듣지도 않을걸요

  • 3. 그냥 갸가
    '14.9.20 3:04 PM (58.143.xxx.236)

    있나보다 하고 관심은 없어요.
    딸이 뭔가 재능있다면 키워는 봐야겠지만
    레이디 갸가컨셉아닌 쪽으로 빌어야죠.

  • 4. ㅁㅁ
    '14.9.20 3:04 PM (121.169.xxx.62)

    레이디가가는 나름 예술성 있고 실험성있고 음악성도 있는 '가수'아닌가요?

  • 5. 음~
    '14.9.20 3:17 PM (211.187.xxx.129)

    레이디가가는 나름 예술성 있고 실험성있고 음악성도 있는 '가수'아닌가요? 2222222

    퍼포먼스가 넘 자극적이라 음악성이 가려져서 안타까움 이정도로 끼넘치는 훌륭한 뮤지션이라면 밀어주고 자시고없어요. 이런 예술분야는 부모가 가이드해줄수 있는게 한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6. 음~
    '14.9.20 3:19 PM (211.187.xxx.129)

    현아와의 비교는 .... 할수가없네요. 현아에 비하면 모든면에서 가가는 넘사벽이죠.

  • 7. ........
    '14.9.20 3:23 PM (61.84.xxx.189)

    레이디 가가는 자신만의 예술성과 소신이 있는 거고 현아는 그냥 생각없이 기획사의 상술대로 놀아나는 거죠. 어딜 비교해요?

  • 8. ...
    '14.9.20 3:28 PM (223.62.xxx.70)

    레이디 가가에게 미안하네요...
    철학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를 간과하시네~

  • 9.
    '14.9.20 3:31 PM (182.225.xxx.135)

    가가의 철학이라는 게 뭐예요?
    여러분은 아시는 거예요?

  • 10. ㅇㅇㅇ
    '14.9.20 3:39 PM (121.130.xxx.145)

    기획사가 만들어낸 상품이 아니라
    본인의 끼를 주체 못해 그리한다면 세상에 말릴 사람 없습니다.

    싸이 보세요.
    싸이 첨 나왔을 때 난리가 났잖아요.
    못 생기고 뚱뚱한데다 이상한 퍼포먼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번에 떴죠.

    이거 일부러 그렇게 하려고 해도 못합니다.
    그 끼가 강남스타일로 세계에도 먹혔지요.

    우리 나라에선 여자들은 가수보다 개그맨 중에 끼가 넘치는 사람이 많더군요.
    가수는 아이돌이다 뭐다 처음부터 너무 기획사에서 상품으로 만들어 나오는 경우라서...

    정말로 레이디 가가 급이라면 내 딸이라도 못말리지요.
    어쩌고 말고가 없을 거 같아요.

  • 11. 근데 원글님
    '14.9.20 3:40 PM (203.152.xxx.185)

    인터넷에 오고가는 기괴한 옷 입은 사진만 보고 얘기 말고,

    일단 레이디 가가 앨범 하나는 제대로 들어보고 말씀하시는 걸로.

  • 12. 우리는
    '14.9.20 3:41 PM (182.225.xxx.135)

    너무 우리 자신에게는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고 내지는 잘 모르면서도 그냥 남들이 그렇다 하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게 많잖아요.
    전 파격적인 면과 여성이면서 과하게 벗은 몸을 보여 주는 건 서로 비슷한데 하나는 싸다고
    하고 하나한테는 열광하거든요. 물론 둘 다 모근 사람이 다 그런다는 건 아니니까 그건 딩연 말해도
    될 거 같지만 하도 꼬투리 잡는 사람도 있으니 그 말을 하는 거고요.
    아무튼 그런데 그 둘의 차이가 혹시내가 잘 판단할 수 없는 서양인이어서는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 거죠.

  • 13. 근데
    '14.9.20 3:42 PM (175.209.xxx.94)

    우리나라 연예계, 가요계 현실에선 가가같이 끼많아도 가가같은 스타일로 나와서 뜨긴 힘들지요 아무래도...

  • 14. ㅇㅇㅇ
    '14.9.20 3:45 PM (121.130.xxx.145)

    하나는 싸다고
    하고 하나한테는 열광하거든요. --->
    너무 어린 애를 벗겨서 성의 상품화를 하니까 그렇지요.
    우리나라 여자 아이돌들 소비되는 물건이죠.
    그나마 이효리가 자기 주관 가지고 살고 있지요. 할말 다 하고. 적당히 사생활 노출도 하면서.
    돈도 벌고 스스로 즐기면서 사는 거 같아요.

  • 15. ㅁㅁ
    '14.9.20 3:47 PM (121.169.xxx.62)

    일단 현아는 그냥 남자를 타겟으로 여성의 성을 상품화하는 이미지잖아요..춤이나 옷차림이나 애티튜드나 보면
    하지만 가가는 노출이 있어도 남자를 대상으로 섹시하게 보여주기위함이 아니잖아요
    남자들이 가가보고 현아처럼 여성스럽게 색기있어서 열광하나요? 아니잖아요,, 노출의 컨셉이나 타겟이 다르죠..

  • 16. 모르면
    '14.9.20 3:48 PM (182.221.xxx.59)

    남의 글들을 제대로 읽어 보기라도 하세요.
    우리에게 가혹한 잣대라니 뭔 엉뚱한 소리에요??
    스스로 주체가 되서 가수의 본분인 음악적 재능을 갖추고 그 외에 자기만의 퍼포먼스를 만들어 내는것과 기획사의 꼭두각시로 오로지 흥미 유발을 위해 상상품화 되는 이와 어찌 비교가 되나요?
    비교 대상 자체가 엄합니다.

  • 17. ..
    '14.9.20 3:49 PM (112.171.xxx.195)

    가가 앨범이나 좀 들어보고 논하는 걸로,,,,왜 가수를 벗은 걸로 비교하나요?

  • 18. 비교할걸해야지요.
    '14.9.20 3:53 PM (112.150.xxx.194)

    그언니 보기엔 괴상해보여도 자기노래 대부분 작사작곡 다해요. 가창력도 수준급이구요.
    취향이 우리나라 기준엔 괴상스러보이긴해도
    현아랑 비교당할 수준은 아니지요.
    노출있다고 같은 급이라 생각했나봐요.

    음악하는 사람이 자신이 들려주고싶은 음악에 소신이 있는걸 철학이라 부르는거에요.
    단순히 서양인이라 덜깐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님의 사고폭이 좁다는 반증이겠죠.

    진짜 어의없지않나 이런 비교는?
    님이나 님딸더러 가수하란 사람없으니까
    얼척없는 비교는 하지마세요.

    싸니어쩌니해가면서 단어선택도 참고급스럽네요.
    둘다 범죄일으킨적도 없어요.

  • 19. 제정신
    '14.9.20 3:55 PM (110.70.xxx.239)

    소신있게 자기의견을 예술로 표현하는 예술가와,
    생각없이 기획사 상품으로 이미지 파는 대중가수랑,
    천지차이죠..

  • 20. 가가 앨범
    '14.9.20 3:55 PM (182.225.xxx.135)

    그럼 앨범 들어보신 분 아니면 외부 퍼포먼스 만으로는 말 못하나요?
    듣는 거 말고 보여주는 것도 가수의 자기표현 방식 중에 하나이고 그거 얘기 하는데
    가수의 앨범 들어보라는 분 그럼 앨범 들어보고 말하는 분의 앨버 들은 견해가 뭔지 말해주면 안 되나요?
    본인 의견을 좀 말해 보세요.
    우리는 보통 우리건 우습게 여기거나 낮게 보는 경향이 있죠.그걸 말하는거고 가가노출은 그럼 오로지
    여성을 대상으로 노출한다고 생각하세요?

  • 21. 현아는
    '14.9.20 4:01 PM (182.225.xxx.135)

    그럼 자기가 부르는 노래에 소신이 없다고 생각 하는 거예요?
    가가는 소신이 있고 현아는 없는지 있는지를 어떻게 알아요?
    외국 사람이니까 더 쳐주고 같은 내국인은 만만히 보는 것도 아니고 아니면 현아가 그렇게
    인텨뷰라도 했는지 모르겠는데그게 아니라면 너무나 우리건 스스로 얕잡이 보는 행태 아닌가 해요.

  • 22. ㅇㅇㅇ
    '14.9.20 4:01 PM (121.130.xxx.145)

    경지에 이르렀다는 말이 있죠?
    연예인은 대중의 평가에서 자유롭지 못해요.
    자기 속에 뭐가 들었건 판단은 대중이 합니다.
    그래서 스타가 쉬운 게 아니죠.
    괜히 스타겠어요?

    현아 양도 나름의 철학으로 꾸준히 노력해서
    10년 후에도 당당하게 퍼포먼스하며 정상에 머물러있다면
    다들 인정해줄겁니다.
    아직 너무 어리고, 보여준 게 없는데 대중더러 왜 그리 판단하냐고 하시면 안 되지요.

    레이디가가?
    그 여자도 욕 많이 먹어요.
    그럼에도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사람으로 대중들에게 인식되고 인정 받게 된 거죠.

  • 23. 헐...
    '14.9.20 4:01 PM (112.171.xxx.195)

    가수를 평가하면서 앨범도 안들어보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건 제대로 된 비평가의 자세가 아닌데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건지??? 그리고 가가는 온 몸을 가리고도 공연해요...공연도 다 안 본 분이
    무슨 퍼포먼스로 평가를 한다고 이러시나요?? 고작 벗은 걸로 현아와 비교되기엔 가가의 압승....

  • 24. 현아는
    '14.9.20 4:02 PM (182.225.xxx.135)

    내 단어 선택이 고급 스러운게 아니라 다른 분이 현아더러 싸다고 표현해서 그대로 표현했으니
    그걸로 걸고 넘어지진 마세요. 남자들 많은 싸이트에서도 현아보고 그렇게 표현 많이 하는 것도 봤어요.

  • 25. 블레이크
    '14.9.20 4:02 PM (112.154.xxx.180)

    레이디 가가 넘좋아요ㅠ
    노래 좋고 상상 이상을 보여주는 퍼포먼스까지
    내딸이 그렇게 한다면 매니저 하고 싶어요

  • 26. ㅇㅇㅇ
    '14.9.20 4:03 PM (121.130.xxx.145)

    레이디 가가 는 벗어도 지가 좋아 벗었나 보다 하지만
    현아는 솔직히 딸 키우는 엄마로서 좀 짠해요.
    저 어린 걸 꼭 저렇게 해서 지들 눈요기감으로 만들어야 속 시원하나
    아직은 그렇습니다.
    현아가 제2의 이효리가 되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죠.

  • 27. 블레이크
    '14.9.20 4:04 PM (112.154.xxx.180)

    한국것이 낮게 보여서 가가를 사대주의로 칭송하는게 아니라 현아와 가가는 어떤 면에서건 비교불가인데...
    아예 다른 컨셉의 가수예요

  • 28. 기획의
    '14.9.20 4:04 PM (182.225.xxx.135)

    꼭두각시니 뭐니 그런 현학적인 말말고
    아니면 잘난척 좀 말고 그냥 내가 느끼고 판단하는게
    나도 남이 말하니까 그렇게 말하는 건 아닌가 하고 한번 쯤 생각해보고 말하면 좋겠어요.

  • 29. 가가는 사업가이자 뮤지션
    '14.9.20 4:04 PM (58.237.xxx.168)

    가가 공연하는 보셨나요?
    혼자 진행하면서 나레이션에 노래를 무척 잘해요.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마돈나급.

  • 30. ㅋㅋ
    '14.9.20 4:06 PM (121.169.xxx.62)

    현아 이미지 싸구려 맞죠..왜 예쁜 애를 그런 싸구려 술집여자 이미지로 만들어놨는지.
    옷 얌전히 입고 그 나이때 일반적인 여자애들 옷차림해두는게 훨~~~씬 예쁘던데
    왜 그렇게 몸파는 여자같이하고 나오는지..그런 컨셉이 팔리고 돈이 되는 현상이 미친거죠...나라 전체가 섹시에 환장해서는 어이구..

  • 31. ㅇㅇㅇ
    '14.9.20 4:06 PM (121.130.xxx.145)

    여기서 원글님이 아무리 열 받고 왜 현아를 폄하하냐 해도 어쩔 수 없어요.
    현아 자신이 10년 후에도 20년 후에도 뮤지션으로 인정받게끔 하는 수밖에는요.
    싸이는 뭐 처음부터 싸이였나요?
    레이디 가가는 처음부터 레이디 가가였겠어요?
    다 세월이 지나면 판단이 나는 거지 기획사가 보여주는 걸 가지고 대중이 열광하지 않는다고 원글님이 열 낼 건 아닙니다.

  • 32. ㅇㅇ
    '14.9.20 4:06 PM (24.16.xxx.99)

    내 아이가 가가 같다면 평범한 부모 한테서 돌연변이로 천재가 나왔다 하겠죠.
    현아라는 사람에 대해 저는 모르지만 댓글들 보니 적합하지 않은 비교를 하시는 듯 하네요.

  • 33. ㅇㅇㅇ
    '14.9.20 4:09 PM (121.130.xxx.145)

    그리고 좋은 건 이유가 없어요.
    누군가의 무대를 보고 좋다! 멋있다! 최고다! 아름답다!
    순식간에 느끼고 반하고 빠져들어서 팬이 되는 겁니다.
    사람 마음이 그런 걸 자꾸 남들이 그러니까 너도 그렇잖아 하고 몰아가지 마세요.
    다 자기 생각이 있고 느낌이 있고 판단할 줄 아는 성인들인데 뭘 자꾸 그러세요.

    요는 현아도 지가 노력하기에 따라서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
    현아야! 화이팅!!!
    아직 어리니까 더 노력하고 너만의 세계를 만들어가길 바란다.

  • 34. ...
    '14.9.20 4:16 PM (175.223.xxx.68)

    평범한 제게 레이디가가 같은 딸이 나온다면
    그 재능을 알아볼수 있는 눈이라도 있기를 바랍니다

  • 35. 블레이크
    '14.9.20 4:16 PM (112.154.xxx.180)

    현아가 만약 진짜 자기소신만으로 그런옷 입고 그런 춤추고
    그런 가사를 썼다면 솔직히 가가보다 더 문제네요...
    근데 설마 어린애가 그랬겠어요 시키는 대로 했겠죠
    데뷔했을때 미성년자였는데

  • 36. ...
    '14.9.20 4:28 PM (39.7.xxx.229)

    우리나라에서는 가가가 태어났어도 지금의 가가가 되지는 못할 분위기죠
    기획사 노예과정을 거치고 그걸 벗어나는 도약기가 있어야 가능..
    애초에 자립적인 뮤지션으로 일찍부터 차고나가기가 힘든 환경..

  • 37. 대체
    '14.9.20 4:31 PM (112.152.xxx.173)

    꼭두각시라는 말이 왜 현학적인가요
    작사작곡하고 자기 이미지 지가 만들고 공연에 자기의견 반영하고 노래도 곧잘부르는 사람들을 우린
    싱어송 라이터라고도 하고 아티스트라고 분류해줍니다

    현아는 그저 예쁘고 춤잘추고 야시런 이미지때문에 떨어지는 가창력에도
    기획사에서 야한쪽으로 기획해서 나온 자기 생각이라곤 별로 없어보이는 말잘듣는 인형같은 존재란
    말이예요 아이돌이라고도 부릅니다

    음악업계에서 이 둘의 지위는 차이가 날수밖에 없죠
    내가 이유가 있어 창녀의 이미지를 차용해서 온갖 별스런 퍼포먼스로 전위예술적 행위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겠다 하는 음악가와
    그냥 주어진 노래 주어진 컨셉 시키는대로 하는 댄스가수의 차이라고요

  • 38.
    '14.9.20 4:33 PM (182.225.xxx.135)

    현아가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아시고 그런 말을 하시나요?
    걔는 생각이 없다고 누가 그래요?

    가창력이 정말 떨어지는지 우리나라 노래업계 구조상
    큰 기획사 안 끼면 노래를 못 부르니 저러고 있는지는 그야말로 모르죠.
    주어진대로 시키는대로라니 걔들도 생각 있고 머리 있다고 생각해요.

  • 39. ㅇㅇㅇ
    '14.9.20 4:39 PM (121.130.xxx.145)

    넹 원글님
    현아도 자기 생각과 재능 맘껏 발휘하고 대중에게 인정받는 뮤지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요.
    우리나라 젊은이들 잘 된다면 좋지 안 좋겠어요?

    단 그건 본인의 노력 여하에 달려있는 거죠.(운은 이미 넘치게 많았으니 이 정도로 이름 알린 거죠.)
    원글님이 여기서 이런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요.

  • 40.
    '14.9.20 4:42 PM (112.152.xxx.173)

    그런말은 현아가 가가급으로 작사작곡 해대고 지가 기획사 설립해서
    자기 컨셉 자기가 잡고 자신의 무대 자기가 꾸미고 자기 목소리 제대로 내는
    모습을 보여준 다음에나 생각과 실행력도 있구나로 판단할수 있겠죠

    서양에도 그냥 시켜주는대로 컨셉 잡는 가수들 있지만 워낙 개성이 강해서 차별화가 뚜렷하단말이죠
    생각이 있어보인다고요 우리나라도 비교적 그런쪽으로 가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아직도 아이돌업계는 애들 개성보단 고만고만한 이쁘장한 얼굴에 더 큰 비중을 두는듯해요
    현아만이 아니라요
    나도 우리나라의 어여쁜 가수들 굳이 까고 싶은 생각도 없고 현아도 귀엽게 느끼지만
    어려서 그런지 자기생각을 주장하는건 그닥 없어보이네요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한 이미지인걸
    어쩌라고요 좀더 생각있어보이게 자기 생각과
    할말을 똑부러지게 하던가요 그런 모습 거의 못봤으니 그러죠

  • 41. ..
    '14.9.20 5:02 PM (110.70.xxx.145)

    ?? 왜 현아와 가가를 비교하고 있는지;;; 어디 다른 관련글이 있나요..
    현아 싸다고 생각지도 않고 너무 이쁘고 섹시하고 좋아합니다만..가가는 세계적 팝스탄데요. 음악이나 스타일, 인지도 등 비할 수는 없는 급인데 왜 이러고 계시는지..
    물론 여기 82서 뻑하면 현아 싸다는 둥 어쩌구 할 때마다 아주 꼴갑, ㅂㅅ 같긴 합니다..

  • 42. 이사람
    '14.9.20 5:56 PM (182.221.xxx.59)

    ㅋㅋ뭐하잔건지.
    기획사의 꼭두각시란 말이 현학적이에요??? 현학적이란게 뭔 뜻인지는 알면서 하는 말인가요??? 노래업계는 또 뭡니까??
    애초에 비교 레벨이 될수 없는 두 인물을 남들 공감 못받는 본인만의 잣대로 비교질 하고 참 엄청 우겨대네요.

    아.. 님 독창적이긴해요.
    남들은 매칭 시키기도 힘든 수준의 인물들을 동일 선상에 넣고 비교하는걸 보니 독창적이긴하네요. 좋은 의미는 아니란게 문제지

  • 43. 꼰대
    '14.9.20 6:08 PM (88.74.xxx.29)

    딸이 하고 싶음 하나보다 하는 거지, 자식이 소유물임? 내 구미에 맞는 일해야 하고, 내 계획처럼, 내 허락받고 인생살아야 하는 인형임? 자식을 인격적으로 독립못시키는 전형적인 기형적인 부모마인드 장착하셨네요.

  • 44. 이 사람이라니
    '14.9.20 6:10 PM (182.225.xxx.135)

    수준 안 맞다 싶으면 그냥 나가세요, 잘 모르면서 매너없게 함부로 반말하지 말고.

    현학적인게 뭔 뜻인지 너님이나 알 정도의 말인가요? 그러니 그런 소리 물어볼
    시간에 현학적인의 뜻리나 하나 써 놓던가요.
    동일 선상에 넣고 비교하기 어려운지 아닌지는 모든 측면이 아니라 비교의 측면에 따라 다를 수 있죠.
    아무려면 현아든 가가든 어느 한 쪽이 다른 한 쪽에게 무조건적으로 열등하고 비교조차 불가능할라구요.

  • 45.
    '14.9.20 6:24 PM (182.221.xxx.59)

    말같지 않은 소린 개인 일기장에나 쓰세요.
    공해글 올리고 우겨대지 말고.
    아님 원글님이 그리 높이 쳐주고 싶은 현아가 10년 후 20년후 레이디가가 비슷한 수준이 되면 그때나 쓰던가

  • 46. 후후
    '14.9.20 6:37 PM (182.225.xxx.135)

    일기장에 쓰든 말든 그건 내 맘이니 나한테 훈수 둘 생각말고 자기 생각이나 잘 갈무리 하세요.
    그럴 능력 안되면 여기다 더 쓰지 말고 빠져요.

  • 47. 그런데
    '14.9.20 6:58 PM (112.152.xxx.173)

    우리나라만의 특수성은 있어요
    창녀라고 이름달고 야한컨셉을 가가정도로 당당하게 하면서 오히려 야하게 보이지 않게 만드는
    능력이 있는게 아니라면
    현아같은 타입은 시키는대로 한다는 이미지를 고수해야 할거예요
    그나마 청소년때 데뷔해서 야하다는 소리 실컷듣고 20대초반에 야한컨셉을 유지하면서도
    욕은 그래도 덜듣는 방법이랄까
    내가 원해서 한다라고 하면 쏟아질 온갖 희롱이 힘을 얻게 되잖아요 아뭇소리 않는게 낫죠
    나중에 현아도 나이먹어가며 달라지겠죠
    나는 엄마 나이대라 그런가 현아가 아무리 야한춤춰도 그 나이대에 맞는 소녀같고 갓 성년된 처자같고 그래요

  • 48. 김장미엄마
    '14.9.20 7:59 PM (223.62.xxx.57)

    전 현아 존경해요^^
    첨엔 싼티가 줄줄나서...혐오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현아만 보여요..눈을 뗄수가 없더라구요..
    대단한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춤도 경지에 올라갔더라구요..

    싼티이지만 좋아하는 분도 많을텐데요..
    그러니 이렇게 인기가 있는거 아닌가 하는데요^^

    물론 가가와 비교는 좀 힘들지요??
    가가의 노래는 천재다 싶어요...

    현아는 노래를 못합니다..

    그래도...자신이 가진것을 100퍼 개발한 면에서
    취향도 개인적으론 다르고
    나이도 어린지만
    들인.노력을 생각해보면
    존경받을만 하다고 생각해요...

  • 49. 현아 잘 모름
    '14.9.20 8:38 PM (71.206.xxx.163)

    레이디 가가가 노래 시작하면 그녀의 아방가르드식 현란한 퍼포먼스는 이미 잊혀지고 그녀의 노래 소리에 귀기울이게 돼요. 쏘울이 느껴지는..

    유툽으로 그녀의 콘서트 영상을 한번 보시는 것이..

    40을 훌쩍 넘은 제가 거의 20년 만에 산 씨디가 레이디 가가 였어요..

  • 50. 무식병신인증
    '14.9.20 8:59 PM (61.83.xxx.153)

    레이디 가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이 글을 쓰네요.
    그냥 상종을 말자

    제발 마우스만 써라.
    댁한테 자판질은 사치야

  • 51. 으악
    '14.9.20 9:04 PM (203.226.xxx.28)

    레이디가가를 뭔가 괴상망측한 여자로만 알고계시는것 같은데.. ㅋㅋㅋ 제 얼굴이 디 화끈거리네요. ㅠㅠ

  • 52. .....
    '14.9.20 10:16 PM (223.62.xxx.64)

    누가 댓글에서 언급을 했든지간에... 제발 가가랑 현아를 비교하진 말아주시구요
    제 딸이 레이디가가 같은 스타가 된다면 밀어주고 싶고 명성에 누가 되고 싶지 않네요
    딸이 재능을 발휘하면서 그것도 전 세계적으로 대대적인 성공을 했는데 더 바랄게 있나요? 다만 거친 곳일테니 힘이 되어주면 좋겠죠

  • 53. sss
    '14.9.21 12:23 AM (211.210.xxx.177)

    레이디가가가 그렇게 훌륭해 보이지 않아요. 쉐어 짭퉁이라고 느껴져요.

  • 54. 헐...
    '14.9.21 11:03 AM (121.175.xxx.117)

    팬질은 팬사이트에서 하세요.
    명색이 `가수`인데 노래가 중요하지 않다는 소리 빠돌이 빠순이들에게서 자주 나오는 소리죠;;;
    세상에 `가수`를 비교하면서 노래를 왜 들어야 하냐고 당당히 말하는 이 무식함이라니...

    전 마돈나는 인정하고 좋아하지만 레이디 가가는 별로에요.
    하지만 현아는 그런 레이디 가가와 비교 대상도 못된다고 생각해요.
    왜? 노래를 못하니까. 퍼포먼스도 별로니까.

    헐벗고 나오면 무조건 같은 급으로 놓고 봐야 한다니 헐...

  • 55. 레이디 가가
    '14.9.21 1:45 PM (180.70.xxx.20)

    사탄이 조정한다 어쩐다 말까지 나오는 싱어송라이터 아닌가요? 작곡한 노래 다 가사좀 이상하고 뮤비 이상해도 좋긴 좋아요. 현아는 작사작곡은 고사하고 라이브도 안되지 않아요?

    비교를 둘을 놓고 하심 안돼죠. 차라리 잘나가는 란제리 모델과 현아를 하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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