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수하려고 알아 보는데
남편이 일조량을 중요시 여겨요.
특히. 아침에 아침햇살 받으면서 일어나고 싶어해서
그런 아파트 찾아보는데
우리 아파트 12개동인데 세상에...
아침 8시가 다 되어 가는 동안에도 햇빛이 잘 들어가는 집은
각 동마다 사이드 라인 가까운 6~7개층 정도 되네요.
그러니까...로얄층인 십몇층을 살아도 오전 10시 넘어야 햇빛이 들어오는 곳이 태반이에요.
이런 고층...햇빛은 안 들어와도 괜찮을까요?
아파트 매수하려고 알아 보는데
남편이 일조량을 중요시 여겨요.
특히. 아침에 아침햇살 받으면서 일어나고 싶어해서
그런 아파트 찾아보는데
우리 아파트 12개동인데 세상에...
아침 8시가 다 되어 가는 동안에도 햇빛이 잘 들어가는 집은
각 동마다 사이드 라인 가까운 6~7개층 정도 되네요.
그러니까...로얄층인 십몇층을 살아도 오전 10시 넘어야 햇빛이 들어오는 곳이 태반이에요.
이런 고층...햇빛은 안 들어와도 괜찮을까요?
동향 아파트로 가셔야 새벽부터 햇빛 찬란 합니다...전 동향 사는데 아주 만족해요
요샌 동간거리도 좁아 남향메리트도 없어요
전 차라리 동향이 낫단 생각.
아침햇살이 너무 뜨겁더라구요.
제일 좋은게 빛 잘들어오는 남향...그거 찾는데
고층이라도 햇볕이 10시 넘어서 들어오니
이게 고층 남향 맞나 싶어요..
그래도 환한가요?
전 앞 트인 도로변 20몇 층 살아요
우리동이 가로막고 있는 뒷 동 17층에 정오에 가도 어둡더군요
그 사람들은 늘 살아서 모르는 것 같은데
깜짝 놀랐어요
일조량, 저도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빛은 정남향보다 남동향이 더 잘 들어오는 것 같아요
저희는 타워형이라 남동/남서 모두에서 빛이 들어오기에
남향집 가면 어둡다 느껴요
남향은 아침 8 시엔 해 안들어요 그래도 환해요
직접 그시간에 해 드는건 동향이죠 ㅡ 너무 밝아서 잠 못잠
아마 남향은 10시 넘어야 직접 비칠거에요
타워형은 빽빽히 짓고, 그래서 그림자가 지니 가능한 고층으로 가죠
남향은 아침 8 시엔 해 안들어요 그래도 환해요 2222
저희집은 정남향이고 앞이 뻥 뚫린 곳이에요. (8차선 도로 앞이라 시끄러울 뿐.ㅠ)
여름철에는 해가 높이 뜨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햇빛이 많이 안들어오고
겨울철에는 주방까지 깊숙히 들어와요,
예전에 인터넷에서 본 글인데 오후 2시~4시 사이에 해가 길게 들어오는 집이 가장 좋은 거라 해요. (그게 남향인듯)
아침 일찍부터 해 들어오는 집은 일찍 해가 지죠..(동향)
아침에 해는 동향이죠 제가 지금 고층 남동향사는데 따가운 햇살에 놀라 깼네요~~~~커튼 안치면 아침에 해와함께 일어나실수 있을꺼에요~~~
살짝 동향으로 걸친 고층 남향이예요.
베란다 없는 방은 여름에 새벽6시부터 환해요. 창밖에 아무 것도 없어요. 저 멀리 고층빌딩만 보여요.
아이방인데 얇은 커텐에서 암막커텐으로 바꿨어요.
창문의 3/4 치고 잡니다. 그 1/4 에서 들어오는 햇빛이 너무 강해요.
남편분이 낮에는 집에 안계시니 아침 일조량에만 관심 있는것 같은데 그럼 동향이나 남동향 알아보세요.
앞이 가려 있지 않는 남향이 남향이지 앞동에 가려서 햇빛이 안 들어 오면
남향의 의미가 없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1614 | 인도는 뱀이나 부리는 나라가 아니다. 3 | 영국 BBC.. | 2014/09/27 | 1,201 |
421613 | 간장게장 담궜는데 좀 이상해요 5 | 양파 | 2014/09/27 | 1,587 |
421612 | 40대후반 맥립스틱 색추천해주세요 10 | 포도송이 | 2014/09/27 | 8,156 |
421611 | 서울 공릉 일대에 가볼 만한 곳-추천해주세요 6 | 양산서 올라.. | 2014/09/27 | 1,652 |
421610 | 책을 빨리 읽는 분들은 비결이 뭘까요? 21 | 신기 | 2014/09/27 | 7,251 |
421609 | 선볼때 더치페이 이렇게 해야 될까요? 8 | ... | 2014/09/27 | 2,481 |
421608 | 바자회 다녀왔어요~ 3 | 바자회댕겨온.. | 2014/09/27 | 1,281 |
421607 | 날 위한선물 1 | 살다보니 | 2014/09/27 | 649 |
421606 | 광주광역시에 공기좋은 아파트 5 | 걱정이예요 | 2014/09/27 | 1,987 |
421605 | missy USA 님들이 도움을 요청하네요!!! 6 | 닥시러 | 2014/09/27 | 2,693 |
421604 | 다람쥐 살린 개구리 3 | 에버그린01.. | 2014/09/27 | 1,198 |
421603 | 오른쪽 머리, 뒷목, 귀를 누르면 통증이 많이 심할때는 3 | ... | 2014/09/27 | 3,301 |
421602 | 이사해야 하는데 결정장애가... 현명한 82언니분들의 도움이 필.. 8 | 오락가락 | 2014/09/27 | 1,869 |
421601 | 제 5년의 결실입니다 . 재취업이라고 할까요 18 | 주부 | 2014/09/27 | 4,249 |
421600 | 알뜰폰 사려하는데 대리점 추천좀.. 2 | 추천좀 | 2014/09/27 | 1,124 |
421599 | 줌인줌아웃에 바자회 사진 올렸어요..~~ 2 | 우훗 | 2014/09/27 | 1,402 |
421598 | 공부 못하는 아이 예체능(사진학과등)으로 대학 19 | 사진학과 | 2014/09/27 | 5,047 |
421597 | 양도 소득세.. 4 | ... | 2014/09/27 | 1,245 |
421596 | 따뜻한 기운 가득했던 바자회! 5 | 같은마음 | 2014/09/27 | 1,874 |
421595 | 사십대 남자의 야구모자는 어떤 스타일이 좋을까요. 1 | 사십대 | 2014/09/27 | 902 |
421594 | 다음 바자회때... 13 | 쿠키냄새도 .. | 2014/09/27 | 2,110 |
421593 | 미에로화이바 26000원 구입하고 얻은 아이템 | 뉴스쿨 | 2014/09/27 | 1,015 |
421592 | 임실치즈피자 맛있나요? 1 | 피자땡겨요 .. | 2014/09/27 | 1,704 |
421591 | 토리버치가서 지갑이랑 가방 질렀어요! 2 | ㅋㅋㅋ | 2014/09/27 | 3,116 |
421590 | 더 슬픈 소식 2 | 비보 | 2014/09/27 | 1,6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