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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기그릇이요~

.. 조회수 : 1,952
작성일 : 2014-09-19 23:45:58

안그래도 그릇때문에 고민중이다 공동구매가 딱 하니 떳길래 갈팡질팡 하고 있어요.

다른거 다 떠나서 안전한 그릇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인데..

아무래도 선듯 지르기엔 가격이 있는만큼 고민이 되네요. 안전한지 확실치도 않고..

유기에 대해 알아보니 완전 복잡..

결혼하고 시댁에서 쓰던거 쓰고있는지라 전혀 주방용품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데..

이 참에 새로 장만해야겠다 싶은데요.

도자기 그릇,유기그릇,,이렇게 구매하고 싶은데..안전성 문제도 그렇고,경제적인면도 그렇고해서..

유기그릇을 이번에 구매할지...아니면 기왕 구입하는거 무형문화재 분걸로 구매할지가 고민되요ㅜㅜ

잘 아시거나 공동구매 하셨던 분이나 하실 분이나..조언 좀 주세요.머리 아프네요;;;

IP : 116.127.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9.19 11:55 PM (119.198.xxx.117)

    저도 유기 좀 있는데요,, 요즘 유기 생활그릇들은 다 주물제조법으로 만든다 합니다.
    제것도 유명 브랜드는 아니에요.
    처음엔 초록 수세미로 매번 닦아주고 난 후 반짝이는 광을 즐기곤 했으나......완전 손목 아작나더군요.

    지금은 가끔씩 꺼내쓰고 쓸 때에도 광은 아예 포기하고 그냥 씁니다. 그래 이런 게 멋이야 하면서요 ㅎㅎ. 세척기에도 돌리구요.

  • 2. 불편
    '14.9.20 12:00 AM (1.127.xxx.159)

    전 외국인데 조금 샀는 데 안써지네요. 시끄럽고..
    무겁고 뜨거운 거 담으면 너무 뜨겁고.. 동그란 뚜껑 떨어져서 아이 발가락 다칠 뻔한 이후로.. 고양이 물그릇 됬답니다..

  • 3. 불편
    '14.9.20 12:02 AM (1.127.xxx.159)

    전 이제 에나멜 그릇 알아보는 중이에요. 쇠에 법랑 입힌 건데 접시랑 몇가지 나오네요, 그리 비싸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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