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시러)꽃보다 청춘보니 힐링 되네요

훈훈 조회수 : 9,923
작성일 : 2014-09-19 23:00:56
유연석 넘 다정하고,호준이 처음 헤외여행에 순진해보이고, 바로도 막내같이 귀엽네요.
젊음이 부러워요.
바비엥 내 언젠가는 가고 말리라!!
IP : 119.198.xxx.11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9 11:03 PM (116.126.xxx.2)

    시리즈중에 젤 잼있네요. 저걸 보고 있으니 지금은 가을인데 20살 여름때가 자꾸 생각나요.

  • 2. 훈훈
    '14.9.19 11:04 PM (119.198.xxx.117)

    첫댓글님 다른글에 잘못 올리신듯.

  • 3. ...
    '14.9.19 11:06 PM (182.212.xxx.8)

    정말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계속 웃고있었네요~ 음악이 나올땐 리듬도 타고~ ㅋㅋㅋ
    예전에 배낭여행하던 그 시절 생각하며 너무 행복했네요~

  • 4. 딩벳
    '14.9.19 11:07 PM (112.187.xxx.195)

    맞아요
    셋다 넘넘 이뻐요

  • 5. 훈훈
    '14.9.19 11:08 PM (119.198.xxx.117)

    꽃보다 시리즈 처음 보는데 괜찮은 프로그램 같네요.
    젊으니 힘든 상황에도 여유있어 보이고, 우정도 보기 좋고 ㅎㅎ

  • 6. 나이
    '14.9.19 11:12 PM (182.212.xxx.51)

    40중바인데 젊음이 좋아보여요
    중가 쉽터에서 저넣게 낯선 사람과 춤추고 술마시고 싶어지네요

  • 7. ...
    '14.9.19 11:12 PM (175.223.xxx.167)

    세명 다 참 착한 거 같아요.
    특히 바로는 어려서 그런지 넘 순진하더라구요.
    오늘 참 재밌었네요

  • 8. ....
    '14.9.19 11:13 PM (125.186.xxx.14)

    호텔이나 그 외 여러가지가 열악한데도
    가장 신나고 빛나 보이는 시리즈네요.
    젊음이란 게 저런거였구나...저렇게 젊음 자체로 충분히 반짝이는 거였구나
    20년전에 배낭여행 처음 하면서 좌충우돌 하던 내 젊음도 회상하면서
    시리즈 중에 제일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 9. 훈훈
    '14.9.19 11:16 PM (119.198.xxx.117)

    애들 웃는게 넘 해맑아서 힐링 되나봐요.
    인천 나이트 중계 안보길 잘했다는 ㅎㅎ

  • 10. ^^~
    '14.9.19 11:18 PM (218.209.xxx.209)

    같이 여행지에 따라다니는 느낌을 가장 리얼하게 연출한듯~좌충우돌...보면서 같은나이로 되돌아간듯한 느낌이들었네요~~~

  • 11. 딴얘긴데
    '14.9.19 11:28 PM (110.70.xxx.70)

    힐링이라는 단어는 안쓰는게 좋대요..
    수동적인 삶을 나타내는 단어라고...
    생각해보니 그렇기도 하구요..
    딴지는 아니고, 들은 얘기라 생각이 나서요..;;

  • 12. 정말
    '14.9.19 11:28 PM (211.176.xxx.198)

    너무 잼나네요. 정말 젊은게 좋네요.
    저도 저리 신나게 여행했던 적이 있었는데...ㅠㅠ

  • 13. ^^
    '14.9.19 11:29 PM (121.172.xxx.24)

    젊음이 좋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라오스도 아름다운데
    편집이 아쉬워요.

    인터뷰가 너무 많고
    자막이 유치해요.

  • 14. ..
    '14.9.19 11:30 PM (223.62.xxx.19)

    젊었을때 여자란이유로 소심하다는 이유로 금전적인 이유로 배낭여행 많이 못갔는데 꽃청 보니 너무 후회스럽고 사무치네요~~젊어서 모든게 좋아요~~

  • 15. ㅇㅇ
    '14.9.19 11:31 PM (182.215.xxx.148) - 삭제된댓글

    손호준 눈이 사슴같아요
    너무 잘생겼어요
    아 좋아요ㅎㅎ ㅡ40바라보는 아줌마 침흘리며 ^^

  • 16. 에메랄드
    '14.9.19 11:34 PM (211.187.xxx.129)

    저도 나이먹어가지만 젊음은 보고만 있어도 모든게 충만이 된 기분이 드네요.. 꽃할배를 처음에 한게 정말 다행이네요. 역시 열악한 환경에 떨구어 놓아도 젊음은 그냥 반짝반짝 빛나요 ~~

  • 17. ..
    '14.9.19 11:36 PM (115.140.xxx.133)

    나영석 pd가 따라가지 않아서 그런지, 전 이번 시리즈 뭔가 산만하기만 하고, 지루하던데요.
    충분히 재밌을수 있는 이야기가 많은데, 편집이 너무 엉성하고 튀는것 같아 아쉬워요

  • 18. 역시 개인성향 차인가 봐요.
    '14.9.19 11:39 PM (203.247.xxx.20)

    전 나피디가 사이 사이 안 끼어들어서 더 좋던데...

  • 19. 원글
    '14.9.19 11:40 PM (119.198.xxx.117)

    응4 피디가 가서 심적으론 배우들이 더 편하지 않았을까요? ㅎㅎ
    정말 호준이 웃는거 해맑고 이쁘네요.
    응4팀들이 가족적이라네요.

  • 20. 라라
    '14.9.19 11:43 PM (110.70.xxx.228)

    손호준 정말 잘생겼네요
    근데 그 얼굴에 어쩜 그렇게 순진하고 착하죠
    이쁜 아이들의 선해보이는 웃음덕에 마음 따뜻해집니다

  • 21. ㅇㅇ
    '14.9.19 11:44 PM (223.62.xxx.75)

    나피디 안따라갔죠?.뭔가 허전?.하다고ㅋ생각은 했는데 그거였군요..그래도 페루랑 이번멤버들도 최고같아요

  • 22. 30분 채 안본것 같은데
    '14.9.19 11:45 PM (112.170.xxx.226)

    벌써 끝날때가 되었더라구요ㅠ 정말 세명 다 순수하고 참예뻤어요. 라오스도 아름답구요. 옥에티라면 자막이.너무 어색했어요 ...

  • 23. 이쁜
    '14.9.19 11:59 PM (125.185.xxx.21)

    아이들이에요.
    순수해서 더 아름다움?
    착하기도하고~

  • 24. 어느
    '14.9.20 12:04 AM (175.253.xxx.160)

    부러 딴지 걸고 괴롭히고 굶기고 벌칙주고
    그런거 없는 예능이 좋아요.
    지난 주 보다는 덜 웃겼지만 재밌게 봤어요

  • 25. 레어초코
    '14.9.20 12:04 AM (183.100.xxx.110)

    저두 입 헤 벌리고 앉아 봤네요ㅎㅎㅎ
    미혼시절 여행하던 기분 나던데요 ㅎ

  • 26. ....
    '14.9.20 12:49 AM (211.36.xxx.145)

    나피디식 반복편집이랑 감정자극하는 자막없어서좋던데. . 나피디는 1박2인때부터 넘과한면이. . ㅋ

  • 27. 엄마
    '14.9.20 12:56 AM (116.36.xxx.132)

    이러니 저러니 해도
    꽃조다 시리즈 다 좋지 않나요?

  • 28. 청춘
    '14.9.20 1:33 AM (61.47.xxx.233)

    칠해빙이 제일 재밌어요.
    텔레비전 보며서 소리내어 웃는 적 거의 없는데
    오늘 혼자서도 파안대소 누나 미소로 화장실도
    못 가고 봤어요.ㅋㅋ 바로가 넘 좋아요.
    귀엽고 형들 사이에서 소외감이나 스트레스
    있을 듯도 한데 항상 밝고 아이 같은 유머러스
    너무 좋고 유연석ㅋㅋ 엄마와 같은 자상함도
    좋고 촌닭 손호준도 낯선 곳에서의 내 모습과
    같은 면이 있어 현실적이라 좋구요.
    요즘 유일하게 기다리며 보는 프로그램이예요.ㅋㅋ

  • 29. 행복한 집
    '14.9.20 4:30 AM (125.184.xxx.28)

    역시 베낭여행은
    젊을때 가야 재미난거 같아요.

    오늘 재방 또 보려구요
    꽃시리즈중에 쵝오~
    3명다 좋아해요.

  • 30. ..
    '14.9.20 11:57 AM (222.107.xxx.147)

    저도 이번 편이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아요.
    역시 젊음이 좋은 거구나
    열악한 환경이지만 그래도 멋지구나
    순진하고 고생 많이 해온 친구들이라 스텝들 눈치까지 보는 게 짠하기도 하고;;;
    솔직히 제작진이 다른 어떤 편보다 편했을 건데...
    자막에 자꾸 아이들이라고 하지 말고 청춘들이나 청년들이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 31. 닥시러
    '14.9.20 12:44 PM (59.44.xxx.22)

    유가족 죽이기나선 조작공화국과 수꼴들,
    그러나 국민티비에 딱걸렸네요~!! "대리기사 거짓말"

    국민티비 단독입수한 현장 cctv원본 보면 대리기사 거짓말 뽀롱났습니다.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6654

  • 32. 이뻐라
    '14.9.20 1:06 PM (114.203.xxx.136)

    세 명 다 엄마 미소를 봤는데
    특히나 호준이..순박하고 솔직한 모습을 있는 그래도 보여주는지 이뻤어요
    짠~한 마음이 들었지만 젊구나..젊어서 감정도 정직하구나..빛나구나 했어요

  • 33. 또마띠또
    '14.9.20 1:23 PM (112.151.xxx.71)

    첨엔 손호준이 싫었는데 이번화 보니 정말 귀엽네요. 순진하고 착하고 셋이서 걱정되서 맛난 삼겹살을 두고 침울해 있는거 보면서 배꼽잡았어요. 얘들 너무 귀엽다. 유연석 따라쟁이 하는것도 너무 귀엽고, 로띠 첨 먹어본 그 눈빛..
    제가 태국가서 로띠 첨먹었을때 그 느낌 그대로를 표현해주더라고요.
    저도 신혼여행을 배낭여행 갔었는데 그렇게 게스트 하우스만 다녔어요. 젊으니까~~^^
    9년전 신혼 생각나고 넘 재밌었어요.
    저도 자전거 타고 치앙마이 고대도시 갔다가 힘들어서 죽을뻔했는데. 왕복 12킬로를 시장바구니 자전거를 타고 가다니.. 역시 젊은이예요.

  • 34. yj66
    '14.9.20 2:31 PM (50.92.xxx.69)

    응사할때 유연석 진짜 좋아했었는데 성격까지 자상하고 꼼꼼할줄이야
    너무 좋아서 저절로 미소가 나옵니다.
    친구들과 아이들 대학가면 여행가자고 돈 모으고 있는데
    그때는 늙어서 저들처럼 놀지 못하게 될거 생각하니 슬프기도 하구요.
    지금이 내가 가진 가장 젊은 시간일텐데 아이들 때문에 시간 때문에 등등의 핑계로
    계속 미루고만 사는 인생이네요.

  • 35. 도대체
    '14.9.20 3:19 PM (50.174.xxx.137)

    손호준 진짜 잘생겼더라구요.
    땀, 비에 젖고, 꾸정물에 젖었을 텐데도..
    눈빛이 참 깊이있고 코가 참 높더라구요.
    유연석은 몸이 참 좋구요.
    바로는 귀엽네요.

  • 36. ...
    '14.9.20 4:20 PM (222.166.xxx.149)

    다들 어쩜 그리 착하고 순한가요? ㅎㅎ 정말 꽃보다 시리지중에 젤 재밌게 봤어요~
    셋 다 좋은 일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 37. ..
    '14.9.20 4:36 PM (223.33.xxx.50)

    세 청년다 착하고 순수하네요
    며칠전 라오스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방비엥 블루라군 멋있고 무지 재미있었어요
    라오스는 생각보다 공기도 좋고 깨끗한
    나라였어요
    사람들도 진짜 순박하고 착했어요
    손호준이 아이들 예뻐하는거보니 마음이
    따뜻해져요.
    얼른 잘되어서 좋은사람 만나 장가가길 바래요

  • 38. ........
    '14.9.22 10:02 AM (59.4.xxx.46)

    어릴적에 저러고 놀아봐야해요.젊을때 뭔들 힘들겠어요.다 놀아보니 지금은 그냥 편하고 좋은데가 최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787 남편이나 남친이 정말 못생긴경우 계세요. 26 ㅇㅇ 2014/11/20 9,026
437786 사랑에 빠져서 정신 못차리겟어요 16 사랑해 2014/11/20 4,054
437785 h 여사가 오늘 6시까지 반박글 올린답니다 (냉무) 10 대다나다 2014/11/20 8,223
437784 대장내시경 알약주는 병원좀 알려주세요 (구로동 목동) 2 내시경 2014/11/20 1,758
437783 리액션만 잘해도 노처녀는 면하는듯..싶어요 ^^; 14 ... 2014/11/20 7,141
437782 중소기업에서 만드는 티비 써 보신분 어떤가요? 2 고민 2014/11/20 618
437781 김진혁PD가 해철님 노래 엮어서 만든 미니다큐 보세요 5 그가 그립다.. 2014/11/20 1,074
437780 서울역에서 광화문가는 버스요.. 1 자정 2014/11/20 1,716
437779 두피진정 샴푸..추천 부탁합니다 ..고민.. 9 bab 2014/11/20 2,391
437778 셜록홈즈 전집 어느 출판사 책이 좋나요? 5 계륵 2014/11/20 1,018
437777 과자좋아하세요? 과자가 안팔아서 못사먹긴 또 처음이네요.. 19 aoepou.. 2014/11/20 2,937
437776 나이를 너무 의식하고 신경쓰는 지인.. 3 나이 2014/11/20 1,025
437775 아이가 중국여행가는데 얼마정도 줘야 할까요? 6 감사 2014/11/20 1,068
437774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한숨만 2014/11/20 474
437773 직장을 옮겨야 하는데 어느지역이 좋을까요? 흐음 2014/11/20 387
437772 단독실비 vs 실비특약.. 3 올리브 2014/11/20 1,241
437771 스키장 처음 가요 비용 얼마 생각해야 할까요? 3 ... 2014/11/20 1,553
437770 꿈해몽좀해주세요 1 쿰해몽 2014/11/20 672
437769 10만원대 우량주 좀 알려주세요... 2 현대중공업같.. 2014/11/20 1,238
437768 사이버사, 선거때마다 ‘여당 편들기’ 발벗고 나섰다 2 샬랄라 2014/11/20 433
437767 국회 예결위 의원들에게 편지보내기 - 경남예산 삭감 시켜 주삼 탱자 2014/11/20 399
437766 (이상호) 한겨레와 조선이 '에어포켓 없었고 다이빙벨은 실패였다.. 3 ... 2014/11/20 1,316
437765 한국, 사상 처음으로 갚을 돈보다 받을 돈 많아져 3 세우실 2014/11/20 820
437764 충치치료함 유지장치 새로 제작해야 하나요?? 1 .. 2014/11/20 1,778
437763 오빠호칭보다 더더더 싫은거 있어요 .. 30 2014/11/20 6,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