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부부구요
아이가 어려서 오뎅 햄 이런거 종종 먹는편이고
첨가물 안들은 비싼걸 루만 먹어요 ㅜ
김도 조미김 싫다하고 무조건 가공식품은 노라고 해요
근데 남편이 이런 가공품을 먹으면 속이 너무 안좋대요
육류도 안좋아하구
생선도 너무 자주 먹지 않으려고 하는데
제가 음식솜씨가 부족하고 맞벌이라 힘드네요 아이까지 ㅜ
정말 먹을 반찬 없네요 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공식품이 아닌 순수반찬 뭐가 있을까요?
..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14-09-19 21:30:57
IP : 175.121.xxx.1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신선함 채소 볶음이요
'14.9.19 9:36 PM (223.62.xxx.110)그런 건 크게 어렵지 않잖아요.
버섯 양파 당근채친 거 볶아 깨 뿌려주세요2. ...
'14.9.19 9:39 PM (115.140.xxx.74)무생채 , 여러채소듬뿍넣어 묵무침
각종국 , 여러종류나물무침..3. 멸치볶음
'14.9.19 9:48 PM (58.143.xxx.236)견과류 넣고 조청넣음.
케첩 고추장 약간 유기농설탕 양파 넣고 볶은 소세지
발색세 안넣은 것도 있고 일반은 소세지 물에 데쳐서 함
저희집애는 빨간게장 좋아했어요.
각종 나물볶음
부침개 부쳐 식힌 후 썰어넣어 둠
동그랑땡
샐러드 ㅡ야채 토마토 모듬 씻어 물기 빼서 한 그릇
만들어두고 먹기 직전 견과류 소스얹음4. 너바나
'14.9.19 9:49 PM (119.67.xxx.201)감자잘게 채쳐서 기름에 볶다가 소금간 적당히 하고 뚜껑닫아 약불에 익히면 됩니다.
또한가지는 감자를 감자튀김마냥 굵게채쳐서 깉은방법으로 익혀서 케찹찍어먹는거예요..
감자채볶음 좋아요.5. ᆢ열무김치
'14.9.19 9:51 PM (58.143.xxx.236)먹어버렸함 잘 먹고 나중 찾더군요.
비타민채소 버섯 양파 볶아 깨뿌려줘요.
가지볶음. 간장 간함.6. ~~
'14.9.19 10:04 PM (58.140.xxx.162)애호박과 버섯을 식용유와 소금 약간만 넣고 볶으면 고소~한 게 잘 어울리고요
애호박 채썰어서 소금, 밀가루와 물만 넣고 부침개 해서 바로 먹으면 살살 녹아요^^ 고춧가루, 식초 넣은 간장에 찍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