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기사 폭행 사건이란 것이 그렇게 복잡할 필요가 없잖아요?
폭력을 행사했느냐?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느냐? 그것이 본질 같은데요.
음모론으로 보자면, 대리 기사 폭행한 사람들이 문제의 원인인데..폭력을 행사한 그분들이 진짜 국정원 조종을 받는 분이라고 봐야하지 않겠어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대리 기사에게 폭력을 행사한 사람들이 국정원 끄나풀이거나 요원들이 확실할것 같네요.
그리고.
김현 의원님 이분도 딴누리 끄나풀 아닐까요?
끄나풀이 아니라면 그럴수가 있겠어요? 민주당의 구호가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다가 모토인데.
대리 기사에게 국회의원 부심을 드러내면서 갑질을 하시다니.. 김현의원은 누구덕에 국회의원을 하시는지? 친노 친문 계파라서 계파 수장덕에 국회의원 하신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마도 그러니까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 갑질을 하시겠지요.(대리기사가 설혹 누구 끄나풀이라고 해도 갑질 자체에 문제가 있다 생각해요.)
김현 의원 같은 강경파들..민주당 내부에서도 친노 친문 강경파로써 당내 분란을 일으키시면서 박영선 사퇴하라고 연판장 돌리시나본데.
박영선이 뭔 잘못을 그리 했는지 모르지만..
김현 의원의 잘못은 확실히 알겠는데.
친노 친문 팬 클럽분들께서는..김현 비례대표 의원 사퇴하라는 연판장이나 혹은 성명서 발표 않하시나요?
비례대표 의원이니까. 사퇴해도 후순위 순번이 의원직 이어받으면 그만인데요.
어쩌든 사건의 본질은 김현 의원의 국회의원 부심과.
폭력이 사건의 본질인데..
국정원 끄나풀이 있다면 관련 국회의원과, 폭력 행사한 사람들이 국정원 끄나풀 아닐까 의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