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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하해주실래요?

잊자잊자 조회수 : 2,784
작성일 : 2014-09-19 15:45:23
오늘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시면 좋겠어요.
언제부턴가 생일까먹고 지냈는데 
오늘 하늘을 보니 이렇게 날도 좋고 바람도 좋은 풍요로운 가을에  울엄마가 날 낳았구나..
나도 이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쓸데없이 글 올려보네요 ㅋㅋ

다이어트중인데 자축하는 의미로 혼자 라면하나 끓여먹었네요ㅋㅋ
식이조절 하루 파업 ㅋㅋ. 
요새 맘고생을 좀 했는데 오늘부로 다 잊었으면 좋겠네요.
이혼한 시누이가 있는데 저 때문에 서운하다고 울고불고 하는 바람에...
암튼 그런일로 추석연휴 이후로 줄곧 신경이쓰였거든요 
며느리가 죄인이죠뭐.
시누이가 이글 볼까봐 자세히는 못쓰겠네요.ㅋㅋ


더불어 오늘이 생일이신 모든 82식구들도 같이 축하해요!
암튼 오늘 남은하루동안  뭐하면서 기분전환하면 좋을까요?
언니들 추천해주세요~


IP : 115.136.xxx.1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
    '14.9.19 3:48 PM (116.126.xxx.37)

    축하해요~행복하세요

  • 2. ....
    '14.9.19 3:50 PM (115.140.xxx.126)

    생일 축하합니다♡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을 맞으시길 빌어요

  • 3. 예은 맘
    '14.9.19 3:53 PM (124.48.xxx.196)

    축하드려요. 늘 좋은 일만~

  • 4. 손님
    '14.9.19 3:54 PM (112.152.xxx.32)

    그집 시누이 우리 시누이같은 종류인가봐요.
    진짜 지나 잘하지 뭐가 서운할게 그리 많은지..

    여튼 생일 축하해요
    저도 음식조절하고 그래서 살 좀 뺐었는데
    명절을 기점으로 시누한테 스트레스 받아서 2킬로가 확 붙었네요 ㅜㅜ

  • 5. 갈색벨트
    '14.9.19 3:59 PM (58.236.xxx.3)

    일부러 로긴했어요..축하축하생일축하드려요..낼 아침 눈떴을때 ㅡ3킬로 기원합니다..행복하고 멋진 날 만드시길♡♡

  • 6. ..
    '14.9.19 4:02 PM (175.115.xxx.10)

    축하해요~~~♡♡♡♡♡♡♡♡♡♡

  • 7. !!
    '14.9.19 4:06 PM (119.196.xxx.208)

    생일 축하합니다~~!!! ^^

    .. 시누이는 잊으세요. 신경도 끄세요.. 본인 인생은,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요.,
    며느리는 '죄인'이 아닙니다. '며느리'일 뿐..
    필) 원글님은, 시누이의 '엄마'가 아닙니다.

    .. 남은 시간은, '식이조절 하루 파업'이라시니..
    먹고싶었던 것, 맘~껏 먹기., 하고싶었던 것, 맘~껏 하기!!

  • 8. 축하
    '14.9.19 4:16 PM (121.134.xxx.45)

    저도 오늘 생일!!
    군대 갔던 아들이 휴가 나와서 엄마랑 놀아줬네요.
    밤까지 좋은 하루 보내세요.

  • 9. 잊자잊자
    '14.9.19 4:17 PM (115.136.xxx.187)

    축하해주신 모두들 고맙습니다!!
    댓글만으로도 힘이나네요..^^

  • 10. ...
    '14.9.19 4:22 PM (165.194.xxx.7)

    축하드려요!!

    오늘은 날 위한 선물 하나 쏘세요!!

  • 11. 축하합니다~
    '14.9.19 4:30 PM (175.195.xxx.5)

    행복하시길~

  • 12. 축하합니다.
    '14.9.19 4:36 PM (119.203.xxx.172)

    올 한해 좋은일 가득하길~~~

  • 13. 힘이여
    '14.9.19 4:59 PM (203.81.xxx.41) - 삭제된댓글

    더나라 더나라~~~
    추카 추카 왕창 추카 몽땅 추가~~~^^

  • 14. 잊자잊자
    '14.9.20 12:33 AM (115.136.xxx.187)

    모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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