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자마입고 택배받아도 될까요??
택배받을때 파자마 차림으로 받아도 되겠죠^^
1. 노처녀
'14.9.19 3:23 PM (112.152.xxx.85)엉덩이 반정도 내려오는 가디건 걸치고 있어요^^
2. 넹
'14.9.19 3:25 PM (1.225.xxx.163)괜찮습니다
3. 아이고
'14.9.19 3:25 PM (202.30.xxx.226)난 또..
엉덩이가 반 정도......깜놀...4. ㅇㅇㅇ
'14.9.19 3:26 PM (211.237.xxx.35)파자마가 잠옷인가요?
겨울에 두꺼운 극세사 바지 (수면바지) 입고는 받아봤어요..
딱 봤을때 잠옷이라고 표나는 옷입고 다른 사람 마주치기 좀 챙피할거 같아요.5. 노처녀
'14.9.19 3:27 PM (112.152.xxx.85)수면바지아니고‥그냥 분홍잠옷 파자마 예요
6. 되는데...
'14.9.19 3:28 PM (175.193.xxx.130)안될건 또 뭐있어요? 하지만 부끄럽소
7. ㅇㅇㅇ
'14.9.19 3:28 PM (211.237.xxx.35)택배기사님들이야 워낙 바빠서 뭘 입고 있는지 없는지 잘 보지도 않겠지만
잠옷은 좀 아닌듯..8. 귀여우셔.
'14.9.19 3:29 PM (211.110.xxx.248)이 글 올리실 시간에 가볍게 갈아입으심 안 될까여?ㅋ
9. ㅇㅇ
'14.9.19 3:29 PM (114.206.xxx.251)급할땐 앞치마라도 하면 덜 무안해요^^;;
10. ....
'14.9.19 3:32 PM (112.220.xxx.100)옷 그거 갈아입는거 뭐시라고..;;
11. 흠
'14.9.19 3:32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저라면 그냥 편한 옷 갈아 입을 텐데...
12. ..
'14.9.19 3:34 PM (221.139.xxx.12)저도 급하게 받을 땐 민망하지만 수면바지 입고 받을 때 있어요
13. 노처녀
'14.9.19 3:35 PM (112.152.xxx.85)제가 제집에서 파자마입고
택배받겠다는데 옆에언니가 자꾸 쳐다보며 웃어서요14. ..
'14.9.19 3:36 PM (115.140.xxx.74)항상 미리 전화하고 오잖아요.
전화받자마자 옷 갈아입어요.15. ㅇㅇㅇ
'14.9.19 3:37 PM (211.237.xxx.35)집에서 파자마 입고 있든 벗고 있든 아무 상관없지만
누군가 방문을 하니 부끄러운거죠.
뭐 상대는 별생각 없을겁니다만..16. 오지랖
'14.9.19 3:37 PM (112.220.xxx.100)근데 집에서 언니랑 둘이 뭐해요? ;;
17. ..
'14.9.19 3:39 PM (220.124.xxx.28)원글님 첫댓글 엉덩이 반정도에서 진짜 깜짝놀랬네요;;;;; 난 또 파자마를 엉덩이 반정도 내려서 입었다고 하는줄;;ㅋㅋㅋ
18. .....
'14.9.19 3:41 PM (220.76.xxx.172)원글님 혼자 살거나, 여자들만 사는 집이라면..
그러지 마세요..
범죄의 표적이 될 수도 있어요..
차라리 문앞에 놓고 가시라고 하세요...19. ddd
'14.9.19 3:44 PM (121.130.xxx.145)전 늘 집앞에 두고 가시라고 합니다.
20. 00
'14.9.19 3:45 PM (175.114.xxx.134)저도 문앞에 놓고 가시라고 합니다.
21. ..
'14.9.19 3:58 PM (122.203.xxx.194)1. 문앞에 놓고 가시라고 한다.
2. 앞치마를 입는다.
3. 사파리 점퍼를 걸쳐 입고 택배를 받는다.
세가지중에 골라서 하시면 안될까요?22. 앞치마..
'14.9.19 4:09 PM (218.234.xxx.94)급할 때는 무릎까지 덮는 앞치마가 최고..
23. ....
'14.9.19 4:12 PM (175.195.xxx.73)전 택배오면 파자마 입은체로 그냥 받네요.
택배 받을때 현관문 활짝열고 물건만 바로 넣고 가거든요.
전 항상 그냥 입은체로 받았는데요.24. 택배
'14.9.19 9:06 PM (1.234.xxx.84)문앞에 놓고가세요!! 하고 1분후 가지고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