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임신 초기인데 목감기가 왔나봐요, 어쩌죠..

아흑 조회수 : 2,253
작성일 : 2014-09-19 13:04:49

코감기가 나은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또 목이 땡땡하게 아파서 침 삼키기가 곤란하네요.

 

 

아..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당장 입덧도 좀 있어요..

IP : 210.121.xxx.2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희망
    '14.9.19 1:13 PM (125.178.xxx.140)

    배하나 넣고 생강 조금
    집에 있는 여러 다른 과일 넣고 끓여 드세요
    드실때 꿀한술 넣구요

    더디지만 그렇게 천천히 낫게 해 보세요.

  • 2. 푸른섬
    '14.9.19 1:17 PM (115.21.xxx.98)

    저는 지금 중기인데
    임신 5,6주에 감기가 걸려서 고생했어요.
    일단 산부인과 가셔서 약 타서 드시구요.. 도라지배청 사서 뜨거운 물에 차처럼 마셨어요.
    감기 나을때까지 가급적 찬물 드시지 마시고, 목에 손수건 두루세요~~~

  • 3. 감기약이라는 게..
    '14.9.19 1:27 PM (218.234.xxx.94)

    감기약이라는 것 자체가 허상이라
    비타민c 많이 드시고 몸이 면역력 회복하길 기다리는 게 맞을 듯..

    도라지청을 조금씩 녹여먹듯 천천히 한 숟가락 마시면 좋으실 거고,
    목에 수건 꼭 감아놓으세요. 목이 따뜻해야 목감기 나아요.

  • 4. ..
    '14.9.19 1:35 PM (183.101.xxx.222)

    상비약으로
    마트나 인터넷에서 4년근 이상 도라지를 사서 병에 가득 얇게 저며넣은뒤 꿀을 채워넣으세요.
    액이 나와 꿀이 묽어지니 상온에 두면 상해요.
    꿀병을 냉장고에 두었다가
    목이 아프거나 기침이 날 때 미지근한 물에 두세스푼 도라지액을 타먹으면 금방 좋아져요.
    도라지를 충분히 샀다면 반으로 쪼개 햇볕에 말렸다가 냉동보관하세요.
    말린 도라지 한 줌에 생강 두세토막, 말린 파뿌리,건조 칡 등등을 한 주전자 푹 끓여먹어도 몸살과 목감기, 기침감기에 좋아요.

  • 5. 가습기나 수건 널어놓으세요
    '14.9.19 2:39 PM (123.109.xxx.92)

    잘 때 잠자리 주변에 가습기 틀어놓으시든지 수건 몇 개 적셔서 널어놓고 주무세요.
    수시로 따뜻한 물 드시구요.

  • 6. .....
    '14.9.19 4:09 PM (220.76.xxx.172)

    열나면 타이레놀 드세요.
    열 나는 상황이 태아에게 매우매우 안 좋대요.
    그리고 위의 방법들 다 써보고 안 되면 오래 지속되기 전에 산부인과나 내과 가서 임산부라고 밝히고 약 지어달라 하세요.
    저 6주째 기침하다가 이제 하다하다 안 되서 배차폐하고 엑스레이 찍고 약 받아왔어요 ㅠ

  • 7.
    '14.9.19 4:39 PM (121.130.xxx.75)

    저도 그때쯤 그랬는데 초기에 목에 손수건 두르고, 잘때도 마스크하고 하루종일 마스크 끼고 살았어요.
    따뜻한 물 자주 마셔주고, 도라지배즙 같은거 있음 같이 마셔주고요,,
    심해지면 병원가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877 타과인데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 전공하면 중 고등 영어 교사 자.. 6 질문 2014/12/15 1,617
445876 조땅콩 억울한 입장 이해가 가요 17 ㄹㅅㄷ 2014/12/15 4,587
445875 민국홀릭 되버렸어요 ㅠ.ㅠ 21 .. 2014/12/15 4,514
445874 콩나물밥 양념장에 무슨 간장을 넣어야 하는지요? 11 ㅎㅎ 2014/12/15 2,235
445873 “쿼바디스 상영 말라”…기독교계 ‘조직적 압력’ 드러나 2 샬랄라 2014/12/15 1,087
445872 그것이 알고싶다보고나서.. 8 무서워요.... 2014/12/15 2,798
445871 그 어린이는 지금 어찌 되었을까? 1 꺾은붓 2014/12/15 1,212
445870 밴드에 메여있는사람들 보면 진짜외로워보여요 12 이상해 2014/12/15 3,580
445869 이 남자 진심일까요? (19금) 9 익명 2014/12/15 6,653
445868 회사에 '장례식 조문 답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7 주근깨공주 2014/12/15 6,757
445867 요즘은 대학합격해도 합격했다 소리를 못하겠네요. 16 질투 2014/12/15 5,245
445866 온라인에서 산 옷의 올이 풀린경우..교환 요구들 하시나요? 2 쇼핑몰 2014/12/15 578
445865 담배 보루로 파는 곳은 없나요? 18 ... 2014/12/15 4,643
445864 와...10시간자고 5시간후 또 12시간 잤어요 2 잠만보 2014/12/15 1,490
445863 주부님들 남편에게 이런 사랑 느끼시나요? 11 궁금 2014/12/15 3,965
445862 요즘 자주 체해요 7 쳇기 2014/12/15 1,682
445861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요... 29 ..... 2014/12/15 19,729
445860 글 찾아 주세요-덕혜옹주 관련글 지금 2014/12/15 644
445859 2014년 억울한 죽음들... 1 송년 2014/12/15 955
445858 다이어트중인데 입이 심심해서 구운김을 7장이나 먹었어요 ㅠㅠ 5 2014/12/15 8,789
445857 대통령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3 ㅇㅇ 2014/12/15 1,250
445856 임신 9개월찬데 남편이 술마시고 행패를 부렷어요 13 임산부 2014/12/15 3,713
445855 조현아가 히스테릭분노를 폭발한건 사무장 태도 때문 아닐까요? 47 ㅇㅇ 2014/12/15 21,122
445854 드럼세탁기17kg너무 크지않나요? 13 대용량가전 2014/12/15 9,822
445853 유정2급 무시험검정으로 교원자격증 취득. 1 의미없다 2014/12/15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