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 늦은 퇴근으로 아이를 집에 홀로 두어야 할일이 많은데, 학원을 돌리고 싶지 않아도 방과 후에 집에서 TV를 지나치게 볼까봐 걱정이 됩니다.
PC처럼 사용자 비밀번호를 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티비를 아예 없애버리긴 했는데, 그러다보니 다큐멘타리나 좋은 프로그램, 뉴스 등을 보고 싶을때도 생기네요.
요즘 나오는 티비 중에 시간설정이나 비밀번호설정 뭐 그런 기능 있는 건 없죠?ㅜㅜ
직장인이라 늦은 퇴근으로 아이를 집에 홀로 두어야 할일이 많은데, 학원을 돌리고 싶지 않아도 방과 후에 집에서 TV를 지나치게 볼까봐 걱정이 됩니다.
PC처럼 사용자 비밀번호를 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티비를 아예 없애버리긴 했는데, 그러다보니 다큐멘타리나 좋은 프로그램, 뉴스 등을 보고 싶을때도 생기네요.
요즘 나오는 티비 중에 시간설정이나 비밀번호설정 뭐 그런 기능 있는 건 없죠?ㅜㅜ
홀로 ... 아이가 늦은시간까지 공부만 해야 하나요 ㅠㅠ
티비를 차라리 없애세요. 이유가 빈약하네요.
학교에서 구입하는 티비장이 있어요. 티비 넣어놓는 장인데 티비 넣고 문닫고 열쇠로 잠글 수 있음
티비 안보면 공부만 꾸역꾸역 하는겁니까.
저는 방과 후에 친구들과도 놀고, 무엇보다도 책을 좀 많이 읽었으면 하네요.
티비, 컴터, 스마트폰...아이들 놀이거리는 이것밖에 없다고 하고 싶으신거예요?
티비는 이미 없앴다고 위에 써놓았는데요,
그러다보니 책 말고 영상을 보여주고 싶을때도 있어서요.
오전부터 무슨 일 있으세요?
전, 티비에 그런 기능이 있는가 궁금한 것 뿐인데...무조건 날선 댓글 날리시는 분들 있네요. 아동학대래...
참, 티비장 아이디어 주신 분은 ...감사합니다.
우리집은 tv가 아니고...쿡티비로 비번설정해요. 그리고 이용가능시간을 정할수도 있고 결제용 비번을 정할수도 있고.. 12금 15금 이런것도 지정해요
저도 직딩이라 저녁 7시이후부터 12시까지만 켜지게해요.
아이가 티비보다 학원차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요.
근데 우리집은 아이가 tv를 안보더라도 책을 보거나는 안하네요 ㅜㅜ
우리집은 올레티비 가입한지 얼마 안되었는데요 혹시 올레티비도 비번 설정 가능한가요?19금 비번은 해놓았는데 켜고 끄는것 자체도 비번 설정할 수 있나요?
자동으로 켜지게는 안되지 싶은데요.
설정한 시간외는- 이용가능시간이 아닙니다- 라고 뜨나? 그래요.
지금이 회사라..
함 해보세요
tv 안테나, 케이블 선을 없애서 tv 안나오게 하고, dvd플레이어 하나 장만하셔서 아이가 볼 dvd 함께 골라서 꽂아두면 어때요?
TV 못 보게할 방법이 많죠. 엄마 입장에서 너무 많이 볼까봐 걱정 되는 게 당연한 것이구요.
그런데 진짜 문제는 요즘 맞벌이하는 엄마 아빠들이 자녀들과의 연락을 이유로 노트2,3 같은 지나치게 고성능의 스맛폰들을 유치원생 이상이면 무조건 사주는 풍조에요.
이건 컴퓨터, 게임기, TV를 다 합쳐놓은 올인원 만능기계를 자기통제력이 있을 수 없는 어린아이들에게 무책임하게 던져준 것이나 진배 없어요. 그래놓고 그나마 덜 해로운 TV 시청이나 게임중독을 걱정하는 걸 보면 한심하기 까지 합니다.
TV가 걱정스럽다면 이에 앞서 지금 아이들 손에 아무 생각없이 들려준 스맛폰 부터 없애거나 통제할 생각을 먼저 해야할 것으로 보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8220 | 단팥죽 냉동보관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1 | 새알 | 2014/09/19 | 3,998 |
418219 | 충격> 유가족을 아주 "자근 자근 밟았군요&quo.. 16 | 닥시러 | 2014/09/19 | 2,382 |
418218 | 네이버와 다음에 이런게 뜨는데.. 개인정보 유출하기 위한 바이러.. 1 | soss | 2014/09/19 | 959 |
418217 | 제주신라호텔에 빙수만 먹으러 가도 되나요? 4 | 제주도 | 2014/09/19 | 2,453 |
418216 | 40대 왕왕초보영어공부 3 | 꽃보다 주부.. | 2014/09/19 | 4,603 |
418215 | 우리네인생열전 17 | ** | 2014/09/19 | 6,226 |
418214 | 헤나염색은 자주해도 머릿결 안상할까요?? 6 | 염색 | 2014/09/19 | 7,689 |
418213 | 아시안게임 꼭 응원하고싶은 선수는?. 12 | ㅇㅇ | 2014/09/19 | 953 |
418212 | 김치통에 효소 담궈도 될까요 3 | 질문이요 | 2014/09/19 | 1,105 |
418211 | 다 떠나서........ 2 | 김현의원.... | 2014/09/19 | 839 |
418210 | UPS 트래킹 여쭐게요. 4 | 직구 | 2014/09/19 | 765 |
418209 | 태동 동서양고전철학 만화전집 괜찮은가요? | +_+ | 2014/09/19 | 509 |
418208 | 나이들면 과체중이 많나요? 4 | 욤세티 | 2014/09/19 | 1,566 |
418207 | 오미자를 얼마나 담갔다 먹어야 하나요? 2 | ... | 2014/09/19 | 1,150 |
418206 | 보험영업 문의 드립니다 9 | 보험영업 | 2014/09/19 | 1,083 |
418205 | 저렴하게 꿀피부된 비법 나누어요~ 38 | 꿀피부 | 2014/09/19 | 15,007 |
418204 | 한국 갤럽의 대선주자 여론 조사 나왔어요 24 | 여론조사 | 2014/09/19 | 2,184 |
418203 | 생선뻐담는 종이상자 5 | 종이상자 | 2014/09/19 | 1,084 |
418202 | 부쩍 말수가 없고 활동이 줄어든 활기제로 친정엄니.. 3 | 휴우 | 2014/09/19 | 1,141 |
418201 | 비긴어게인 보고나서-스포주의 10 | 영화 | 2014/09/19 | 3,020 |
418200 | " 그 자.. " 는 안 받습니당^^ 10 | phua | 2014/09/19 | 2,646 |
418199 | 그린쥬스 올려주신 분 감사해요^^ 9 | 그린쥬스 | 2014/09/19 | 2,182 |
418198 | 넘어진 대리기사 축구공 차듯 발로 찼다 6 | ... | 2014/09/19 | 1,101 |
418197 | 30대후반에 짧은 미니스커트에 하프코트같은...깜찍이스탈 6 | 봉봉 | 2014/09/19 | 2,061 |
418196 | 뒤늦게 한글 배운 할머니들의 시 7 | 시인 | 2014/09/19 | 1,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