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졸업식이 같은날이라네요 ㅠ

쌍둥이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14-09-19 09:53:27

대학 4년인데 내년 2월 졸업식 날짜가 나왔는데 같은날이네요

학교는 다르구요 약 1시간 거리구요

시간은 아직 안나왔지만 대략 비슷하게들 하겠죠

 

남편과 한명씩 따로 가는 방법 밖에 없겠죠?

IP : 61.82.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9 10:11 AM (116.121.xxx.197)

    보통 대학 졸업식은 식 참석은 중요하게 여기지않고 교정에서 학사모와 가운 입고 사진 찍는걸 중요하게 여기니 (가운, 학사모도 미리 받아올걸요?)
    큰애 졸업식에 부모와 작은애도 같이가서 사진 찍고
    작은애 졸업식장으로 이동해 다같이 사진 찍고 밥먹으러 가면 돼요.

  • 2. ..
    '14.9.19 10:11 AM (222.107.xxx.147)

    대학 졸업식은 사실 식 자체보다 기념 촬영이 더 중요한 거잖아요?
    가운하고 꽃다발만 있으면 되니까
    한 아이 졸업식에 미리 가셔서 사진 찍고
    다른 아이 졸업식에 또 가서 사진 찍고...
    저녁에 맛있는 거 사먹고 하면 어떨까요?

  • 3. 식전에도
    '14.9.19 10:20 AM (61.82.xxx.151)

    애들 만날수 있나요?
    준비한다고 교정 잔디밭에 못내려오고 할까봐서요 ^^;;

    주신 댓글 읽으니
    대략 어떻게 하면 될지 밑그림이 나오네요
    저희때는 가운이랑 학사모 미리 안줬던듯한데 요즘은 미리 지급도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 4. 부럽습니다
    '14.9.19 10:39 AM (121.130.xxx.145)

    둘이나 대학 졸업이라니~~~~ 부러워 죽겠어요~~
    전 이제 큰애가 고3. 수시 대박나길 ㅜ ㅜ
    둘째는 이 성적으로 고등이나 갈 수 있겠냐며 ㅜ ㅜ

    두 명이나 대학 졸업시키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미리 축하드려요.

  • 5. 부럽습니다 님
    '14.9.19 11:12 AM (61.82.xxx.151)

    ㅎㅎ
    저도 수시쓸때 어찌 4년을 시킬까 걱정 또 걱정 했었는데요
    진짜 눈깜짝할사이에 졸업이네요 ㅎㅎ
    그중 한명은 벌써 취업도 확정되었어요
    ---자랑질 ㅎㅎ

    님도 수시 대박 나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오늘 조간에 수시 경쟁률 나왔던데 정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축하 해주신거 감사합니다 ^^

  • 6. ...
    '14.9.19 12:04 PM (119.194.xxx.108)

    보통 대학졸업식은 대표로 상받거나 하는 학생 빼고는 식참석을 안해요. 그냥 과사무실가서 앨범같은거 받고 학사모랑 가운받아서 촬영하고 반납하고 오면 되는거죠. 아이는 친구들이랑 같이 사진찍고 싶어할테니 일단 각자 학교로 보내서 친구도 보고 사진도 찍고 있으라고 하고 부모님은 한아이 학교갔다가 사진찍고 다른학교로 옮기시면 되겠네요.

  • 7. 점 세개님
    '14.9.19 2:19 PM (61.82.xxx.151)

    한번 있는 졸업식이니 좀 바쁘더라도 두곳다 참석해서 좋은 시간보낼수 있도록
    꼼꼼하게 시간 짜 볼게요

    감사합니다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381 20살 이후 키 크신 분들 계세요? 12 ff 2014/09/20 9,571
419380 26금) 저는 남몰래 16 her 2014/09/20 6,076
419379 김현의원님 격하게 응원합니다 (1) 16 인간이되자 2014/09/20 1,458
419378 속보>세월호 유가족 폭행사건 "또기획" 17 닥시러 2014/09/20 3,289
419377 운널사 보신분들 계세요?? 달팽이밥 2014/09/20 1,134
419376 세월호 유족 폭행중 스스로 넘어져 다쳐 5 .., 2014/09/20 1,286
419375 바자회 끝났나요? 14 .. 2014/09/20 1,839
419374 개포동 연금매장 근처 사시는 분 계세요? 2 질문 2014/09/20 1,935
419373 질투대상에 왕따당한 사람의 미래는 20년쯤 가봐야아는거 같아요... 1 ...,, 2014/09/20 3,347
419372 채소 안먹는 중학생 아이 과일로 대체 될까요? 7 코스모스 2014/09/20 2,441
419371 대전 사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15 멋쟁이호빵 2014/09/20 3,294
419370 담주 바자회 질문이에요..주차관련..ㅠㅠ 17 ddd 2014/09/20 2,098
419369 드라마나 영화 속 악동 캐릭터 기억에 남는 거 있으세요? 3 악동 2014/09/20 917
419368 쓰러진 사람을 발로 밟다가 넘어져 팔을 다친것 3 ... 2014/09/20 1,320
419367 공부해서 안되면은... 결국 시간낭비가 되는셈은 아니잖아요? 그.. 5 아이린뚱둥 2014/09/20 2,894
419366 바자회 10 ... 커피잔 31 그릇 2014/09/20 3,874
419365 부산에 신경치료 잘하는치과 (보존과 전공) 알려주세요 4 질문 2014/09/20 3,668
419364 꽃청춘 제작진 때문에 게시판 난리네요 41 칠해빙 2014/09/20 24,019
419363 !!)바자회 저는 여자아이의류 보냅니다. 2 눈사람 2014/09/20 1,311
419362 여동생 남편과의 호칭에 대해 가르쳐주세요. 4 호칭문제 2014/09/20 2,342
419361 그린벨트 무단훼손 가수 보아, 국내 부동산 80억대 보유 3 어린방미 2014/09/20 2,542
419360 이혼하고싶어요 12 원시인1 2014/09/20 5,350
419359 아시안게임 입장시간 꼭 지켜야하나요? 아들하나끝 2014/09/20 1,196
419358 간장게장 처음으로 담갔어요 그런데 2 간장 2014/09/20 1,563
419357 유민아빠 '세월호 특별법..일베까지도 보호하는 국민안전법' 3 국민안전 2014/09/20 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