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은 어떤 간장을 말하는 걸까요???
국간장인지 아님 조림간장처럼 달달한 간장인지 잘 모르겠네요...
비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지인이 통영에서 새우양식을 하는데 지금이 수확기래요..그래서 조금 사서 새우장 한번 시도해 보려고 해요...
고수님들의 비법 부탁해요
간장은 어떤 간장을 말하는 걸까요???
국간장인지 아님 조림간장처럼 달달한 간장인지 잘 모르겠네요...
비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지인이 통영에서 새우양식을 하는데 지금이 수확기래요..그래서 조금 사서 새우장 한번 시도해 보려고 해요...
고수님들의 비법 부탁해요
고수들은 좋은 간장으로 한다고 집에서 담근 국간장으로도 한다는데
일반적으론 양조간장으로 하죠.
양조간장(맛있는 국간장 있으면 조금 섞든지), 통마늘, 생강한쪽, 마른통고추, 사이다, 소주나 맛술 좀 넣고 새우에 붓는다.
하루 지난후 간장만 따라내서 물 조금 붓고 끓여 식혀 다시 붓고
냉장보관후 2~3일후 드시면 됩니다.
간장게장 레시피 찾아보세요. 게 대신 새우 넣으면 됩니다.
간장게장만들때 게가 푹 잠기게 해야하고
그럴려면 간장이 엄청 많이 들어가는거 맞죠?
이치상 그런데 간장이 너무 아까워서 주저돼요
당연히 모든게가 다 잠겨야죠.
안잠기면 간장위에 나와있는 게가 상하고
상한 게에서 안좋은 맛이 흘러내려서 게장 다 망칩니다.
그러니까 게장 담글 용기도 잘 선택해야 하고 게를 차곡차곡 잘 넣어서
빈공간을 줄이는것도 요령이에요.
딱 게한마리 넓이의 좁고 긴통이 좋아요.
한마리한마리씩 차곡차곡 쌓아서 간장 부으면 금방 차오르니깐요.
간장 아깝다 생각하면 못해먹습니다. 간장 남으면 그 간장은 어묵조림 생선조림등에 쓰시면 돼요.
저도 간장게장 좋아하는데
남은 간장 재활용못해서
버리는데
간장이 너무 너무 아까와서
이젠 간장게장 거의 안해먹고있어요..
남은 간장을 다른 요리(어묵조림, 생선조림...)에
사용하라고 해서 해봤는데
가족들이 다 싫어하네요..
그리고 그 간장 다시 끓여서 새간장 더해서
간장게장 만들어봤는데
그것역시 맛이 별로였어요..
담갔는데 맛은 괜찮은데 새우의 식감이 별로라고 남편이 잘 안먹네요. 많이 담그지 마세요. 저흰 식구 2에 깨작대는 식성이라....
마늘짱아지먹고 간장 양념 남았는데 그걸로 하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