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송비 4억4천만 원은 내가 낼테니 일단 이송하라"
지도자나 관료나 나라가 다른 나라에 팔려가든 말든 서민이 죽든 말든 제 이익만을 위해 달리는 사회
환자를 망가뜨리든 말든 법망 안에서 안전하게 돈을 벌려는 의사 아닌 의사들
모든 것이 돈을 위해서 정답을 만들어가는 사회
그래도...
가물에 콩나듯이....
사람이 있다.
지구가 돌아가라고..
1. 하늘바다
'14.9.18 9:52 PM (112.152.xxx.230)진짜 이런 분들 좋아요
뉴스보면 욕만 나오는데
돈도 많은데 욕심은 더 많은 인간들..
이국종 교수님
정말 사랑합니다
보고도 싶구요
쓰레기같은 얘기만 보다가
마음이 울컥해지네요2. ...
'14.9.18 9:54 PM (108.14.xxx.248)저는 이 분 앞에서
나는 무슨 일을 했는가?
부끄러워집니다.
저 분도 모금을 해서 빛을 갚아드렸으면 좋겠습니다.3. ㅇㅇㅇ
'14.9.18 9:56 PM (211.237.xxx.35)하아
정말 왜 이렇게 아무때나 눈물이 나는지 ㅠㅠ
늙었나보네요 ㅠ
고맙습니다. 선생님4. 존경할 만한 분들...
'14.9.18 9:57 PM (182.227.xxx.225)그런 분들이 많은 세상이 다시 왔으면...
5. ...
'14.9.18 10:08 PM (108.14.xxx.248)제가 올리긴 했는데 이거 꽤 오래전 TV에서 뉴스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 교수님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6. 아...
'14.9.18 10:08 PM (121.148.xxx.69)아.........
분명이 이런분이 계세요.
우리나라에..7. ..
'14.9.18 10:11 PM (1.235.xxx.157)이국종 교수 어머니가 항상..너처럼 비루하고 하찮은 의사가 남의 생명 좌지 우지 하는 역할 맡은것 만으로도 영광스럽게 생각하라고..한답니다
8. ...
'14.9.18 10:12 PM (108.14.xxx.248)훌륭한 아들들을 보면 어머님이 훌륭하신 분이더군요.
어머님 대단히 훌륭하신 분이네요. 모자 두분 다 존경합니다.
아들 보고 성형외과 의사해서 돈 벌라는 엄마들도 많은데...9. 와...
'14.9.18 10:14 PM (121.175.xxx.117)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본인 능력도 있으니 더욱 인생 편하게 살고 싶은 유혹도 클 텐데...10. 이미
'14.9.18 10:15 PM (203.248.xxx.70)외상센터 건립은 예산 문제로 대폭 축소
그나마도 이교수가 공무원들 눈밖에 났는지 아주대는 예전에 탈락
물건너갔어요11. ......
'14.9.18 10:31 PM (125.141.xxx.224)이런분도 계시다니 고맙고 고마워서 눈물 납니다ㅜㅜ
12. 이국종 교수
'14.9.18 10:37 PM (108.14.xxx.248)http://youtu.be/sh4c5F_hLjU
EBS 명의 이국종 교수
http://youtu.be/FHjrwNGy07k
이국종 교수
http://www.rapportian.com/n_news/news/view.html?no=8616
아주대병원 ‘골든타임’ 악몽 오버랩…이국종 교수 “지쳤다…”13. 하늘바다
'14.9.18 10:50 PM (112.152.xxx.230)진짜로 기금이라도 만들어야겠네요
허접한데 성금 내지 말고
지치시지 않게
뭐라도 하고 싶습니다14. 돈 생기면
'14.9.19 12:56 AM (175.197.xxx.62)이 의사가 원하는대로 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겠네요.
15. 저라도
'14.9.19 9:38 AM (182.226.xxx.120)도와드리고 싶을 정도로 눈물나는 기사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16. 홍이
'14.9.19 9:51 AM (211.36.xxx.171)저런분이 지치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17. 세상이
'14.9.19 10:50 AM (173.172.xxx.134)저런 분이 계시니 그나마 다행인데,
그 분이 힘드실까 참 걱정이 됩니다.18. 빛과 소금
'14.9.19 10:57 AM (216.58.xxx.45)빛과 소금같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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