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계에서 일하고 있어요. 성공적인 초중고 공부법을 알려드릴게요

하나34 조회수 : 31,003
작성일 : 2014-09-18 21:02:27

82 이용자분들 안녕하신가요 ?^^

엄마가 알려주셔서 여기 들어와서 종종 눈팅하다가 처음으로 글써봐요 .

제 소개를 하자면 , 저는 유아교육 전문가가 되고 싶어서 이화여대 유아교육과에 입학했고 졸업 후 몇 년 교사생활하다가

미국에서 석사 과정 중이에요 . 지금은 잠시 휴학하고 한국에서 영어 과외를 하고 있구요 .

여기 눈팅하다 보니까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자녀 교육문제로 고민이 많으시더라고요 .

그래서 제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공부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해요 .

학벌주의를 조장하려는 건 아닙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학벌이 인생의 성공과 큰 비례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제 대학 동창들보다 입시에 실패한 제 중고등학교 동창들이 더 잘 살고 있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 하지만 이 나라에는 아직도 좋은 대학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고 .. 학벌 때문에 불이익 받는 사람들도 많고 ..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명문 대학을 나온 사람이 목소리를 크게 낼 때 더 귀기울여주는 안타까운 나라라 .. 82 님들 자녀분들도 각자 원하시는 대학 입학하셔서 이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일조하시길 바래요 ! ( 물론 저도 ^^;)

( 작년 대자보 사건도 주동자가 고대생이 아니었으면 그냥 묻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 ㅜㅜ )

저는 교육학 전공자이기도 하고 이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할만큼 성적도 나름대로 좋은 편이었어요 . 영어는 석사하기 전엔 어학연수 한 번 가본 적 없지만 미국인들이 저를 교포로 착각할만큼 잘하는 편에 속해요 . 그리고 강남 대치동에서 초중고 졸업해서 사교육 광풍에 대해서도 몸소 체험했기 때문에 실상을 매우 잘 알고 있구요 ^^ 대학 시절에 중고등학생들 대상으로 과외도 많이 했습니다 . 친구들 중 교육계 종사자가 많아서 이야기도 종종 듣고 있구요 , 저도 지금은 사교육계에 속해 있구요 . 제 이야기가 많은 학부모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 유아기

  - 영어유치원은 독이에요

유아교육 계통 관련 분들은 영어유치원이라는 용어를 아주 싫어라 하지만 ;; 82 이용자 분들의 편의상 영어유치원이라고 적겠습니다 . 요즘 영어유치원이 인기가 아주 많죠 . 유아교육 전공자인 제 입장에선 매우 안타까워요 . 이 시기에 중요한 것은 영어를 배우는 것보다는 한국어의 기초를 탄탄하게 쌓는 것입니다 . 한국어를 잘하는 사람이 결국 영어도 잘하게 되어있어요 . 한국어로 할 수 없는 말은 영어로도 할 수 없기 때문이죠 . 아이들이 집에서 한국말 쓰니까 문제 없다고 말씀하시는 학부모님들 종종 있으시던데 그 말은 한국말 잘하니까 논술 공부할 필요 없다고 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 한국말을 잘하는 것과 한국어를 수준 높게 구사하는 것은 매우 달라요 . 이 시기에 얼마나 한국어 기초를 탄탄하게 쌓았느냐가 나중에 고급 한국어 구사 능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제가 유치원 다닐 때도 영어유치원 인기 많았지만 그 때 영어유치원 다녔던 제 친구들 중에서 지금도 영어 잘하는 애들 많지 않습니다 . 오히려 기초가 잘못되어서 고등학교 때 외국어영역에서 좋은 성적 받지 못하고 입시에 실패한 경우가 적지 않아요 . 특히 영어유치원은 이 시기에 꼭 키워야 할 인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 유아시절에 키워지지 않은 인성은 그 이후엔 키워지기 매우 어렵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법을 따르는 유치원을 추천하고 싶어요 .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은 국제적으로 대표적인 유아교육 성공사례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

  -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것은 필수에요

유아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평생 갈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것입니다 . 수능의 성패나 여러분이 선망하는 전문직 입성의 성패는 결국 사고력과 독해력에 달려있습니다 . 어릴 때부터 독서를 꾸준히 해왔던 사람은 큰 노력 없이도 상당한 수준의 사고력과 독해력을 갖추게 됩니다 . 그런데 이 때 무작정 책을 많이 읽는 것은 비추입니다 .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는 한 권을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고 독서를 꾸준히 하는 습관을 유아기에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유아기 추천 도서 리스트를 찾아보시고 아이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세요 .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학습만화는 비추입니다 . 그림을 보고 싶으면 그림이 많은 그림책을 읽는 게 낫습니다 . 아이가 학습만화를 많이 읽으면 나중에 긴 호흡이 필요한 책을 읽는 것을 기피할 수 있어요 . 사실 제 부모님께서는 제게 만화책을 읽지 못하게 하셨는데 , 덕분에 저는 소설책 읽는 즐거움을 어린 나이에 알아버려 만화책을 스스로 찾지 않게 되었습니다 . 이 시기엔 유아용 동화책을 많이 읽는 것이 좋습니다 . 아이들은 동화책을 읽으면서 책 속의 등장인물과 자신을 끊임없이 동일시합니다 . 이 과정은 아이들의 공감능력을 향상시켜주고 정서순화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

  - 예체능을 하나 정도는 꾸준히 하세요

저 같은 경우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어린 시절에 검도를 배웠습니다 . 그 때는 단순히 검도 배우는 것이 재미있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인생에 참 많은 도움이 되었단 생각이 듭니다 . 어릴 때부터 운동 하나를 꾸준히 해서 내 취미로 만드는 것은 체력 증진에도 좋고 내 몸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 특히 , 이 때 운동을 많이 한 아이들은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살이 잘 안 찌는 체질로 변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이 시기부터 몇 년간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꾸준히 배웠는데 평생 함께할 취미를 만든 것 같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악기를 하나 잘 다루는 것은 학교 음악시간에는 물론 , 성인이 되어서도 유용하게 써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

  - 음악회 , 미술관 , 박물관과 친해지세요

우리나라의 살인적인 입시체제에서는 사실 아이들이 예체능 소양을 마음껏 기를 수 있는 시기가 유치원과 초등학교 뿐이라고 생각해요 . 어린 시절부터 음악회 , 미술관 , 박물관과 친해지는 것은 공부의 성패에 필수적인 지적 탐구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음악회와 미술관은 아이에게 예술적 소양을 길러주고 미적 감각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 박물관은 아이가 세상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 그리고 이런 공간과 친해질수록 기본적인 교양이 계속 쌓이게 되니 , 아이들은 어떤 사람과 대화하더라도 어느 정도 대화를 자신감 있게 ,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능력이 생깁니다 .

- 유아기 때는 노는 게 공부입니다

유아교육의 핵심은 놀이입니다 . 인형놀이 , 병원놀이 등등 아이들의 놀이는 단순히 노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성인인 우리의 시각에서의 해석입니다 . 어린아이들은 놀이를 통해서 세상을 탐색하고 이 과정에서 창의력 , 공감능력 등을 향상시킵니다 . 단순히 수학 , 영어 배우는 것만 공부가 아닙니다 . 유치원 시절에는 학원 보내고 영어 몇 문장 더 익히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놀이입니다 . 이 때 아이가 충분히 놀지 못하면 인성에 부정적인 영향이 가서 욕구불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 그리고 유년시절에 기본적인 공감능력을 기르지 못했으므로 , 아이들이 성장할수록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

2. 초등학교 시기

  - 학습지를 꾸준히 하세요

사실 교육학계에서는 학습지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이 많습니다 . 하지만 저는 제가 초등학교 때 학습지를 꾸준히 하면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공부를 꾸준히 하는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학습지 과목은 수학 , 영어 , 한자를 추천합니다 . 수학학습지는 기본적인 연산력을 키우고 중고등학교 때 내내 발목을 잡는 계산실수에서도 해방이 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 영어학습지는 저학년 때 하는 걸 추천합니다 . 아이가 파닉스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게 도와주고 꾸준히 영어에 노출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 한자학습지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휘의 수준은 올라갈 때 , 아이가 고급 어휘를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그런데 이 때 학습지가 밀려서 선생님 오시기 전날에 몰아서 푸는 건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학부모님들께서 매일매일 정해진 양을 했는지 체크해주시는 걸 추천합니다 . 이 때 학부모님들께서 아이들에게 당근과 채찍을 잘 쓰시면 효과가 배로 높아집니다 .

  - 영어에 투자하세요

영어가 가장 폭발적으로 늘 수 있는 시기는 초등학교 시기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이 때 영어를 잘 익혀놓으면 평생 가는 자산이 됩니다 . 저도 초등학교 때 영어실력이 제 영어실력 바탕의 80% 라고 생각합니다 ^^ 제 친구들도 유치원 때 알파벳도 모르다가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영어 공부해서 영어로 좋은 대학 가고 밥벌이하는 친구들 많아요 . 저는 초등학교 1 학년때 엄마표로 영어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 제 어머니께서 영어교육을 전공하셨는데 이 때 어머니 덕분에 기초를 탄탄히 닦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이 때는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저는 제가 좋아하는 외국 그림책의 원서로 영어를 처음 배웠는데 제가 좋아하는 책으로 공부를 하니 영어에 흥미를 쉽게 가졌습니다 . 요즘은 서점에 가면 제가 어릴 때 보던 도서들보다 훨씬 재미있는 아동용 영어도서들이 즐비합니다 . 그리고 저는 초등학교 시절에 디즈니 시리즈에 열광해서 디즈니 비디오를 모두 구입해서 하루에 30 분정도씩 보았어요 . 이 때 영어자막으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막 없이 보면 아이들은 어차피 무슨 말인지 잘 못 알아들어서 화면만 쳐다보기 일쑤입니다 . 영어자막을 보면서 소리를 들으면 한 문장을 동시에 듣고 보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영어실력 향상에 가속도가 붙습니다 . 이 때 한 비디오를 몇번이고 반복해서 시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저는 디즈니 비디오들 테이프가 늘어질 정도로 보았습니다 . 그 때 봤던 대사들이 아직도 생각날 정도입니다 . 수많은 영어문장들이 귀에 익고 머리에 콕콕 박히게 되면 영어 실력 향상은 시간 문제입니다 . 저는 회화공부를 한 적이 단 한번도 없지만 이 때 머리 속에 들어왔던 수많은 문장들과 귀에 익었던 구문들이 있었기에 대학생이 되어서 단기간에 회화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었습니다 .

  - 학교 공부는 열심히 하되 ,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마세요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 초등학교 성적이 중고등학교 때까지 이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 저는 초등학교 때 중위권이었다가 명문대 입학한 친구들 많이 보았습니다 . 그 반대도 수두룩하고요 . 초등학교 때 학교공부 충실히 하고 중간 기말고사 기간에 시험 준비를 열심히 하는 것은 물론 중요합니다 . 하지만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마세요 . 이 때 부모님이 성적에 일희일비하는 모습은 자녀분이 시험 볼 때마다 지나치게 불안해하는 증세를 유발할 수 있어요 . 이 시기에 중요한 것은 학교공부를 성실히 하는 자세를 배양하는 것입니다 . 학부모님들께서는 자녀분이 시험을 잘 보지 못했으면 마냥 낙담하기보다는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체크하시고 스스로 그 부분을 메꿀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 청소년 문학 도서를 읽으세요

어릴 때 동화책을 많이 읽었다면 이제는 청소년 문학 도서를 읽을 차례입니다 . 권위 있는 청소년 문학 도서 추천 리스트를 구하셔서 아이가 꾸준히 읽도록 지도해주세요 . 유치원 시절부터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면 아이가 스스로 찾아 읽는 경우도 많아요 . 중학교부터는 수능에 나오는 문학도서를 읽어야 하므로 청소년 문학을 읽을 시간이 부족합니다 . 이 때 청소년 문학은 한국 문학보다 외국문학을 추천합니다 . 한국 청소년 문학은 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

  - 학원 너무 많이 보내지 마세요

공부를 자기주도적으로 하는 능력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기르는 것이 좋아요 . 결국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데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한계가 생깁니다 . 공부를 잘하는 능력은 결국 스스로 무언가를 배우고 익히는 능력입니다 . 특히 어린 나이부터 학원순례를 하는 것은 공부에 흥미를 쉽게 잃게 유도하는 지름길이에요 . 제 친구들도 초등학교 때까지는 학원 많이 다녀서 공부 잘하다가 중학교부터는 흥미 잃어서 공부와 멀어진 친구들이 많아요 . 학원은 나에게 꼭 필요한 부분만 다녀서 도움 받는 것이 좋아요 .

  3. 중학교 시기

  - 내신 평균에 목숨 걸지 마세요

중학교 내신은 대학 입시에 반영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 특히 이 때 내신 평균 올린답시고 자녀분들 예체능 과외 시키는 분들 있는데 ,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 예체능은 대학 입시에서도 반영되지 않으며 반영하는 얼마 되지 않는 대학들도 70 점 이상이면 모두 만점 처리합니다 . 이 시기에 중요한 것은 국 / 영 / 수의 기초를 닦는 것입니다 . 국 / 영 / 수가 탄탄하지 않은데 암기 과목 잘해서 내신 성적 높은 친구들 고등학교 때 등수가 처참하게 떨어지는 경우 다반사입니다 .

-       국 / 영 / 수를 탄탄하게 만드세요

중학교 때 배우는 국 / 영 / 수는 고등학교 때 조금 심화해서 반복됩니다 . 이 때 국 / 영 / 수를 놓치게 되면 고등학교 때 공부에 매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 특히 수능 외국어 영역 같은 경우는 중학교 시절에 수능 1 등급 받을 정도로 공부해 놓으면 고등학교 때 편해집니다 . 국 / 영 / 수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깊이 있게 공부하세요 . 중학교 수학은 무엇보다 심도 있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특히 자기 수준보다 약간 버겁다 싶은 수준의 문제집을 꾸준히 푸세요 . 영어는 단어를 많이 외우시고 이 때 문법을 체계적으로 다져놓으세요 . 문법이 제대로 다져져 있지 않으면 고등학교 때 영어문장이 조금만 길어져도 당황하기 십상입니다 . 그리고 중학교 영어 교과서를 암기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교과서에 있는 문장들은 모두 검증된 문장이기 때문에 머리 속에 암기해놓으면 단기간의 실력향상을 도모할 수 있어요 . 국어는 학교 공부를 충실히 따라가면서 수능 문학파트에 출제될 소설책들을 미리 읽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 고등학교 때는 책 읽을 시간 내기가 매우 힘듭니다 .

  - 운동 하나 정해서 꾸준히 하세요

고등학교 공부는 시간과 체력싸움입니다 . 시간과 체력싸움에 지는 학생은 결국 경쟁에서 낙오됩니다 . 이 때 아이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나 정해서 꾸준히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저는 배드민턴을 좋아해서 꾸준히 했는데 체력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특히 남학생들은 학교 다닐 때 운동을 잘하면 학교 생활에 자신감이 생기고 교우 관계도 원만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 좋아하는 운동 꾸준히 시켜주세요 .

  - 아이를 닦달하지 마세요

이미 사춘기를 겪고 있거나 겪은 자녀분을 두신 학부모님들이라면 모두 아시겠지만 , 이 시기엔 아이들이 사춘기가 와서 반항아로 돌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 때 공부하라고 닦달만 하면 아이들의 반항이 더 커지고 역효과만 납니다 . 차분히 기다려주세요 . 이번 성적이 오르면 뭘 사주겠다 이런 식의 당근은 장기적으로 볼 때 중학생에게는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 성적 오를 때마다 매번 원하는 것을 줄 수도 없고 공부의 목적이 그래서도 안되니까요 . 이 때는 아이들 들들 볶는 것보다는 아이들에게 왜 공부해야 하는지 스스로 깨닫게 인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아이들과 명문대 캠퍼스 투어를 가보시는 것도 좋고 아이들이 되고 싶어하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을 소개시켜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 이 시기부터는 아이들도 머리가 커서 부모님들이 아무리 공부하라고 닦달해도 말 안 듣습니다 . 많이 답답하시겠지만 끝없이 인내하시는 것이 해답인 듯 싶습니다 . 이 때 부모님이 들들 볶은 제 친구들이 사춘기가 오래 가서 고등학교 때 공부의 길과 멀어지는 경우를 아주 많이 목격했습니다 .

  - 이 시기부터 꾸준히 신문 읽으세요

중학생 시절부터는 기본적인 독해력이 생겨서 신문 읽기가 가능해집니다 . 인터넷 뉴스보다는 활자로 인쇄된 신문을 정독하는 것이 독해력 향상에도 효과적이고 수능 언어영역이나 논술에도 도움이 됩니다 . 자녀분이 신문을 읽기 싫어한다면 부모님께서 먼저 신문을 읽으시고 자녀가 흥미로워할만한 기사를 오려놓거나 해당 페이지를 자녀분 책상에 올려놓으세요 . 스포츠 기사도 좋고 연예 기사도 좋습니다 . 언젠가는 자녀분이 시사 등 다른 기사에도 관심을 갖는 날이 옵니다 . 이 때부터 신문을 꾸준히 읽으면 고등학교 때 논술 공부한다고 시사 공부 따로 할 필요 없고 무엇보다 이미 검증된 글을 많이 접하게 되므로 저절로 논술실력 향상이 됩니다 . 그리고 교양이 다방면으로 쌓이는 것은 물론 , 대학생이 되어서도 수준 높은 책들을 소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4. 고등학교 시기

  - 구체적인 , 간절한 나만의 꿈을 키워주세요

아이들이 너무나 힘들고 고단한 고등학교 공부를 버티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꿈이 필요합니다 . 무작정 열심히 해라 , 3 년만 참아라 이 말로만 버티기에는 입시의 길은 너무나 험난합니다 . 아이와 함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해주세요 . 아이들이 관심을 보이거나 강점을 보이는 분야가 분명히 있을 거에요 . 아이가 의사가 되고 싶지 않은데 부모님의 꿈이 의사여서 공부하라고 하면 하고 싶던 공부도 오히려 하기 싫어지는 역효과가 납니다 . 아이의 꿈을 아이의 입장에서 함께 의논해보고 함께 고민해주세요 . 저도 고등학교 내내 공부하느라 너무 힘들었지만 우리나라 최고의 유아교육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일념으로 버틸 수 있었어요 . 반면 제 오빠는 공대를 가고 싶어했지만 제 부모님께서 의대 입학을 강요하셔서 고등학교 시절 내내 방황했어요 . 결국 수능 망치고 재수했는데 , 재수 성공해서 의대 갈 수 있는 성적 나왔지만 결국 자신이 간절히 원하던 서울대 공대에 입학했습니다 . 구 체적인 장래희망이 없는 아이라면 난 어떤 대학에 꼭 가고 싶다는 꿈을 갖는 것도 좋아요 .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꿈도 좋고 미인과 결혼하고 싶다는 꿈도 좋습니다 . 어떤 사소한 꿈이라도 상관없어요 . 간절히 원하기만 하면 됩니다 . 공부가 목적이 아니라 간절한 내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되면 어떤 힘든 과정도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

  - 고등학교 1 학년 때는 비교과와 논술에 신경 쓰세요

요즘처럼 수시의 비율이 높아진 시기에 비교과와 논술은 필수입니다 . 정시만을 노리시는 분은 이미 대학 입시 트렌드에 한참 뒤떨어지신 분입니다 . 그런데 고 2 만 되도 학교 공부 때문에 비교과에 신경쓰기 쉽지 않습니다 . 고 1 때는 비교적 여유가 있으므로 내신 관리 하면서 비교과에 신경써주세요 . 이 때 중요한 것은 좀 시시해 보이는 비교과라도 최대한 많이 해놓는 것입니다 . 학교 경시대회도 시시해 보이지만 상을 비교적 쉽게 받을 수 있으므로 꾸준히 나가는 것이 좋고 동아리 활동도 교지편집부 같은 동아리에 참여하면 좋아보입니다 . 논술학원도 이 시기에 다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이 때 논술 실력이 많이 늘면 고 3 때 한창 바쁠 때 논술에 투자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듭니다 .

  - 고등학교 2 학년 때는 취약과목에 목숨거세요

누구나 취약과목은 있습니다 . 국 / 영 / 수 중에서 상위권이 아닌 과목이 하나라도 있다면 상위권 대학 입학은 매우 힘들어집니다 . 고 2 때 취약과목에 시간 투자하세요 . 성적 올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간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수학이 취약하다면 개념부터 차근차근 공부하세요 . 저는 공부한 개념을 책 안보고 쓸 수 있을 때까지 노트에 수없이 써보았어요 . 그리고 수학 한 문제 한 문제 풀 때마다 문제 밑에 어떤 개념이 어떻게 쓰였는지 적어두었죠 . 그리고 수학에서 오답노트는 필수입니다 . 한 문제집 다 풀면 오답노트 최소 세 번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언어가 취약하다면 지금까지 본 모의고사를 비문학 / 문학 / 어법 파트로 나눈 뒤에 약한 파트를 집중적으로 공부하세요 . 세 파트 모두 약한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 그리고 언어는 절대로 문제집 양으로 승부하시면 안됩니다 . 그리고 양질의 문제로 공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최근 5 년치 평가원 / 수능 기출문제를 구하셔서 문제분석을 하며 공부하세요 . 혼자 분석하기 어려우면 인터넷에 무료 해설강의 많으니 들으시면 됩니다 . 외국어가 약하다 면 끝없는 단어 암기와 탄탄한 문법 공부가 답입니다 . 외국어 공부는 무조건 정공법입니다 . 그래서 언어나 수학에 비해서는 성적 오르기 매우 쉽습니다 .

  - 고등학교 3 학년 때는 전과목을 비슷한 비중으로 공부하세요

제가 문과이기에 문과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 때부터는 취약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 시간이 없기도 하거니와 취약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다른 과목 성적이 떨어지기 일쑤입니다 . 2 학년 겨울방학 때는 최근 5 년치 기출문제 분석을 하세요 . 이 때 기출문제는 답 맞고 틀리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 문제가 왜 출제되었는지 , 어떤 개념을 물어보고 있는지 , 유형은 어떤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한마디로 수능 출제의 맥을 짚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 이걸 모르면 수능을 잘 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요 . 그리고 ebs 수능특강 제대로 풀어주는 것 잊지 마세요 . 비교적 시간이 많은 방학인 만큼 사탐 2 과목도 기본 개념 완성해놓고 ebs 수능특강 풀어주세요 .

1 학기때는 학교 수업 충실하게 들으면서 기본적인 생활 패턴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일어나는 시간과 잠드는 시간이 일정해야 해요 . 그리고 잠은 6 시간 정도 자는 것이 좋습니다 . 더 자면 공부시간이 부족해지고 덜 자면 집중력이 흐트러집니다 . 그리고 언수외는 매일 일정한 양을 공부하셔야 합니다 . 하루라도 한 영역을 공부 안하면 감이 떨어집니다 . 이 때 언수외는 ebs 문제집 풀면서 기출문제 분석을 한 번 더 하셔야 합니다 . 그리고 고 3 때 학원은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야 합니다 . 학원보다는 인강이 시간 효율면에서 좋아요 . 저는 일주일에 두 번 한 시간 반씩 수학과외를 했고 언어는 일주일에 한번 2 시간 정도 하는 수업에 갔었고 영어학원은 다니지 않았어요 . 그리고 사탐 인강은 pmp 를 이용해서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듣는 것이 좋습니다 . 이 시간에는 시끄럽고 산만하기 때문에 pmp 를 통해서 사탐 들으면 공부시간 확보에 도움이 많이 되요 . 그리고 3 월 , 6 월 모의고사 결과에 일희일비 하지 마세요 . 수험생 부모님들은 많이 힘드시더라도 마음이 담대해지셔야 합니다 . 부모님이 담대해지셔야 아이들이 흔들리지 않고 공부할 수 있어요 . 경험상 모의고사와 수능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매우 많았습니다 .

여름방학 때는 흐트러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 때 날씨가 덥고 공부하는 것도 힘들어서 아이들이 집중력을 잃고 슬럼프를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 때 부모님들이 아이들 잘 다독이고 격려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이 때는 학기 중보다 시간이 많은 만큼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 때 오답정리를 집중적으로 하면 성적 단기간 상승에 도움이 되는데 오답노트는 수학이랑 사탐만 만들어도 됩니다 . 언어랑 외국어는 개인적으로 오답노트가 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2 학기때는 컨디션 조절이 중요합니다 . 이 때 몸이 아픈 것은 치명타입니다 . 잘 먹고 잘 자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 이 때 어떻게 생활하고 공부했느냐가 수능의 성패를 가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이 때 9 월 모의고사보고 성적 안 좋다고 미리 재수 생각하는 사람들 종종 있는데 절대 그러시면 안됩니다 . 9 월 모의고사랑 수능 성적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 제 친구는 9 월 모의고사 때 언 / 수 / 외가 421 이었지만 수능 때는 세 과목 거의 만점 받아서 연세대에 합격했어요 . 물론 드문 케이스이긴 합니다 ^^; 특히 이 때는 수시 원서 접수할 때라 반 분위기가 뒤숭숭할 때가 많습니다 . 수시 원서를 넣고 나면 이미 합격한 것 같아 아이들이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떨어졌다고 생각하도록 유도하셔야 합니다 . 작년 수능 , 올해 6,9 월 모의고사 집중적으로 분석하시구요 . EBS 도 최종정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그리고 이 때 개념서를 꼼꼼히 다시 읽어보면서 내가 잊은 개념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 이 때는 막판으로 공부 최종정리하면서 , 페이스 조절하면서 보내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

IP : 123.109.xxx.66
4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ㄴㄴ
    '14.9.18 9:05 PM (122.153.xxx.12)

    초등학교까지는 공감이 가는데 중고등학교는 이글 따라했다가 큰코 다칩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고 따라하지는 마시길.

  • 2. 00
    '14.9.18 9:22 PM (124.51.xxx.45)

    초중고 학습법 대부분 공감갑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다만 저희 애들은ㅠ 안 따라오더군요.
    아이 성향이 많이 차지하더군요.

  • 3. ㅗㅗㅗ
    '14.9.18 9:23 PM (59.3.xxx.30)

    저장합니다

  • 4. 강나루
    '14.9.18 9:24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선생님! 글을 읽고보니
    어느 형태의 치맛바람에도 굳건히 출산부터 30년이 되어 오기까지 나름이로 지침을 세우고
    위 사항으로 밀고 왔던 당사자 입니다.
    단기에 자식농사 될수 없기에 굳세어라 흔들리지 않고 해왔던 교육
    지금 제 자신에게 박수 보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 5. 강나루
    '14.9.18 9:26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유감스러운것은 대한민국에 선생님과 같은 교육관을 가지고 있는 부모들은 고사하고
    교육자도 찾아 보기 힘든 현실이 개탄스럽네요.

  • 6. 소리나그네
    '14.9.18 9:27 PM (211.205.xxx.202)

    잘 읽었습니다.
    아이마다 성향이 다른 건데
    맨 처음 댓글님 따라하지 말라는, 큰 코 다친다는 댓글 무의미해보여요.
    이 글 쓰신 분은 이렇게 해서 성공한거고
    남네 아이는 님네 방법으로 성공하거나 큰코 다쳤던거 아닐까요?

    이 글 쓰신 분은 세상에 있는 여러 방법 중 하나를 성의 있게 풀어놓은 거라 생각합니다.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7. 고1
    '14.9.18 9:30 PM (175.208.xxx.192)

    최상위권이 아니면 비교과가 별 필요없다던데 아닌가봐요?

  • 8. Drim
    '14.9.18 9:32 PM (1.230.xxx.11)

    유치원아이있어서 우선은 유치원꺼읽고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9. 젠느
    '14.9.18 9:33 PM (180.69.xxx.214)

    좋은글 감사합니다.

  • 10. 8888
    '14.9.18 9:34 PM (14.52.xxx.210)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11. 가을이네요
    '14.9.18 9:36 PM (112.168.xxx.89)

    저장합니다!

  • 12. 엄마가 고마워
    '14.9.18 9:39 PM (213.174.xxx.236)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13. 아이 셋....
    '14.9.18 9:43 PM (112.153.xxx.165)

    고맙습니다.

  • 14. rladidtp2004
    '14.9.18 9:44 PM (218.39.xxx.37)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5. 선생님
    '14.9.18 9:45 PM (39.121.xxx.7)

    그런데 저희 아이경우 영유가 성공적이였습니다.7세때 보냈는데 죽....이어 초등까지..지금 발음이다 뭐다 흥미도 그렇고..쉽게 합니다.후회안합니다.세아이 다 보냈는데 그 중 하나는 싫어하긴해요.전 영유 찬성입니다.

  • 16. ***
    '14.9.18 9:47 PM (121.185.xxx.157)

    주옥같은 교육법 감사합니다.

  • 17. 하나34
    '14.9.18 9:48 PM (123.109.xxx.66)

    선생님/ 7세 정도부터 보내는 건 괜찮습니다. 아이들이 그래도 조금 큰 터라..영어를 시작하는게 부정적으로 작용할 나이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더 어린 아이들이 영유에 있는건 반대입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얘기하자면.. 놀이학교는 사각지대입니다. 근무하고 있는 친구들이 몇몇 있는데.. 교육학적으로 정말 비추입니다.

  • 18. 공부에
    '14.9.18 9:52 PM (203.226.xxx.208)

    정답은 없지만
    정답같은 맞는말씀만하셨네요
    저또한 원글님글에 백프로 동감합니다

  • 19. 중3엄마
    '14.9.18 9:52 PM (118.223.xxx.28)

    초중고 공부법 참고합니다.

  • 20. 공부
    '14.9.18 10:01 PM (221.158.xxx.84)

    원글님 말씀 저장하고 여러번 읽겠습니다.
    미술관 박물관 음악회를 어릴때부터
    다니는건 정말 강추합니다.

  • 21. 복진맘
    '14.9.18 10:06 PM (112.150.xxx.97)

    도움받고 갑니다

  • 22. 머냐 너
    '14.9.18 10:07 PM (112.155.xxx.95)

    115.21 님은 한국어는 잘 쓰시는데
    예의는 없으시네요
    오프에서도 말한마디 한마디 잘못하면 지적질하시나요?

  • 23. .....
    '14.9.18 10:08 PM (211.234.xxx.231)

    전 죄송한데 묻어서 다른질문 하나 드려도될까요??

    저 지금 30대 중후반, 서울상위권대 영어전공하고 죽 고등학생들 가르쳐오다가
    올해들어 유아교육과 학부 들어가 공부하고있어요 ^^;
    아이들 육아에도 도움되고 노후에 제 2의길을 모색하기위해..
    학부 마치고 아이들 동반해서 유학도 생각하고있는데, 사실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제가 걸어온길과 비슷한것 같으면서도 전혀달라 갈피가 잡히질않네요 ;;
    원글님은 지금 석사과정중이라 하셨ㄴ느데,
    유아교육 전문가..라눈 목표가 구체적으로 뭘(어떤 직업군)을 의미하는건지
    석사 마친 다음의 또 그다음의 계획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

  • 24. 감사합니다.
    '14.9.18 10:08 PM (218.155.xxx.67)

    좋은 경험담을 나눠주셔서요.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 25. 하나34
    '14.9.18 10:12 PM (123.109.xxx.66)

    114.21님/ 맞춤법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하지만 비꼬는 말투는 거슬리네요.

    ........./ 저는 유아교육과 교수를 꿈꾸고 있어요. 석사 마치고 박사과정에 입학할 생각입니다.

  • 26. 바다옆살고파
    '14.9.18 10:13 PM (1.240.xxx.142)

    유익한듯해요 저장합니다

  • 27. **
    '14.9.18 10:14 PM (211.36.xxx.123)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다독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댓글에 상처 받지 마시고~~~

  • 28. 초등고 교육법
    '14.9.18 10:15 PM (222.108.xxx.242)

    초중고 교육법 감사합니다

  • 29. 고맙습니다
    '14.9.18 10:15 PM (219.255.xxx.16)

    초중고 학습 고맙습니다
    원글님...그냥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여쭤보는건데
    소위 add라고 하죠 집중력부족...
    이런 남자애들 잘되는거 보셨어요?
    맥락에 안맞는 질문인거 알아요... 그냥 애들 주의깊게 관찰하신거 같아서요..
    이해도가 부족하지는 않은데 상황파악이나 문제이해력이 떨어지는 아이를 보면 안쓰럽고 어찌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 30. ga
    '14.9.18 10:19 PM (175.195.xxx.202)

    대충 훑어봤는데 별로 도움되는 내용은 없는듯. 최근에 부모교육이라고 해서 강의하는 분들 많아졌던데 별로인 분들이 많은듯.

  • 31. 맑은하늘에
    '14.9.18 10:20 PM (211.202.xxx.187)

    좋은정보 감사해요.^^

  • 32. 하나34
    '14.9.18 10:24 PM (123.109.xxx.66)

    고맙습니다 님/ adhd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자녀분 연령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어린 남자애들 같은 경우에는 사실 adhd가 은근히 흔해요.. 저도 교사 시절에 그런 남자애들 많이 봐왔구요. adhd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한데, 저는 일단 놀이치료를 받아볼 것을 권유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놀이치료를 병행하면서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놀이를 집에서 많이 접해보도록 말씀드리고 싶네요. 예를 들면 퍼즐 맞추기나 숨은 그림 찾기 같은 놀이요. 이런 놀이들은 산만한 남자애들이 차분해지는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두뇌계발에도 좋고요.

  • 33. 아이스라떼
    '14.9.18 10:24 PM (180.70.xxx.30) - 삭제된댓글

    초중고공부법저장해요

  • 34. 공부법
    '14.9.18 10:24 PM (182.216.xxx.234)

    우선 저장하고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5. 감사합니다~
    '14.9.18 10:26 PM (116.40.xxx.8)

    유치원생인데 피아노학원 보내고 있어요..
    수영을 가르쳐줄까 고민중이었는데 이 글 읽으니 꼭 해줘야할 것 같네요..

  • 36. ^^
    '14.9.18 10:28 PM (122.32.xxx.23)

    공부법 감사합니다^^

  • 37. 이자벨
    '14.9.18 10:30 PM (223.62.xxx.19)

    초중고 공부법 중 제일 잘 정리 해주셨어요 감사해요

  • 38. matthew
    '14.9.18 10:33 PM (182.215.xxx.148) - 삭제된댓글

    긴글 애쓰셨어요
    잘 읽고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39. for퓨처
    '14.9.18 10:34 PM (223.62.xxx.186)

    저두저자장요..지우지 말아주세요

  • 40. ....
    '14.9.18 10:36 PM (58.123.xxx.193)

    초중고 공부법...
    참고할게요..

  • 41. .....
    '14.9.18 10:42 PM (183.108.xxx.2)

    초중고 교육법 감사해요

  • 42. benevolence
    '14.9.18 10:42 PM (121.174.xxx.79)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 43. ^^
    '14.9.18 10:44 PM (59.5.xxx.40)

    초중고 공부법 저장합니다~

  • 44. 씽씽
    '14.9.18 10:50 PM (218.48.xxx.215)

    초.중.고 공부법 감사합니다.

  • 45. 완전
    '14.9.18 10:51 PM (220.255.xxx.210)

    공감가는 글이었어요.
    특히 영어유치원요.
    제가 두 아이 키우면서 경험으로 알았죠.
    언어적으로 크게 뛰어난 아이가 아니라면 절대 영유 보내면 안된다는 것...
    사고의 깊이는 모국어의 발달에 비례한다는 것

  • 46. ...
    '14.9.18 10:51 PM (1.242.xxx.45)

    저장해요^^

  • 47. 날개
    '14.9.18 10:53 PM (118.217.xxx.113)

    초중고 공부법 좋습니다..

  • 48. 유아교육?
    '14.9.18 10:59 PM (175.193.xxx.248)

    원글 써놓은거중에 맞는말도 있지만 틀린말도 있네요

    초등학교때 영어 그닥 많이 할 필요 없어요

    영어를 필수로 해야한단 생각 자체를 버려야합니다

    영어공부는 대학때 필요한사람만 해도 됩니다

  • 49. 유아교육?
    '14.9.18 11:00 PM (175.193.xxx.248)

    닥달이 맞는 표기겠죠

    교육계에 근무하는건 틀린거고.

    성공적인 공부법이라는거 별거 없죠
    다 책에 나와있는말.

  • 50. @@
    '14.9.18 11:01 PM (119.67.xxx.75)

    공삽습니다.

  • 51. 중2 아들
    '14.9.18 11:08 PM (112.145.xxx.204)

    정말 지지리 공부 안하는 아들둔 엄마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52. 아따맘마
    '14.9.18 11:25 PM (175.252.xxx.65)

    잘읽었어요

  • 53. 네츄럴
    '14.9.18 11:26 PM (39.118.xxx.28)

    저장 어떻게하는건가요 하고싶은데ㅠㅠ

  • 54. 감사^^
    '14.9.18 11:28 PM (14.39.xxx.198)

    초중고 공부방법..감사합니다^^

  • 55. 간만에
    '14.9.18 11:32 PM (59.7.xxx.72) - 삭제된댓글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글이 올라왔네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 56. 평화를빕니다
    '14.9.18 11:34 PM (203.226.xxx.123)

    너모 고맙습니다
    꼭꼭꼭 잘 참고할께요~~^^

  • 57. gmail
    '14.9.18 11:36 PM (175.125.xxx.233)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58. 공부법
    '14.9.18 11:40 PM (125.176.xxx.10)

    초중고 공부법 고맙습니다.

  • 59. pobee000
    '14.9.18 11:40 PM (116.41.xxx.147)

    감사합니다.

  • 60. 감사^^
    '14.9.18 11:41 PM (115.143.xxx.79) - 삭제된댓글

    우선은 저희아이에게 해당이 되는 부분을 읽었어요
    말씀중 중학교 들어가기전에 읽으면 좋은 청소년문학을 추천해주심 도움이 될 거 같아요.안 그래도 아이가 외국작가의 작품을 많이 읽고 싶어 하거든요.

  • 61. 제인에어
    '14.9.18 11:49 PM (110.70.xxx.207)

    저는 10년째 고등학생들 과외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나름 입시현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이 글에 상당히 공감하는 편입니다. 고등학생들만 가르치다보니 초등 중등에서 이렇게 준비하면 좋겠다, 싶었던 부분을 원글님이 잘 짚어주셨어요. 특히 수능 대비에 대한 부분은 제가 아이들에게 하는 말과 거의 일치합니다.
    다만 비교과 준비해야 하고 수시비중이 늘었다는 얘기에는 좀 의견이 다릅니다. 최상위권 아이들이 논술을 준비하는 외에 수시를 준비하는 것은 전략상 좋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수시비중이란게 보여지는 것과 실상이 많이 다릅니다. 실제로 서울대 수시에 내신과 논술로 합격한 후 수능 최저도 넘겼는데 면접에서 떨어진 학생이 있었어요. 면접에 오히려 유리한 학생이었기 때문에 면접은 형식이고 실제로 수능점수로 면접의 당락을 결정한 것 같아요.
    또 언.수.외.사 등급이 3.5.3.3 이고 내신도 4~5등급인 아이를 동덕여대와 성신여대에 보낸 적이 있어요. 둘 다 정시의 추가합격 끝번호로 들어갔지요. 같은 대학 같은 과에서도 문을 열고 들어간 아이와 문을 닫고 들어간 아이의 점수는 천양지차 입니다. 앞에 얘기한 아이의 등급이 서울권이 가능하지 않았는데 그걸 가능하게 해주는게 정시구요. 제가 입시현장에서 체감하기로는 수시전형이 과대포장된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입시방식을 더욱 복잡하게 부각시켜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더욱 학원에 기대게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국영수에 충실하고 내신 꾸준히 관리하면서 고3때 사탐 마무리하고 시험준비 잘하는 정공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62. aoba
    '14.9.18 11:49 PM (61.26.xxx.196)

    감사합니다

  • 63. ^^
    '14.9.18 11:49 PM (119.216.xxx.65)

    감사합니다 잘읽었어요

  • 64. 감사해요
    '14.9.18 11:53 PM (183.101.xxx.236)

    저장해서 잘읽어볼께요

  • 65. 갸또
    '14.9.19 12:03 AM (218.158.xxx.105)

    초중고 공부법 저장합니다~♡

  • 66. 레젼드
    '14.9.19 12:04 AM (39.7.xxx.26)

    성공적인 초중고 공부법. 감사해요^^

  • 67. 나란
    '14.9.19 12:04 AM (121.151.xxx.203)

    저도저장합니다~

  • 68. ^^
    '14.9.19 12:04 AM (118.217.xxx.240)

    초중고 공부법 저장합니다

  • 69. 저장
    '14.9.19 12:09 AM (180.230.xxx.48)

    지우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 70. 저장합니다
    '14.9.19 12:10 AM (89.168.xxx.218)

    잘 참고할께요.원글님 감사합니다~

  • 71. 봄소풍
    '14.9.19 12:11 AM (175.223.xxx.44)

    저장할께요 ^^삼사

  • 72. 저도
    '14.9.19 12:19 AM (211.36.xxx.175)

    초중고 공부방법 감사합니다^^

  • 73. 비슷한 생각
    '14.9.19 12:24 AM (61.253.xxx.47)

    작년에 아이를 현역으로 지방대 의대 입학시킨 학부모로, 원글님 글과 많은 부분 비슷한 생각입니다.
    유아기부터 중학교까지 공부법은 거의 일치하네요.
    제 아이 친구들중 서울대 의대 합격한 아이들이 있는데, 영어유치원 나오지 않았고, 어릴적부터 독서를 많이 했으며, 초등시절에 학습습관을 잘 잡았고, 영어공부 충분히 했습니다.
    유아교육?/ 초등시절 영어공부를 충분히 해놓는게, 적금 들어놓은 것과 같습니다.
    중2때까지 쌓은 영어실력이 수능까지 간다고 보면 된다고 하지요.
    특히 이과생들은 고등학교 가선, 수학공부에 치여 영어공부할 시간이 나질 않아, 영어 부족한 아이들 끝까지 발목잡히는 경우 많이 봤어요.
    그리고 수능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영어를 잘해야 대학 가서도 교환학생 기회도 있고, 취업 영어공부에 쏟는 시간을 줄일 수 있구요.
    수능영어도 작년같은 경우엔 절대 쉽지 않아서, 텝스,토플 고득점자도 1등급을 맞기가 어려웠어요.
    현 정권에서 자꾸 영어를 쉽게 내고,절대평가로 전환한다고 언플하는데, 그렇다면 대학측에서는 분명히 논술이나 면접에서 영어실력을 확인할 겁니다.
    중3때부터는 문과갈 학생이든,이과갈 학생이든 수학공부에 중점을 두고 매달려야 하니, 입시를 아는 사람들은 중2때 수능 만점이 나올 정도로 영어실력을 쌓아놓으라고 합니다.

  • 74. 맹히맘
    '14.9.19 12:26 AM (180.69.xxx.198)

    성공적인 공부법

  • 75. 엘리
    '14.9.19 12:28 AM (39.113.xxx.188)

    정말 공감합니다!

  • 76. 산들
    '14.9.19 12:30 AM (211.202.xxx.84)

    공감가는부분이 많네요
    많은도움이 될것같아요 고맙습니다^^

  • 77. 티라미슈
    '14.9.19 12:36 AM (1.229.xxx.32)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 78.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14.9.19 12:41 AM (175.114.xxx.42)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

  • 79. ...
    '14.9.19 12:42 AM (103.11.xxx.246)

    공부법. 감사합니다. 정독했어요.

  • 80. 공부법
    '14.9.19 1:08 AM (112.152.xxx.230)

    감사합니다

  • 81. 공부법
    '14.9.19 1:18 AM (112.153.xxx.97)

    고맙습니다..

  • 82. ...
    '14.9.19 1:25 AM (121.190.xxx.34)

    공부법 감사합니다^

  • 83. ....
    '14.9.19 1:27 AM (223.62.xxx.75)

    긴글 감사합니다...
    내용복사해서 82를 모르는 주변분들한테 보여줘도 되겠지요?
    저 혼자만 보기 아까워서요..

  • 84. 하루
    '14.9.19 1:33 AM (121.128.xxx.41)

    감사합니다~

  • 85. 좋은글
    '14.9.19 1:45 AM (220.120.xxx.192)

    감사합니다

  • 86. 멋쟁이호빵
    '14.9.19 2:06 AM (123.215.xxx.35)

    감사합니다^^

  • 87. .....
    '14.9.19 2:18 AM (182.227.xxx.105)

    초중고 영어공부법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88. .....
    '14.9.19 2:20 AM (125.176.xxx.28)

    초중고 공부법 감사합니다.

  • 89. 행운
    '14.9.19 2:23 AM (59.26.xxx.56)

    초중고 학습법 저장 합니다
    감사합니다~~

  • 90. 알록달
    '14.9.19 2:27 AM (118.32.xxx.239)

    초중고공부법 감사합니다~

  • 91. 소중한인생
    '14.9.19 2:37 AM (211.36.xxx.128)

    저도저장해요

  • 92. 교육법
    '14.9.19 2:43 AM (59.12.xxx.56)

    감사해요^^

  • 93. //
    '14.9.19 2:45 AM (175.120.xxx.38)

    초중고 공부법

    저장합니다

  • 94. .....
    '14.9.19 2:47 AM (175.113.xxx.177)

    초중고 교육법 감사합니다.

  • 95. 파자마
    '14.9.19 2:55 AM (175.211.xxx.167)

    고맙습니다~^^

  • 96. ss
    '14.9.19 3:48 AM (84.106.xxx.84)

    이렇게 장문을 도움되시라고 올린건데 내용이 이상하다도 아니고 한국어 못하시네요 라니. 보통 글쓴님의 정성울 생각해서라도 그냥 그런가부다 하지 않나요?저는 이런준들 보면 참 희한하다는, 여튼 좋은글 감사합니다.

  • 97. 반짝반짝
    '14.9.19 3:54 AM (180.229.xxx.115)

    초중고공부법 고맙습니다^^

  • 98. ..
    '14.9.19 4:34 AM (203.226.xxx.40)

    우와.....

  • 99. 오아
    '14.9.19 4:39 AM (211.208.xxx.18)

    성공적인 교육법 감사합니다.

  • 100. 트리
    '14.9.19 4:39 AM (122.36.xxx.11)

    고맙습니다~^^

  • 101. jj
    '14.9.19 4:41 AM (110.70.xxx.245)

    글쎄요? 특수한 비법은 아니고 그냥 상식선에서 다 아는 내용들인데 감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의외로 놀라고 갑니다.

  • 102. 감사해요
    '14.9.19 5:31 AM (84.31.xxx.126)

    긴글 잘 정리해주셨네요 대부분 공감합니다..

  • 103. awesome
    '14.9.19 5:43 AM (124.254.xxx.209)

    성공적인 교육

  • 104.
    '14.9.19 5:44 AM (219.241.xxx.7)

    고맙습니다.ㅋ

  • 105. 다잘
    '14.9.19 5:48 AM (114.202.xxx.222)

    저장 꾸욱

  • 106. 저장
    '14.9.19 6:33 AM (218.51.xxx.146)

    감사합니다

  • 107. ....
    '14.9.19 6:41 AM (175.223.xxx.126)

    참고하겠습니다

  • 108. ijabell
    '14.9.19 6:46 AM (14.51.xxx.27)

    저장해요.. 고맙습니다

  • 109. 저장
    '14.9.19 6:48 AM (58.231.xxx.33)

    잘볼게요~^^

  • 110. ..
    '14.9.19 6:53 AM (14.47.xxx.7)

    초1, 유치원아이가 있어서 열심히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1. 내일
    '14.9.19 7:02 AM (115.20.xxx.253)

    정성을 다한글 고맙습니다^^

  • 112. 블루투데이
    '14.9.19 7:04 AM (123.254.xxx.49)

    감사합니다 도움많이될것같아요

  • 113. 애플이야기
    '14.9.19 7:05 AM (121.141.xxx.151)

    감사합니다

  • 114. ^^
    '14.9.19 7:07 AM (124.54.xxx.47)

    초중고 공부법 감사합니다^^

  • 115. 영어 질문
    '14.9.19 7:36 AM (1.239.xxx.23)

    어랄때 엄마표 영어 공부 하셨다는데 계속 지속이 됐는지 아니면
    보통 시중에 있는 영어 학습지(윤**, 구*, 눈**)인지
    또는 영어 학원의 도움을 받았는지 궁금 합니다.

  • 116. 공부법..
    '14.9.19 7:38 AM (125.130.xxx.12)

    성공적인 초중고 공부법
    많은도움이 될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 117. ........
    '14.9.19 7:46 AM (1.233.xxx.74)

    감사합니다

  • 118. 아자123
    '14.9.19 7:49 AM (223.62.xxx.96)

    초중고 교육법 저장합니다

  • 119. 묵언수행
    '14.9.19 7:51 AM (218.53.xxx.253)

    저장하고 꼼꼼히 볼께요

  • 120. 웃자웃자
    '14.9.19 7:51 AM (182.211.xxx.226)

    성공적인 초중고 공부법 감사합니다 .

  • 121. Oㅇ
    '14.9.19 7:53 AM (125.186.xxx.28)

    저장합니다.긴글 감사드려요.

  • 122. yeni
    '14.9.19 8:00 AM (175.117.xxx.74)

    도움되는글 감사합니다~!

  • 123. 엄마J
    '14.9.19 8:03 AM (169.252.xxx.21)

    저도 좋은 글 참고할께요^^
    그리고 하시는 일에 열정이 가득해보여 보기 좋습니다.
    이런 게시판에 저렇게 장문의 글을 올릴 수 있는건 자기분야에 대한 애정 없이는 힘들 것 같아요. :)

  • 124. 노을
    '14.9.19 8:07 AM (116.121.xxx.208)

    아이키우는데 많은 도움 되기위해 저장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125. 감사
    '14.9.19 8:14 AM (223.62.xxx.60)

    초중고 공부법
    저장하고 두고두고 읽어볼께요
    원글님 복 받으실 거예요
    태클에 상처받지 마세요^^

  • 126. 내가잘해야
    '14.9.19 8:14 AM (219.253.xxx.4)

    저장할게요. 감사해요~

  • 127. okeeffe
    '14.9.19 8:19 AM (175.253.xxx.43)

    저도 저장해요. 성공적인 초중고 공부법 감사합니다

  • 128. 일단 저장하고
    '14.9.19 8:32 AM (128.134.xxx.141)

    (대체로 이상한 댓글 있어도 그냥 지나치는 편이지만..)

    상식선인데 왜 놀라시냐는 분,, 이런 글 한번 써보시고 그다음에 얘기하시죠?

    영양가 있는 글을 남들 읽게 써준다는게 보통 일이 아니에요

    한국어 못하시나봐요 댓글쓰신분은 다른 사람과 소통,교류 더 하시면 좋을 듯..

  • 129. 우리올레
    '14.9.19 8:34 AM (119.207.xxx.240)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

  • 130. 일단 저장하고
    '14.9.19 8:36 AM (128.134.xxx.141)

    정성들여 쓰신 글이라는게 팍팍 느껴지고 내용은 더 도움될 듯해요. 감사합니다

  • 131. 글쓴이고마운분
    '14.9.19 8:39 AM (132.3.xxx.79)

    유초중고 성공적인 공부법
    요즘 잘난 부모님들 이미 많은 부분 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도 쉽지 않고 잊고 딴짓도 많이 하는게 부모입니다.
    자식들때문에 딴생각하고 고민하다
    이런 고마운 글 읽으면서 퍼뜩 제정신으로 돌아 오기도 하죠.
    잘 읽었습니다.

  • 132. ..
    '14.9.19 8:42 AM (121.168.xxx.64)

    참고할께요~

  • 133. ㅇㅇㅇ
    '14.9.19 8:44 AM (211.36.xxx.234)

    레지오에밀리아는 처음들어봐서 검색해보니 발도르프와
    유사한듯 다르네요
    발도르프 학교와 유치원을 고민하는 학부모로서
    발도르프 교육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134. ....
    '14.9.19 8:50 AM (1.212.xxx.227)

    글 한줄한줄마다 정성과 진심을 담은 글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흔들리는게 교육에 관련된 문제인데
    곰곰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셨네요. 감사해요.

  • 135. ~~~
    '14.9.19 8:53 AM (180.69.xxx.196)

    공부법 감사합니다

  • 136. 저 위에
    '14.9.19 8:56 AM (122.40.xxx.41)

    어느 분 닦달이 맞는 표현입니다.
    아니다 싶음 찾아보고 지적을 해 주세요.

    원글님,정성스럽게 적으신 글 잘 봤습니다.

  • 137. 잊지않을게
    '14.9.19 8:57 AM (118.219.xxx.107)

    공부법.. 감사합니다.

  • 138. ,,,
    '14.9.19 9:05 AM (211.200.xxx.112)

    공부법 감사해요~

  • 139. ..
    '14.9.19 9:09 AM (121.157.xxx.2)

    초중등까지는 완전 공감합니다.
    저 역시 두 아이 그렇게 지도했었고 좋은 성과도 얻었구요.
    그런데 고등은 댓글 중 제인에어님 말씀이 지금 현실에 맞아요.

  • 140. 항상웃으며
    '14.9.19 9:10 AM (218.234.xxx.104)

    정말 도움 되는 내용이군요.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1. 감사합니다.
    '14.9.19 9:10 AM (218.54.xxx.46)

    초중등 교육법, 감사합니다.

  • 142. girl
    '14.9.19 9:16 AM (106.244.xxx.236)

    기본이지만 욕심이 앞서 잘 안지켜지는 것들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43. 호호
    '14.9.19 9:20 AM (59.30.xxx.242)

    감사합니다.

  • 144. 하나34
    '14.9.19 9:22 AM (123.109.xxx.66)

    감사^^님 / 사계절 1318문고를 추천합니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생들이 읽기 괜찮습니다.
    ......님/ 복사해서 지인들 보여주셔도 됩니다^^
    영어 질문님/ 저는 엄마표로 영어를 시작해서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윤선생을 병행했고,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영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영어학원을 다닐 때는 학원 수업과 숙제만 하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영어비디오를 매일 봤고, 영어소설책도 꾸준히 읽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제가 영어비디오와 소설책을 가까이 하도록 지도해주셨어요. 이 때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디오와 책을 사용하면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느끼는 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ㅇㅇㅇ님/ 발도르프 교육이 한국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현재 우리나라 유아교육에서 입지는 확실히 잡지 못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발도르프 교육을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교사들도 아직 많지 않고요. 하지만 이 교육은 세계적으로 유아교육계에서 꽤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교육은 아이들에게 주입식 교육을 지양하고, 아이가 스스로 학습의 원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또한 유아교육에서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감각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발도르프 교육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아직 이 교육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교사가 많지 않다는 점이 조금 마음에 걸리네요.

  • 145. 은맘
    '14.9.19 9:22 AM (115.161.xxx.193)

    좋은글 저장합니다.

  • 146. 허니버미
    '14.9.19 9:25 AM (119.192.xxx.246)

    초중고 공부법
    감사합니다

  • 147. ...
    '14.9.19 9:26 AM (210.223.xxx.71)

    저도 감사드립니다.우리 아이들을 위해 저장합니다.

  • 148. ..
    '14.9.19 9:28 AM (59.11.xxx.98)

    정성스레 써 주신 긴 글 고맙습니다.
    잘 읽고 참고할게요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교수님 되시길 바래요! ^^

  • 149. 사노라면
    '14.9.19 9:28 AM (122.35.xxx.47)

    초중고교육법 좋은글. 감사합니다

  • 150. Optimist
    '14.9.19 9:28 AM (175.125.xxx.59)

    초중고 교육법 감사합니다.
    다 아는 내용이지만 주위 사교육 열성인분들 보면 또 중심잡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초5와 7세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영유부분은 원글님과 동감입니다. 영유 나온 큰아이 영어도 잘하고 공부도 욕심있게 잘하지만 공감능력 떨어지고 친구문제로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어요. 유아기때 충분한 놀이시간을 주지 못한게 지금 가장 후회되는 부분입니다.
    적어도 초 중까지는 원글님 말씀이 맞구요, 고등하교는 입시정책이 해가 다르게 널뛰기하는만큼 아이의 시기에 맞게 다시 연구해줘야하겠죠. 제인에어님 말씀처럼요.

  • 151. ...
    '14.9.19 9:31 AM (223.62.xxx.102)

    7살 4살 엄마입니다
    귀한 시간 내서 이렇게 좋은글을 길고 쉽게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원글님의 성품도 정말 훌륭해 보이는데 부모님이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원글님 훌륭한 교수님이 되셔서 우리나라 유아교육 발전에 힘써주세요 ^^

  • 152. 감사합니다.
    '14.9.19 9:33 AM (175.195.xxx.5)

    정말 소름이 돋네요. 주옥같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 153. ...
    '14.9.19 9:37 AM (223.62.xxx.45)

    완전 꿀팁입니다.

  • 154. 나형맘
    '14.9.19 9:37 AM (14.35.xxx.161)

    초중고 교육법 저장합니다.

  • 155. 공부 방법.
    '14.9.19 9:42 AM (49.1.xxx.151)

    감사합니다..^ ^

  • 156. 좋은 정리
    '14.9.19 9:43 AM (1.227.xxx.250)

    감사합ㄹ다

  • 157. 엠제이11
    '14.9.19 9:45 AM (121.151.xxx.65)

    감사합니다.

  • 158. 박근혜하야
    '14.9.19 9:46 AM (121.161.xxx.149) - 삭제된댓글

    글을 읽으면서 놀랐어요.
    읽어야 할 대상이 누군지 정확히 파악하시고 거기에 따라 전공지식+본인노하우+주위여러사례를 총 망라해 써주시니 피부에 많이 와 닿고 많이 공감이 가요.
    아이교육에 대해 큰 줄기를 알려주셨으니 엄마된 입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82를 소개시켜주신 글쓰신 분 어머니께도 감사드려요.
    주위사람에게 이렇게 본인이 가진 능력을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키워주신 어머님, 뵈지는 않았지만 참 멋지신 분일것 같아요.
    원글님, 꿈이 교수라고 하시니 그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셔서 그 꿈 꼭 이루시길 바래요.
    훌륭한 교수님이 되셔서 훌륭한 제자 많이 배출시켜주셔요.
    원글님의 개인적 실천이 우리나라를, 혹은 원글님이 몸담고 있는 곳을 변화시키리라 믿어요.
    다시한번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159. 알타리무
    '14.9.19 9:50 AM (175.223.xxx.97)

    좋은글감사합니다^^

  • 160. 감사합니다.
    '14.9.19 9:51 AM (221.151.xxx.177)

    좋은글 감사합니다~~

  • 161. 태평로
    '14.9.19 9:52 AM (118.220.xxx.86)

    글 감사합니다
    프린트해서 두고두고 봐야 겠어요

  • 162. 세상에나
    '14.9.19 9:53 AM (180.70.xxx.147)

    이렇게 정성을 다해 긴글을 써주셨네요
    중고등 딸들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 163. 이랑
    '14.9.19 9:53 AM (14.38.xxx.48)

    좋은글 고맙습니다~~

  • 164. ...
    '14.9.19 9:57 AM (203.255.xxx.108)

    초등, 중등 학부모로써...
    상식선의 글에 감탄하는게 놀랍다고 하신 분도 있지만,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이렇게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원글님께 감사드려요.

  • 165. 공감~
    '14.9.19 9:58 AM (1.243.xxx.139)

    유치원생 아이에게 많은 도움될거같아요~감사합니다^^
    저희아인 올해6세 유치원을 처음보냈고 유치원서 방과후수업으로 영어 주2회하구요..
    다른 사교육은 안하고있는데 영어공부를 어떻게 준비해야하나..고민입니다~
    작년 1년동안 발레했었구요..발레는 계속 시키고 싶었는데 아이가 그만하고 싶어해서 쉬고있구요..(저는 미련이 좀 남구요..) 놀이터에서 노는건 1등입니다 ㅎㅎ2시간을 놀아도 더 놀고 싶어해요 -_-;;
    저는 여행쪽도 신경쓰는편인데 유아기부터 여행을 많이 다니면 여러경험상 정서상에도 도움이 되겠죠..?

  • 166. ^^
    '14.9.19 10:01 AM (220.120.xxx.194)

    원글님 감사해요.저도 저장합니다^^

  • 167. 감솨~~
    '14.9.19 10:02 AM (1.251.xxx.40)

    예비중등인데 잘 읽고 도움 받아요~~

  • 168. 둘리언냐
    '14.9.19 10:04 AM (112.221.xxx.34)

    감사합니다...!

  • 169. 감사요
    '14.9.19 10:04 AM (115.139.xxx.59)

    성공적인 초중고 교육법 감사합니다.
    귀한 시간 여러사람들을 위해 시간내고 답글도 써주시고...
    고맙습니다.

  • 170. 당무
    '14.9.19 10:09 AM (211.253.xxx.49)

    초.중.고 교육법.. 감사드립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171. 삶은재미
    '14.9.19 10:10 AM (122.153.xxx.194)

    초중고 성공적인 교육법
    감사합니다.

  • 172. 고마워요
    '14.9.19 10:10 AM (39.116.xxx.163)

    초중고 교육법 감사합니다.

  • 173. 고맙습니다
    '14.9.19 10:14 AM (1.244.xxx.119)

    장문의 글을 읽기 편하게 써 주셨군요.
    알고는 있으나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있는 학부모라서
    이렇게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주는 글이 좋습니다.

  • 174. jj
    '14.9.19 10:18 AM (183.103.xxx.169)

    초중고 교육법 정말 감사합니다.

  • 175. 고맙습니다
    '14.9.19 10:27 AM (203.226.xxx.74)

    초중고 공부법 감사해요♥

  • 176. 뒤늦게
    '14.9.19 10:29 AM (113.131.xxx.32)

    공부법 강사합니다^^

  • 177. 참고할만한
    '14.9.19 10:31 AM (211.114.xxx.233)

    내용이 많이 있네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178. 클라라
    '14.9.19 10:32 AM (112.186.xxx.11)

    저도 도움 받겠습니다^^

  • 179. 마야
    '14.9.19 10:33 AM (121.135.xxx.45)

    감사합니다

  • 180. 길동맘
    '14.9.19 10:40 AM (112.187.xxx.1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81. 하마
    '14.9.19 10:41 AM (58.238.xxx.115)

    초중고 교육법 감사합니다.

  • 182. 당당당
    '14.9.19 10:45 AM (211.114.xxx.86)

    성공적인 초중고 교육법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83. .....
    '14.9.19 10:45 AM (140.112.xxx.16)

    감사합니다

  • 184. 가을
    '14.9.19 10:50 AM (221.158.xxx.84)

    감사합니다.

  • 185. ^^
    '14.9.19 10:50 AM (115.137.xxx.148)

    초중고 교육법.. 감사합니다.
    찬찬히 읽어보고 기억해 둬야겠어요!!

  • 186. ^^
    '14.9.19 10:53 AM (61.33.xxx.219)

    감사합니다~~

  • 187. 여아(문과성향)
    '14.9.19 10:53 AM (183.98.xxx.123)

    중학교초에 영어권나라에서 2년정도 공부하는건 어떻게 보시는지요?
    주위에서 하도 2년 나갔다 오면 (사춘기에) 여기 돌아와서 감 떨어진다는 둥
    적응못한다는 둥...이런 의견이 많아져서요...

  • 188. 여아(문과성향)
    '14.9.19 10:54 AM (183.98.xxx.123)

    아~
    좋은글 감사하다는 말을 먼저 해야 하는데...^^
    제가 이런 글 때문에 82를 못 끊어요...^^

  • 189. 오기
    '14.9.19 10:55 AM (223.62.xxx.36)

    성공적인 초중고 교육법 감사합니다

  • 190. ...
    '14.9.19 10:55 AM (14.36.xxx.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91. ^^*
    '14.9.19 11:00 AM (118.131.xxx.4)

    독서습관,예체능 교육,공연관람,박물관 견학,여행은 제가 중점을 두고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점입니다.
    영어는 꾸준함이 중요한데 어릴 적 신경쓰다 잠깐 소홀해지고 있어서 다시 신경 써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고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것 다시 느낀점이구요~

  • 192.
    '14.9.19 11:03 AM (211.57.xxx.3)

    노하우를 잘 풀어주셨네요. 성의있고 도움되는 글 감사드립니다.

  • 193. 성의있는 글이네요
    '14.9.19 11:03 AM (222.106.xxx.110)

    초중고 교육법...시기별로 성의있게 써주셨네요.
    그런데...
    "한국어로 말할 수 없으면 영어로도 못한다"는 부분은 꼭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어려서부터 차고 넘치게 읽고 듣는 아동의 경우, 거의 원어민처럼 생각하고 말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 경우엔, 한국어로는 말할 수 없지만, 영어로는 가능하게 되는거죠.

    영어로 많이 읽으면, 한국어책을 설사 많이 읽지 않더라도
    차츰 나이가 들고 사고력이 나이에 따라 향상되어가면서
    두 언어사이의 합치점을 찾게 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한국어 책이 그 수준을 못따라가는 듯 하다가,
    결국은 영어책이 워낙 수준이 높으니 한국어책의 이해가 함께 올라가더군요.
    신기하지요?
    하지만, 어느 정도 이 현상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194. 79스텔라
    '14.9.19 11:03 AM (175.204.xxx.194)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195. ...
    '14.9.19 11:07 AM (220.120.xxx.247)

    쩝.. 요즘도 영어유치원을 영어배우러 다니는 헛돈쓰는 곳이라고 떠드는 사람이 있군요..
    애기들을 영어 잘 배우라고 영어유치원을 보내는 줄 아십니까?
    그럼 일반유치원은 한글 제대로 잘 가르쳐줍니까?
    네다섯시간 겨우 유치원에 가있는 건데 이왕이면 시설좋은 곳에 밝고 건강한 기분좋고 즐거운환경에
    아이를 맡기고 싶어서 보내네요 저 같은 경우는.
    영어유치원이 독이라니요...
    유치원에서 뭐그리 큰 교육을 한다고.... 애들 교육은 가정교육이 첫째지요.

  • 196. ...
    '14.9.19 11:10 AM (220.120.xxx.247)

    영어 일등하라고 영어유치원 보내는 것 아닙니다. 제발 영어유치원 나온 아이와 영어성적 비교하지 말아주세요..ㅋㅋ 그럴때마다 어처구니가.....ㅋㅋㅋ

  • 197. 어랍
    '14.9.19 11:16 AM (223.62.xxx.18)

    초등고 교육법

  • 198. ..
    '14.9.19 11:21 AM (121.128.xxx.58)

    초중고 교육법 감사합니다

  • 199. ...
    '14.9.19 11:23 AM (220.120.xxx.247)

    네.. 2번 초등시기부터는 유익하네요^^

  • 200. ..
    '14.9.19 11:24 AM (125.182.xxx.106)

    초중고 공부법 감사합니다.

  • 201. ^^
    '14.9.19 11:24 AM (203.228.xxx.24)

    초중고 교육법 정성스러운 글 감사합니다.

  • 202. ...
    '14.9.19 11:27 AM (220.120.xxx.247)

    원글님 댓글보니.. 놀이학교는 사각지대란 말이 또... 그러네요. 큰아이가 놀이학교 나왔는데..
    저희 아이 한번 만나보실래요??

  • 203. 하나34
    '14.9.19 11:31 AM (123.109.xxx.66)

    공감~ 님/ 유아기에 여행은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엔 세상을 많이 접하고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그 과정 내에서 가족간의 유대감도 좋아지고요. 그런데 금전적으로 무리해서 해외여행을 가는 건 비추하고 싶습니다. 이 시기엔 굳이 해외여행까지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연령대에는 국내에서도 충분히 보고 느낄 게 많습니다.
    여아(문과성향)님/ 한국에서 대학을 보낼 계획이시라면 중학교 때 2년정도 어학연수를 보내는 건 비추하고 싶네요. 영어권 학교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부하다가 돌아오면 한국 중학교 시스템에 적응을 잘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초등학교 고학년 때 쯤에 영어권에서 공부해보는 건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그 때 영어실력이 폭발적으로 늘어서 대학입시도 성공적으로 치룬 친구들을 많이 봐서요.
    성의있는 글이네요 님/ 제가 영어교육을 전공한 건 아니라서 제 생각이 진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다는 걸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님/ 저도 대학시절에 영어유치원에서 파트타임으로 영어를 가르친 적이 있고 제 친구들 중에서 영어유치원 교사가 많아서 실태를 모르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분위기가 밝고 시설이 최신식이어서 영어 유치원 환경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교육학적인 관점에서는 한참 미달인 경우가 많습니다.. 유치원에서 중요한 것은 최신식 시설이 아닙니다. 일반 유치원 교실은 아무렇게나 만든 것이 아니라 교육학적인 관점에서 교구, 교재 등등을 알맞게 배치하거든요. 심지어 교실크기와 책상, 의자 배치도 교육학적인 관점에서 이루어진 것이고요. 그리고 유치원에서 뭐 그리 큰 교육을 하신다고 했는데.. 유치원은 단순한 한글 교육기관이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 204. ...
    '14.9.19 11:32 AM (220.120.xxx.247)

    원글님은 무슨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반유치원에 대한 굉장한 자부심이 있으신 분이시라 생각됩니다. 화이팅 하세요~^^*

  • 205. 육아서 많이읽고 실천한 아줌마
    '14.9.19 11:35 AM (1.233.xxx.144) - 삭제된댓글

    이론과 현실은 다른법...육아책에서 흔히보는 그런 교과서용내용이라 한마디합니다.
    말은 그렇다고치고...강남권아이들중 일정소득되는집은 90프로 영어유치원(제아이는 일반유치원출신) 보내고있고 그아이들 지켜보니 계속 잘하더라구요.
    인성이 어떨지는 몰라도 크게 문제없어보임....자심감있고 인기도 많고 성적도 좋고 부모재력이랑 노하우 빵빵하고....일부 영어유치원 가면 안되는 아이들도 개중에는 있을겁니다.하지만 제가 지켜본바 대부분은
    영어유치원을 통한 학습분위기 경쟁적인분위기 발표력면에서는 우수하고 봅니다
    제 결론은 --->아이나름이라는 결론!!!

  • 206. ...
    '14.9.19 11:36 AM (220.120.xxx.247)

    "최신식 시설"이란 말은 어디에서 듣고 저에게 쓰시는지도 모르겠구요..^^*

  • 207. 육아서 많이읽고 실천한 아줌마
    '14.9.19 11:37 AM (1.233.xxx.144) - 삭제된댓글

    님은 그냥 공부만 계속하세요!!!책은 책일뿐....애를 키워보면 알아요...90프로가 유전이라는것을...
    영어유치원다녀서 잘못된아이들 전 못봤네요...그 흔한 창의력죽인다는 말도 해당사항이 전혀없었음....

  • 208. ///
    '14.9.19 11:37 AM (59.6.xxx.156)

    220.120. 님/
    '시설 좋고 밝고 즐거운 곳'을 최우선시해서
    영어유치원(영어학원이죠)에 보낸다는 건 부모로서 교육철학이 없어 보입니다.
    원글님 글과 생각이 다르다면 예의를 지켜서 반론을 제기하세요.
    무례하게 ㅋㅋㅋ 거리며 발끈하지 말고.
    가정교육이 첫째인 건 맞는데 예의 바르고 합리적인 부모가
    가정교육도 잘하겠죠???

  • 209. 저장할게요
    '14.9.19 11:38 AM (180.70.xxx.169)

    초중고 학습법, 보기 쉽고 알기 쉽게 정성들여 쓰신 글, 감사합니다.

  • 210. ...
    '14.9.19 11:40 AM (220.120.xxx.247)

    윗님의 최우선시란 단어도 참 그렇네요. 간단히 말한 것을 '시설 좋고 밝고 즐거운 곳'이 최우선한다고는
    안했습니다. 원장님도 만나보고 선생님들도 만나보고 수업분위기도 지켜보고등등 이지요.
    설마 시설만 보고 보낼까요? 부모로서의 교육철학이라... 무식해서 죄종합니다^^

  • 211. ...
    '14.9.19 11:41 AM (220.120.xxx.247)

    죄송합니다. 무식한 아줌마가 따져서요^^

  • 212. ^^
    '14.9.19 11:42 AM (222.127.xxx.88)

    역시 독서는 어디든 빠지지 않네요..감사합니다...

  • 213. 정진
    '14.9.19 11:42 AM (103.226.xxx.179)

    도움될 글입니다

  • 214. 베른
    '14.9.19 11:49 AM (58.102.xxx.99)

    깊이 와닿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이는 어리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제가 궁금한건, 선생님 글을 보고 저희동네 레지오 교육기관을 검색해 보다가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려요.
    일단 몇 군데 레지오교육을 하는 유치원을 찾았습니다만 소극적이고 내향적인(같은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성향의 아이는 자칫 치일 수 있다 뭐 그런 글을 봐서요. 이에 대한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지, 그리고 자라는 중에 레지오교육을 받아보신 적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하고요.(제가 교육하고는 무관한지라 당시에 레지오교육기관이 몬테소리처럼 많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최근에 접한 단어라서요.) 글은 나중에 다시 보려고 저장해두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 215. ...
    '14.9.19 11:54 AM (220.120.xxx.247)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을 하는 유치원 멋집니다~ 짝짝짝~~^^*

  • 216. ...
    '14.9.19 11:59 AM (182.221.xxx.208)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217. ...
    '14.9.19 12:00 PM (211.109.xxx.83)

    바빠서 일단 저장해요.감사합니다^^

  • 218. 하늘높이날자
    '14.9.19 12:06 PM (59.12.xxx.97)

    우와~~ 간만에 득템한거 같아요.감사합니다~~

  • 219. VERO
    '14.9.19 12:15 PM (221.165.xxx.56)

    중학생, 초등생 엄마인데 원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220. 공부법
    '14.9.19 12:20 PM (115.136.xxx.36)

    감사합니다

  • 221. 좋은글 고맙습니다~^^
    '14.9.19 12:21 PM (125.143.xxx.111)

    저는 원글님 꿈과 관련하여
    아마도 우리나라 유치원교육이 놀이, 흥미중심, 발달에 맞는 적기성 교육이 이뤄지지않고 정상화되지않는데에는
    영어 조기교육 열풍에 부적절한 선행학습이 팽배해지고 뇌가소성등의 여러 이론을 교묘히 왜곡, 상업화해서
    부모들을 유혹하는 사교육 시장의 폐해를 알면서도 입 굳게! 다물고있는 유아교육전문가들이 아주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후의 삶에 유아기 교육이 끼치는 중요성을 부모들이 제대로만 이해한다면 지금과같은
    유아기 아이들의 고통은 없어졌을텐데요... 혹시 유치원 공교육화 촉구 집회에는 참석해 보셨나요?
    이론을 알고 가르치시는 데에서만 그치지 마시고, 개인의 사적이익 추구앞에 유아기 아이들의 교육권이
    무참히 침탈된 현실이 바로 잡히는데 앞장서서 상업화된 교육 기관이나 부모들의 잘못된 인식앞에
    내 교육 대상자인 유아들의 권익보호를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 왜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곳에 정부에서 내가 낸 세금으로 지원을 해 줍니까?
    우리나라 유아교육이 제대로 서고, 아이들의 교육권이 보장받기위한 길은
    유아교육이 공교육화 되는것이 급선무이고 교육과정은 졸속이지만 어쨋거나 이미 통합되었고
    부처간 통합이 속히 이루어져 교사 자격도 좀 상향 조정이 되어 이 시간에도 어디선가 돈의 논리로
    ,자격 미달 교사로, 부모의 잘못된 인식으로 제대로된 교육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그야말로 말못하는 유아들이 하루빨리 행복한 유아기를 보냈으면합니다...
    내 교육 대상 자가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힘든 대상이므로 어떤 정책이나 판단이든
    부모도, 교사도 아닌 유아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앞에 놓고 결정해야할것입니다...
    그 일은 바로 유아교육을 전공한 전공자, 유아교육전문가가 앞에 나서서 해야할 일임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꼭 꿈을 이루시어 원글님의 밝은 기운이 유아교육계를 발전시키는 한축이 되기를 빌어마지 않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좋은글 고맙습니다~ 유아기는 아시는바가 많은 만큼 좀더 이론도 쉽게 풀어주셔서
    덧붙여 주셨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222. ...
    '14.9.19 12:22 PM (125.252.xxx.8)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 223. 비타민
    '14.9.19 12:22 PM (211.210.xxx.6)

    공감가는 교육법 감사합니다^^

  • 224. 정보
    '14.9.19 12:24 PM (183.99.xxx.190)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225. 좋은글 고맙습니다~^^
    '14.9.19 12:28 PM (125.143.xxx.111)

    레지오 좋지요.. 좋은데 우리나라 들어오면 그 기본정신이 변질되고
    이름만 따라할 뿐 아직까지 겉만 따라하는게 대다수지요~
    온 마을이 아이를 기른다는 개념인데...
    아이들 작품으로 실제 가게 메뉴판으로 쓴다거나 하는데 우린 뭐..ㅠㅠ

  • 226. 미리내
    '14.9.19 12:31 PM (112.161.xxx.135)

    알고 있더라도 다시 정리해서 기술하기는 쉽지 않은데, 고맙습니다.

  • 227. 다비도프
    '14.9.19 12:31 PM (223.62.xxx.90)

    정성스런 글 감사합니다.

  • 228. 질문드려요
    '14.9.19 12:36 PM (211.206.xxx.57)

    저희아이는 중1 초4입니다. 아이아빠가 4년에서 5년 멕시코 발령이 났어요. 아이들 데리고 국제학교를 다니다가 한국에 오면 큰아이는 고3 작은아이는 중 3이 되겠네요. 긴 인생을 보면 나가는 것이 경험과 언어 면에서 좋지 않을까 생각이들고 대학입시를 생각하면 한국에서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고 싶지만 긴시간 가족이 자주 못본는 일이 생길것같네요. 아이들은 외국으로 나가고 싶지 않아하구요. 큰아이가 성적이 전교권으로 잘합니다. 작은 아이는 성적은 상위권이구요 놀기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조언좀 해주시겠어요?

  • 229. zzz
    '14.9.19 12:39 PM (180.69.xxx.25)

    감사합니다.

  • 230. 공부법
    '14.9.19 12:40 PM (14.55.xxx.13)

    감사합니다.

  • 231. 하하맘
    '14.9.19 12:45 PM (182.231.xxx.194)

    공부법 저장합니다.

  • 232. ^^
    '14.9.19 12:48 PM (61.78.xxx.198)

    감사합니다.

  • 233. ^^
    '14.9.19 12:51 PM (118.217.xxx.77)

    초중고 공부법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234. 가을날
    '14.9.19 12:51 PM (112.169.xxx.95)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235. 콘디
    '14.9.19 12:51 PM (203.230.xxx.13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36. 점네개
    '14.9.19 12:55 PM (115.93.xxx.76)

    저도 저장할께요 감사합니다~

  • 237. sunny77
    '14.9.19 12:58 PM (221.165.xxx.205)

    초등6아들 화상영어를 2년간 시키고있는데요.

    원어민이 아니고 필리핀이라서 발음이 걱정되는데 괜찮을까요?

    비용이 저렴하다보니 계속 시키고있는데 회화실력 향상시키려면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그외 cnn시청하고 영어신문 읽히고있어요.

  • 238. 감사합니다.
    '14.9.19 12:58 PM (175.205.xxx.228)

    저장합니다.

  • 239. 만리2
    '14.9.19 1:00 PM (175.215.xxx.208)

    교육정보 감사합니다. 저장!

  • 240. ...
    '14.9.19 1:01 PM (218.50.xxx.189)

    감사합니다

  • 241. 스텡
    '14.9.19 1:01 PM (223.63.xxx.152)

    감사해요~~저희언니도 한국서 유아교육과 나와서 미국서 학위받고 교수하고 있어요^^ 반가워서 덧글 남겨요^^

  • 242. 야미야미
    '14.9.19 1:02 PM (184.189.xxx.17)

    알지만 실천은 못하는 내용들..다시 한범 마음 잡고 해봐야게네요

  • 243. 그날오후
    '14.9.19 1:04 PM (112.157.xxx.158)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44. 감사!
    '14.9.19 1:05 PM (182.209.xxx.110)

    저는 아이는 없지만, 이런 글 참 감사하고 진심을 담은 글이라 좋습니다.
    미래에 큰 교육자 되시어 험난한 우리 교육계에 빛으로 불 밝히시길 기원합니다.

  • 245. 별사랑맘
    '14.9.19 1:08 PM (59.5.xxx.44)

    초중고공부법~감사합니다~~^^

  • 246. 보다가
    '14.9.19 1:15 PM (175.223.xxx.159)

    위에 덧글로 지적하신 분..ㅎ

    상식이니깐 영양가로 생각이 전혀 안드니 이런류의 글을 안올리는거예요.

    자식키운다는게 얼마나 힘든데 책도 아닌 인터넷 짜집기판 같은 일반화 내용이 다 적용안되요.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집에서 인터넷만 하지 마시고 날도 좋은데 주말에 식구들끼리 서점가나 한번 보시죠. 솔직히 저걸로 딴지거시는 분. 책은 일절 안보고 그저 남이 어디서 책정리 요약수준에 감탄하는 수준?같아 보이네요.
    태교책 몇권에 대학친구들과 밥먹으면서도 나오는 말들이라 적어보고 나가요

  • 247. 보다가
    '14.9.19 1:16 PM (175.223.xxx.159)

    저랑 비슷한 류의 생각을 가진 분들의 댓글이 보이지만 전 말 돌려섵하는 재주가 없어서 몇자 직설적으로 끄적이고 나갑니다

  • 248. 윤쨩네
    '14.9.19 1:16 PM (14.32.xxx.252)

    균형있는 시각으로 써주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초1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있는데요,
    우리 어릴 때는 학교에서만 배우고 다 잘 했던 것을
    요즘 아이들은 왜 집에서 예습을 해가야만 따라가는 것일까..
    이건 공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이 다들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교과 내용이 어려워진건가요?
    발도르프 기관에서 충분히 충분히 놀고 학교 들어간 초1 딸아이,
    자기를 공부못하는 아이로 생각해버리는 것을 보고 충격 받았어요.

  • 249. 페르시우스
    '14.9.19 1:19 PM (119.206.xxx.204)

    감사히 저장합니다

  • 250. 미니맘
    '14.9.19 1:19 PM (211.202.xxx.148)

    레지오에밀리아도 좋지만 전 중대식 통합교육이 개인적으로 좋았어요.(10년전이라 요즘은 어떨런지...)
    영어유치원이 사긱지대라는 말,주변 엄마들 영어유치원 무리해서 보내는데 딱 한마디로 해주기 좋은말이네요.(윗님,그런데 유전 90프로 완전동감합니다.)
    한가지 여쭤보는것은 지금 초등저학년 엄마표영어하는데 잠수네식으로 하는 영어는 한글자막이건 영어자막이건 자막은 독이라고 알고있어요.
    디비디 매일본지 2년되가는 초등생인데 슬슬 자막을 보여줘도 될까요.

  • 251. 남의사위
    '14.9.19 1:22 PM (61.84.xxx.86)

    좋은말씀 감사해요
    아직초등이지만 계속보면서 참고해야겠어요

  • 252. 꽃다지
    '14.9.19 1:27 PM (116.126.xxx.190)

    초중고 공부법 저도 감사합니다..
    초6,초4 남매 엄마로써 많이 공감합니다...

  • 253. ..
    '14.9.19 1:27 PM (211.206.xxx.51)

    감사합니다. 저장할께요

  • 254. ..
    '14.9.19 1:28 PM (219.254.xxx.203)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 고등엄마 저장하고 갑니다..^^;;; 원글님 거듭 감사해요.

  • 255. ^^
    '14.9.19 1:29 PM (115.21.xxx.173)

    중1아들이 있는데 저장합니다~

  • 256. Endtnsdl
    '14.9.19 1:35 PM (125.246.xxx.130)

    " 성공적인 초중고 공부법" 저장합니다~~

  • 257. 오늘하루
    '14.9.19 1:36 PM (175.125.xxx.2)

    저장합니다.

  • 258. 토끼맘
    '14.9.19 1:41 PM (180.80.xxx.218)

    성공적 초중고 공부법 ...정말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259.
    '14.9.19 1:48 PM (175.208.xxx.124)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260. sage
    '14.9.19 1:57 PM (14.43.xxx.65)

    저장합니다~~^

  • 261. ...
    '14.9.19 2:01 PM (119.193.xxx.100)

    저도 감사히 담아가겠습니다~

  • 262. 그루터기
    '14.9.19 2:02 PM (114.203.xxx.67)

    감사합니다. 아이가 내년에 7살인데, 슬슬 시작해야 겠꾼요..규칙적으로 뭔가 하는 버릇을 들여야겠어요.

  • 263. 좋은글
    '14.9.19 2:03 PM (112.216.xxx.106)

    감사합니다..

  • 264. kmkmine
    '14.9.19 2:04 PM (210.94.xxx.23)

    성공적 초중고 공부법 저장합니다~

  • 265. ..
    '14.9.19 2:06 PM (223.62.xxx.86)

    촤근에 본 글중 가장 믿음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 266. 감사
    '14.9.19 2:07 PM (58.237.xxx.17)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딸에게 보여주겠습니다.

  • 267. lll
    '14.9.19 2:08 PM (1.235.xxx.221)

    저장합니다~~^

  • 268. 파란오렌지
    '14.9.19 2:11 PM (175.205.xxx.148)

    저장합니다

  • 269. 교육법
    '14.9.19 2:23 PM (59.20.xxx.24)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장해 놓고 참고할게요^^

  • 270.
    '14.9.19 2:26 PM (222.97.xxx.164)

    공부법 저장합니다.

  • 271. 유아교육법
    '14.9.19 2:33 PM (221.162.xxx.166)

    참고할게요 귀가 얇아 주변에 얘길 듣다보면 제 신념따윈 없어져버리죠 천천히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 272. rose
    '14.9.19 2:39 PM (115.140.xxx.13)

    중고등 공부법! 유용한 지침이네요.
    저장하고 두고두고 보렵니다!

  • 273. 산들바람
    '14.9.19 2:41 PM (211.186.xxx.27)

    저장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274. 왕창
    '14.9.19 2:49 PM (125.246.xxx.130)

    유익한글 감사합니다.

  • 275. 겸둥이
    '14.9.19 2:53 PM (61.78.xxx.68)

    감사합니다.

  • 276. 좋은 글
    '14.9.19 3:13 PM (222.239.xxx.19)

    초중고 공부법 잘 읽었습니다.

  • 277. 교육법
    '14.9.19 3:13 PM (203.142.xxx.231)

    좋은글 감사합니다^^

  • 278. ^^
    '14.9.19 3:20 PM (110.70.xxx.111)

    저장합니다.^^

  • 279. ...
    '14.9.19 3:23 PM (223.62.xxx.64)

    좋은글 감사합니다.

  • 280. 일부러 돈보다 귀중한 시간 내어서
    '14.9.19 3:23 PM (61.99.xxx.210)

    긴 글 올려주신 원글님께 감사드려야죠 딴지 거시는 분들 뭐얌;;

  • 281. 이지은
    '14.9.19 3:29 PM (118.37.xxx.66)

    저장할려고 로그인했네요..

  • 282. 교육
    '14.9.19 3:38 PM (175.214.xxx.179)

    저장합니다.

  • 283. ...
    '14.9.19 3:40 PM (222.117.xxx.61)

    이런 좋은 글에도 삐딱한 댓글 다는 사람이 있는 걸 보니, 정말 82쿡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게 분명하네요.

  • 284. ^^
    '14.9.19 3:44 PM (58.87.xxx.231)

    초중고 교육법
    저장합니다.

    늘 고민하고 있는 내용인지라~ 감사해요^^

  • 285. 꿈꾸는자
    '14.9.19 3:48 PM (203.241.xxx.14)

    초중고 교육법
    저장합니다.

  • 286. 가을
    '14.9.19 3:51 PM (222.236.xxx.106)

    좋은 글..감사드려요..^^

  • 287. KittyKelly
    '14.9.19 3:52 PM (203.239.xxx.69)

    영어유치원 독이라는 말에 너무 크게 공감해요. 이 시기에 영어 애매하게 배우면 모국어도 제대로 자리잡지 못할 수 있어요. 어릴때는 모국어 공부 열심히 하고 초등때부터 영어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아요

  • 288. 오만과 편견
    '14.9.19 3:53 PM (175.223.xxx.246)

    성공적인 초중고 교육법..저장합니다~

  • 289. 빛의속도
    '14.9.19 3:56 PM (121.175.xxx.228)

    고3맘입니다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

  • 290. ...
    '14.9.19 4:02 PM (121.55.xxx.83)

    감사합니다

  • 291. 골고루맘
    '14.9.19 4:02 PM (125.128.xxx.3)

    정말 아이교육 문제에 대해서는 팔랑귀가 안될수가 없어요. 이런식으로 한번씩 올려주시는 글을 보면서 열심히 맘을 다잡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

  • 292. ...
    '14.9.19 4:04 PM (218.50.xxx.89)

    공부법 좋은글 감사합니다. ^^

  • 293. 교육
    '14.9.19 4:07 PM (220.76.xxx.223)

    저장합니다^^

  • 294. 홈런
    '14.9.19 4:08 PM (39.7.xxx.84)

    유치원 아이 엄마로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고맙습니다.

  • 295. 좋은 글
    '14.9.19 4:08 PM (211.58.xxx.165)

    아이 교육에 관한 좋은 글 감사히 새겨듣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비슷하게나마 현재까지 해왔구요, 현재 초1인데 앞길이 멀지만 조금씩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대로 죽 소신있게 키우려고 합니다.

  • 296. ...
    '14.9.19 4:14 PM (125.182.xxx.135)

    저장해 두고 읽을께요.

  • 297. ..
    '14.9.19 4:17 PM (14.53.xxx.65)

    저장합니다.

  • 298. 채운맘
    '14.9.19 4:19 PM (203.234.xxx.173)

    초중고 효과적교육법 감사합니다.

  • 299. sky
    '14.9.19 4:22 PM (222.96.xxx.98)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300. 콩콩
    '14.9.19 4:25 PM (123.254.xxx.7)

    초중고 교육법 참고하겠습니다.
    원글님 감사드려요~

  • 301. ^^
    '14.9.19 4:28 PM (112.164.xxx.88) - 삭제된댓글

    이미 두 아이 대학 보냈지만 원글님 공통점이 많아 꼼꼼히 읽어보니 정리를 참 잘 해주셧네요.
    아직 예비 맘들 참고하셔서 각자 아이들에 맞게 잘 시켜서 몸도 정신도 건강한 우리 나라 꿈나무들이
    됫으면 좋겟네요^^

  • 302. 푸우
    '14.9.19 4:28 PM (223.62.xxx.72)

    공부법저장해요

  • 303. 애프리
    '14.9.19 4:32 PM (211.36.xxx.133)

    저장해요^^

  • 304. 오만과 편견
    '14.9.19 4:34 PM (175.210.xxx.189)

    저장합니다...고맙습니다

  • 305. lala
    '14.9.19 4:39 PM (211.170.xxx.173)

    저장해서 참고할께요.. 고맙습니다.

  • 306. malvern
    '14.9.19 4:43 PM (125.235.xxx.182)

    정말 감사합니다.

    긴글 쓰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 307. 다물맘
    '14.9.19 4:45 PM (125.176.xxx.32)

    유아에서 고등학교까지 교육법

  • 308. 버드나무
    '14.9.19 4:49 PM (182.216.xxx.163) - 삭제된댓글

    ^^ 초중고 교육법

  • 309. ㅜㅡ
    '14.9.19 4:49 PM (220.120.xxx.247)

    영어유치원 다녔는데 저학년땐 한글받아쓰기 늘백점, 수학국어시험도 거의 백점.. 인성부분에서도 친구들과관계 좋으며 영악하지않고 착하고 순수하게 잘 컸구요.. 영어실력도 최상위는 아니지만 상위권입니다. 하지만 늘 겸손하게 자기실력 쌓으며 친구들과는 원만히 지냅니다. 많은 아이들이 인성면에서 경쟁적이고 어른을 경계하더군요...

  • 310. 어른으로살기
    '14.9.19 4:55 PM (39.7.xxx.98)

    성공적인 초중고 교육법
    정말 감사해요

  • 311. 정말
    '14.9.19 5:02 PM (211.207.xxx.246)

    초중고 교육법 정말이예요. 고2, 중3 딸이 있는데 원글님 글이 정말 맞다고 생각합니다.

  • 312. 글 감사합니다
    '14.9.19 5:06 PM (106.245.xxx.37)

    잘 읽어보았습니다

  • 313. 지금 제게
    '14.9.19 5:14 PM (168.188.xxx.2)

    초등학교 교육법,, 아주 큰 도움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314. 안잘레나
    '14.9.19 5:19 PM (219.249.xxx.72)

    교육에 참고해야겠네요

  • 315. 아멜리에
    '14.9.19 5:21 PM (218.232.xxx.203)

    좋은글 감사합니다.

  • 316. 레인보우
    '14.9.19 5:24 PM (218.234.xxx.254)

    유치원만 보내는 6세엄마인데...이대로 따르면 좋을까요....

  • 317. 교육법
    '14.9.19 5:26 PM (125.130.xxx.15)

    교육법.....

  • 318. ...
    '14.9.19 5:27 PM (121.135.xxx.17)

    감사합니다

  • 319. 초중고 교육법
    '14.9.19 5:32 PM (101.235.xxx.130)

    아 우리아들도 좀 따라와 줬으면. . .

  • 320. ^^
    '14.9.19 5:39 PM (114.93.xxx.162)

    초중고 교육법 감사합니다.

  • 321. 11
    '14.9.19 5:54 PM (203.233.xxx.130)

    저장합니다

  • 322. 쩡이
    '14.9.19 5:57 PM (211.40.xxx.142)

    감사합니다

  • 323. 루시
    '14.9.19 5:58 PM (180.229.xxx.38)

    저장할께요^^

  • 324. 나무
    '14.9.19 6:05 PM (152.99.xxx.73)

    위에 교육계에서 근무하다 가 왜 꼭 틀린것인지요?? 통상 교육계 (분야의 직장)에서 근무하다로 쓸수 있지 않나요?? 괄호안의 말을 생략한 것으로 본다면 그다지 틀린 표현은 아닌데? 115.21님은 자기만의 전공, 그것도 별로 중요치 않은걸로 면박을... 좀 안타깝네요 심성이...

  • 325. ..
    '14.9.19 6:05 PM (118.220.xxx.148)

    초중고 공부법 저장합니다.

  • 326. 행복하다
    '14.9.19 6:06 PM (203.254.xxx.78)

    일단 저장하고, 숙독하겠습니다 감사하고용~~

  • 327. 타임버드
    '14.9.19 6:14 PM (125.139.xxx.247)

    공부법 저장이요 감사요

  • 328. ..
    '14.9.19 6:20 PM (119.67.xxx.38)

    감사합니다 꼼꼼히 잘 읽겠습니다

  • 329. ...
    '14.9.19 6:30 PM (1.226.xxx.45)

    감사합니다~~

  • 330. ..
    '14.9.19 6:32 PM (121.129.xxx.245)

    장문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꼼꼼히 읽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알찬 지식나눔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

  • 331. 베이글
    '14.9.19 6:38 PM (183.107.xxx.188)

    저장합니다

  • 332. 저도 공감
    '14.9.19 6:41 PM (223.62.xxx.115)

    성공적인 초중고 교육법,
    저장합니다.

  • 333. 미니마미
    '14.9.19 6:44 PM (121.133.xxx.10)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334. 솜사탕
    '14.9.19 6:48 PM (211.178.xxx.155)

    초중고공부법 고맙습니다^^

  • 335. 승아맘
    '14.9.19 6:49 PM (183.102.xxx.48)

    감사...^^

  • 336. 죄송한데
    '14.9.19 6:53 PM (121.151.xxx.53)

    82초보인데 이글 저장하고 싶은데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 337. 진28
    '14.9.19 7:01 PM (112.162.xxx.81)

    윗분 리플다셨으니 마이홈에 가시면 내 리플있어요

    거기저장되어있습니다

    성공적인초중고교육법감사합니다

  • 338. 디니
    '14.9.19 7:03 PM (59.18.xxx.192)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 339. 초등 엄마
    '14.9.19 7:05 PM (59.5.xxx.88)

    초중고 교육법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겠네요^^

  • 340. 해돋이풍경
    '14.9.19 7:08 PM (163.152.xxx.6)

    좋은 글 감사합니다.

  • 341. ..
    '14.9.19 7:19 PM (182.222.xxx.138)

    초중고공부법

  • 342. ..
    '14.9.19 7:22 PM (1.229.xxx.109)

    와 글을 참 잘 쓰세요
    따뜻한 성품이 느껴집니다
    원글을 보며 어린시절 생각도 나고요
    저도 아이를 키워보니 타고나는게 반이상이긴 하더군요
    부모에게 아이를 맞추지 않고 아이에게 맞춰가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게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하는데 원글도 어느정도 그런방향 인듯 하고요
    영 유는 솔직히 언어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라면 독일 수 있죠

  • 343. ..
    '14.9.19 7:29 PM (58.140.xxx.206)

    사계절 1318문고 좋아요. 유치원, 초,중,고교 교육을 나름대로 정리한 글 많은 도움이 돼요

  • 344. 페루다
    '14.9.19 7:29 PM (110.46.xxx.247)

    아이들 공부법 정말 감사합니다^^

  • 345. dnrnjs
    '14.9.19 7:33 PM (175.115.xxx.4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346. 아이구
    '14.9.19 7:39 PM (125.177.xxx.190)

    이렇게 좋은 글 일부러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347. morning
    '14.9.19 7:43 PM (39.7.xxx.159)

    좋은 글 감사드려요. 이런 글을 쓰는게 별일 아니라며 책이나 읽으라는 딱한분. 말 그대로 써보고 말하시길.
    머릿 속의 몇 %나 글로 나오는지. 것참.

    감사히 저장하려 로그인합니다

  • 348. 12
    '14.9.19 7:45 PM (112.187.xxx.242)

    저장합니다.

  • 349. Pp
    '14.9.19 7:47 PM (218.145.xxx.215)

    초중고 교육법

  • 350. ....
    '14.9.19 7:52 PM (124.199.xxx.165)

    성의있는 긴글..
    감사감사~

  • 351. !!!
    '14.9.19 7:55 PM (121.150.xxx.240)

    정말 큰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 352. 팅커벨
    '14.9.19 8:11 PM (125.143.xxx.15)

    중등맘인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353. 저는
    '14.9.19 8:15 PM (175.192.xxx.236)

    대학생 엄마인데 초중고 교육법 공감하고 동감합니다.

  • 354. 6월의햇빛
    '14.9.19 8:18 PM (1.236.xxx.101)

    감사합니다~~

  • 355. 힘내세요!!
    '14.9.19 8:20 PM (114.200.xxx.243)

    고맙습니다~

  • 356. ...
    '14.9.19 8:25 PM (39.121.xxx.151)

    공부법 감사합니다

  • 357. 좋은글
    '14.9.19 8:27 PM (1.231.xxx.160)

    잘읽었습니다 너무감사합니다
    그리고영어유치원, . ㅋ 현직교사 친구가그러더군요
    영어유치원나온애 중에 영어1등급인학생이 없다고. . ㅎ
    심지어는 유학보내고 그렇게돈을 써도. .

    한국어를 정말 잘한다면 영어도잘합니다 어학이란그런것입니다

  • 358. vovo
    '14.9.19 8:28 PM (175.117.xxx.36)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 359. 해리
    '14.9.19 8:35 PM (175.203.xxx.207)

    교육법 감사합니다

  • 360. 가끔
    '14.9.19 8:39 PM (122.36.xxx.11)

    아이들 교육...읽어보며 되새김해야겠어요.

  • 361. 힘내라힘내
    '14.9.19 8:41 PM (180.224.xxx.83)

    저도 덕분에 많이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362. 오스칼
    '14.9.19 8:42 PM (112.148.xxx.45)

    일단 저장하고 나중에 천천히 읽을게요

  • 363.
    '14.9.19 8:42 PM (121.124.xxx.182)

    감사해요 저장합니다

  • 364. 워니송
    '14.9.19 8:46 PM (119.67.xxx.161)

    감사합니다

  • 365. 초중고교육볍
    '14.9.19 8:53 PM (110.35.xxx.141)

    초중고 교육법 감사합니다~

  • 366. 감사
    '14.9.19 9:03 PM (61.83.xxx.217)

    초중고 교육에 관한 좋은 글.!

  • 367. 사이다
    '14.9.19 9:16 PM (182.225.xxx.168)

    정보 감사합니다.

  • 368. 곰돌사랑
    '14.9.19 9:28 PM (175.223.xxx.68)

    초중교육법 감사합니다

  • 369. 루이
    '14.9.19 9:39 PM (116.39.xxx.142)

    정보 감사합니다

  • 370. 하나34
    '14.9.19 9:56 PM (123.109.xxx.66)

    베른님/ 레지오 교육은 우리나라에 소개된 지 약 20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유치원을 다니던 시절엔 그런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대학 시절에 레지오 교육의 효과에 대한 수업을 들었었고, 제가 교사로 일하던 시절에도 수업 시간에 레지오 교육방법 중의 몇 가지를 적용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미국에 가서 보니, 미국에서는 왠만한 유치원에서 이미 확실하게 적용하고 있는 검증된 교육방법이더라고요. 흔히 프로젝트 접근법이라고, 이미 많은 유치원에서 이미 적용하는 교육방법이 있는데 이게 대표적인 레지오 교육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방법은 교사의 지도 하에 학급의 영유아들이 특정 주제를 능동적으로 탐구하는 교육 방법입니다.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학습하도록 유도하는 점에서 교육적 효과가 큽니다. 그리고 자녀분이 내향적이라 레지오교육에 적응을 잘 할 수 있을지 고민하시는 것 같은데, 레지오 교육은 내향적인 학생이 능동적으로 학습하도록 유도한다는 점에서 주도적인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레지오 교육은 교사와 아이의 상호작용을 굉장히 중요시하기 때문에, 담당 교사분의 역량에 따라 아이의 교육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님/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유아교육 전공자로서 우리나라 유아교육 현실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고, 제가 힘이 닿는 한 우리나라 유아교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글쓴님도 우리나라 유아교육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질문드려요 님/ 개인적인 가족 문제라 제가 함부로 조언할 입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 드릴 수 있는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자녀분이 중1인데 성적이 전교권이라는 건 제대로 된 학습태도가 잡혀있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부모님이 조금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외국에서도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는 학생일 듯 싶습니다. 만약에 자녀분이 아버님 따라서 멕시코 가서 국제학교를 다닌다면, 고2 때쯤에 귀국을 해서 특례로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특례가 어려워지니 뭐니 해도 일반 입시보다 쉬운 건 사실입니다.. 실제로 제 주위에 특례로 대학을 입학한 친구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냥 막연하게 국제학교만 다녀서는 힘들구요. 국제학교 외에도 집에서 따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셔야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고1까지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면 특례 입시가 적용되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둘째 자녀분 같은 경우는 멕시코에 간다면 고1까지 학교를 마치고 고2때 한국에 돌아와 특례입시를 준비하는 걸 권유하고 싶습니다. 제가 외국에 나가라 마라 얘기할 입장은 아닌 것 같고요. 만약 아버님 따라서 외국에 따라 나가신다면 이런 방법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 371. 하나34
    '14.9.19 9:57 PM (123.109.xxx.66)

    Sunny77님/ 어린 나이에는 사실 미국식 발음에 익숙해지는 것이 더 우선이긴 합니다.. 하지만 자녀분이 화상영어 외에 영어 공부할 때는 미국식 발음의 영어를 들을 테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싶습니다. 회화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으시다면 우선 영어를 많이 듣고 들은 영어를 입으로 많이 따라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구문이 입에 붙어야 영어회화실력의 빠른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너무 어려운 영어를 하지 마시고, 나에게 조금 쉽다 싶은 영어책을 골라서 계속 듣고 따라 읽어보세요. 그리고 영작도 큰 도움이 됩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라면 영어일기를 써보는 걸 권유하고 싶습니다. 영어로 쉽게 쓸 수 있는 문장은 자연스레 입으로도 나오기 마련입니다.

    윤짱네 님/ 제가 초등학교 교사는 아니라서 요즘 초등학교에서 어떻게 가르치는지는 사실 잘 알지 못합니다. 제 생각엔 교과 내용이 전보다 어려워졌을 것 같지는 않고, 학생들이 이미 초등학교 입학 전에 선행학습을 많이 해왔기에 교사분들이 그 점을 수업에 많이 반영하는 듯 합니다. 자녀분이 어린 나이에 자신을 공부 못하는 아이로 생각한다니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1학년이 공부를 잘하는 건 사실 단순하다고 봅니다. 1학년 때는 받아쓰기 잘하고 기초적인 숫자 계산을 잘하면 공부 잘하는 학생 아닌가요? 일단 아이를 격려해주시고 많이 복돋아주세요. 이제부터 학교 공부를 잘 따라갈 수 있도록만 지도해주시면 아이의 자신감이 금방 살아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니맘 님/ 제가 영어교육 전공자가 아니라서 왜 자막이 독이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영어자막으로 비디오를 봤는데 큰 효과를 봤네요. 영어자막을 켜놓고 비디오를 보면 소리를 들으면서 글자를 볼 수 있기에 아이들이 귀로 미처 잡아내지 못한 내용도 미세하게 잡아낼 수 있고요. 자막은 순식간에 사라지기에 아이들이 영어를 빨리 해석할 수 있는 능력도 키울 수 있다고 봅니다. 단어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들을 수 있는 능력 또한 배양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영어자막을 보면서 비디오 보는 걸 강추합니다.

  • 372. 이토로로
    '14.9.19 9:58 PM (39.119.xxx.128)

    초등 1학년인데 이제 슬슬 영어를 해야할 것 같은데 애가 싫다고 하니 걱정이네요. 나중에 참고해야 겠어요.

  • 373. 하나34
    '14.9.19 10:18 PM (123.109.xxx.66)

    육아서 많이 읽고 실천한 아줌마님/ 애를 키워봐야 안다고 하시면 왜 교육기관에 아이를 맡기시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미혼인 교사 천지인데요.. 제가 강남권에서 자라서 잘 알지만 재력있는 부모님들의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는 이유는 비단 유전 때문이 아닙니다. 재력있는 부모님들은 대체로 학교다닐 때 공부를 잘하셨을 확률이 크죠.. 사실 이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자녀분들에게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시고 그에 알맞은 환경을 조성해주시죠. 여기서 환경은 사교육에 들이는 돈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집안 분위기를 말하는 겁니다. 참고로 제 오빠는 멘사회원이고 저는 아이큐가 120이 조금 넘습니다. 하지만 학교다닐 때 제가 오빠보다 공부를 훨씬 잘했었어요. 제 오빠는 고등학교 때 부모님의 의대 강요 때문에 방황이 심했어요. 그래서 공부를 너무 안해서 전교 등수가 정말 처참했었습니다. 중간 등수도 못했던 때도 많아요. 부모님이 정말 좋은 머리를 물려주셨는데도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하던데요. 공부를 잘하는 것에는 유전보다 학습에 적합한 환경이 얼마나 조성이 잘 되었느냐가 중요합니다.

  • 374. 딜라이라
    '14.9.19 10:21 PM (175.116.xxx.127)

    아이 교육법 저장하고 계속 간직할게요.원글님 고맙습니다.

  • 375. 질문드려요.
    '14.9.19 10:58 PM (211.206.xxx.57)

    위에 질문드렸던 두아이엄마입니다. 혹시 댓글이 있을까 들어와봤는데 있네요. 답답한 마음에 드린 두서없는 질문에 귀한 시간 내어 주신 귀한 글 감사합니다.

  • 376. 감사
    '14.9.19 10:59 PM (221.138.xxx.228)

    정말 감사해요~ 댓글까지 성의껏 달아주시공~~
    참고하겠습니다.

  • 377. ..
    '14.9.19 11:23 PM (125.180.xxx.146)

    현재 고2 담임입니다. 현장에서 느낀 부분, 두 아이 키우면서 아쉽고 후회했던 내용이 많아서 공감하고 갑니다. 생각으로만 그치기 쉬운데 잘 정리해서 써주신 원글님께 감사드립니다.

  • 378. 와~우
    '14.9.19 11:24 PM (39.113.xxx.51)

    긴 글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원글님 감사합니다.
    초등 딸아이의 교육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저장해서 두고 두고 읽어볼께요~~

  • 379. 복받으실겁니다.
    '14.9.19 11:40 PM (175.192.xxx.47)

    성공적인 초중고 공부법 ... 저장해두고 수시로 읽겠습니다.. ^^

  • 380. 11
    '14.9.20 12:47 AM (58.234.xxx.181)

    성공적인 초중고 공부법 감사합니다.

  • 381. ^^
    '14.9.20 12:52 AM (211.36.xxx.140)

    도움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 382. 달봄
    '14.9.20 6:40 AM (39.119.xxx.21)

    공부법 저장합니다.

  • 383.
    '14.9.20 7:53 AM (119.149.xxx.227)

    저장합니다

  • 384. 마끼아또
    '14.9.20 8:04 AM (183.101.xxx.46)

    공부법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 385. 공부법
    '14.9.20 9:34 AM (116.126.xxx.148)

    감사합니다

  • 386. 블레이크
    '14.9.20 9:54 AM (112.154.xxx.180)

    지금 제 고민을 아시는 듯 길고 알찬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 감동이ㅠㅠ
    꼭 교수 되셔서 진정으로 행복한 아이들을 위한
    교육정책을 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387. ㅋㅋㅋ
    '14.9.20 11:40 AM (220.120.xxx.247)

    탁상이론!

  • 388. ㅋㅋㅋ
    '14.9.20 11:44 AM (220.120.xxx.247)

    원래 오빠있는 여동생들이 남자아이인 오빠보다 영리하긴하죠. 그걸 마치 제대로 된 교육의 힘으로 성공한 양 떠드시네요.
    본인 이름으로 책 한권 내시는 게 소원이신 듯하네요

  • 389. ㅋㅋㅋ
    '14.9.20 11:49 AM (220.120.xxx.247)

    옆에 여럿이 함께 읽고있는데 내린 결론은 이글은, 제목 그대로 교육계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의 글입니다.
    아이들 교육은 일하고있는 사람의 의견대로 키우는 게 아니랍니다

  • 390. 둥둥
    '14.9.20 12:33 PM (223.62.xxx.5)

    공부법 감사히ㅣ요. 이런글에 ㅋㅋㅋ 대는 사람 인성 참 바닥이네요.

  • 391.
    '14.9.20 1:37 PM (118.216.xxx.182)

    저장합니다

  • 392. ㅋㅋㅋ
    '14.9.20 3:46 PM (220.120.xxx.247)

    조금 웃은 걸 가지고 인성이 바닥이라는 막욕을 하신분... 위대하십니다^^

  • 393. 공부
    '14.9.21 9:53 AM (1.234.xxx.97)

    아이들 공부법..감사합니다.

  • 394. 열공
    '14.9.21 5:19 PM (112.171.xxx.130)

    너무나 너무나 고맙습니다~~~

  • 395. 베른
    '14.9.22 10:52 AM (58.102.xxx.99)

    답글이 달렸을까 싶어 기대하고 왔다가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뜻하는 바 꼭 이루시어 교육계 양질의 발전에 보탬이 되어주세요. ^^

  • 396. 요리걸
    '14.9.24 7:50 AM (124.195.xxx.137)

    성공적인 교육법 감사해요

  • 397. 릴루
    '14.9.24 4:37 PM (180.65.xxx.250)

    성공적인 초중고 교육법

  • 398. ..
    '14.9.27 1:41 AM (118.222.xxx.112)

    성공적인 초중고 교육법

  • 399. ^^^
    '14.10.2 8:03 AM (114.205.xxx.217)

    저장합니다

  • 400. 포롱롱
    '14.10.4 11:06 PM (121.128.xxx.83)

    좋은글 감사합니다

  • 401. ㄹㄹ
    '14.10.20 8:22 AM (124.50.xxx.116)

    교육계에서 일하고 있어요. 성공적인 초중고 공부법을 알려드릴게요

  • 402. 소중한
    '14.10.27 9:14 PM (14.34.xxx.77)

    초등공부법 감사합니다

  • 403. ....
    '14.10.30 5:04 PM (112.156.xxx.190)

    저장해서 두고두고 읽어볼께요 감솨합니다

  • 404. Rhdhr
    '14.11.6 9:30 PM (59.8.xxx.213)

    저장합니다.

  • 405. 잎새
    '14.11.7 1:13 AM (203.226.xxx.86)

    좋은글 감사합니다.

  • 406. 사비나73
    '14.11.10 3:29 PM (119.193.xxx.27)

    저장합니다.

  • 407. 좋은 글
    '14.11.13 12:05 AM (182.172.xxx.179)

    감사합니다. ^^

  • 408. 민준
    '14.11.13 4:59 PM (118.33.xxx.153) - 삭제된댓글

    늦은 감사 인사 올립니다.

  • 409. 덤보의하루
    '14.11.19 10:42 PM (163.152.xxx.39)

    성공적인 초중고 공부법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410. kitkit
    '14.11.27 9:10 AM (118.33.xxx.191)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411. 소중한
    '14.12.16 9:43 PM (14.34.xxx.238)

    초중고 공부법 감사합니다

  • 412. 감사
    '14.12.17 5:43 PM (115.139.xxx.59)

    성공적인 초중고 공부법 감사합니다.
    성의있게 이렇게 귀한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성이란 이런곳에서도 짧은 한줄로 나타날수도 있는걸 군데군데 느끼네요.
    정당한 반론은 받아들이지만 시기어린 비아냥은 눈이 찌뿌려 지네요.

    원글님, 열심히 매진하셔서 원하시는바 이루시길 빕니다.

  • 413. 화이트스노우
    '14.12.26 1:15 PM (112.153.xxx.67)

    찬ㅊㅏㄴ히 여러번 읽어볼께요

  • 414. SIA맘
    '14.12.29 3:13 PM (1.220.xxx.99)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 415. 잘살고
    '15.1.3 2:03 AM (112.150.xxx.194)

    공부법. 감사합니다~

  • 416. 늦게봤지만
    '15.1.5 2:23 PM (116.121.xxx.52)

    정말 감사합니다. 찬찬히 읽고 잘 가르쳐 보겠습니다.

  • 417. 이제보다니
    '15.7.7 12:06 PM (110.70.xxx.53)

    초중고 교육법 고맙습니다~

  • 418.
    '15.8.17 8:46 PM (220.122.xxx.244)

    공부법 감사합니다

  • 419. 면벽
    '15.11.2 4:46 AM (211.176.xxx.13)

    공부법 감사합니다

  • 420. ㅁㄴ
    '15.11.6 1:16 PM (223.62.xxx.30)

    감사합니다

  • 421. 페르시우스
    '15.11.14 9:09 PM (119.206.xxx.204)

    공부법 감사합니다

  • 422. 베어
    '15.11.20 4:25 AM (218.48.xxx.182)

    초중고 공부법~

  • 423. ..
    '16.1.26 5:18 AM (64.180.xxx.72)

    성공적인 초중고 공부법... 감사합니다.

  • 424. ...
    '16.1.29 12:26 PM (114.108.xxx.217)

    인성 바른 분이 조목조목 논리있게 잘 쓰신 글에 247 아이피 저 사람은 왠 삐딱선인지...
    분명 뭔가가 결여되서 빼뚫어진 사람일텐데 그게 뭔지 궁금해지는군요.
    요즘 우리나라 교육도 문제고 아이들도 남을 배려하지 못하고 어른들의 못된 것만 배워서 문제라고 하던데.. 그리고 학부모들도 이기적이고 막말하고 뒷담화나 하고 그룹지어 따돌리고 하옇든 문제 심각하다고 들었는데...에효
    저런 사람들이 많은가보네요.

    원글님...소중한 시간 할애해서 의견과 경험을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 425. 딸기딸기
    '16.2.15 11:49 AM (210.99.xxx.253)

    중학생 공부법
    감사해요 원글님

  • 426. 오늘도 행복
    '16.5.19 3:12 PM (111.65.xxx.58)

    초중고 학습법

  • 427. 샐먼
    '16.7.3 11:44 PM (211.214.xxx.103)

    성공적인 초중고 공부법. 감사합니다.

  • 428. 감사해요.
    '16.12.12 2:54 AM (125.186.xxx.138)

    글쓰게해주신 원글님 어머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저장해요. 성공적인 초중고 공부법 감사합니다

  • 429. 미도리
    '17.6.23 2:25 PM (175.244.xxx.203)

    유아~고등까지 공부 감사합니다.

  • 430. 돼지토끼
    '17.6.27 2:32 PM (211.184.xxx.199)

    감사합니다.

  • 431. 죽차
    '17.8.17 1:05 PM (112.217.xxx.251)

    공부법 감사합니다

  • 432. sky
    '17.10.16 9:31 PM (1.233.xxx.18)

    성공적인 초중고 공부법

  • 433. 닐리리맘보
    '18.2.2 10:29 AM (110.70.xxx.240)

    저장합니다

  • 434. 감사합니다.
    '18.4.10 10:36 PM (58.228.xxx.153) - 삭제된댓글

    성공적인 초중고 공부법

  • 435. 초중고학습법
    '22.10.6 1:25 PM (112.148.xxx.109)

    초중고학습법 감사합닏ㄱㆍ

  • 436. 참나
    '23.9.26 9:59 PM (1.234.xxx.165)

    10년된 글을 이제 보다니...이제 교수되셨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054 [건강] 디스크 관련 강의 내용입니다. 루루영 2014/09/19 804
418053 초등숙제 좀 도와주세요 3 리턴공주 2014/09/19 720
418052 혹시 양재동에 이앤아이 선교원이라고 아세요? .. 2014/09/19 975
418051 교정기제거 연기해도 괜찮을까요? 1 .. 2014/09/19 1,230
418050 이 상황을 끝낼수 있는 말빨 뭐 없을까요?? 14 ㅁㅁ 2014/09/19 3,678
418049 때가 되면 잊는가요? 가을 2014/09/19 557
418048 세월호 유가족 분들 힘내세요! 무슨 일이 있어도 세월호 사건 잊.. 10 진상규명될때.. 2014/09/19 887
418047 테팔 유리믹서기 써 보신분 계신가요?!!!! ㅠㅠ 13 믹서기 너무.. 2014/09/19 9,375
418046 대리기사, 확인하고 넘어가야죠. 16 정원이네 2014/09/19 2,441
418045 대형병원 진료보조사원에 대해 아시는분 3 ... 2014/09/19 918
418044 소개팅 주선했는데요 3 ㅇㅇ 2014/09/19 1,555
418043 생리불순인데 호르몬검사 해볼까요? 2 .. 2014/09/19 2,259
418042 신경정신과 우울증 치료비용 얼마나 할까요? 2 ? 2014/09/19 3,877
418041 단원고 유가족이 꼭 알아야 하는것~~!! 18 아멘타불 2014/09/19 1,797
418040 드럼 세탁기 기능 많은 거 좋은가요? 8 *** 2014/09/18 1,866
418039 나이가 들어가니 부모님들이 입원하시는 일이 많아지네요 12 힘내 2014/09/18 2,796
418038 양파즙 먹고 식욕상실하신 분 계시는지요.. 11 .... 2014/09/18 6,758
418037 입술안쪽에 뾰로지가.. 귀까지아프네요 이거뭐죠 1 ㅇㅇㅇ 2014/09/18 711
418036 인사동에 10시반쯤 아침 먹을 곳이 있을까요? 2 인사동 2014/09/18 1,000
418035 왜 울면 콧물이 날까요 3 2014/09/18 1,268
418034 성매매 특별법, 성매매 합법화 하는 것은 어떤가요? 10 재창출 2014/09/18 1,192
418033 해운대 여행 일정 도와주세요 4 부산 2014/09/18 1,210
418032 아이가 다쳤는데... 많이 속상하네요. 5 아이맘 2014/09/18 1,388
418031 1초만 넘어도 1000원 주차요금 ㅎㄷㄷ 5 2014/09/18 1,483
418030 야간 산행 많이들 하나요? 4 살빼자 2014/09/18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