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질문
'14.9.18 6:34 PM
(125.186.xxx.64)
직구라면 미국이나 유럽쪽 옷이죠?
동남아에서 직구할리는 없고요.
그렇담 서양사람 체형에 맞게 나온 옷일텐데 그게 우리몸에 어울리나요?
아, 딴지 거는거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거예요.
인터넷으로 미국옷 싸이트 가보면 정말 느낌이 우리나라 옷하고 너무 다르더라구요.
2. 휴...
'14.9.18 6:43 PM
(116.32.xxx.137)
질문이 너무 아무것도 모르는 질문이라 어느정도는 좀 찾아보시고 글을 올리시지
뭘 어디서부터 묻는지
어떤 브랜드 어느정도 수준을 찾으시나요
제대로 묻지 않음 어제처럼 로로피아나 나옴 어쩌실라고 휴...
직배 안 하는 사이트도 많고 몇백짜리 트래킹도 안 되게 대충 보낼 수도 있으니 배대지 이용
롯데 다컴 얘기를 보니 또 고급브랜드 있는 곳 알려주면 까일 거 같은데
대충 님이 아시는 미국의 백화점 이름을 치고 다 들어가 보시구요
유럽은 매치스패션 이나 파페치 같은 거 보세요
그리고 이런 글 올리기 전에 직구 로 이 게시판 검색 좀 해 보거나
원하는 브랜드+직구 만 쳐도 정보가 수두룩
아 이렇게 댓글 다는 내가 바보인가
3. 55사이즈에 160cm이시면
'14.9.18 6:47 PM
(219.252.xxx.118)
미국이나 유럽 브랜드 체형에 안 맞으십니다.
환불도 어려우니 직접 착용 가능한 곳에서 구입하시길...
4. 원글이
'14.9.18 6:50 PM
(223.62.xxx.48)
네 윗님 댓글 감사해요.제가 너무 막무가내 질문을 드렸네요. 공부 좀 해야겠어요. 죄송^^
5. .....
'14.9.18 7:04 PM
(180.68.xxx.105)
고급 브랜드 옷 직구는 직구중에서도 난이도가 좀 있어요. 관세도 내야 하구요.
원글님 질문은 알파벳(배대지, 직배)도 안 뗐는데, 수능영어 공부하겠다는거나 똑같습니다.
일단 직구카페 가입하셔서 공부하시면서 GAP이나 6pm에서 신발 같은 것부터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나면 중급단계로 넘어가면 띠어리나 토리버치 같은거 가능합니다.
2백불 넘는 옷들은 관세가 나오기 때문에 관세공부도 따로 하셔야 해요. 검색부터 go go~
하다보면 독일에서 네스프레소 캡슐도 주문해먹고, 국내백화점에서 100만원이 넘는다는 우리 딸도
삶을 수 있을것 같은(-.-) 압력밥솥도 단돈 20만원에 사고....그러는 날이 옵니다.
6. 유럽 옷이나 미국 옷도
'14.9.18 7:08 PM
(42.60.xxx.70)
어디에서 만드느냐에 따라 조금씩 사이즈가 다르고요 Anthropologie 같은 곳은 하청업체(상표 붙어 있어요)마다 또 달라요 ㅡㅡ;; 마찬가지로 니만 마커스 같은 백화점에서 파는 옷도 대강 서너 종류로 사이즈를 표시해 놓긴 했는데 직접 입어보면 또 메이커마다 다르고요, 같은 메이커라고 해도 나라마다 들어가는 디자인이나 칫수가 약간씩 또 달라 직구가 쉽지는 않으실 거예요.
그래도 제 생각엔 워낙 대중적인 브랜드(예를 들어 폴로 등)나 유럽 중에서 특히 체구가 저희와 비슷하거나 저희보다 작은 사람들이 많은 프랑스쪽은 직구 가능하실 것 같아요
7. 미국옷
'14.9.18 7:15 PM
(119.64.xxx.57)
55사이즈에 160이 왜 미국브랜드가 맞는 옷이 없어요... 아주 많아요.
하의는 short를 사시구요 상의는 xs이나 쁘띠사이즈로 0나 2구입하시면 되요.
바나나리퍼블리도 튀는 디자인 없고 앤테일러 라는 브랜드가 있는데 가격대비 질 괜찮아요.
그런데 직구하실 때 주의하실 게 미국이랑 여기랑 옷입는 분위기가 딱 꼬집어 뭐라 말할 수 없는데 묘하게 다르더라구요.
8. ..
'14.9.18 7:19 PM
(211.197.xxx.96)
160에 55사이쥬 30대 아줌마입니다.
전 직구해서 잘 입어요 그냥 남들이 잘 하는 브랜드
폴로, 갭, 바나나, 띠어리, 클럽모나코 이런거요.
20만원 한판(?) 지르면 한 보따리 오거든요..
미국은 우리같은 단신족을 위해 쁘띠 싸이즈도 나오니.. 할만 한 것 같아요
위에 언급한 제품들은 우리나라 백화점에도 들어와 있으니 가서 우선 입어보시고..
대충 사이즈 파악후 주문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전 제품 따라 다르긴 한데
xs 이나 쁘띠 0 나 2 사이즈 레귤러도 0 이나 2사이즈 거의 잘 맞더라구요
9. 160, 44-44.5사이즈
'14.9.18 7:24 PM
(110.13.xxx.33)
저 미국 옷 잘입는데요? 0-1사이즈, xs사이즈.
저는 잘 맞고 잘 어울려요. 저는 팔/다리 약간 긴 체형이라 petite말고 일반 사이즈로 살 때가 더 많은데,
아니면 petite사이즈가 따로 있기도 하구요. (55면 petite 1혹은 2정도 맞으실 듯)
스타일을 모르니 사이트나 브랜드 추천은 못해드리겠지만.
net-a-porter, 폴로/랄프로렌, 앤테일러/로프트, 제이크루, 갭/바나나 등등 취향별로 눈품을 좀 팔아보심이.
근데 온라인 옷 주문은 자기가 사이즈를 아는 브랜드라야 좀 편하고, 아니면 처음 몇번은 적응 각오를 하셔야할 듯.
소재, 사이즈정보 등등은 미국 브랜드, 사이트가 우리나라에 비해서 훨씬 규격화, 정확, 구체적이라서 브랜드에 따라서는 익숙하기만 하면 거의 만져보고 입어본 것 처럼 고를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소재에 쉬폰이라고 적어놓고 땡이라든지(폴리 100이면서 쉬폰이라고 적어놓고 땡!) 라미나 면인데 촉감이나 눈으로 보는 스타일 기준으로 리넨셔츠, 마셔츠, 이런거 비일비재하지만, 미국 브랜드 사이트는 대부분 이런거 안되고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울이면 메리노인지, 셔틀랜드인지, 등등 산지와 중량, 촉감이 짐작 혹은 확인 가능하도록 정확하게 되어있는 곳 많아요.
실크라면 쉬폰, 크레이프, 죠젯, 트윌 등등 눈과 기제된 정보로 확인 가능.
이런 곳에서 온라인 구매하면 의외로 실패 없이도 할 수 있어요.
10. 직구 좀더 공부하셔야 할듯
'14.9.18 9:01 PM
(211.228.xxx.2)
ㅎㅎ
그건그렇고 나름 직구로 성공도 실패도 해본결과 어른옷은 백화점에 같은 옷이 있다면 입어보고 구입해도 좋은데 사진만 보고 구입했다간 실패볼 확률이 높아요
애들 같은경우 크면 놔뒀다 입혀도 되는데 어른껀 반품도 어렵고 그래서 중고나라같은데 팔아야 하는데 저처럼 귀차니즘은 그냥 남주거나 묵히게 되더라구요
40대 나름 고급인 옷 살려면 결국 200불 넘기기 쉽고 관세포함하다보면 직구가 의미없을수도 있어요
그냥 비싼 브랜드 아울렛가서 입어보고 구입하는게 훨씬 나은것 같아요 제 경험상은요
11. 포스올림
'14.9.18 11:24 PM
(42.82.xxx.29)
근데 솔직히 옷 정말 괜찮게 입었네 할 정도면 좀 고가정도 되어야 그런인상이 풍겨요.
근데 많이 비싸요
백화점에 둘러봐도 정말 멋지다 싶은건 고가잖아요
어차피 그런옷 사시사철 다 못입을봐에야 그냥 싼걸로 코디잘하는게 나아요.
전 그런마인드라..
12. ㅏㅏ
'14.9.19 12:51 AM
(119.198.xxx.117)
일반 사이즈 말고 petit사이즈로 하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13. ㅏㅏ
'14.9.19 12:52 AM
(119.198.xxx.117)
지난주 바나나리퍼블릭에서 17만원넘는 원피스 어제 직구로 7만원 좀 더 주고 결제했네요.
14. ㄴㅁ
'14.9.19 11:31 AM
(175.125.xxx.205)
직구성공하세요
15. VERO
'15.1.10 2:57 PM
(221.165.xxx.56)
직구 감사합니다
16. 하크아리미
'15.11.2 5:13 PM
(58.226.xxx.197)
http://app.ac/tj3WHCa73
MATCHESFASHION (매치스)
입생로랑,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등 400개가 넘는 전세계의 유명한 브랜드 상품이 있어요
http://app.ac/rtbfGzM93
Shopbop (샵밥)
해외 브랜드 멀티샵으로, 아마존 자회사입니다.
토리버치, 아쉬, 빈스 등 명품 브랜드를 판매 하며,
정장, 이브닝 드레스, 블라우스, 스웨터, 바지 등 여성 의류를 제공합니다
===
샵밥이랑 매치스 괜찮아요~
17. 침착하자
'17.4.20 4:37 PM
(14.46.xxx.169)
참고할께요.고맙습니다.
18. 저도
'20.7.21 10:10 PM
(211.205.xxx.82)
감사합니다 샵밥 매치스